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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을 주목하라-중앙대] 구글·MS·오라클과 함께 글로벌인재 육성

중앙대학교의 커리큘럼에는 세계적인 IT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중앙대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중앙대 백광진 입학처장은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앙대는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과 손잡고 글로벌 실무 감각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구글이 콘텐츠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MS가 소프트웨어 교육이 아닌 IT 감각을 가진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 내에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것 역시 중앙대가 최초"라고 말했다. 이어 "오라클 또한 중앙대에 전공과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는 산학협력 교과목을 개발하여 운영하게 되며, 이를 통해 공학계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인문·예술 분야 학생들도 진로를 다양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백 처장에 따르면 중앙대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계의 선두주자인 아마존 웹서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아마존 웹서비스, AWS Educate 프로그램,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는 공동교과목 수업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공동교육프로그램은 글로벌 실무인재 육성, 창조산업 경쟁력 확보, 현장 맞춤형 인재육성·공급 등 중앙대가 추구하는 인재를 키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다음은 백 처장과의 인터뷰 중 입시 관련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2017학년도 입학전형에서 변화는? "중앙대의 2017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 논술전형, 실기전형 위주로 간소화하여 수험생과 지도교사가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여 운영한다. 학생부 내신만으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이 13%, 학생부종합전형인 다빈치/탐구형이 각각 18%씩, 그리고 고른기회전형이 14%를 차지하는 등 학생부위주전형의 선발비율이 64%에 이르는 만큼 대학입학에서 학생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논술전형의 선발 인원은 예전에 비해 줄어든 편이지만, 여전히 단일 전형으로는 가장 많은 수인 26%의 학생들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나머지 10%는 예체능계열 학생들을 선발하는 실기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고른기회'로 나누어 진행한다. '다빈치형인재'와 '고른기회'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면접 30%로 선발하며, '탐구형인재'는 서류 100%로 면접 없이 선발한다. 대학별 자율 문항인 자기소개서 4번 문항의 경우, 주요대학간 공동연구를 통해 마련한 공통 자율문항을 활용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추천한다면? "학생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학생부 교과 전형이 유리하다. 내신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외에는 서류, 면접, 논술 등의 기타 전형요소가 전혀 반영되지 않으므로 다른 평가요소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학교생활을 성실히 이수하였으며, 교과와 비교과가 균형 있게 발달된 학생들을 선호한다. 합격생들의 내신 성적은 1등급 대에서 6~7등급 대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지만 2~3등급 중반의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논술전형은 내신 6등급 대 위의 학생들이라면, 승부를 걸어볼만한 전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높은 편이 아니므로 수능 결과에 대한 부담은 비교적 덜하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능최저기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주의할 점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추가서류 없이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많은 학생들이 아직도 자기소개서를 활동의 단순나열 형식으로 작성하는데, 이러한 자기소개서로는 입학사정관들이 학생의 장점을 파악하기 어렵다. 학생이 본인의 고교 생활을 돌이켜 봤을 때 정말 자신 있게 내세울만한 활동이 있었다면, 그것을 위주로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활동의 동기, 내용, 역할, 문제점, 해결방식 등은 물론, 그 활동을 통해 본인이 변화 또는 성장했던 내용과 대학 진학, 사회 진출 시에 이와 같은 경험이 어떻게 도움이 될 지까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서 작성해야 한다. 형식적인 활동에 그쳤던 활동이라면 굳이 자기소개서에 언급할 필요가 없다. 또한 그와 같은 활동이 반드시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연계되어 있을 필요도 없다. 중앙대에서는 그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 무엇을 먼저 준비하였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여서 기본 소양을 쌓아 왔는지를 평가한다. 간혹 자기소개서를 부풀리거나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소개서를 학생부, 추천서와 같이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학생부, 추천서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최대한 진실한 마음가짐을 갖고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앙대에서 매년 발간하는 학생부 가이드북에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우수, 미흡사례는 물론 평가방법까지 공개되어 있으며, 교사를 위한 교사용 가이드북도 별도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으니 학생부 종합전형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 교사는 반드시 확인하여 보기 바란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에서는 사전 지식 등을 평가하는 면접을 진행하지 않는다. 서류에 기반한 사실 확인형 위주의 면접이 진행되므로 면접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논술고사 준비방법은? "논술고사의 경우 중앙대는 수험생이 공교육과 자기주도학습만으로 논술 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모든 지문을 교과서 또는 EBS 교재를 활용하여 출제하고 있으며, 실제 논술 출제 시에도 현직 고교 교사가 참여,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하고 있다. 매년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모의논술을 시행하고, 모든 응시생을 대상으로 첨삭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논술가이드북에 수록하여 수험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중앙대학교 논술전형에 응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중앙대학교에서 발간한 논술가이드북으로 대비하여야 한다. 논술전형에서는 학생부 내신 성적의 등급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내신이 6등급 안에 위치한다면 논술 전형에 도전해볼 만하다." -학생 지원은? "중앙대는 학생 경력개발 시스템인 '중앙대 레인보우 시스템(CAU Rainbow System)'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학생의 비전과 진로선택, 역량개발, 취업지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담, 커뮤니티 등 7대 영역으로 구성돼 취업·진학·창업을 포괄한다. 특히 학생의 입학부터 학업-생활-장학-졸업-동문 활동으로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에 대한 경력 관리와 함께, 학생 본인의 목표 진로에 부합하는 역량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학생 경력개발의 전 과정을 지도교수와 유관부서 직원이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즉시 지원하도록 해, 구성원 간 의사소통기능을 강화했다. 레인보우시스템은 학생들이 진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진로 역량 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재학생은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취업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획일적 경력관리가 아니라 개인 진로에 필요한 역량개발활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중앙대생은 이 시스템을 통해 진로 탐색부터 경력 쌓기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중앙대 주목할 학과 산업보안학과, 경영학부 글로벌금융, 국제물류학과, 공공인재학부, 소프트웨어전공, 융합공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백 처장은 중앙대에서 주목할 학과로 이 7곳을 꼽았다. 요즘 국가적인 역량이 집중되는 공학계열만이 아니라 국제금융, 국제물류, 산업보안, 행정·정책·법률 전문가 등 미래 인문분야의 중요인재 양성학과를 아우르고 있다. 산업보안학과는 산업보안전략·전술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양과 보안 지식을 보유한 전문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중앙대는 이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산업보안연구센터'를 발족한데 이어, 국내 최대 보안회사인 에스원을 비롯하여 LG CNS, 글로벌 Big 4 회계법인(PWC 삼일, E&Y 한영, Deloitte 안진, KPMG 삼정)등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국제물류학과는 국제물류학과는 글로벌 무역과 물류 시장에서 활동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의 강화를 위해 대부분의 전공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는데, 1000시간 영어교육이 특징이다. 중앙대는 정부와 기업이 지원하 취업인턴십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CJ 대한통운·현대글로비스와 MOU를 맺고 장학생을 선발, 이들 회사에서 일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영학부 글로벌금융 프로그램은 높은 부가가치 창출 능력으로 인하여 신성장 동력산업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금융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중앙대학교가 혁신적 교육과정과 파격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출범시킨 전공이다. 금융전문가트랙과 재무회계전문가트랙,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되며 재학 중에 CFA, CPA, AICPA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이 요구되며 이에 맞추어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공공인재학부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공공부문의 창의적인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입학 후 4년간 전공을 구분하지 않는 교육과정을 통해 보다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정고시나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행정학 트랙과 국가정책전문가 및 법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정책학 트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중앙대는 삼성, LG와 함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육성 중이다.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에서 이를 맡고 있다. 신입생 40명을 선발, 대학 측에서 2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삼성전자, LG전자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되면 3, 4학년 2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각 기업으로부터 지원받으며,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된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에너지시스템 엔지니어링에 관련한 다양한 공학 분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한 원자력, 화력, 친환경, 전력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마련된 학문단위이다. 융합공학부는 학문간의 벽을 허물고 타 학문 영역의 강점을 공유하여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고 디자인하는 융합기술군으로서 바이오메디컬공학, 나노바이오소재공학과 디지털이미징전공을 세부전공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07-17 16:52: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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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스인강 0원반' 운영 …'레벨 7' 달성시 수강료 환급

해커스가 4주 만에 토익스피킹 '레벨 7'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토스인강 0원반' 강의를 선보였다. '토스인강 0원반'은 정가 대비 91% 할인된 가격에 최신 토익스피킹 인강을 수강하고, 목표점수인 '레벨 7'을 달성하면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지인과 함께 '레벨 7'을 달성할 경우에는 시험 응시료 만큼 추가로 환급 받을 수 있고, 목표점수 미달 시에도 복습을 위해 전 강좌 수강일을 100% 연장할 수 있다. 강의에서는 해커스 토익스피킹 스타강사진인 세이임, 박아리나 강사의 최신 경향 분석과 문제유형별 답변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강사와의 1:1 멘토링 서비스까지 갖춰,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해커스 스타강사진에게 직접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빠른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토익스피킹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3회분) ▲2016 취업 ALL-KILL 패스 자유 수강권(3일) ▲모바일/PC/PMP 무료 수강권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해커스 토익스피킹 인강은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TOEIC Speaking Start' 등 최신교재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단기간에 '레벨 7'을 완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2016-07-17 13:59: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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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검,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정식등록 여부 확인가능

한국민간자격검정진흥원은 자사가 도입한 민간자격증 종류들의 전문협회 등록번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등록번호는 해당 기업 홈페이지 내 '학습지원센터'에서 이를 열람할 수 있다. 이 목록에는 해당 기업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자격증들의 전문협회 등록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더불어 자격증별 관련 협회와 주무부처도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 관련협회/주무부처/등록번호 순으로 기재되어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목록에 기재된 자격증 종류별 등록번호를 통해 정식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방법은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내 '민간자격검색'에 자격증별 등록번호를 입력해 검색하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재직자내일배움카드 이용자, 큐넷자격증 보유자 등 자사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자 자격증종류별 등록번호를 명확히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운영을 전개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민검은 회원들에게 자격증 교육의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한민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경로 빈칸에 'STUDY'를 입력해 무료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6-07-15 13:26: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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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서울산업진흥원-(사)디엠씨코넷, 산학관 협력 MOU 체결

광운대-서울산업진흥원-(사)디엠씨코넷, 산학관 협력 MOU 체결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상암 DMC 입주기업 협의체인 (사)디엠씨코넷(이사장 위장복)과 함께산학관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운대에 따르면 MOU는 지난 13일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7층 세미나포럼장에서 열린 'DMC 산학관 Network with 광운대학교' 행사 자리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세 기관은 ▲ 디엠씨코넷 회원기업의 핵심기술 및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지원 ▲ 디엠씨코넷 연구회와 대학의 연구기관 간의 개방형 기술교류 및 산학협력 확대 ▲ 실무형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 대학 보유기술에 대해 디엠씨코넷 회원기업에서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 ▲ 우수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공동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운대IPP센터(센터장 유정호)와 코비젼, 디지털존, 모젼스랩, 한스크리에이티브 4개 기업의 IPP 협약식과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디지털존의 창업보육시스템 협약식도 열렸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는 대학생들이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4개월 이상) 실무경험을 거쳐 대학교 교과과정의 일부 학점을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로 본 협약을 통해 향후 4개 기업은 광운대학교의 IPP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광운대학교 장윤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 기관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진 것"이라며 "향후 융합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함께 학술, 정보교류에서부터 미래형 첨단기술 개발 및 사업화까지 선순환 체제를 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7-15 09:59: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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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험생 위한 논술가이드북 발간

건국대, 수험생 위한 논술가이드북 발간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상세한 논술고사 유형과 문제해설, 고사 준비 가이드와 안내를 담은 '건국대학교 논술가이드북 2017'을 발간,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 수험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수시 논술전형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건국대 논술가이드북에는 201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 안내, 수시모집 전형일정, 2016학년도 논술고사 문제와 출제의도 및 문제해설, 논술고사 특징 분석, 2017학년도 KU모의논술 문제와 실제 시험지, 지난해 논술우수자전형 결과 안내, 2016학년도 논술우수자 합격비법 노하우, 논술Q&A, 논술 답지 예시 등이 수록됐다. 특히, 논술고사 준비에 필수적인 건국대 논술고사의 특징을 현직 고교 교사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분석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박찬규 건국대 입학처장은 "학생들이 실력을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달 모의논술을 실시했고 모의논술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도 건국대 논술전형의 유형과 특징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논술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모범답안과 해설동영상 등 다양한 논술 대비 채널을 마련한 만큼 학생들이 최대한 활용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2016 입학전형 안내책자에도 2017 수시모집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함께 출제의도와 문제해설, 지문 출처 등을 게재했다. 건국대 입학처는 홈페이지에서 건국대 논술가이드북을 홈페이지를 통해 PDF파일 내려받기와 E-Book 형태로 배포하고 있으며, 2016학년도 논술고사의 해설영상과 더불어 2017학년도 논술고사의 유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모의 논술고사의 해설영상과 모범답안 등도 앞으로 공개해 수험생 스스로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문계 : 현직 고교 교사의 건국대 논술고사 준비 가이드 건국대 논술은 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출제하는 전형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건국대 인문계 논술의 특징은 ▲인문사회계Ⅰ, 인문사회계Ⅱ로 계 열 내에서도 학과 종류에 따라 다른 논술 형식을 취한다는 점 ▲모든 제시문은 교과서와 EBS 교재의 자료를 활용한다는 점 ▲다양한 종류의 제시문을 활용하여 학생의 통합적 사고를 측정하고자 한다는 점 ▲건국대 나름의 안정적인 논술 문항 체계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국대 논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수험생들이 기억해야 하는 방안은 크게 4가지다. 첫째, 제시문에서 제공하는 개념 용어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는 제시문 속에 나타난 세부 정보를 얼마나 사실적으로 파악하느냐, 논리적으로 재구성 할 수 있느냐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장에 대한 정확한 독해력이 필수이다. 둘째, 주어진 도표를 해석하는 관점을 제시문에 나타난 개념으로 한다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의 실수가 여기서 나타난다. 교과서에서 배운 익숙한 도표가 제시되 기 때문에 교과서의 지식을 그대로 서술하는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분명하게 해야 하는 것은 제시문에서 제공한 정보를 기준으로 자료를 해석해야 한 다는 것이다.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자료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인문사회계Ⅰ 논술에서는 '문제 2'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이는 제시문에 나 온 핵심 개념을 주어진 상황에 정확하게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주로 문학 작품의 상황이 제시되는 건국대 논술의 특징을 고려한다면 국어 교과에서 소설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의 갈등 관계나 인물의 성격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넷째,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이다. 아무리 정확한 분석을 자기 마음 속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최근 학생들은 짧은 시간에 긴 글을 쓰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는 평소에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건국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은 이미 기출 문제를 공개하고 있고, 매년 모의 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각 대학들이 수년간 실시한 논술 문제와 모의 논술을 바탕으로 긴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연계 : 현직 고교 교사의 건국대 논술고사 준비 가이드 건국대 자연계열 2016학년도 논술전형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출제 원칙 준수 ▲수학, 과학의 단독형 분리 출제 유지 ▲모집인원 감소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로 경쟁률 상승 ▲학생부 영향력 감소, 논술 영향력 증가 등이다. 이같은 특징은 2017학년도 논술전형에도 그 기본틀이 유지되며, 새로운 특징으로는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선정되면서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변동이 있다는 점과 수학과 과학의 출제범위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2016학년도와 마찬가지로 2017학년도 건국대 논술에서도 수학과 과학이 단독형으로 출제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출제를 원칙으로 한다는 점에서 2016학년도와 동일한 조건이라 할 수 있지만, 2017학년도 수능부터 수학의 출제범위가 달라지면서 수능과 논술의 출제범위가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2016학년도에는 자연계열 학생이 응시하는 수학 B형의 출제범위에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4과목이 포함되었고, 논술도 같은 범위에서 출제되었다. 반면, 2017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 3과목만 출제되는데, 논술의 출제 범위는 자연계열 학생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모든 수학 과목이 출제 범위가 들어간다. 2016학년도 대입까지는 수능 수학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논술 수학을 함께 대 비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논술 준비과정에서 수능에 출제되지 않는 수학 과목까지 챙겨야 한다. 물론, 지금까지의 출제경향을 고려하면 수능 수학에 포함되는 과목에서 출제될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이므로 최소한 수능 수학을 열심히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학의 경우에는 2016학년도와 동일하게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범위 내에서 출제되므로 수능 탐구 영역과 함께 준비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단위별 과학논술 지정 과목도 유의해야 한다. 각 모집단위별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또는 미지정(수험생 선택) 등 과학 논술 지정 과목이 상이하므로 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신설 학과와 모집단위명이 변경된 학과의 과학 지정과목과 지난해 논술전형에서 모집하지 않았던 수학교육과(미지정)의 과학 지정 과목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16-07-14 17:41: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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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방학중 박물관 등 현장체험 떠나세요"

미래엔 "방학중 박물관 등 현장체험 떠나세요" 미래엔은 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나 학원 등 학업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박물관, 박람회 등에 방문하라고 14일 조언했다. 미래엔에 따르면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는 고조선 때부터 삼국 시대를 거쳐 일제, 미군정 그리고 7차 교육과정까지의 대한민국 교과서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교과서와 관련 도서만 따져도 약 20만여 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든 방대한 규모이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서 출판한 역사(일본사), 국어(일본어) 교과서도 전시되어 있어 우리 국민들의 뼈아픈 과거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우리나라 인쇄출판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용비어천가와 아울러 훈민정음으로 표기된 한국 최고(最古)의 가사(歌詞) '월인천강지곡(보물 제398호)' 영인본이다. 교과서박물관은 월인천강지곡 상?중?하 가운데 상권 1책의 원본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장에는 원본을 그대로 재현한 영인본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1940년대부터 1980년대 말까지 사용했던 교과서 인쇄기계들과 옛날 교복, 가방, 책걸상 등도 전시되어 있으며 다가올 미래의 교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래 교과서관을 구성하여 우리나라 교육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재현하고 있다. 한편, 교과서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세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숑숑! 놀이로 만나는 교과서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 1960년대~1970년대 교과서를 통해 당시의 놀이문화를 가족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우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1층에는 한글누리(도서관)가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아름누리(복합문화공간), 3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를 위한 한글놀이터, 외국인을 위한 한글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여름방학 기간에는 한글 고전 작품 재해석을 통해 가족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란도란 고전 돋보기', 한글놀이터 전시와 연계한 놀이체험활동 프로그램 '한글아 안녕?', 한글 글꼴 체험 프로그램 '우리 한글 멋지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 서울 세계곤충박람회는 '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전 세계 5개 대륙 곳곳의 희귀곤충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로봇곤충디오라마'와 교과과정에서 접하는 곤충을 정리한 '교과서 속 곤충', 곤충의 다양한 산업적 측면에서의 활약을 분야별로 소개한 '산업 곤충관' 등 다양한 기획전을 상설 전시한다. 뿐만 아니라 '곤충키트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16-07-14 17:40: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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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초등 수학 교재 '유형격파' 활용법 동영상 공개

천재교육, 초등 수학 교재 '유형격파' 활용법 동영상 공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14일 여름방학을 맞아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초등 수학 교재 '유형격파' 활용법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유형격파는 학습 개념의 깊이 있는 이해와 문제 해결력이 점점 중요시되는 최근 교육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교재로,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변형 된 유형까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Start(기본)-Drill(적중유형)-Master(응용유형)'로 구분되는 SDM 시스템의 특별 코너를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서술형 문제, 꼬리를 무는 유형 & 변형 유형, 창의사고력 문제, 나만의 풀이노트 등 유형격파를 활용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영상 소문내기 블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유형격파 동영상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유형격파 2학기 교재, 간식 등 총 35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박금옥 차장은 "유형격파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할 수 있어 응용유형 부터 변형유형까지 유형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다"며 "취약 단원을 선택하여 다양한 유형을 접하며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도 단기간에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2016-07-14 17:39:57 송병형 기자
에듀챌린지 '호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참가

에듀챌린지 '호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참가 유아교육 전문 기업 에듀챌린지가 TV 애니메이션 '내 친구 호비' 방영 10주년을 맞아 시즌 2 방영을 기념해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듀챌린지의 브랜드 '아이챌린지'의 메인 캐릭터인 '호비'는 일본의 대표적 교육문화기업 베네세 코포레이션에서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캐릭터로, 1988년 탄생 일본에서 탄생했다. 국내에서는 2006년 '내 친구 호비' 시즌 1가 첫방영을 시작했다. 이어 '내 친구 호비' 시즌 2가 오는 9월부터 어린이 전문 채널 투니버스에서 주 2회씩 방영될 예정이다. 호비가 베니, 페로, 냥이 등의 친구들과 함께 챌린지 섬을 탐험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만남과 사건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TV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서는 '내 친구 호비' 시즌 2 방영과 호비 캐릭터 상품 사업에 관한 사업 설명회도 진행된다. 또한 호비 라이선싱 사업을 함께 진행할 대원미디어의 부스에 오면 블록 놀이 및 아이챌린지 인기 교구 체험은 물론 호비와 친구들 캐릭터를 색칠하는 미술 놀이, TV 애니메이션 미리보기를 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호비, 베니 탈인형과 함께 TV 애니메이션 주제가 율동 따라 하기, 포토타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는 호비 쇼핑백을 증정하며, 호비 트롤리백, 호비 티셔츠, 호비 모자 세트 등 푸짐한 호비 캐릭터 상품이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2016-07-14 17:39: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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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에듀벤처, '재즈 모차르트' 7월 출간…초보자 입문용 악보로 구성

뮤직에듀벤처, '재즈 모차르트' 7월 출간…초보자 입문용 악보로 구성 뮤직에듀벤처(대표 문규식)가 클래식 테마를 재즈로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 '재즈 모차르트(Jazz Mozart)'를 7월 새롭게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재는 재즈 및 라틴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서원영이 직접 편저한 연주곡집으로 클래식의 우아함과 재즈의 자유로움을 접목해 재미있고 참신한 느낌의 악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재즈 모차르트는 재즈 스탠다드 넘버의 기본 리듬인 스윙에서부터 라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곡이 수록돼있어 재즈만의 독특한 리듬을 익힐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을 상세하게 표기하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초보자들도 재즈적인 리듬감을 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연주 전 각 곡마다 구성돼 있는 '미리보기'를 통해 곡의 특징과 장르, 코드, 까다로운 손가락 번호, 재즈 상식, 용어 해설 등 다양한 이론을 학습해 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주 시 다른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게 하이픈을 넣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손이 작거나 어린 연주자들을 위해 괄호 안에 손가락 번호를 따로 기입해 다양한 연령 층의 독자를 배려했다. 수록된 CD에는 저자가 직접 피아노 파트를 연주해 곡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게 한 연주트랙과 독자가 직접 피아노 파트를 연주하면서 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반주트랙으로 각각 구성돼있다. 재즈 모차르트(Jazz Mozart)2는 오는 8월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교재에 대한 정보 및 구입 관련 문의는 뮤직에듀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뮤직에듀벤처 문규식 대표는 "재즈 특유의 복잡한 화성을 초보자들도 연주하기 쉽도록 단순화 시킨 것은 물론 원곡의 기본적인 코드에 재즈를 더해 재즈연주의 흥미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교재"라며 "재즈 모차르트 교재로 클래식과 재즈의 조화로운 만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14 17:39: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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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TOEIC-토익스피킹&라이팅,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 취득

신TOEIC-토익스피킹&라이팅,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 취득 신토익(TOEIC)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TOEIC Speaking & Writing Tests)이 한국영어교육학회(KATE) 인증을 취득했다고 YBM한국TOEIC위원회(대표 오재환)가 14일 밝혔다. 한국영어교육학회는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의 인증을 위해 시험의 개발, 시행, 신뢰도, 타당도, 채점과 점수 보고 등의 심사 항목으로 나눴고, 항목별로 세부 기준을 제시했다. 심사는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의 개발, 평가, 수험자 안내 및 시험 진행요원 훈련, 채점의 신뢰성 확보, 시험 종료 후 성적 보고까지 시험 진행의 전 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은 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제시한 모든 심사 기준을 충족하여 인증을 받았다. YBM 한국TOEIC위원회 오재환 대표는 "이번 인증은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의 신뢰성과 객관성, 그리고 한국TOEIC위원회의 시험 운영능력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험 활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 심사에 참여한 한국영어교육학회 최연희 교수는 "인증심사에 참여한 모든 위원이 체계적인 기준에 따라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을 꼼꼼히 평가하고 인증서를 발급하게 됐다"며 "특히 심사 시 신토익과 토익스피킹이 취업 및 자기계발을 위해 사회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뒀다"고 말했다. 한국영어교육학회(The Korea Association of Teachers of English)는 국내 최고 권위의 영어교육전문 학술단체로 초·중·고·대학교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16-07-14 17:39:0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