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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 소 사육농가 대상 소 결핵검진 본격 추진

- 관내 50개 축산 농가 경제적 손실 예방 및 인체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소 결핵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인체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소 결핵검진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 결핵병은 사람을 포함한 소, 사슴, 돼지 등 포유류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제2종 가축전염병)으로서, 소 결핵균(Mycobacterium bovis)에 감염될 시에는 기침, 쇠약, 식욕 결핍, 유량 감소 등 만성소모성질환을 일으킨다. 소 결핵병의 진행이 느리고,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이러한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농장 내에서 쉽게 전파가 되며, 결핵균이 세포내 기생을 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통한 치료 및 근절이 어렵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축산 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며 사람에게도 감염의 위험이 있어 소 결핵병은 주의해야 할 전염병이다. 이에 따라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올해 관내 50개 젖소농가의 착유우를 대상으로 소 결핵병 정기 검진을 실시한다. 소 결핵병 검진시 결핵 감염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이 이뤄지고, 전두수에 대한 확대검사를 실시해 양성축을 살처분한다. 이후 60~90일 간격으로 2회 이상 재검사를 시행해 양성축을 색출해 소 사육농가에서 결핵병 발생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경기 파주, 연천, 강원 춘천 등에서 소 결핵병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추세로, 발생 농가에서 구입한 개체로 인한 질병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아 해당 개체에 대한 역학 관련 검사를 실시하는 등 더욱 강도 높은 소 결핵병 검진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감염된 소 및 우유 등 생산물과 접촉 시 인체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기 검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타 시·도에서 소를 구입할 경우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 내 농장 전염병 발생이력 등을 확인하여 최소 3년간 결핵 발생이 없었던 농가로부터 구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내 결핵병 발생은 올해 총 193농가 954마리(4월 25일 기준)에서 발생했으며, 2017년 831농가 3,641마리, 2018년 781농가 3,012마리에서 결핵이 발생한 바 있다.

2019-05-01 09:56:5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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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인터넷.프린터, 읍면동 주민센터 설치지원

전라남도가 주민들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문서를 작성하고 프린트하도록 PC 등 정보화기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컴퓨터 보급률은 가구 수 기준으로 약 60% 수준이다. 나머지 40%는 컴퓨터가 없어 문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 297개 주민센터 가운데 80개소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설치돼 있다. 약 27%에 해당된다. 곡성의 한 마을 이장 김 모 씨는 "주민센터에서 요청한 각종 문서나 마을 어르신들의 민원 문서를 집에서 작성하나 출력할 방법이 없어 가까운 PC방에서 문서를 출력해 제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정보화기기 사용에 소외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3억 6천만 원을 들여 컴퓨터나 프린터가 없는 주민센터에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컴퓨터와 프린터 모두가 없는 목포시 용당1동 주민센터 등 114개소, 프린터가 없는 여수시 돌산 주민센터 등 103개소다. 전라남도는 주민센터 컴퓨터나 프린터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주민 센터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문서 출력 등을 할 수 있고, 각종 등본 발급 등 전자민원업무도 가능하게 돼 주민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형석 전라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컴퓨터와 프린터 설치를 지원해 주민 편의 사무환경을 조성하고 사랑의 그린PC 보급 등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30 13:02:3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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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성공시대' 목표로 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첫 졸업생 취업률 92.9%

'고졸성공시대' 목표로 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첫 졸업생 취업률 92.9%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등 대기업 등에 취업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국내 유일의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조복)의 첫 졸업생 92.9%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근로자의날인 5월 1일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첫 홈커밍데이를 열고, 대기업 등에 취업한 선배와 2~3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나 멘토-멘티 관계를 구축토록 하는 등 학교의 고졸 성공시대를 위한 지속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국토교통부 정부지원형 마이스터고로 2016년 개교해 지난 1월 첫 졸업생 128명을 배출했다. 졸업생의 92.9%가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등 대기업과 대아E&C, 희림종합건축 등 중견 EPC 기업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첫 홈커밍데이에 취업한 선배들과 2,3학년 재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만나고, 해외 근무 등으로 직접 만날 수 없는 졸업생들은 온라인 만남으로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졸업생들에게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졸업생은 취업 후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필요한 것을 후배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 당초 이들 첫 졸업생들은 지난해 해외 플랜트 건설업계 불황 여파로 취업 전망이 어두웠었다. 하지만 업계가 마이스터고 첫 졸업생들이 플랜트 업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섰고, 학교도 기업이 요구하는 인성교육과 외국어 교육,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교육 등에 나서면서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현재 졸업생 중 13명은 해외 근무 중이고, 6월에는 5명이 일본과 칠레 등 해외 건설현장으로 나갈 예정이다. 학교는 산-학-관 협력 사업으로 서울형 글로벌 해외 현장학습을 현대건설(UEA, 쿠웨이트), 쌍용건설(싱가포르)에서 실시해 학생들이 해외 플랜트 전문 기업체로 취업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매년 5월 1일을 홈 커밍 데이로 지정해 학교 취업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선후배와의 멘토-멘티 관계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향상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04-30 12:15: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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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대입, 정시 선발인원 소폭 증가… 학종은 915명 증가

- 전체 모집인원 34만7447명… 419명 감소 - 수시 77%, 정시 23% 선발… 전년 대비 정시 0.3% 증가 - 수시모집 학종만 915명 증가, 교과·논술전형 등 감소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시모집이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능위주 정시모집 선발비율이 30% 이상으로 권고됨에 따라 대학들이 앞서 정시 모집인원을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2021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4만7447명으로 전년도(34만7866명)보다 419명 감소했다. 수시모집에서는 26만7364명(77%)를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8만73명(23%)을 뽑는다. 수시모집 중 87.2%는 학생부위주전형으로, 정시모집의 88.4%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기조는 유지된다.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비율이 42.3%(14만6924명)로 가장 많고, 이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24.8%(8만6083명),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 20.4%(7만771명) 순으로 많이 뽑는다. 이어 수시모집 실기·실적위주(5.4%), 수시모집 논술위주(3.2%), 정시모집 실기·실적위주(2.4%) 순이다. 2020학년도와 비교하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만 915명 증가하고 나머지 학생부교과전형(-421명), 논술위주전형(-984명), 실기·실적위주전형(-556명) 등 선발인원이 모두 감소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전형이 전년보다 1480명 증가하고, 실기·실적위주전형(-612명) 모집인원은 감소한다. 이밖에 고른기회 특별전형 선발 비율이 정원외(7%)를 포함해 13.7%(198개교, 4만7606명)로, 지방대육성법 개정에 따른 지역인재 특별전형 선발비율도 4.8%(86개교, 1만6521명)로 각각 3년 연속 증가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20년 9월7일~11일 중,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6일~30일 중 각각 대학별 3일 이상씩 진행된다. 대교협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 책자를 제작해 고등학교와 시도교육청 등에 배포하고,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www.adiga.kr)에 7월 중 게재할 예정이다.

2019-04-30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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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한국을 국빈방문한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 29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와 관련해 국내 유가를 안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의 '은행 지역구 유치' 열기가 식지 않는 모양새다. 29일 국회 의안분석 결과, 올해 발의한 20대 국회의 국책은행 지방이전 관련 법안은 크게 세 건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겉돌지 않고 안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소통과 융합을 도모할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서울지역 15개 대학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해 뽑는 선발 비율은 36.3%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9일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2019'를 발표하고 향후 3년간 산재 사망률을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가 '밀레니얼'(20~30대) 세대를 겨냥한 세로형 TV를 내놨다. 기존 라이프 스타일 TV도 한 단계 진화시켰다. ▲ KT가 일체형 AI TV '기가지니 테이블TV'로 인공지능(AI) 개인화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분기에 창사이래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경영실적도 점차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는 공휴일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골프장 요금도 평일 요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조정 결정이 나왔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유통업계가 일찍이 여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여름 대표 의류 상품인 린넨 소재 상품부터 물놀이 용품, 수박까지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국내 연간 의료기기의 생산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치과용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생산이 꾸준히 증가한 영향이 컸다. ▲고령 임신, 시험관 시술 증가로 높아지는 조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조기 진통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조선·자동차 등 지방 거점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지난해 지방 저축은행의 건전성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업계에선 경기 악화에 영향을 받는 지방 저축은행의 인수합병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펀드매니저 대신 인공지능(AI) 같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토대로 자산관리를 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액티브형펀드 수익률을 앞지르며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어 향후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 최근 아파트 계약금 비중이 낮아지고,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지원이 늘고 있다. 아파트 분양 성공을 위한 건설사들의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2019-04-30 06:09: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