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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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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 와이파이 서비스와 객실 단장으로 여행객 맞이!

최근 봄을 맞아 자유로운 선박 여행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선박회사들도 여행객들의 욕구충족에 맞춰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매일 운항하는 부관훼리는 객실 리모델링과 와이파이 서비스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근 고급화된 장소를 원하는 고객들과 인원수에 따른 선실 문의가 많아지면서 부관훼리 측은 DX(디럭스룸), 스위트룸(특실)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리모델링을 했다. 또한, 선박 여행 특성상 운항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만큼 여행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위성 전문기업 KT SAT랑 공동으로 선내에서 이용가능한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성희호에 한해 3월15일부터 6월 15일 까지 시범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하마유호에도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수서역에서 일본 야마구치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SRT/KTX+부관훼리 원패스'상품이 출시 됐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일본 야마구치 3박 패키지와, 시모노세키 야마구치지역 자유 FIT상품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관훼리는 지난해 21만 명을 모객해 전년 대비 20% 성장률을 보였다. 부관훼리 윤성중 서울지사장은 "올 초부터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선내 편의시설의 업그레이드와 고객들의 욕구충족에 맞춘 상품개발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9 13:40: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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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등 서울시 산하기관, '박원순 책' 단체 구매 정황

SH공사 등 서울시 산하기관 여러곳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을 단체로 구매한 정황이 드러났다. 18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전직 간부 A씨는 매체를 통해 "지난해 3월 변창흠 SH공사 사장의 지시로 박 시장의 책 '박원순, 생각의 출마' 150권을 구매했다"며 당시 변 전 사장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변 전 사장이 지난해 3월 6일 보낸 메시지에는 '(박원순) 시장님 출간 서적을 우리 공사 차원에서 100권 구입 배포 가능한지 확인해 주세요'라는 요청의 내용이 담겨있다. A씨는 "사장 메시지를 받고 해당 부서에 지시해 출판사에서 책을 구입하게 했다"며 '책 결제액은 84만 원입니다'란 메시지까지 공개했다. 당시 박 시장의 책을 구매한 건 SH공사만이 아니었다. '생각의 출마'를 출판한 더봄출판사 측은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서울시 산하기관 서너 곳에서 20권씩, 30권씩 책을 샀다"고 밝혔다. 책 구매에 시장실이 개입한 의혹도 제기됐다. 전직 간부 A씨는 "변 전 사장이 처음엔 100권을 사라고 했다가 나중에 150권을 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100권은 시장실에서 쓸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우리 직원이 그걸 모르고 150권을 달라고 출판사에 얘기했다가 변 전 사장에게 연락이 가서 다시 나한테 50권만 받으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혹에 변 전 사장은 책 구매 사실을 인정했다. 변 전 사장은 "책에 주거복지나 도시정책 관련한 공약도 들어 있어서 우리 직원들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구매하라고 했다. 시장실의 지시를 받고 책을 산 건 아니다"라면서도 150원 중 50권만 받으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선 "그런 메시지를 보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 시장 비서실 관계자는 "시장이나 비서실에서 산하기관에 책 구매를 요청한 적이 없다"며 "당시 시장실로 그런 책이 배달돼 온 적이 없다. 출판사에도 확인해 보니 시장실로 책 보낸 적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만약 산하기관에서 자발적으로 책을 사줬다고 해도 선물 한도 5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는'김영란법' 위반에 걸릴 수 있다는 게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설명이다. 협회 한 간부는 "인사치레나 관행으로 시장의 책을 산하기관 대표가 사줄 수 있겠지만, 이런 경우도 김영란법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4-19 11:38: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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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갈래 대학 가는 길] 올해 정시 선발 비율 높은 대학 공략법

#지난해 대입에 실패했던 A 씨는 2018학년도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정시모집으로 합격했다. 재수한 뒤 수능 수학과 탐구 영역 백분위 점수가 급상승한 것이 성공 요인이었다. 절대평가로 첫 전환된 수능 영어도 재수 전처럼 3등급을 받았다면 합격이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됐다. 대입 선발 방식은 크게 학생부 위주의 수시모집과 수능 위주의 정시모집으로 나뉜다. 학교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수시모집을, 수능 모의고사에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높다면 정시모집을 위주로 지원하는 이유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19학년도에 서울의 10개 대학 가운데 정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한국외대로 전형계획안 기준으로 총 모집인원의 30.5%인 514명을 선발한다. 이어 한양대 30.3%, 연세대 29.5%, 경희대 29.5% 순으로 정시모집 비율이 높다. 이 대학들은 학생부에서 불리하더라도 수능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험생들이 공략할 대학인 셈이다. 정시모집 선발 비율은 보통 당초 계획보다 높아진다. 수시모집에서 중복합격자나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미등록자가 발생할 경우 채우지 못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하기 때문이다. 한국외대의 경우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지난해 1.5%정도로 2019학년도에도 이월 인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나·다군별로 한 곳에 한 대학만 지원이 가능하므로 군별 모집단위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한국외대의 경우 군별로 가군 경영학과, 사범대학 등에서 32.7%(168명)를, 나군 LD학부(Language & Diplomacy), 경영학부 등에서 67.3%(346명)를 뽑는다. LT(Language & Trade)학부의 경우 전년 나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모집군이 바뀌었는데, 같은 가군에서 100%를 선발하는 경희대와 이화여대 등과 겹치지 않는지 주의해야 한다. 경희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보면,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로 국어·수학 반영 비율이 다소 높고,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가형+과탐 응시자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외대를 포함해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등 주요 10개 대학 중 7개 대학이 사탐 1과목을 제2외국어로 대체를 허용하고 있어, 이들 대학 지원자는 제2외국어 준비가 필요하다. 절대평가 수능 영어의 경우 등급간 점수차가 중요한데, 한국외대의 경우 영어1등급은 140점, 2등급 134.4점으로 등급간 점수차가 5.6점으로 커 영어 등급 관리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대학으로 꼽힌다. 실제로 한국외대의 전년도 합격자 표본조사 결과 영어 1등급 학생이 합격자의 68.3%, 2등급은 36.7%으로 3등급자 합격 사례가 없는만큼 수능 영어 최소 2등급 이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능 영어에서 5.6점 감점되더라도 국어나 수학 영역 1~2문제로 극복이 가능하다. 2018학년도 한국외대 정시모집 나군 경영학과 입학에 성공한 A 씨의 국·수·탐 3개목 합계 등급은 5.5였고, 백분위 등급합은 275였다. 지원이 가능했던 학과로는 한국외대과 같은 나군에서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와 동국대 경제학과였고, 가군에서는 건국대 영어교육과, 동국대 국제통상학부, 다군에서는 홍익대 경제학부, 건국대 지리학과로 분석됐다. 재수에 성공한 열쇠로 꼽히는 수학나형 백분위 급상승(68→84)한 학습 전략에 대해 A 씨는 "수학에서의 잔실수가 많아 일부러 문제풀이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선택했다"며 "손으로 풀이를 쓰는 속도에 맞춰 문제를 풀었고, 쉬운 문제일수록 간단한 식은 암산을 해버리거나 답만 적기 쉬운데, 저는 일부러 모든 과정을 쓰고 난 다음에 생각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풀이과정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공부법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국어는 파트별로 학습 방법을 세운 뒤 점차 기출문제 분석과 문제풀이 분량을 늘려가는 공부법을 택했고, 영어의 경우 차근차근 지문을 읽어나가는 연습을 매일매일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했다. 영어는 특히 절대평가로 전환됐지만 방심하지 않고, 하루 2~3시간씩 투자한 결과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시기별로는 6월까지는 공부 습관 들이고 개념 잡기에 중점했고, 이후부턴 본격적으로 기출문제 분석을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실전 모의고사 풀이로 연습했다. A 씨는 "개념 이해와 기출문제 풀이를 열심히 했다면 9월 모평 이후에는 빨리 푸는 연습을 하면서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며 "수능 직전에는 그동안 배운 것을 확인하고 수능 당일 과목별 어떻게 문제를 풀지,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등의 매뉴얼을 만드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종로학원하늘교육]

2018-04-19 10:46: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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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9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는 원룸 471호를 매입해 공공원룸주택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가 2021년까지 300억원의 예산과 320여 명의 연구원을 투입해 국내 농축산 자원 23종에 대한 유전체 해독에 나선다. ▲알바생들이 구직 시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정보는 급여가 아닌 근무 강도 등 업무와 관련된 정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토대로 한 상용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며 자율주행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허창수 GS 회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2분기 GS임원모임에서 "새로운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나가자"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190개사를 대상으로 재무제표 감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리 대상 190개사에는 제약·바이오기업 10개사도 포함됐다. 개발비 대부분을 자산으로 처리했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감리를 통해 문제점이 적발될 경우 적자 등 실적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가 17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형사 4곳의 점유율이 80%를 넘기는 등 업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됐다. ▲양도세 중과 시행 등으로 투기수요가 사라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기회는 더 넓어질 전망이다. 분양 성수기를 맞아 주요 업체들은 차별화된 입지와 설계, 분양가로 수요자를 유인하고 있다.

2018-04-19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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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실버 택배에 세금이 왜? 靑 청원 하루만에 13만명 넘어

다산신도시 실버 택배에 세금이 왜? 靑 청원 하루만에 13만명 넘어 택배 차량의 아파트 진입을 막아 논란을 불렀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가 또 한 번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택배 문제의 해결책으로 '실버 택배'를 도입하기로 했으나, 그 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셈이 되면서 누리꾼들의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비용은 입주민들의 관리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이 택배원을 대상으로 갑질을 저질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 과정에서 실버 택배 기사를 도입하겠다고 했으나, 관련 비용을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처리"라고 청원 배경을 밝혔다. 작성자는 택배는 개인이 구매한 물건을 배달 받는 서비스인 만큼 공적 비용이 투입될 이유가 없으며, 택배 차량의 진입을 막은 것은 입주민들의 이기심이 작용한 문제인 만큼 국가가 책임질 영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실버 택배'는 아파트 단지나 근처에 거주하는 노인 인력을 활용하는 택배 서비스다. 택배 회사가 아파트 입구까지 물품을 배송하면 실버 택배 인력이 아파트의 각 세대로 택배를 전달한다. 실버 택배 노동자들은 하루 3~4시간의 노동으로 월 50만원 가량의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비용의 절반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분담하고 나머지 절반은 택배 회사가 부담한다. 해당 청원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으며, 18일 오후 4시 기준 13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다. 한편 다산신도시 아파트는 현행대로 아파트 입구에서 주민이 물건을 찾아가는 방안과 아파트, 택배회사가 공동 부담으로 임시 배송 인력을 사용하는 방안을 두고 입주자 카페에서 주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04-18 16:46:3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