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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원 '내 생애 첫 중국어' 수시등록 오픈 이벤트

파고다원 '내 생애 첫 중국어' 수시등록 오픈 이벤트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의 일대일 스피킹 전문 서비스 파고다원이 지난 6월 론칭한 '내 생애 첫 중국어' 수업을 수시등록으로 확대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고다원은 '내 생애 첫 중국어' 확대 오픈을 기념, 7~8월 등록생에 한해 1대1 중국어 수업 1회 권을 증정한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등록시에는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과정을 마치고 일대일 중국어에 등록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 생애 첫 중국어' 수업은 중국어 초보자를 대상으로, 중국어 성조부터 배우는 중국어 기초 입문 과정이다. 파고다원 전 센터에서 진행되며,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의 소수정예로 단기간에 중국어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다. 파고다원 강경화 사업부장은 "발음과 억양이 중요한 중국어 기초과정에서 수강생들이 보다 집중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효율은 높이고, 일대일 중국어 수업과 비교해 수강료에 대한 부담은 낮췄다"고 말했다. 이어 "12시간의 수업을 통해 중국어 기초과정을 단기간에 마스터 할 수 있으며, 소수인원의 수시개강으로 개강일과 종강일을 수강생의 니즈에 맞도록 설계해, 바쁜 직장인이나 단기에 중국어 기초를 학습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고다원의 중국어 기초반 및 일대일 중국어 수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원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6-07-07 18:03: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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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승주, '미쟝센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건국대 김승주, '미쟝센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김승주 학생(25. 영화학과 4)의 작품 '정우의 우정'(Jeong-woo & Woojeong)이 지난달 23~30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 제 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경쟁 부문에 올랐다. 7일 건국대에 따르면 '정우의 우정'은 여성의 관점에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올해 역대 최다인 1037편이 출품돼 본선 상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정우의 우정'을 포함한 총 13편의 작품이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경쟁부문에 올랐다. 이번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장르로 영역과 특징을 세분화한 새로운 컨셉의 영화제로, 엄숙주의와 아마추어리즘에서 벗어나 비틀고, 휘젓고, 가로지르는 새로운 상상력을 보여주면서 '발칙함'을 존중하는 기존 단편영화제들의 틀을 벗어난 영화제이다. 단편영화 감독들은 자신의 재능과 상상력을 발산하고 관객은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식스 센스(혼종장르)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장르의 영화를 선별하여 관람한다. 김승주 학생은 "기대하지 않았던 미쟝센 단편영화제 경쟁부문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07 18:02: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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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 이화여대서 한자리에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들, 이화여대서 한자리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11일부터 22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NGO 리더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여성활동가 역량강화 과정인 제10차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 프로그램(EGEP, Ewha Global Empowerment Program)을 개최한다. EGEP는 이화여대가 전세계 시민사회 여성 활동가 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 개설한 2주 단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40개국 1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10차 EGEP에는 22개국에서 선발된 26명의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3개국(가나, 카메룬, 케냐)과 아시아 19개국(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등)에서 오며, 이들은 모두 차별과 폭력으로 억압 받는 자국 여성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활동가들이다. 참가자들은 국제오픈포럼, 세미나, 현장연구, 액션플랜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그 중 7월 14~15일 양일간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국제오픈포럼은 국내외 여성학자, 여성정책전문가, 여성활동가들과 함께 성폭력을 포함한 여성에 대한 폭력 실태를 점검하고 근절 노력의 방향과 전략을 세우기 위한 초국적 논의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시위 참여, 환경운동의 일환인 대안생리대 만들기, 아하 성문화센터 성교육 체험 등을 통해 한국 여성 NGO방문 및 다양한 연대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EGEP뿐 아니라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를 선발해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여 교육하는 이화글로벌파트너쉽프로그램(EGPP, 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 제3세계 여성 공무원을 위한 석사 과정인 이화-코이카(Ewha-KOICA)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을 넘어 세계 여성을 위한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6-07-07 18:02:0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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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IT융합 전자회로 경진대회서 대상

인덕대, IT융합 전자회로 경진대회서 대상 인덕대학교 컴퓨터전자공학과가 지난 1일 열린 '제6회 전국 전문대학교 IT융합 전자회로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이승표, 김보석, 차혜령 조)과 은상(김승희, 조진호, 송인권 조)을 수상했다. 대회에서는 인쇄 회로 기관(PCB) 설계, 회로 설계·시뮬레이션과 작품 제작 측정,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램 설계와 작품제작 측정 등 총 3개 과제에 대한 수행 결과를 심사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전문대학 전자 관련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적합형 실무인력 인재 양성의 교육모델 제시 및 바람직한 실습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가 주관하고 교육부, 경기도, 부천시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했다. 인덕대 컴퓨터전자공학과는 2014년부터 대회에 참가하여 2014년 장려상(산학협동상) 1팀, 2015년 은상 2팀을 수상하였고 이번 대회에서 참가 3년 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성 학과장은 "이번 대회 수상은 NCS 실무교육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이 하나의 결실로 이루어 졌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하여 역량을 갖춘 학생이 원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6-07-07 17:08: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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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혈우재단과 MOU…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프로그램 일환

경희사이버대, 혈우재단과 MOU…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프로그램 일환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프로그램(Engagement21)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혈우재단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혈우병 병력자는 경희사이버대에서 입학금, 수업료 등 학비 전액을 감면받는다. 또한 혈우병 병력자의 직계가족, 보인자 및 보인자 직계가족에게도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경희대 캠퍼스가 위치한 동대문구, 용인시 등 지역사회부터 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 등 교육이 필요한 소외 취약 계층의 대학교육 기회의 문턱을 낮추는 게 핵심이다.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경희 학원은 소외된 사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공적인 역할을 인지하며 열린 교육, 시민교육 역량 확대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태주 한국혈우재단 이사장은 "본인의 선택이 아닌 질환의 특수성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했던 혈우병 환자들에게 대학 무상 교육의 장을 열어 준 경희사이버대에 감사한다"며 "여기에 원격 교육의 장점이 더해져 혈우병 환자의 삶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혈우재단은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1990년 설립됐다. 혈우병 치료약품의 안전성과 고순도 약품의 확보, 제도적인 국가 지원 체계 확립, 혈우병 환자 및 가족 교육 강화, 혈우병 관련 연구사업의 개발 및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6-07-06 18:35: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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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외국민전형 경쟁률 10.85대1

건국대 재외국민전형 경쟁률 10.85대1 건국대(총장 송희영)가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60명 모집에 총 651명이 지원, 10.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016학년도 경쟁률 9.46대1보다 높아진 것이다. 6일 건국대에 따르면 문과대학이 20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수의과대학 17.33대1, 공과대학 12.57대1, 이과대학 11.5대1, KU융합과학기술원 10.67대1, 상경대학 10.33대1, 소프트웨어융합학부 10.33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따라 신설된 KU융합과학기술원(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과)과 소프트웨어융합학부(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는 모두 1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필기고사(7월15일)와 관련서류 제출(7월25~27일)을 거쳐 오는 8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문계-자연계의 경우 1단계 필기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1단계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와 포트폴리오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필기고사는 인문계와 예체능계의 경우 영어 50%, 국어 5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하며, 자연계는 영어 50%와 수학 50%를 반영한다. 필기고사는 객관식 문항으로 영어 50문항, 국어 50문항, 수학 25문항 등이 출제된다. 예체능계 포트폴리오 면접고사는 지원자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포트폴리오 및 간단한 실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인성 적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지원자격별로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외국파견 공무원 자녀/외국파견 상사직원자녀, 외국정부 또는 국제기구 근무자 자녀, 유치 과학기술자 및 교수요원자녀), 영주교포, 기타재외국민자녀(현지법인 근무자 자녀, 자영업자 자녀, 석박사과정 유학생 자녀), 외국인(본인만 외국국적 취득자, 복수국적자 제외) 등을 정원외로 60명 선발하고,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결혼이주민(전 과정 해외이수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모집정원에 제한 없이 선발(순수정원외 선발대상자)한다. 재외국민의 상세한 지원자격인 학생과 보호자별 연속·비연속 재학·거주·근무·체류기간별 자격부여연한과 자녀학생의 외국학교 재학기간 인정기준 등은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2016-07-06 18:23: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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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대 30주년 학술대회·출판기념회 개최

건국대 의대 30주년 학술대회·출판기념회 개최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유병철)이 올해 의대 설립 30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와 30년사 출판기념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30년사 출판기념회 및 원로교수 초청 간담회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양정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병철 의학전문대학원장, 한설희 건국대병원장, 김요한 건국대충주병원장, 원로교수 이성태·이창홍·장상근·정시전· 이예철· 정진상· 조원표· 심찬섭 교수 등이 참석해 의과대학 30년을 축하하고, 최고의 의료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다짐했다. 유병철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은 "의학지식과 기술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의학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건국대는 리더십 있는 의사(Medical leader), 배려하는 의사(Others first), 창의적인 의사(Valuable diversity), 역량있는 의사(Excellent competency)를 길러내 설립자의 건학이념인 성(誠) 신(信) 의(義)의 정신을 바탕으로 구료제민의 가치를 의료현장에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사장은 축사에서 "2016년은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30주년과 더불어 건국대학교 개교 70주년, 사회영중앙실비진료원(건국대병원의 전신)으로부터 시작된 건국학원 창립 85주년의 특별한 해"라며 "1986년 의과대학 설립 이후 2002년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2005년 건국대병원 신축 개원 등으로 건국대 의료원과 의학전문대학원이 함께 발전하여 국내 상위권 병원과 의대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실제로 여러 지표에서 국내 최고의 반열에 올랐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국대 의전원은 의학 교육의 최신 경향을 신속히 받아들이고, 우수한 의학 교육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대한민국 의학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이끄는 최고의 의학자 양성기관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며 "학교법인은 건국대병원과 의학전문대학원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건국대 의대는 1931년 건국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가 구료제민의 정신으로 건국학원의 전신인 사회영중앙실비진료원(옛 민중병원)을 설립했고, 설립자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1986년 충주캠퍼스(현 글로컬캠퍼스)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올 2월까지 10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서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실천적인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왔다.

2016-07-06 18:22:4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