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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부산서 고교교사 대상 입학설명회 개최

건국대, 부산서 고교교사 대상 입학설명회 개최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센터장 김진영)가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고교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KU입학올인원(All-in-one)'을 진행했다. 이번 부산 'KU입학올인원(All-in-one)'에는 부산지역 일선 고교 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건국대는 이 행사를 통해 2017학년도 수시전형 안내, 2016학년도 입시결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와 준비방법,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방법, 산업연계교육 활성화-프라임(PRIME)사업 안내, 프라임 신설학과 지원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건국대는 지난 5월 원주를 시작으로 울산, 대전, 대구 지역에서 KU입학올인원(All-in-one)을 진행했으며, 7월 광주와 전주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KU입학올인원(All-in-one)은 2017 전형안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 및 합격사례 공유, 논술특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교사 대상의 트랙과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학생-학부모 대상의 트랙으로 구분된다. 교사 대상 프로그램은 2016학년도 전형결과 안내, 2017학년도 전형안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 및 합격사례 공유, 논술특강 등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간담회를 통해 고교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입학전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학생-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고교 방문 입학설명회를 통해 2017학년도 전형안내,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면접 준비방법 등의 정보가 제공되며 개별상담이 이루어진다. 또한, 건국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KU전공알리미의 학과 안내를 통해 고교생들의 진로탐색을 돕는다. 건국대 박찬규 입학처장은 "지방에 위치한 고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입시정보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지역의 대상별 맞춤 전형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꿈과 비전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 인재들이 보다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10 14:44: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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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이상현 교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건국대 생물공학과 이상현 교수(사진)가 음식물쓰레기를 바이오에너지와 바이오소재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의 고부가가치 자원화'라는 연구 성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10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음식물쓰레기의 주성분인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중 지질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분리해 바이오디젤, 고분자단량체, 계면활성제 등의 생산을 위한 원료로 사용하고, 지질이 분리된 잔유물로부터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회수, 친환경 복합소재 또는 미생물 배양 소재로 사용하는 바이오리파이너리(Biorefinery)기술을 개발했다. 친환경 용매의 적용과 미생물 배양을 통한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 기술은 유기성 폐기물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유기용매, 산, 염기를 이용한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들이 지니는 근본적인 문제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과 운전상의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폐바이오매스인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해 고부가가치의 제품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을 통해 이상현 교수팀은 직접적으로는 바이오디젤, 친환경 흡착제, 분리·고정화 담체, 생분해성 필름 등을 개발하고 지질 추출 잔유물의 미생물 발효를 통해 바이오에탄올, 생분해성 고분자, 항생제 등도 생산했다. 이 교수는 "음식물쓰레기를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이용한다면 바이오매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특히 음식물쓰레기의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을 성공적으로 상업화하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인식이 변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자원화 하는 선도 국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국가연구개발투자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우수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발굴 및 선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7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 교수를 포함한 연구자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2016-07-10 14:44: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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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랑 초목달, 예비초등과정 'MOON(문)' 론칭

EBS랑 초목달, 예비초등과정 'MOON(문)' 론칭 EBSlang(EBS랑)의 초등영어 학습 브랜드 '초목달(초등영어목표달성)'이 오는 18일 예비초등과정 'MOON'을 론칭한다. 초목달의 예비초등과정 'MOON'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언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는 과정이다. 언어의 기본 컨셉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 간 총 200개 이상의 단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BS랑은 'MOON'의 론칭을 기념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최대 29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강료를 최대 34%까지 할인하는 한편, 1단계 교재 및 모바일 강의 무료 제공, 목표 달성 시 50% 환급 혜택까지 포함되어 있다. EBS랑 관계자는 "자녀의 영어 교육법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언어에 대한 흥미를 부여해 영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영어를 전혀 접해보지 않은 자녀가 있다면, 예비초등생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면서 추후 조금씩 올바른 공부 습관을 기르게 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목달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리 스텝부터 초등 영어를 완성하는 레벨 10까지 총 12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과정을 마치면 중학 과정을 준비할 수 있는 초등 영어 완성 프로그램이다. 하루 20분씩 5일간 스토리 1개를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학습한다.

2016-07-10 14:43: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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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생물안전분야 국내 1호 박사 배출

건국대학교가 생물안전분야 국내 1호 박사를 배출했다. 10일 건국대에 따르면 국내 1호 박사의 주인공은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에서 생물안전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이경민 박사(사진, 일반대학원 의학과. 지도교수 장원종)다. 이 박사는 '실험실 생물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생물안전교육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지난 2월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생물을 취급하는 실험실에서 잠재적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생물안전 지식수준 강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인 생물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그 효과를 연구논문으로 입증했다. 그는 건국대에서 학·석사 과정을 마친 후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생물안전책임자로 근무하던 중 생물안전분야의 중요성과 전문적인 지식의 필요성을 느껴 대학원 의학과에 진학했고 의학전문대학원 장원종 교수의 지도 아래 이번 생물안전 분야 연구 논문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 박사는 건국대 생물안전위원회에서 생물안전 실무를 맡아 생물안전교육,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 관련 정부 부처의 신고 및 실사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또 생물안전 연구시설 안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생물연구시설 안전관리 노하우 경연대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실험실에서 감염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미생물과 병원체가 지역사회로 유출될 경우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생물안전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이 개발 된다면 국내 실험실의 생물안전 환경 개선과 국민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10 14:19: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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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 전공이해 릴레이특강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 전공이해 릴레이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릴레이 특강의 주제는 '창통'(窓通·마음의 창으로 세상과 소통하라)으로 이 틀 안에서 전공 교수 8인이 각기 다른 소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특강은 15분 내외다. 특강은 학교 페이스북 펜페이지에서 라이브로 생중계 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는 사이버대학 관련 학부 중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이다. 학부 내 전공이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로 세분화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현장과 실무를 연계해 상담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경쟁력 사업,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대비반 운영 등으로 학생들의 미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게 대학의 자체 평가다. 서울사이버대는 또한 올해 9월부터 총 4개 지역 캠퍼스에 재학생들이 전문적인 실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심리상담센터를 열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12일까지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대학 입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무료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2016-07-10 14:19: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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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호철 교수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신호철 교수(사진, 수의약리학)가 축산물을 안전하게 스크리닝 검사 할 수 있는 '미량 정량 가능 시험법'과 '발광 방식 간이검사법'을 개발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10일 건국대에 따르면 최근 축산물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잔류동물용의약품(동물의 질병 치료나 예방을 위해 사용된 후 동물 체내에 잔류하여 소비자가 섭취할 가능성이 있는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유통은 되고 있으나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동물용의약품이 존재했다. 또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도입 예정에 따라 축산물 검사물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스크리닝 검사를 위해 현재 사용 중인 미생물 간이시험법의 검사시간 및 검출가능 농도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졌다. 이에 신 교수는 허가되어 유통 및 사용되고 있는 기준 미설정 동물용의약품 45종에 대해 미량수준(0.01 mg/kg 이하)으로 정량이 가능한 '미량 정량 가능 시험법'과 자성나노입자를 이용한 발색반응을 통해 항생제의 검출을 할 수 있는 '발광 방식 간이검사법'을 개발했다. 특히 자성나노입자를 이용한 간이검사법은 검사시간이 짧고 전처리 방법이 간단하며 육안으로 항생제의 잔류여부에 대해 쉽게 판단할 수 있어 도축장 등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간이검사법은 축산물 뿐만 아니라 다른 시료에도 응용이 가능한 시험 방법으로 항생제의 검출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의약품 등에도 적용, 신속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 교수는 "이번 기술은 기존의 미생물을 이용한 검사법에 비해 훨씬 빠른 검사시간, 편리한 검출방법으로 비용절감, 인력 부족 해소 등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향후 기술이전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국민 건강 보존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국가연구개발투자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우수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7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 교수를 포함한 연구자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2016-07-10 14:19: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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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을 주목하라-방송대] 44년 전통·75만 동문파워…대한민국 직장인의 대표 배움터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노형규 학생처장은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학교의 강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75만명(재학생 12만명 포함)의 동문 파워'를 언급했다. 그는 "국회의원부터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교수 등까지 사회 각계각층에서 동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방송대는 특히 행정가들이 많이 찾는 학교로 2015년 기준 민선6기 기초지방자치단체 출신 대학 1위, 2014년 기준 방송대 출신 고위공무원단 출신대학 6위를 차지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1972년 설립된 방송대는 전세계에서 영국 개방대학 다음으로 설립된 개방대학으로 한국 고등교육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재 재학생의 70% 이상이 직장인이라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노 처장은 "방송대 학생들은 모바일 강의, 멀티미디어 강의, TV강의 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맞는 교육방법을 통해 공부할 수 있다"며 "한 학기에 3일 정도 주말이나 야간시간을 이용해 출석 수업에 참석하고, 출석수업에 참석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출석수업에 상응하는 대체시험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대는 전국 48개에 달하는 캠퍼스·도서관을 운영, 재학생들의 오프라인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에 구축되어 있는 학습공간(지역대학, 학습센터, 학습관)에서는 주로 면대면 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서울시 목동에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를 이전 개관, 서울지역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3번 출구 5분 거리에 위치한 센터에는 개방형 학습실과 그룹학습실, 참고열람실과 서고 등 더욱 넓어진 학습공간과 유아방, 생활협동조합카페, 로비 등 편의공간까지 마련돼 있다. -주목할 학과는? "2013년 개설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학위과정(금융서비스, 첨단공학부)과 비학위과정으로 운영된다. 방송대 일반 학부와 다르게 수업은 물론 시험까지 100%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2013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국가 스마트캠퍼스 허브대학'으로 지정돼 국고지원을 받고 있다. 그 결과, 타 대학 '선취업후진학 과정'에 비해 등록금이 학 한기 68만원 정도로 아주 저렴하다. 금융서비스와 첨단공학부로 구성된 학위과정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고졸취업자를 위한 선취업 후진학 과정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현장실무형 과정을 제공한다. 비학위과정은 100세 시대 제2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4050세대를 포함한 성인학습자를 위한 과정이다. 제2인생설계 및 준비를 목적으로 생애단계별 핵심역량과 전문역량의 향상을 돕는다. 현재 프라임칼리지는 7월 22일까지 평생교육과정 8월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시대 변화에 발맞춘 교육과정으로, 인문교양 시민문해, 제2인생 대학, 귀농귀촌, 여가준비 등 트랙별 총 37개 교과목을 제공한다." -대학원 현황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송대 국립 원격대학원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개원했다. 처음 4개 학과로 개원한 방송대 대학원은 바이오정보·통계학과, 이러닝학과, 영상문화콘텐츠학과, 환경보건시스템학과 등 현재 18개 학과로 확대됐다. 여기에 방송대는 경영대학원까지 갖추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서 현재 혹은 미래의 경영자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MBA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방송대 대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수준 높은 커리큘럼에 반해 매우 합리적인 등록금이다. 입학금 포함 한 학기 등록금은 대학원은 약 142만원, 경영대학원은 약 198만원 정도로 타 대학원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또한 학생의 15%에게 장학금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등록금과 장학금 수준은? "국립대인 방송대는 저렴한 등록금으로 진정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방송대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35만원 내외, 자연·교육계열 37만원 내외다. 이는 일반대학 한 학기 등록금 기준 10분의 1 수준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배움의 열정을 꽃피울 수 있다. 방송대는 매년 7~8만 명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성적우수자, 장애인, 고령자, 외국인,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교내·외 장학금 제도는 교육복지를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장치다." -올해 전형일정은? "방송대는 오는 7월 19일(화)까지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2016학년도 2학기 모집학과는 인문·사회·자연·교육 과학 4개 단과대학이다. 신입생은 21개학과에서 4만896명, 편입생은 22개 학과(전공)에서 6만308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편입생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중 일정학점 이상을 취득한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재 방송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합격자는 8월 4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재학생이 생각하는 방송대의 장점은? ▲박명대(환경보건학과 3학년)씨 "방송대는 일단 저렴한 등록금과 교재비, 각종 많은 교육자료로 인해 혼자 공부해도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활발한 튜터와 멘토, 스터디 활동은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많은 장학금 제도도 학구열을 불태우는 원동력이다. 출석수업을 통해서는 교수님과 만날 수 있어 학습에 많은 조언과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격증 및 취업 관련해서 여타 대학에 뒤떨어지지 않은 지원으로 많은 준비를 할 수 있다. 많은 유명 동문을 배출한 것도 재학생, 졸업생들의 자부심이 되고 있다." ▲김주원(유아교육학과 2학년)씨 "사실 저와 같은 주부들에겐 저렴한 학비가 가장 큰 장점이다. 가격 대비 수업의 질이 좋은 것은 워낙 유명하고, 멘토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혼자 공부하기도 편하다. 경쟁자가 아닌 함께 이끌어 주며 공부하는 동기들도 자랑거리다. 무엇보다 실제 방송대 선배들로 구성된 튜터들의 수업은 피부에 많이 와닿는다. 저는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잃어버렸던 자아와 이름을 방송대를 통해 다시 찾았다."

2016-07-10 13:57:0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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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원, 예비등록 신청자 '수강신청 우선권' 증정

해커스어학원, 예비등록 신청자 '수강신청 우선권' 증정 해커스어학원이 다양한 이벤트를 걸고 8월 어학 강좌 예비등록 신청을 받는다. 예비등록 신청자에게는 8월 인기 강의에 대한 '수강신청 우선권'을 증정한다. 예비등록자 중 8월 토익종합반 신규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커스 신토익 리딩을, 조기등록자 전원에게는 해커스 신토익 리스닝이 주어진다(특별판/비매품, 중복수령 불가). 해커스 신토익 교재는 5월 29일 신토익 첫 시험에서도 그 내용을 적중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외에도 취업test(토익/토스/오픽) 예비등록자 전원에게는 '해커스 최신 토익 필수보카 300(PDF)'을, 유학test(토플/GRE/아이엘츠/SAT) 예비등록자 전원에게는 '해커스 토플 빈출토픽 전문용어 300(PDF)'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 안에 신토익, 토플 등 어학 스펙을 빠르게 완성하려는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예비등록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해커스어학원은 한승태(LC)/김동영(RC)/표희정(Part 7) 등 영역별 스타강사진의 전문성 있는 강의와 최신 경향을 반영한 교재, 일명 '빡센' 스터디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강생의 빠른 고득점 달성을 돕고 있다.

2016-07-08 11:49:1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