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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인사]교육부

[인사]교육부 ▲ 학교혁신지원실장 김성근 ▲ 명예퇴직 이상연 ▲ 전라북도 부교육감 정병익 ▲ 교육부 박영숙 ▲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권성연 ▲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김일수 ▲ 사회정책총괄과장 이강복 ▲ 대학재정장학과장 김태경 ▲ 교원양성연수과장 이혜진 ▲ 평생학습정책과장 정윤경 ▲ 고교학사제도혁신팀장 최하영 ▲ 지방교육재정분석팀장 김학승 ▲ 융합교육팀장 안웅환 ▲ 한국복지대학교 총무과장 김형기 ▲ 교육부(정책기획위원회 파견) 최현석 ▲ 운영지원과 김규년 ▲ 교육부(인사혁신처 파견) 김규환 ▲ 교육부(신남방정책추진단 파견) 변기용 ▲ 교육부(정부혁신추진단 파견) 유현진 ▲ 교육부(파견 연장) 김운후 ▲ 교육부(국외훈련 파견) 이수진 ▲ 교육부(휴직) 조성원 ▲ 인사혁신처(교원소청심사위원회 파견) 남상민 ▲ 기획조정실 김기형 ▲ 기획조정실 지원근무 강소희 ▲ 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근무 전주현 ▲ 고등교육정책실 김경주 ▲ 고등교육정책실 홍기욱 ▲ 고등교육정책실 지원근무 이승재 ▲ 고등교육정책실 지원근무 정석규 ▲ 고등교육정책실 지원근무 최성용 ▲ 학교혁신지원실 서우성 ▲ 학교혁신지원실 지원근무 임수연 ▲ 학생지원국 한승우 ▲ 평생미래교육국 김민지 ▲ 평생미래교육국 지원근무 윤여진 ▲ 교육안전정보국 신태연 ▲ 교육안전정보국 김태훈 ▲ 교육안전정보국 지원근무 최현정 ▲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지원근무 김희준 ▲ 정년퇴직 정택상 ▲ 학술진흥과 수습근무 이정우 ▲ 교원양성연수과 수습근무 이영광 ▲ 기획조정실 지원근무 이미화 ▲ 운영지원과 지원근무 최진아 ▲ 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근무 가은영

2018-08-31 16:16: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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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구글, 시원스쿨 불러줘~"… 시원스쿨, 구글에 영어 학습 콘텐츠 무료 제공

"OK 구글, 시원스쿨 불러줘~"… 시원스쿨, 구글에 영어 학습 콘텐츠 무료 제공 시원스쿨이 구글의 인공지능(AI) 기반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통해 영어 학습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시원스쿨 강의를 무료로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시원스쿨 측은 "회사 창립 이후 지난 12년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것에 보답하기 위해 '대국민 보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료 강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고 iOS 기반인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앱을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OK Google'이란 명령어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실행시킨 후 '시원스쿨로 영어공부 할래'라고 말하면 시원스쿨의 다양한 영어 학습 강의와 영어 동화 등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시원스쿨이 제공하는 무료 콘텐츠는 '레벨테스트', '오늘의 영어단어', '오늘의 스토리북' 등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시원스쿨에 최초 접속하면 총 6문제로 구성된 레벨테스트를 풀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 자신의 영어 수준을 간단히 체크해 수준에 맞는 영어회화 공부 방법을 추천 받는다. 첫 1회 레벨테스트를 완료하면 기초영어 학습자 수준에 적합한 '오늘의 영어 단어 학습' 콘텐츠가 제공된다. 단순 단어 설명이 아닌 시원스쿨 대표 강사인 이시원 강사가 직접 육성 녹음한 2~3분 내외 단어 설명과 그 단어를 활용한 영어 문장을 알려준다. 시원스쿨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무료 콘텐츠도 제공한다. '오늘의 스토리북'은 약 5분 가량, 한국어와 영어로 반복해 동화를 읽어준다. 매일 새 동화가 1년 365일 제공돼 아이들 책 읽어주기와 영어 교육을 고민하던 학부모 수고를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출퇴근 시간, 또는 잠자기 전 짧은 시간을 활용해 매일 무료 영어학습 콘텐츠를 들을 수 있다"며 "매일 5분, 시원스쿨이 제공하는 무료 콘텐츠만 들어도 영어회화 왕초보 수준은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31 14:45: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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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학·석사 885명 배출

경희사이버대, 학·석사 885명 배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5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832명, 석사 53명 등 총 88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학사 2만6255명, 석사 379명을 배출했다. 경희사이버대 김혜영 부총장은 졸업식사에서 "그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란다"며 "졸업은 한 단계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다. 여러분의 미래를 축복하며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삶의 출발점이 되길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에서 자산관리학과 권소연(12학번) 씨가 총장상을 수상했고, 우수학위논문상에는 관광레저항공MBA 이주희(16학번) 씨, 미디어문예창작 최명희(11학번) 씨 등이 수상했다. 졸업생 대표연설을 진행한 관광레저항공MBA 박정훈(16학번) 씨는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해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했다"며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본 뉴턴'처럼 학교는 저에게 큰 거인의 어깨가 되어주었다. 경희가족의 일원으로 아름다운 책임감을 갖고 한발 더 나아가겠다"며 졸업 연설을 마쳤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최고령 졸업생인 미디어문예창장학과 여정건 (14학번, 76세)씨와 최연소 졸업생인 스포츠경영학과 홍나리(15학번, 23세)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여정건 씨는 "2016년 주간 한국문학신문 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문학의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이 생겨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게 됐다"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문인으로서 더 깊이 있는 문학 활동의 계기가 됐다. 학교를 통해 사회를 보는 시선이 한층 더 넓어지고 다각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08-31 09:4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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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장관 후보자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

유은혜 교육장관 후보자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 "문 정부 2년차 중책 어깨 무거워, 겸허하게 인사청문회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55) 의원을 발탁했다. 2022 대입 제도 개편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는 교육 정책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유 후보자는 196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 송곡여고와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석사를 받았다. 고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제19·20대 총선에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김근태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역사교과서 국정화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선대위 수석대변인,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교 무상교육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취업후학자금상환특별법 개정안' 등 교육관련 다수의 법안을 발의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밑그림을 그리는데 기여했다. 유 의원은 이날 배포한 소감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 2년차에 사회부총리를 겸한 교육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지명이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의원은 특히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정된 교육개혁을 위해 당면한 현안은 물론 긴 호흡이 필요한 교육정책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혁신성장의 동력은 미래인재 양성에 있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투자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확대와 격차해소를 위한 사회부총리 역할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30 16:02: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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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인의 교육반딧불] 대입전형 현행 유지도 용기다

현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제도의 윤곽이 드러났다. 시민 490명이 참여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는 3개월간 논의 끝에 지난 7일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권고안이 '수능 상대평가 유지 및 정시전형 확대'를 골자로 한 사실상 '현행 유지'로 가닥을 잡으면서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정의 몫이 다시 교육부로 넘어간 것에 회의적인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과거로 돌아가 한번 확인 해 보자. 학력고사 시절과 수능 초기에는 오직 성적으로만 학생을 뽑았다. 사교육 시장이 커지면서 공교육을 죽인다는 비판이 나왔고 내신 성적이 대학 입시에 영향을 주지 못하니,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못 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잠을 자고 학원이나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공교육 정상화를 목표로 해서 생긴 것이 수시전형이다. 수능 점수가 조금 모자라도 학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이 생기고, 과학고나 예술고, 특목고 학생들처럼 특별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뽑는 '특기자 전형'이 생기고, 국영수성적만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논리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 수학 과학 사고가 뛰어난 학생을 뽑는 '이과 논술 전형도'도 나왔다. 동아리활동도 하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학생의 노력을 반영해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학생부종합전형'도 있다. 고등학교 생활은 소홀했던 재수생들이나, 고3 때 갑자기 철들어서 대학 가려는 학생들을 위해 정시 전형을 30%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이것이 '정시 전형'이다. 이렇게 많은 전형들이 왜 탄생 했을까? 오직 수능 성적 하나 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건 불합리하다는 사회 여론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요즘 입시가 불공정하다고 말을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깜깜이 전형,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그럼 과연 과거의 수능처럼 겨우 1점 차이로 합격을 좌우하는 성적위주의 한 줄 세우기 교육은 공정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경쟁이 있는 한, 불만은 항상 존재한다. '나' 중심으로 입시를 바라보면 입시는 불합리할 수밖에 없다. 내신 경쟁이 치열한 학교의 학생들은 '학생부 교과 전형'은 불합리한 전형이라고 목소리를 높일 것이고 수능처럼 전국의 모든 학생이 동일한 시험을 봐서 등수를 매기는 것이 진정한 공정성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정시 전형'이나 '논술 전형' 준비가 미흡하다고 하소연 할 수도 있다. 특목고 학생들은 '특기자 전형'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과연 무엇이 공정이고 무엇이 불공정인가? 시민 490명이 참여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는 고민 했을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대학입시전형 문제는 신뢰와 공정성 문제이다. 현재와 같은 저신뢰 사회에서 어떻게 합리적 입시제도를 만들 수 있는가를 반문하고 싶다. 우리 사회가 고신뢰 사회로 나아가지 않는 한, 어떠한 입시 제도도 성공 할 수 없다고 본다.

2018-08-30 14:56: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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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어학점수 필수, LG는 3곳 중복지원 허용"… 하반기 신입공채 시작

"현대차는 어학점수 필수, LG는 3곳 중복지원 허용"… 하반기 신입공채 시작 하반기 대기업들의 공개채용이 본격 시작됐다. 기업별로 현대차는 역사에세이는 폐지한 반면, 어학점수를 필수로 지정했고, LG그룹의 경우는 최대 3곳에 중복지원이 허용된다. 3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지난 27일부터, 현대제철과 현대글로비스, 현대엔지니어링은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고, LG그룹에서는 LG화학이 지난 28일부터, LG CNS는 29일부터 서류지원 사이트를 오픈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연간 1만명 수준의 신규채용 규모를 올해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인적성(HMAT)에서 역사에세이를 없애 지원자 부담을 줄인 바 있다. 하지만 현대제철과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인 어학성적을 필수로 요구한다. 인적성검사는 오는 10월6일 일괄 치러진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9월 10일 14시 마감한다. 모집단위는 연구개발, 품질, 구매, 제조영업, 전동화(친환경) 5개 부문으로 상세 모집단위와 근무지는 상이하다. 공인 어학성적이 있어야 하고,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HMAT, 1차면접, 채용검진, 2차면접으로 진행되고 입사는 내년 1월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하반기 대졸신입과 인턴, 신입박사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9월12일 14시까지로 공인어학 성적 필수,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대졸신입의 경우 전형절차는 서류, 인적성, 1차면접, 2차면접/신체검사로 내년 1월 입사한다. 현대모비스는 경영지원, 기획재경, 물류, 해운, KD, 오토비즈사업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원서는 9월 12일 14시까지 접수한다. 서류,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현대글로비스는 내달 4일부터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서울) 등에서 채용박람회를 열고 8일에는 본사 사옥초청 잡페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LG그룹 역시 올해 총 1만명의 신규채용을 예고했다. 채용의 특징은 그룹사 공채 폐지 후 계열사별 채용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특히 계열사간 중복지원이 최대 3개 회사까지 가능하다. LG인적성검사는 10월 13일 치러진다. 인적성검사는 인성검사인 'LG Way Fit Test'와 적성검사 'Job Competency Test'로 구성된다. LG Way Fit Test는 개인별 역량을, 적성검사의 경우 언어이해, 언어추리,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추리, 인문역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문역량의 경우 2014년 하반기부터 한국사와 한자 각 10문제가 출제된다. 한편, 계열사 중 판토스의 경우 학점 4.5점 만점 중 3.0점 이상으로 지원자격이 제한된다. LG화학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부문에서 기초소재와 전지, SCM(Supply Chain Management) 부문에서는 전지, 정보전자소재, 재료, 이 밖에 생명과학과 공장공통, 그리고 법인 Staff 부문으로 나뉜다. 지원서는 9월13일까지 LG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LG CNS의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일컫는 'IT Leadership Academy 2018'은 9월19일까지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SW개발, 아키텍쳐, 인프라운영, IoT, 보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에너지,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전사에 걸쳐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 필기, 1차면접 이후 SW Boost Camp와 인턴십(각 1,2주)을 거친 뒤 2차면접, 건강면접 순이다. LG CNS는 필기전형에 더해 SW잠재역량 평가를 위한 ITQ테스트를 실시한다. 판토스의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포워딩, W&D, 물류연구, HR, IT이며 모집기간은 9월3일~17일까지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전형 순서로, 지원자격 중 학점은 4.5만점 기준 3.0 이상이어야 한다.

2018-08-30 14:13: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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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주)밸류랩 AI행동예측연구소와 산학협력 체결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주)밸류랩 AI행동예측연구소와 산학협력 체결 '데이터 기반 정교화된 고객 예측 마케팅 통합 솔루션' 도입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가 (주)밸류랩어소시에이츠(대표 두주연)의 AI행동예측연구소와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밸류랩어소시에이츠는 마인드 마이닝 회사로(Mind Mining Company)로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는 리서치 전문가들이 응집한 기업이다. 데이터에 숨겨져 있는 의미에 대한 와이(Why)를 파악하고 구체화하여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연구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을 기반으로 개발될 서비스 모듈은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상대적으로 감소시킬 전망이다. 또 예측율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정교한 마케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대 관계자는 "미래 시장 예측이 수월해지고 고객의 행동을 와이(WHY)와 결합시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등 시장대응 전략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진다"며 "데이터는 있으나 마케팅까지 적용하기 어려운 기업들의 빅데이터 활용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고객 행동 예측 분석 모델 모형화 △ 고객 데이터에 함의된 고객 행동 예측과 행동 원인 분석 △빅데이터 리서치 토탈 솔루션 공동 개발 등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 연구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관련 기술 활용이 필요한 국내 기업의 연구 개발을 적극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매출증대, 투자유치, 수출계약 등 기업 부설 데이터 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8-08-30 13:41: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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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원서 미리 작성하세요"… 수시모집 공통원서 사전작성 스타트

"대입 원서 미리 작성하세요"… 수시모집 공통원서 사전작성 스타트 공통원서 한 번 작성, 여러 대학 지원에 활용 가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에 앞서 공통원서 작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원서접수를 진행하는 진학어플라이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회원으로 가입한 뒤 미리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한 번 작성한 원서는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전국 333개(일반대 191곳, 전문대 137곳, 기타 5곳)에 지원할 때 미리 작성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다만 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 영산선학대, 중앙승가대, 한국방송통신대, 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 등 대학에서 개별 원서를 접수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대교협 관계자는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며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를 미리 작성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10일~14일 중 대학별 3일 이상 진행되고, 전문대 수시1차는 9월10일~28일까지, 전문대 수시2차는 11월6일~20일까지다.

2018-08-30 13:31: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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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4%, "역량 좋아도 인재상 부합하지 않으면 탈락"

기업 74%, "역량 좋아도 인재상 부합하지 않으면 탈락" 사람인, 기업 인사담당자 703명 설문조사 인재상 키워드 성실성>책임감>주인의식 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직무 역량이나 스펙이 좋아도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지 않은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7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 인재상 부합 여부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은 평균 54%로 나타났다. 실제로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74.3%)은 직무 역량이나 스펙은 좋지만 인재상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었다. 반대로 직무역량이나 스펙 등은 부족하지만 인재상에 부합해 합격시킨 지원자가 있다는 응답도 83.6%나 됐다. 평가 지표 등으로 나타나는 스펙 등이 부족해도 해당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면 합격이 가능한 셈이다. 인사담당자들은 인재상 부합 여부를 주로 '면접'(80.5%, 복수응답)을 통해 확인하고 있었고, 이밖에 '자기소개서 내용'(31%), '이력서 항목별 기재 내용'(17.6%), '인적성검사'(10.2%) 등으로 검증하고 있었다. 기업 대다수(10곳 중 9곳)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 채용을 위한 방식을 채용에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심층 면접 실시'(62.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필수자격조건을 없애거나 기준 낮춤'(24.3%), '추천, 평판조회 등 검증 프로세스 구축'(11.9%), '인적성검사 도입'(8.6%), '기업 맞춤 질문 자기소개서 항목 추가'(7.2%), '서류 작성항목 축소'(7.2%) 등의 방식을 도입했다.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상 키워드는 '성실성'(20.5%)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책임감'(16.1%), '주인의식'(13.1%), '열정'(12.8%), '전문성'(8.5%), '소통'(6.5%), '팀워크'(5.7%), '도전정신'(4.8%), '정직'(4%), '고객중심'(2.1%), '창의'(1.8%) 등의 순으로 답했다.

2018-08-30 13:30: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