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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내일캠퍼스, 25일 '지금 당장 이직하라' 강연

파고다 내일캠퍼스, 25일 '지금 당장 이직하라' 강연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의 교육브랜드 내일캠퍼스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파고다어학원 종로 1층의 내일캠퍼스에서 일의 가치를 찾아보는 '지금 당장 이직하라'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일 상담소 이강엽 대표가 맡았으며,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직을 해야 하는 이유, 이직을 하는 방법, 이직을 위해 할 일, 케이스 스터디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공고 서칭부터 헤드헌터를 대하는 방법과 같은 직무, 을에서 갑으로 등 이직의 방향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잘 작성된 예시를 토대로 경력기술서와 경력직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알려주고, 강의 후에 바로 작성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눈 여겨 봐야 할 세션은 마지막의 케이스 스터디 및 질의응답 시간이다. 이강엽 대표가 3년간 35개 이상 직무의 실무자들을 컨설팅 해온 경험을 고스란히 얻어갈 수 있기 때문. 각 직무 별로 잘 쓰여진 예와 컨설팅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이직 전략을 세워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강엽 대표는 이직에 대해 "보통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그것이 입지가 더 좁아지는 선택이 될 수도 있다"며 "당장의 이익보단 장기적인 커리어 패스를 짜고, 전략적으로 접근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연 참가비는 3만원이며, 9월 22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내일캠퍼스 페이스북에서 8월 18일까지 강의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지금 당장 이직하라' 강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8-11 18:14:5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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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오는 9월 9일까지 프라임칼리지 제2인생 설계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교양을 기르고, 문화예술적 역량 강화를 통해 제2인생 설계를 도울 수 있도록 개설됐다. 커리큘럼은 '프리미엄 교양 강좌'와 '콘서바토리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프리미엄 교양 강좌는 '새롭게 보는 동양고전 맹자 Ⅱ'와 '20세기의 유명한 미술가들의 미술과 삶' 총 2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보는 동양고전 맹자 Ⅱ'는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유교철학전공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유학을 대표하는 사상가인 맹자의 처세철학, 역사철학, 성선설 등에 대해 강의한다. '20세기의 유명한 미술가들의 미술과 삶'은 김정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 김영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교수, 김희영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교수 등 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한스 하케(Hans Haacke),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앤디 워홀(Andy Warhol) 등 20세기 말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요 미술가와 그 시대 미술사조를 연계해 함께 소개한다. 프라임칼리지는 프리미엄 교양강좌와 함께 음악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콘서바토리 과정도 준비했다. 콘서바토리 과정은 '피아노 페다고지 과정'과 '성악입문과정' 총 2과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피아노 페다고지 과정'은 김재경 건국대 강사와 이경미 카르테오페라단 음악코치가 강사로 나서 피아노 교수법 기초이론을 전하고, 맞춤형 개별 지도를 제공해 피아노 연주 능력 향상을 돕는다. '성악입문과정'은 안성민 카르테오페라단 단장이 강사로 나서 성악 호흡법과 발성법 강의, 가창 연습 등을 진행하고 향후 성악 디플로마 과정까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문화예술강좌는 방송대 대학본부 또는 서울지역대학에서 오프라인 출석강의로 진행되며, 강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방송대 재학생과 졸업생, 프라임칼리지 기수료생, 교직원 등은 수강신청 시 10% 수강료 할인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이번 문화 예술 강좌는 인생의 후반기에서 자아를 재정립하고 인생목표를 다시 설정하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 값진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저렴한 수강료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08-11 18:13: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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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위, 181개사 조사결과 "10곳 중 9곳, 인사고과 등에 어학시험 활용"

토익위, 181개사 조사결과 "10곳 중 9곳, 인사고과 등에 어학시험 활용" YBM 한국TOEIC위원회(대표 오재환)는 국내 주요 기업·기관 181개사의 인사 및 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내 어학시험 활용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3%가 토익, 토익스피킹 등 어학시험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활용분야(중복응답)는 '인사고과'가 6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어학 교육 전후 평가(28.7%), 해외파견선발(26.0%) 분야에서도 함께 활용되고 있었다. 인사고과 활용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점방식(56.1%)이 가장 많았고 이어 기준 점수 (37.7%), 참고자료(16.7%) 순이었다. 인사고과에 활용되는 어학시험은 토익(68.4%), 토익 스피킹(50.9%), JPT(30.7%) 등 이었다. 토익을 활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시험의 신뢰성'과 '응시 편의성'이 각 63.2%를 기록하며 1위에 꼽혔다. 이어 '빠른 성적결과 제공(39.6%)', '토익 스피킹과의 연계성(9.4%)' 순이었다. 토익스피킹 역시 '시험의 신뢰성' 및 '응시 편의성'(각 58.3%)', '빠른 성적결과 제공(25%)', '토익과의 연계성(9.5%)'을 이유로 꼽았다. 한편, 토익과 토익 스피킹 등 사내 영어 교육 방법으로는 온라인 강좌(44.2%), 외부 수강비 지원(41.4%)', 전화영어 및 사내출강 교육(각 21.5%), 연수원 입교과정(8.3%) 순이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채용 후에도 임직원의 외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어학시험을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토익 및 토익스피킹은 가장 대중적인데다 신뢰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기업들로부터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08-11 18:13: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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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출신이 중국서 한국어 가르치게 된 사연…경희사이버대 동문 정현우씨

공대 출신이 중국서 한국어 가르치게 된 사연…경희사이버대 동문 정현우씨 중국의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정현우(경희사이버대 09학번)씨는 공대 출신으로 원래 특허 관련 일을 했다. 그는 중국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여동생의 모습을 보고 '한국어교원'을 꿈꿨다.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지난 2009년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에 입학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그가 가졌던 막연한 자신감과 열정에 학교의 교육이 더해지자 꿈이 현실이 됐다. 그는 "한류의 주역인 한국의 대중문화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함께 중국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외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며, 한국어교원을 준비하던 중 학과장님의 소개로 강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하이난 외국어 전문대학교에서 한국어학과 강사로 일한다. 그는 지난해부터 '한국어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난 외국어 전문대학교는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한국어학과를 포함한 34개 학과의 학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케이팝(K-Pop), 한류 드라마에 대한 관심으로 학생들이 이미 상당한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고 있거나 한국어가 눈에 띄게 향상된다"며 "학생들이 가진 실력으로 자연스럽게 한국어회화를 구사할 수 있도록 모국어인 중국어와 외국어인 한국어 수준의 차이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혔다. 이어 "중국의 경우, 한국과 한국어에 상당히 호의적이다. 따라서 현지의 한국 기업에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거나 거주 한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고자 공부하는 학생들이 꽤 많은 편"이라며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소양을 갖춰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6-08-11 17:58: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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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

서울여대,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교육부 주관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 사업은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현직 초중고교 교원들에게 현장 밀착형 인성교육을 제공, 인성교육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학교 내 인성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5개 교육기관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서는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여자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지방에서 경상대학교, 동신대학교, 서원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은 "이번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서울여대만의 인성교육 노하우를 교사의 인성교육 영역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성교육 전문인력'이 인성교육의 선도적 주체로서 학교 내 인성교육을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여대는 개교 이래 특화된 생활공동체 기반의 '바롬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인성교육의 전문성을 갖춘 내부 교수요원, 공동체 기반의 인성교육 체험이 가능한 교내 바롬인성교육관을 적극 활용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사 자신의 인성역량 강화, 교사의 인성교육 지도역량 강화, 교사의 인성교육 컨설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정하여 교육 공동체를 회복하고, 세상을 연결하는 인성교육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여대는 2014년 대학 최초로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08-11 16:29: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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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2016 대교 MUN 캠프' 10일부터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2016 대교 MUN 캠프' 10일부터 대교는 지난 10일부터 4박 5일간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인 '2016 대교 MUN 캠프(2016 Daekyo Model United Nations Camp)'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교 MUN 캠프'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의 UN 대회를 실시하는 캠프로, 대교와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주최한다. 올해 캠프는 전국 단위의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대한민국 초등학생을 포함해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미국 등 총 10개 국가에서 70명의 초등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한다. 각 나라를 대표해 참석한 학생들은 모의 UN 대회에 참가해 국가별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등 국제회의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리더십을 키운다. 또한, 글로벌 인재로서 지·덕·체를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조별 활동과 미션을 수행하며, 화합과 소통을 키우는 문화 체험 및 체육 활동도 실시한다. 캠프 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대교의 교육 콘텐츠로 운영되며,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과 손지애 전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의 특별 강연을 통해 글로벌 리더의 덕목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캠프에는 모의 UN 대회를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 점을 고려하여 경기외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동참해 참가 학생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MUN 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각기 다른 문화와 세계관을 가진 아이들에게 '교육'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꾸준히 제공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6-08-11 16:29: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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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국어, 8월 HSK 4급 시험 정답 총평 확인 서비스 제공

해커스 중국어, 8월 HSK 4급 시험 정답 총평 확인 서비스 제공 해커스 중국어는 8월 13(토) HSK 시험일을 맞아 시험 전 최종 마무리를 위한 적중 예상특강부터 시험 당일 빠른 정답확인까지 돕는 'HSK 풀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업로드 되어 있는 HSK 4급ㆍ5급 적중특강에서는 HSK 급수별 전문가인 오민경(4급)/김동한(5급) 강사의 최신 출제 경향 분석과 영역별 문제풀이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HSK 적중 예상문제는 베스트셀러 1위 교재인 '新HSK 한 권으로 합격' 시리즈를 집필한 해커스新HSK 전문 연구소에서 직접 출제해 적중률을 한층 높였다. 13일시험 직후에는 직접 시험에 응시한 해커스 중국어 오민경 강사가 당일 HSK 4급 시험에 대한 상세한 총평 강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논란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다음 시험을 위한 전략을 세워볼 수 있다.특히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미리 채점해보고 자신의 합격 여부와 점수대까지 확인해볼 수 있다. 'HSK 풀서비스 무료 문자 알리미' 서비스도 인기다. '무료 문자 알리미 서비스'에서는 적중특강과 총평 강의 업로드 시 안내문자를 발송해 풀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13일 HSK 시험 영상 총평강의 업로드 전까지 해커스 중국어 사이트에서 무료 문자 알리미를 신청하면, '해커스 중국어 HSK 4급·5급 종합강의 50% 할인쿠폰(4명)'과 '스타벅스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한다. 한편 8월 13일(일) 시행되는 HSK 시험의 성적조회는 9월 13일(화)부터 가능하다.

2016-08-11 16:27:37 최규춘 기자
천재교육 아이셀파, '밀크T중학'으로 리뉴얼 오픈

천재교육 아이셀파, '밀크T중학'으로 리뉴얼 오픈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중등 학습 사이트 아이셀파가 오는 13일(토) '밀크T중학'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10일 아이셀파에 따르면 밀크T중학은 '스터디 매니저' 서비스를 탑재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전용 학습기기로 학습할 때 질문, 영상 재생, 메모 등을 빠르게 할 수 있고 S-pen의 다양한 편집 기능도 적용할 수 있다. '멀티 학습 플레이어' 또한 밀크T중학만의 차별화된 학습 서비스로 손꼽힌다. 전용 학습기기로 강의를 들을 때 교안과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바로 필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모르는 학습 용어를 바로 검색하는 등 멀티 기능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배가시켰다. 또한 스터디 플래너를 출시, 학습 계획은 물론 학생들의 전반적인 생활 습관까지 관리하여 자기주도 학습관리에 탄력을 받도록 했다. 학부모 대상 서비스인 '학부모방'에서는 자녀 학습 유형 진단 서비스, 교육 특강이나 다른 학부모들의 노하우 등 자녀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아이셀파 회원의 경우 13일부터 밀크T중학 사이트에서 기존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아이셀파 유료 회원의 경우 밀크T중학 사이트에서 기존 수강 내역에 따라 그대로 이어서 학습 할 수 있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부 한종설 이사는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중학생들의 생활 패턴과 성향을 반영하고 더욱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밀크T중학으로 브랜드 명칭을 변경, 사이트를 리뉴얼 하니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크T중학은 리뉴얼을 기념해 9월 18일까지 사이트에서 기기체험 이벤트를 진행, 전용 학습기기인 '삼성 갤럭시노트 10.1'로 10일간 전과목 무제한 수강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2016-08-10 19:29: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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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발간 64주년 기념 동아전과 표지모델 뽑는다

동아출판, 발간 64주년 기념 동아전과 표지모델 뽑는다 동아출판이 우리나라 최초의 참고서 동아전과 발간 64주년을 맞아 7080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표지모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출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동아전과에 대한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전과는 1953년 출간 후 현재까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를 기록, '3대가 모두 써본 참고서', '전과의 왕'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70, 80년대에는 초등학생들을 모델로 한 표지디자인을 연재해 당대 큰 인기를 끌었다. 8월 10일부터 9월 23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과거 동아전과 학생 표지모델처럼 자신과 친구,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방식이다. 최종 선정된 1인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2017년 1학기 동아전과 스페셜에디션 표지 모델이 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5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의 특별상은 10대에서 50대까지 각 연령대별 5명을 선정하여 1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응모작은 지원서와 함께 동아출판 공모전 이벤트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 선정자는 동아출판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모 시 16년 2학기 동아전과 구입을 인증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동아전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출판 마케팅팀 홍준기 차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참고서인 동아전과는 출간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 교육을 함께해왔다"며 "동아출판과 역사를 함께 하며 교육과정에 따라 변화하며 초등학생의 대표 참고서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2016-08-10 19:29:06 송병형 기자
대교, 서울디자인재단 '디지털 귀향'전 후원

대교, 서울디자인재단 '디지털 귀향'전 후원 대교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우리 문화유산 되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귀향'전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번 후원 역시 우리 문화재를 바로 알리며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개최하는 '디지털 귀향'전의 기획 취지에 공감해 나섰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귀향'전은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디지털로 복원한 전시로, 오는 3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1층 로비 특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김홍도의 '소림모정도' 등 해외로 유출된 국보급 회화 작품 7점이 디지털 명화로 재탄생되어 전시되며, 해설과 함께 각 작품에 맞게 작곡된 국악을 들려주는 새로운 전시 공연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에는 대교 임직원과 눈높이 선생님으로 구성된 '눈높이사랑봉사단'이 자원봉사로 참여하며,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직접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대교는 '디지털 귀향'전과 함께 서울디자인재단이 설민석 강사 등 한국사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는 역사 강연회도 함께 후원한다.

2016-08-10 19:28:5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