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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등 '고교교육에 기여한' 75개 대학 선정… 올해 700억 원 지원

가톨릭대 등 '고교교육에 기여한' 75개 대학 선정… 올해 700억 원 지원 교육부,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 신규 선정 "대입 전형 공정성 등 평가해 선정" 유형Ⅰ 선정 대학엔 10억원 내외, 유형Ⅱ대학은 2~4억원 지원 세종청사 교육부 대입 전형을 공정하게 치르는 등 고교교육에 기여한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에 75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들 대학에는 올해 70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이 지급된다. 교육부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해 고교 교육 여건 조성에 기여한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금은 697억8000만원으로, 2016년 459억원, 2018년 559억 원에서 매년 증가 추세다. 지원 기간은 올해부터 2년(1+1)이다. 교육부는 "이번 선정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가 높은 고등학교, 대학교와 교육청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하게 평가했다"며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형Ⅰ대학 67개교, 유형Ⅱ대학 8개교 등 총 75개교의 지원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평가는 2020년 사업계획과 지난 4월 발표한 대학별 대입전형시행계획(2022학년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 강화,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전형 정보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유형Ⅰ에 선정된 대학 중 8개교는 추가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대입전형 과정에서 ▲ 외부공공사정관 평가 참여 ▲ 평가과정에 학외 인사 참관 ▲ 평가과정 녹화·보존 조치를 수행하는 '대입 전형 투명성 강화'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 대학 별 예산 지원 규모는 대학의 입학사정관 수, 선정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결정됐고, 유형Ⅰ대학의 교당 평균 지원액은 약 10억원 내외, 유형Ⅱ대학은 2~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형Ⅰ 대학은 수도권에선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경기대, 경인교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30개 대학이다. 수도권 이회 지역 대학은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북대, 경상대, 계명대, 공주대, 광주교대, 군산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선문대, 순천향대, 안동대, 영남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남대, 한동대, 한림대, 한밭대, 호서대 등 37곳이다. 이들 대학 중 가톨릭대, 경기대, 경상대, 동국대, 부산가톨릭대, 선문대, 한남대, 한밭대 등 8개 대학은 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추가 지원을 받는다. 유형Ⅱ 선정 대학은 수도권에선 덕성여대, 차의과대, 한양대 에리카 등 3개교, 비수도권에선 가톨릭관동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경주, 목포대, 창원대 등 5개 학교다. 교육부 관계자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사회통합전형 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대학입시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8 13:42: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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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배충식 KAIST 공과대학장 "코로나 이전 거들떠보지 않았던 신산업 창출해야"

[포스트 코로나] 배충식 KAIST 공과대학장 "코로나 이전 거들떠보지 않았던 신산업 창출해야" '과학기술 뉴딜사업' 과기부에 제안… 핵심기술 개발에 3년간 415억 원 요청 "2~3년에 터지는 감염병, 전쟁 대비 차원으로 준비해야" "일자리 뺏는다" 미적거렸던, 'AI 무인자동생산시스템' 속도 내야 "노동·환경 측면 보고, 신기술 틀어막아선 안돼" "무작정 신재생에너지보단 코스트 이펙티브한 기술 쓰는게 중요" 배충식 KAIST 공대학장이 26일 메트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KAIS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1870년 이래 창궐한 세계적 감염병 중 1인당 실질 GDP와 실질소비가 10% 이상 감소케 한 네 번째 '경제적 대재난 위기'(Rare Disaster Risks)로 확산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는 1981년 스페인독감 대유행시 43개국의 데이터에 의한 경제 대재난 위기 발생가능성 추정치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수치다. 당장의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이후 시대를 경제적 측면에서 대비하는게 더 중요한 이유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 이후 과학기술을 기반한 감염병 솔루선 개발과 변화할 시대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제시한 포스트 코로나 사회와 대응 방안은 무엇일까. KAIST는 코로나 이후 대응 방안을 담은 '과학기술 뉴딜사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안했다. 3년간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드는 사업이지만 예비타당성조사도 피하고 시급히 개발해야 할 핵심 기술 개발만 뽑아 415억원으로 감액해 현재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국회가 열리면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과학기술 뉴딜사업을 진두지휘하는 KAIST 배충식 교수(공과대학장)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21세기 들어 다섯 번째다. 2년에 한 번, 앞으로 2~3년에 한 번 온다고 가정해야 한다"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전쟁 때문에 전쟁 물자를 비축하는데 감염병 대응을 위한 감염병 방역물자도 같은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 뉴딜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감염병 등 국가재난 국복을 위한 과학기술 기반 솔루션 개발이 목표다. 코로나 이후 시대 세계를 선도할 신산업을 창출해 거시경제적 재난위기를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전 메르스감염병을 거치며 코로나 사태서 이름을 떨친 'K-방역'을 기반으로 코로나 이전 주목받지 못했던 신산업을 만들어 글로벌시장을 이끌자는 게 골자다. 배 교수는 "코로나 이후 일반적으론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면서도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이번에 잘 대응한 것으로 증명됐기 때문에 그걸 인정하는 세계를 대상으로 우리 기술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찬스다"고 말했다. 제안서에는 KAIST 교수진이 제안한 K-방역 관련 기술 50여가지 신기술이 담겼다. '재활용 항바이러스 마스크', '반투명 항바이러스 마스크', '플라즈마 바이러스 살균기', '의료인 통기성 스마트 방호복', '바이러스 경보 장치', '전환형 음압 앰뷸런스 모듈', '감염 특화 지원 로봇(간병, 배달, 특수목적지원)' 등이다. 현재 개발되지 않은 기술도 있지만 상당수 기술적으로 개발 전망이 밝다. 기술력은 충분하지만 코로나 이전 거들떠 보지 않았던 분야라서 그렇다. 코로나19가 신산업을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한 셈이다. '의료인 통기성 스마트 방호복'의 경우 이번 코로나 의료 현장 의사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기술적으론 개발에 큰 문제가 없다. 배 교수는 "코로나 방역현장에서 방역물품 쓰레기 더미가 어마어마했고, 땀 흘리는 문제, 환자 볼 때마다 갈아입어야 하는 문제 등이 드러났다"며 "스마트 방호복의 경우 코로나를 거치며 1회용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하고 청진기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스마트 무인 자동 생산' 플랫폼은 이전부터 미래 신산업 분야로 꼽혀왔다. 하지만 그동안 노동 문제와 부딛혀왔다.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문제다. 코로나로 셧다운 공장이 생겨나면서 그 필요성은 커졌다. 감염 걱정이 없는 로봇이 물건을 생산할 수 있다면 기존 경제 스케일을 왠만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 교수는 "로봇 생산 시스템은 고용노동차원에서 터부시할게 아니다"며 "코로나 사태로 절감했듯 노동력의 보완제로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교수는 "엔지니어로서 고용노동 측면에서 이런걸 억지로 틀어막는건 문제"라면서 "우리가 만들지 않는다고 해도 다른 나라가 만들면 우린 망한다. 어차피 고용유지 못한다. 자동 생산 시스템을 만들고 그 이익을 노동자와 함께 나눠가지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연으로 돌아가자는게 마치 환경친화적이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환경문제가 생기면 그걸 해결하는 것도 기술이다"고 말했다. 비슷한 이유로 그는 "원격의료도 같다. 코로나로 일부 허용했는데, 코로나 이후 허용 안하는것도 웃긴일"이라며 "기술 발전을 항상 인간성에 반하고 자연에 반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 교수의 전문 분야인 자동차 분야에 대해선 "코로나를 겪으며 대중교통이나 공유 수송방식이 힘을 잃고 개인운송수단이 상당히 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면서도 "경제 스케일 자체가 줄어서 시장이 작아질거라는 걱정도 공존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자동차로 인한 환경 문제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에너지기구는 CO2량이 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고, 배 교수는 "자동차로 인한 환경 문제는 10년 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며 "거기서부터 시작해 공해 최소화 기술을 연구하면 환경 측면에선 기대되는 면이 있다"고 했다. 문제는 투자다.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 자체가 많이 쪼그라들어서다. 산업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생산기술을 보자. 배 교수는 비용효과적인(cost-effective) 그린환경기술이 병행되면 전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코스트 이펙티브한(비용 효율이 높은) 기술을 쓰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 석탄과 석유 연료를 배척하지 말고, 수소와 전기가 가장 좋다고 착각해선 안된다는 설명. 배 교수는 "수소 만드는 공정이나 전기 생산 공정에서 더 많은 공해물질이 나온다. 지난해 미세먼지 조사하다 최신기술을 봤더니 석탄화력발전소나 쓰레기 소각장 미세먼지는 정말 적게 나온다"면서 "생산부터 소비까지 라이프타임을 계산해보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패널 배터리 만드는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는 엄청나게 나온다. 계산을 잘 해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책을)운동 차원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평가를 통해 비용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100% 시대를 2050년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으나, 배 교수는 "그건 힘들 것"이라며 "2100년으로 잡고 천천히 실속을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교육에 대해선 긍정 평가다. 배 교수는 "그동안 교육계에선 플립러닝, e러닝, 온라인 교육 장려하고 굉장한 노력을 했다"며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해보니 기술적으로 미숙한 부분이 많다. 학생들이 등록금 돌려달라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엔 적어도 이전보다 온라인 교육이 늘고 기술적으로도 보완될 것"이라며 "정기총회처럼 뻔한 자리나 시급한 회의 등 온라인으로 유용한게 많다. 형식적인 자리는 온라인으로 하면 허례허식과 에너지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생활자체도 효율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배충식 교수는... 서울대 항공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국비 유학생으로 영국 공립대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2019년 3월부터 공과대학장을 맡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술 고문 등을 지냈고, 현재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연소기술연구센터 소장, 한국액체미립화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세계자동차학회 석학회원, 영국 물리학회 정회원, 한국기계학회·연소학회·한국항공우주학회·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정(종신)회원이다. 세계자동차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상, KAIST 기계공학과 우수강의상과 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연구분야는 내연기관, 연소, 레이저 진단 및 계측, 연료 액체 미립화, 에너지기술 전망 분석 등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8 13:15: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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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소비심리 반등'… 4월 유통업체 매출 3.9% 상승

'코로나 이후 소비심리 반등'… 4월 유통업체 매출 3.9% 상승 옥션 등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16.7% 상승 백화점 등 오프라인은 5.5% 감소했으나, 감소폭 둔화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더 타운 몰'(THE TOWN MALL)을 찾은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감소했던 유통업체 매출이 한 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출은 감소했으나, 온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해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매출은 여전히 감소세지만, 전월 대비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화점을 포함한 13개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옥션 등 13개 온라인 유통업체의 4월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대비 3.9% 증가했다. 유통업체 매출은 2월 9.1% 증가에서 3월 3.3% 감소로 돌아선 지 한 달 만에 다시 증가로 전환했다.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면서 온라인 매출은 3월에 이어 16.9%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외출 자제 등 영향으로 5.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화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형마트, 편의점 등 모든 업태의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감소 폭은 확연히 줄었다. 백화점 매출액은 3월 -40.3%에서 4월 -14.8% 감소로, 대형마트도 이 기간 -13.8%에서 -1.0%로 각각 둔화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패션/잡화(-19.2%), 서비스/기타(-8.2%) 등 외부활동 관련 상품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가전/문화(21.3%), 생활/가정(12.1%), 식품(10.2%) 등 가정생활 중심의 소비재 품목 매출은 증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8 13:06: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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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2020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사업 선정

한국산업기술대, 2020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사업 선정 한국산업기술대 전경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박건수)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사업은 지역별 거점대학에 구축된 기술개발 인프라를 지역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을 갖추고 연구역량이 우수한 대학 중 5개 권역별 1개 대학을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 지정하는 이번 사업에서 산기대는 수도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산기대는 수도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역량 분석을 통해 40개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평가를 통한 '맞춤형 R&D 수행'중소기업을 최대 20개까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핵심연구인력을 산기대 연구실에 파견하고 대학은 실험실, 연구인력, 장비, 기술이전, 교육 등을 기업에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김응태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2020년도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 사업을 통해 수도권 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개발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8 12:48: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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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현대홈쇼핑·한샘 등 대기업채용 진행

CJ그룹·현대홈쇼핑·한샘 등 대기업채용 진행 잡코리아 제공 CJ그룹, 현대홈쇼핑, 한샘 등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2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CJ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재 신입 채용을 진행 중인 계열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 ENM(E&M 부문, 오쇼핑 부문), CJ프레시웨이, CJ제일제당 총 6곳이다. 모집 부문은 계열사 별로 상이하며 마감일 역시 ▲CJ제일제당(6월 3일 18시) ▲CJ프레시웨이(6월 9일 18시) ▲CJ올리브영(6월 8일 18시) ▲CJ대한통운(6월 10일 18시) 등으로 상이하다. 입사지원 및 채용 관련 상세 내용 확인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대홈쇼핑도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MD, PD, 영업지원, 경영지원, 경영관리/재경, 정보보호 부문이다. 자격 요건은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2020년 9월부터 근무가능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검사, 1차 팀장면접, 인턴실습(5주), 2차 임원면접, 교육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5월 31일 18시까지 현대백화점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샘은 내달 2일 15시까지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상품(디자인, MD), 경영지원(마케팅/기획/인사, 재무/원가, IT), 온라인(온라인커머스/서비스기획), SCM(생산관리/물류관리/품질관리, 구매), 영업관리(대리점 영업관리)부문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 대학 기졸업자 및 2020년도 8월 졸업 예정자 등이며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성검사, 최종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내달 2일 15시까지 한샘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샘은 6월 1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온라인 채용상담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채용상담회는 한샘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페이지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8 12:44: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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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6.4% "올해 취업할 자신 있다"

구직자 66.4% "올해 취업할 자신 있다" 올해 취업(이직) 성공 자신감, 신입직 구직자 54.1% < 경력직 71.0% 잡코리아 제공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10명중 6명이 '올해 취업에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의 취업자신감은 '신입직 구직자' 보다 '경력직 구직자'가 소폭 높았고, 연령대와 비례해 높았다. 잡코리아가 올해 취업(이직)을 위해 현재 구직활동을 하는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2550명을 대상으로 '구직자 취업 자신감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6명이상에 달하는 66.4%가 '올해 취업(이직)에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올해 취업할 자신이 없다고 답한 구직자는 33.6%에 그쳤다. 취업 자신감은 신입직 구직자 보다 경력직이 소폭 높았다. 조사결과 신입직 구직자 중 '올해 취업(이직)에 성공할 자신이 있다'는 응답자는 54.1% 였으나, 경력직 구직자 중에는 71.0%로 경력직 구직자가 16.9P%P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구직자 중 52.9%, 30대 중에는 66.6% 40대이상 구직자 중에는 73.9%가 올해 취업(이직)에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답해, 연령대와 비례해 취업 자신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올해 취업(이직)에 성공하기 위해 전공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입사지원 할 업계와 기업을 분석하거나 기업 평판 정보를 취득하는 등 기업정보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취업(이직)에 성공하기 위해 어떤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지원할 업계와 기업 분석'을 꼽은 구직자가 46.3%(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는 구직자가 34.5%로 다음으로 많았다. 그 외에는 ▲자기소개서 작성(25.8%)과 ▲직무경력/성과/경험정리(20.3%) ▲기업 평판 정보 수집(19.5%) 순으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는 구직자가 많았다. 경력직 구직자 중에는 이직 성공을 위한 준비로 '지원할 업계와 기업분석'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45.4%(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30.2%) ▲직무경력/성과 정리(23.9%) ▲자기소개서 작성(22.7%) ▲기업 평판 정보 수집(20.9%) 순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신입직 구직자 중에도 '지원할 업계와 기업분석'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48.5%(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45.8%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 외에 신입직 구직자 중에는 ▲직무경력/경험 정리(33.9%) ▲영어점수 향상(24.7%) ▲기업별 인적성검사 준비(20.1%) ▲지원분야 아르바이트 경험(17.4%) ▲지원분야 인턴 경험(17.1%) ▲AI면접 대비(16.8%) 순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변지성 팀장은 "기업의 채용계획은 연단위로 수립하는 경향이 있어, 올해 상반기 충원하지 못한 인력을 연내 충원할 기업들이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채용이 집중될 하반기 채용시즌에 대비해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취업성공을 위해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28 12:39: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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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학교 교외체험학습 기간 40일로 2배 확대

경기도 내 학교 교외체험학습 기간 40일로 2배 확대 경기도교육청 "학생 건강권·학습권 보장 위해"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외체험학습 기간이 기존 20일에서 40일로 2배 확대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관내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이 차례로 이뤄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허가 교외체험학습' 허용 기간을 당초 20일에서 40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교장 허가 교외체험학습 허용 기간 확대는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와 '심각'단계인 경우에 한하며 위기 경보가 '관심'이나 '주의'로 낮아질 경우 교외체험학습 허용 기간은 기존 20일로 돌아간다. 학교장 허가 교외체험학습은 '가정학습' 사유를 포함해 공휴일, 방학, 학교장재량휴업일을 제외하고 최대 4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정학습'사유는 등교수업일에만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수업일에는 신청할 수 없다. 또한,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 '주의'단계로 낮아졌을 경우에도 '가정학습'사유로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할 수 없다. 교외체험학습으로 출석 인정을 받으려면 ▲사전에 신청서 또는 학습계획서 제출 ▲학교장 심사 뒤 승인 통보 ▲가정학습 또는 체험학습 실시 ▲보고서 제출 ▲면담 또는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학교장 허가 교외체험학습 운영 지침은 학칙 변경 없이 도교육청 지침에 근거해 운영할 수 있으며 교외체험학습 신청과 보고서 제출 방법도 각 학교 규칙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교외체험학습 허가 기간 확대는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일"이라며 "특히 가정학습은 등교수업을 대신해 가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만큼 학생들이 가정학습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관심과 지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0-05-28 12:36: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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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21대 국회서 '9월 신학년제' 협의 기구 구성" 촉구

교총 "21대 국회서 '9월 신학년제' 협의 기구 구성" 촉구 28일 '정파·이념을 초월한 제21대 교육국회 촉구' 기자회견 온라인수업 취약계층 지원 위한 '교육복지기본법' 제정 건의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21대 국회에서 9월 신학년제 도입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수업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기본법' 제정도 요구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빌딩에서 '정파·이념을 초월한 제21대 교육국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교총의 '제21대 국회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9월 신학년제의) 조급한 논의는 혼란만 부추긴다"면서 "국회는 정부와 교원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협의기구를 구성해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초·중등교육법 제24조 제1항에는 '학교의 학년도는 3월 1일부터 시작하여 다음 해 2월 말일까지로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앞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등교가 연기되자 국제 표준에 가까운 9월 신학년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교육계에서도 찬성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개학 시기 논의와 연계해 9월 신학기제 시행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일단락됐다. 취약계층 학생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육복지기본법' 제정도 촉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이 이어지면서 디지털 격차, 교육 불평등 문제가 제기된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교육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하 회장은 "감염병 등 비상시까지 염두에 두고 특수·다문화·농어촌·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 수업을 위한 태블릿PC 제공, 학습보조 인력 지원 등이 국가와 교육 당국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기본법적 성격의 법률 제정을 통해 정책의 일관성·체계성을 갖추고 더 튼튼한 '교육 희망사다리'가 복원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총은 이 밖에도 새 국회에 ▲ 과열 입시·산업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임금차별금지법 제정 ▲ 청와대 교육수석 부활 ▲ 만 18세 선거법 보완 입법을 제안했다. 하윤수 회장은 "정치적 지평에 따라 교육이 뒤바뀌고 좌우되는 일이 반복돼서는 학생과 교육의 미래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암울하다"며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교육정상화와 도약을 향한 발걸음에 제21대 국회가 함께 협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2020-05-28 12:29: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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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코로나발 국내 산업 위기, 건설기계 수출 확대로 돌파할 것"

성윤모 "코로나발 국내 산업 위기, 건설기계 수출 확대로 돌파할 것" 포스트 코로나 산업 전략 대화… "수출지원할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건설기계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내 산업 위기를 우리 주력산업의 기반인 기계산업, 그 중 건설기계 수출 지원 확대를 통해 돌파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6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모두발언을 통해 "주력산업 중 하나인 건설기계 산업에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업계가 당면한 문제로 기회를 실기하지 않도록 정부도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전략 대화는 우리 주력산업 기반인 기계산업, 그 중 건설기계 업계가 당면한 대외여건을 점검하고, 현재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 등 주요 건설기계 업체 CEO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건설기계 동향, 애로 건의사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규모는 2079억불로 조선산업(768억불)의 2.5배 수준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인해 올해 4월 수출액은 전년대비 32.3% 감소했고, 5월에도 30% 이상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상반기 업황이 악화된 상황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수출용 굴착기와 휠로더를 주로 생산하는 군산공장을 지난 26일부터 6월5일까지 가동 중단한다. 굴삭기 등을 생산하는 현대건설기계도 울산공장을 6월1~5일, 15~19일까지 열흘간 닫기로 했다. 하지만, 해외 각국이 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건설기계 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도 나오는 상태다. 미국의 경우 2조 달러 규모 인프라 현대화 패키지를 준비 중이고, 중국은 5G, 인공지능, IoT 등 새로운 인프라를 개선해 80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4450억 달러 투입계획을 담은 '조코위 2기정부 인프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건설기계 산업은 국내 생산 기반으로 로컬 밸류 체인이 잘 구축돼 있어 큰 생산차질 없이 공장 가동이 이뤄지고 있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 장관은 "건설기계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합동으로 '건설기계 수출지원 T/F'를 구성해 수출 단계별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현장의 금융 문제 등을 발굴해 신속 해소할 수 있도록 건설기계산업협회 내에 '건설기계 애로지원 센터'를 구축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수출지원 T/F는 무역관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요 파악, 온라인 상성 전시관 운영, 유관기관을 통한 현지 거래선 확보, 외교 채널을 통한 통관·물류 애로 해소 등에 나선다. 글로벌 톱5 진입을 위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산업부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주력산업MD는 "4차 산업혁명, 환경문제 대두 등 산업여건 변화로 인해 건설기계 산업에도 지능화 및 친환경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우리 기업들의 적시 대응을 위해 R&D 및 실증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건설기계산업협회 강성인 사업지원본부장은 "건설기계관리법 상 불합리한 규제들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는 각종 절차와 기준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이에 성 장관은 "기업들이 제기하는 규제에 대해서는 제도 분석, 영향 평가, 해외 사례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도록 지원하고, 관련부처와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7 15:46: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