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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현실로…버스 운영에 시민 아이디어 적용

생각이 현실로…버스 운영에 시민 아이디어 적용 버스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평소 버스를 이용하며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실제 버스 운영에 적용된다. 서울시는 3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열고,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버스 시설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게 검토한다. 이번'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서울시,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녹색교통운동이 주관했다. 시내버스 안전성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총 58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그중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 장려상 11팀 등 총 21팀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같은 경로를 지나는 노선을 묶고, 해당 정류소를 지나는 버스 노선을 한 장의 노선도에 동시에 표시하는 '버스 통합노선도'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야간에 버스에서 내릴 때 안전한 하차를 돕기 위해 뒷문 아랫부분에 조명을 부착하는 아이디어, 빅데이터를 분석해 혼잡구간에 환승전용 급행버스를 투입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2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교통 전문가, 버스 운영 관계자, 시민단체, 언론 및 법률 자문가 등 12명의 심사위원이 실현가능성·창의성·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평소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거나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바꿀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시작된 공모전 취지대로 창의적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됐다"며 "앞으로도 실제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버스 서비스를 섬세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60203000012.jpg::C::480::버스 야간하차조명./서울시}!]

2016-02-03 11:44: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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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코코몽 버스 타고 복 받으세요!

2016년 코코몽 버스 타고 복 받으세요! 강남대로~서울역~명동 주요 지역 30개 노선 서울시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시민을 상대로 일상 속 재미를 선사할 이벤트를 마련했다. 타요, 뿌까 버스에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 캐릭터 버스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3일~29일 한 달 동안 '코코몽 캐릭터 래핑버스' 100대(30개 노선)를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외부광고대행사(JS커뮤니케이션즈)가 후원하고, 캐릭터 제작업체(올리브스튜디오)의 디자인 재능기부로 제작·운영된다. 시는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에게 친숙한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해 2016년 새해 인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코코몽 캐릭터 래핑버스는 143번, 402번, 505번 등 강남대로~서울역~명동을 비롯한 시내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30개 노선에서 운행된다. 래핑은 버스 외부 좌·우 측면에 주인공인 코코몽(원숭이)과 그 밖의 캐릭터 아로미(토끼), 케로(당나귀), 아글(악어)이 복주머니를 안고 익살맞게 새해인사 하는 모습이다 이상훈 버스정책과장은 "새해를 맞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승객들이 잠깐이나마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게끔 색다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 뿐 아니라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3 11:44:31 신원선 기자
인천공항 구멍 뚫린 보안, 원인은 직원수 부족

인천공항 구멍 뚫린 보안, 원인은 직원수 부족 인천국제공항을 통하는 여행객수는 해마다 급증하는 반면, 보안요원 등 직원들의 증가세는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직원 부족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밀입국 사태의 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노조)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인천공항 여객수는 1260만명 늘어난 반면 공항의 보안·경비, 폭발물 처리 등을 담당하는 아웃소싱 직원들은 509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연도별로 보면 여객수는 2011년 3500만명, 2012년 3890만명, 2013년 4148만명, 2014년 4551만명, 2015년 4760만명으로 해마다 200만명이상 늘었다. 이에 반해 직원수는 2011년 5960명, 2012년 5990명, 2013년 6128명, 2014년 6279명, 2015년 6469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4년간 직원 1명당 담당 여객수가 1486명이나 늘면서 인천공항의 보안 상태는 부실해지고 있다. 인천공항에는 12개 구역에 72대의 자동출입국심사대가 있지만 직원들은 16명에 불과하다. 업무 과부하를 피할 수 없다. 이에 노조가 근무 인원을 늘려달라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이곳을 담당하는 아웃소싱 업체에 근무 인원을 충원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번번이 묵살당했다"며 "근무 인원을 늘리지 않는 한 밀입국 사고를 막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2016-02-02 19:35: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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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국회에 핵심 법안들이 무기한 지연된 상황에 대해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갈 지경"이라면서 국회에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각종 범죄를 저질러 영구 입국금지 대상이 된 외국인 범죄자가 아무런 제지 없이 자유롭게 우리나라를 드나든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국제 ▲미국 공화당을 발칵 뒤집은 '트럼프 돌풍'은 실제 경선에서 거품으로 드러났다. 공화당은 테드 크루즈가 1위를 차지했고,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이 초박빙 우세로 사실상 버니 샌더스와 무승부를 이루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스위스시간) 신생아 소두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면서 전세계가 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구글이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을 거두면서 4년 반 동안 시가총액 1위를 지켜온 애플을 왕좌에서 끌어내렸다. 산업 ▲삼성전자가 동남아포럼을 시작으로 대륙별 전략제품 소개행사인 '삼성포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2016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현대·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등 국산차 업체들이 2016년 1월부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넷마블게임즈가 연결실적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 3438억원, 영업이익 656억원 등을 기록,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금융·부동산>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현장 경영에 본격 나섰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선 현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행장의 지론이다. 이 행장은 이달 말까지 전국 9개 권역의 영업현장을 순회하며 목표 손익 달성을 위한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이 2년 연속 세자릿수의 이익 신장세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메리츠증권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3%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메리츠식 성공에는 역발상 투자와 성과주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법정관리를 졸업한 쌍용건설이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안으로는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밖으로는 각종 수주를 따내며 '건설명가(名家)'의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통 라이프 ▲신동빈·신동주 두 형제의 롯데를 둔 경영권 분쟁에서 최대의 변수로 작용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성년후견 개시(피성년후견인 지정) 심판 청구 사건의 첫 심리가 3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열린다. 법원에 결정에 따라 롯데그룹 경영권분쟁의 승자도 갈릴 전망이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지난해의 부진을 털어내고 2016년 부활의 시작을 알렸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가 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내에 진입한 것은 2014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2위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오염 취약시설 및 관련시설 조사, 고금리 영업을 펼치는 대부업체 단속도 강화,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조치를 취한다.

2016-02-02 19:09:0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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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앞둔 대학생 위한 다양한 할인 정보는?

신학기를 앞둔 대학생을 위해 각종 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교육할인스토어(www.ygoon.com)에서는 노트북, 모티너, PC 주변기기, 패션·잡화, 영화 티켓, 문화상품권 등 대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할인은 유럽이나 미국의 기업들이 학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국내에서도 2013년 5월 도입돼 국내외 대기업들이 교육할인스토어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노트북 구매의 '성지'로 알려지면서 이용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레일에서는 만 24세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승차율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방학 동안 KTX를 이용할 일이 있다면 코레일 홈페이지를 반드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2015년 대학생 체크카드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한 KB노리체크카드도 대학생에게 유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후불교통카드 기능과 대중교통 10% 청구 할인을 비롯해 영화 티켓과 카페, 서점 등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학연합 오픽 특별 평가(univ.opic.or.kr)에서는 영어 스피킹 시험인 오픽을 정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자격시험이 대학생을 중심으로 활인 혜택을 제공한다. 응시 전 어떤 할인 혜택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IMG::20160202000091.jpg::C::480::}!]

2016-02-02 15:56: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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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 종사자 200만명 돌파

서울시 여성 종사자 200만명 돌파 가장 많은 사업체는 개인택시, 4만 8789대 2005년 이후 여성의 사회 참여가 늘면서 처음으로 서울시내 사업체 여성 종사자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실시한 '2015년 서울시 사업체조사 주요 결과'를 2일 발표했다. 해당 결과물에 따르면 서울 사업체에 종사하는 여성은 2014년 말 206만 316명으로 전년(197만 8718명)에 비해 4.12% 증가했다. 남성(2.81% 증가)보다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상용 종사자가 137만 7245명, 자영업자가 23만 947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5.83%와 2.17% 증가했으며 임시·일일 종사자는 26만 7476명으로 0.63% 줄었고, 무급 가족종사자는 6만 9090명으로 3.44% 감소하는등 고용의 질이 다소 개선됐다. 대표자가 여성인 사업체는 27만 228개로 전년보다 3.80% 증가했다. 산업별 여성 대표자 비율은 숙박·음식점업 56.22%, 교육 서비스업 52.44%, 개인 서비스업 44.3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기·가스·수도사업(2.86%), 광업(3.45%), 운수(4.62%)는 낮은 편이었다. 서울시내의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수는 81만 2798개로 전년보다 3.53% 증가했다. 전국 사업체의 21.32%와 전국 사업체 종사자의 23.82%가 서울에 몰려 있다. 2014년에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경영 컨설팅업(29.83%)과 비알콜 음료점업(13.58%)이고 감소한 업종은 통신기기 소매업(-8.02%)과 기타 음식료품 위주 소매업(-6.12%)이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체는 개인택시(4만 8789대), 한식당(4만 7794개), 부동산 중개업(2만 1709개), 기타 주점업(1만 9733개), 미용업(1만 6479개) 등이다. 자치구별로 강남구의 사업체 수가 7만 262개로 전년보다 12.21% 늘어나면서 중구(6만 5364개)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산업별 종사자수를 보면 도·소매업 (85만 9536명), 숙박 및 음식점업(46만 2721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2만 2525명) 순으로 많은 인원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를 파악해 볼 수 있는 업종별 평균 종사자수는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만300명)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그 다음으로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5551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2751명) 순이다. 또 4인이하 소규모 사업체에 종사자가 118만 1631명(24.93%)으로 가장 많았다. 10~49인 규모 사업체에는 102만 5146명(21.63%), 300인 이상 대규모사업체에는 95만 6143명(20.17%)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김기병 통계데이터 담당관은 "이번 조사 결과는 산업구조의 변동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의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학계·연구소의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와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통계조사의 표본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2-02 11:48:27 신원선 기자
관광공사, 중국 춘절연휴 맞아 환대행사 진행

관광공사, 중국 춘절연휴 맞아 환대행사 진행 모바일 세뱃돈 프로모션, 최대 200이안 당첨 행운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일~11일 한국방문위원회 등 관련 업계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대행사를 전개한다. 행사는 중국 춘절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5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입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영인사와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방한 중국인 중 주력계층이 된 젊은 중국관광객들을 겨냥, 모바일 세뱃돈(홍바오)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We Chat)을 통해 실시되는 이 프로모션은 한류스타 이민호가 출연한 한국관광홍보 영상을 보면서 온라인 세뱃돈을 받는 행사다. 운이 좋으면 최대 200위안에 당첨될 수도 있다. 동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이다. 중국 여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인 해외여행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억2천만 명에 달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초 중국 증시에 불어 닥친 한파와 둔화된 경제성장률 전망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중국인의 해외여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음력 1월1일인 춘절 연휴는 10월의 국경절과 더불어 중국의 골든위크로 올해에도 이 기간 중 명동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는 중국관광객으로 붐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중국 현지 지사들도 바빠졌다. 지난 1월20일 베이징에서 성대히 개최된 '2016 중국지역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계기로 한국관광공사 중국지역 지사들은 일제히 방한관광 붐 조성을 위한 판촉전에 본격 돌입,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거점도시의 공항 광고, sina.com 등 온라인 광고, 중국 최대 음악방송 연계 홍보 및 현지 주요여행사 공동 모객광고와 개별여행객 유치 이벤트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춘절연휴 기간 동안 지난해 춘절 대비 약 18% 증가한 약 15만 6000여 명의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6-02-02 11:48:09 신원선 기자
서울시, 설 연휴 대비 다양한 캠페인 실시

서울시, 설 연휴 대비 다양한 캠페인 실시 환경오염·대부업체 집중단속, 가스안전캠페인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먼저, 환경오염 취약시설 및 관련시설 2000여 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를 조사한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가동하는 등 특별 감시에 나선다. 오는 12일까지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감시 활동을 시행,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세차장 등 1900여 개의 폐수 배출업소가 자율적으로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도록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한다.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센터'는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감시반이 출동, 사실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한다. 환경오염 신고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환경신문고 128로 전화하면 된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가계 빚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틈타 고금리 영업을 펼치는 대부업체 단속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2일부터 26일까지 약 4주간 '불법의심 대부업체 집중단속'과 '스팸발송 대부중개업체 집중단속'을 병행 주진한다. 서울시와 자치구, 금감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요단속 대상은 이자율 초과표시, 허위과장광고 등으로 제보된 불법광고 행위 의심 등록 대부업체 97개소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이자율(최고 연 34.9%) 준수, 대부광고 기준 준수, 계약서 관련 필수기재사항 준수, 불법채권추심여부, 대부조건게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법규 위반으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 또 개인정보 불법유통을 방지하고, 불법대출 스팸문자에 대한 피해를 막기 위해 중앙전파관리소와 합동으로 '스팸발송 대부중개업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대부업체의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서울시 민생침해 신고 시스템 '눈물그만(http://economy.seoul.go.kr/tearstop)'과 120(다산콜센터)으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설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에 대비해 전통시장 합동 가스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예스코 등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2일 남대문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도로지하 매설 가스배관, 점포 외부 입상관 및 계량기, 점포 내 보일러와 가스레인지 등 가스시설의 설치기준 준수 여부다. 부적합사항은 개선권고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이번 계기를 통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해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에게 올바른 가스사용요령을 홍보했다.

2016-02-02 10:2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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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서명 없는 신용카드 분실 시 보상 어려워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최근 신용카드를 분실해 피해를 본 A씨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마주쳤다. 카드를 주운 사람이 비밀번호를 알아내 3일 동안 두 차례에 걸쳐 50만원을 인출하고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는 등 피해를 봤는데도 A씨가 신용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아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신용카드회원약관에 의한 보상을 주장했지만 같은 말만 돌아왔다. 단지 서명만 하지 않았을 뿐인데도 보상은 정말 불가능한 것일까.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따르면, 회원은 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카드서명란에 본인이 직접 서명해야 하며 본인 이외의 배우자, 가족 등 다른 사람이 카드를 이용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약관은 또 회원이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즉시 카드사에 그 내용을 전화 또는 서면 등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분실·도난으로 인한 카드부정사용금액에 대해서도 소정양식에 따라 서면으로 보상신청을 해야 한다. 그러나 A씨의 경우와 같은 '카드의 미서명'을 비롯해 관리소홀, 대여, 양도 등 부정사용의 경우는 분실로 인한 카드부정사용금액에 대해 보상신청을 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다. 관련 판례도 "신용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은 회원에게 부정사용이 신고 이전에 이루어진 한도 내에서 카드에 서명한 회원과 차별하여 불이익을 주도록 한 내용은 신의성실에 반하는 계약조항이라고 볼 수 없어 유효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A씨는 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았고, 부정사용대금이 모두 현금서비스로서 신고 이전에 행해졌으므로, 은행이나 카드사로부터의 보상은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약관 중 카드에 서명하지 않은 회원에게는 신고 이후에 이루어진 부정사용분에 대하여도 책임을 지게 하는 부분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6조 제1항에서 "신용카드업자는 신용카드회원이나 직불카드회원으로부터 그 카드의 분실·도난 등의 통지를 받은 때부터 그 회원에 대해 그 카드의 사용에 따른 책임을 진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그 효력을 다툴 수 있다.

2016-02-01 15:54:28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