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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서 세월호 1주기 추모미사, 염 추기경 주례

명동성당서 세월호 1주기 추모미사, 염 추기경 주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천주교에서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 활동에 나섰다. 지난 2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참사 1주기인 다음 달 16일을 전후해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서울 명동성당에서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추모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하는 미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추모하고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기도한다. 이에 앞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은 지난 1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 내 종교인 부스에서 지킴이 활동을 벌이며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회사목국은 또 한국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을 기억하는 미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관할하는 광주대교구도 추모 미사와 행사를 거행한다. 광주대교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광주대교구 총대리 옥현진 주교를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꾸렸다. 광주대교구는 또 최민석 신부를 팽목항 전담사제로 발령했다. 최 신부는 팽목항에 상주하며 날마다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안산 단원고의 관할교구인 수원교구는 안산 세월호 정부 합동분향소 천주교 부스에서 매일 오후 8시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5-03-26 09:20:1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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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 사고 1명 사망 8명 부상… 눈 깜짝할 새 폭격 맞은듯 처참(종합)

용인 도로공사 현장 붕괴 사고 …1명 사망 8명 부상(종합)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건설중이던 교량상판이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 당하는등 9명의 사상자를 냈다. 25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국지도 23호선 3공구 냉수물천교 교량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상판 20여m가량(폭 15.5m)이 붕괴됐다. 사고 당일 공사현장에는 1500㎥를 타설하기로 계획돼 있었으며 콘크리트를 3분의2 가량 부었을 때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으며 눈깜짝할새 폭격맞은듯 처참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이모(67)씨 등 9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씨 등 2명은 부상정도가 심각해 헬기를 이용,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씨는 끝내 숨졌다. 나머지 부상자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현장 도착 당시 7명은 이미 밖에 있었고 9명이 아래에 추락한 상태였다"며 "그 중 사망한 이씨는 콘크리트 더미에 허리까지 깔려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현장은 남사∼동탄 국지도 23호선 3공구(5.4㎞) 냉수물천교 교량공사(길이 27m, 폭 15.5m, 높이 10m)로, LH가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발주해 2012년 말부터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왔다. 공사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었다. 경찰은 현장이 정리되는대로 공사 관계자를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 뒤 위반사항이 있으면 형사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공을 맡은 롯데건설은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2015-03-26 08:25:2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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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5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태진아 도박죄 인정되나

[3월25일 뉴스브리핑] 1. 한전 관계자 '감사원 공무원' 성접대 혐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210 - 지난 19일 성매매 혐의로 입건된 감사원 공무원들과 1차 요정에서 동석한 사람은 한국전력과 계열사 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전력과 계열사 직원들이 감사원 공무원 2명을 접대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감사(監査)는 안하고 한전직원에게 감사(感謝)받았군요. 2. 공공아이핀 5월부터 전면 재발급…매년 갱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155 - 행자부가 발표한 '공공아이핀 부정발급 재발방지 종합대책'에 따르면, 공공아이핀 가입자는 5월부터 전원 본인인증을 거쳐 재발급을 받아야 하고, 재발급 후 매년 갱신해야 합니다. 공공기관 웹사이트는 본인 확인이 꼭 필요한 서비스에만 공공아이핀이 쓰이도록 개정됩니다. 3. 법원 "직장 동료와 잦은 갈등…해고 사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207 - 동료들과 자주 다투고 의견충돌을 빚은 동료와는 고성으로 폭언을 주고받는 등 동료직원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직원의 해고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동료 직원들은 노동위원회에 이 직원의 복직을 반대하는 의견서까지 제출했다고 합니다. 4. 한국인 입원 가장 많은 질병 1위는 허리 디스크…외래진료 1위는 급성 기관지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188 - 작년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추간판 장애(27만9천명), 폐렴(26만6천명), 노년성 백내장(25만 1천명) 순이었고, 외래 진료인원은 급성 기관지염이 1천508만4천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1천289만6천명), 급성 편도염(692만5천명) 순으로 진료인원이 많았습니다. 5.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정력을 강화하는 음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119 - 정력은 넓게 의미로 활력과 에너지를 일컫는데, 정력 보강 음식인 마늘과 부추는 양기를 북돋아줘 몸이 차고 허약한 남성들에게 도움이 되고,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토마토는 혈액을 보충하고 피로를 덜어줘 젊음과 활력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6. '킹스맨' 매튜 본 감독 "속편 찍는다면 한국 촬영 의향 있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200 - 5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 4위를 기록한 영화 '킹스맨'의 매튜 본 감독과 태런 애거튼이 영상 메시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태런 애거튼은 대한민국 인구의 10분의 1이 관람한 건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직접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7. 태진아 도박죄 인정되면 어떤 처벌받을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201 - 억대 원정 도박설에 휘말린 태진아가 관련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와 법적공방을 예고했는데, 법조계에 문의한 결과 태진아의 경우 형법상 도박죄의 구성요건에 해당되며, 일시적 오락이었다는 정황을 설득력있게 해명하지 못하면 형법상 도박죄 또는 상습도박죄의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8. 김효주 선봉 박인비·유소연 등 KIA 클래식 출격…"LPGA 7연속 우승 가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059 -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둔 김효주가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KIA 클래식에도 출전해 2연승을 노립니다. KIA 클래식에는 장하나, 박인비, 유소연, 리디아 고, 최나연 등도 출전한다고 하니 7연속 우승도 가능해보입니다.

2015-03-25 18:30:01 전석준 기자
'조세포탈 혐의 추가 기소' 김필배 전 대표 집유

330억원 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항소 중인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김필배(77)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조세포탈 혐의로 추가 기소된 부분에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봉락 판사는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국빈(63) 다판다 대표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김 전 대표는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아해, 다판다, 천해지, 아이원아이홀딩스 등 유씨 일가 계열사 4곳에서 유씨의 고문료 명목으로 19억3000만원을 지출했다는 내용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법인세 3억7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유병언에게 고문료 명목으로 돈을 송금한 뒤 조언을 받은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세무서에 제출했다"며 "법인세를 포탈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범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인 점과 이 사건이 이미 형사처분을 받은 횡령·배임죄의 세금 부분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앞서 송 대표 등 유씨 측근들과 짜고 계열사 돈으로 유씨에게 고문료를 지급하거나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열린 유씨의 사진 전시회를 지원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범죄 혐의 액수는 횡령 40억원과 배임 292억원 등 총 332억원이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지난 1월 김 전 대표와 송 대표 등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당시 김 전 대표의 횡령 및 배임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법원 인사를 앞두고 사건을 병합하면 기존 사건 선고가 늦어진다는 이유로 따로 재판을 진행했다. 김 전 대표가 조세포탈 사건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면 2심에서 횡령 및 배임 사건과 병합돼 재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03-25 17:47:19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