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영단기, 부산 서면에 부산학원 본관 확대 오픈

영단기, 부산 서면에 부산학원 본관 확대 오픈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오는 7월 4일 부산 서면 미니몰 건물에 영단기 부산학원 본관을 확대 오픈한다. 영단기 부산학원이 위치한 미니몰 빌딩은 서면 중심가의 상징적인 건물로, 서면역과 근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 본관 오픈은 지난 5월 영단기의 부산 첫 진출에 많은 지역 수험생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것에 보답하기 위해 기존 별관에서 본관으로 확대 오픈한 것이라고 영단기 측은 설명했다. 부산학원 본관을 개관함에 따라 영단기는 서울 강남역 부근에 총 5개관을, 부산 서면에 1개관의 어학원을 운영하는 등 총 6개관의 오프라인 어학원을 운영하게 됐다. 영단기 부산학원은 서울 강남의 프리미엄 학습 공간을 부산 서면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1개의 스터디 전용룸, 1200여개의 수강생 개인 사물함 등 학습자들을 위한 공간을 선보이고, 새롭게 선보인다. 일대일 출결 관리 및 결석자를 위한 필기노트도 제공한다. 영단기는 이번 부산학원 본관 오픈을 기념, 영단기 신토익 기본서 무료 배포 이벤트와 영단기인강 프리패스 수강권 및 부산학원 수강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영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영단기 홈페이지의 '대표에게 바란다'를 통해 지방에도 어학원 개관을 요청하는 이들의 문의가 꾸준히 쇄도해 지난 5월 부산에 최초로 오프라인 학원을 개관했고, 이후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부산 서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미니몰 건물에 본관을 확대 오픈하게 됐다"며 "많은 수강생들의 선택으로 검증된 영단기만의 단기 고득점 노하우와 학습 시스템을 부산학원에서도 적용해 지역 수험생들이 토익 단기 졸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6-29 19:31:4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edm유학센터, 여름방학 '해외 어학연수 기획전'

edm유학센터, 여름방학 '해외 어학연수 기획전'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올 여름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 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최대 5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여름방학 해외 어학연수 기획전'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본인의 현재 상황과 유학 목적, 원하는 분야 등을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통해 개인별로 가장 알맞은 나라와 적합한 어학연수 방법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방학 또는 휴가를 활용한 여행연수의 경우 단기출국이 가능한 미국, 영국 등 주요 도시와 뉴질랜드, 몰타 등이 꼽힌다. 단시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곳으로는 필리핀 등이 유망하다는 설명이다.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학구적인 분위기의 대학생활체험의 필요한 경우는 미국내 연구 중심 사립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아이비리그로 미국 최초 ESL프로그램을 설립한 컬럼비아 대학와 영국·캐나다의 명문 대학부설 어학연수가 추천 대상이다. edm유학센터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7월 31일까지 어학연수 등록을 완료한 수강생에게는 2주에서 12주 이상 등록 시 최대 20만 원을, 24주 이상 등록 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가장 많이 해외연수를 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 어학연수지를 제안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로 영어실력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외국문화를 경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29 19:31:29 송병형 기자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현장실습생 모집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현장실습생 모집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 현장실습생을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보육교사 현장실습은 반드시 이수해야 자격증이 발급되며 아동복지론, 보육학개론 등 필수 6과목을 포함해 총 10과목 이상을 이수한 자만 신청할 수 있다. 보육실습은 7월 23일 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시작, 10월 22일 최종 평가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 기간 동안 총 3회의 출석수업이 실시된다. 1차 보육실습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실습 계획, 진행 방식, 보육실습과목 수강 시 유의사항, 실습 일지 작성법 등이 진행되고, 중간 평가회에서는 보육실습일지 작성법, 보육실습계획안 등을 중점적으로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최종 평가회에서는 실습생 평가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12회의 온라인 수업도 병행해야 한다. 보육실습은 보육 정원 15인 이상의 법적으로 인가 받은 어린이집 또는 교육과정과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4주 160시간 이상 연속으로 진행하게 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학습자들 중 현장실습 시기를 놓치거나 실습 계획을 잘 못 세워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의 학습 플래너가 일대일 실습 계획은 물론 실습 기관 상담까지 제공해 학습자들에게 원활한 학습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6-06-29 19:31:0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29일 오전 11시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2016년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이 주관하는 '2016년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는 CIS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날부터 8월 3일까지 총 5주간 33명의 고려인 3·4세대 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재단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 사업'으로 추진되는 단기 초청 연수과정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화여대 국제교류처 박인휘 처장, 언어교육원 이해영 원장,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연수 참가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CIS지역 내 한국어 교사는 우리말과 문화를 전파하며 고려인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고려인 동포사회에 한국어와 문화를 올바르게 전파할 수 있는 교육자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교류처 박인휘 처장은 "130년의 전통을 가진 이화여대는 의학, 약학, 법학, 공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 분야를 갖춘 세계 최고의 여자대학"이라며 "이화의 풍부한 교육 자산을 충분히 누리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언어교육원 이해영 원장은 환영사에서 "중앙아시아 지역은 한국과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가 있으며 미래 시대에도 긴밀하고 전략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한국어와 한국 역사 및 문화에 대해 배우고 알던 내용들을 이번 초청 연수에서는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셔서 가슴으로 이해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단기 초청 연수와는 별도로 언어교육원에서는 'CIS지역 한국어교사 장기 초청 연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난 13일 시작한 장기 초청 연수는 9월 2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며, 5개국 8명의 고려인 한국어 교사가 현재 연수를 받고 있다.

2016-06-29 18:19:09 송병형 기자
방송대 서울 남부학습센터, 목동으로 이전 개관…목동역 5분 거리

방송대 서울 남부학습센터, 목동으로 이전 개관…목동역 5분 거리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29일 서울시 목동에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를 이전 개관한다. 새 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면적 1만3154㎡(약 4000여평)로 기존 남부학습센터와 비교했을 때 3배 정도 큰 규모를 자랑한다. 개방형 학습실과 그룹학습실, 참고열람실과 서고 등 더욱 넓어진 학습공간은 물론 유아방, 생활협동조합카페, 로비 등 편의공간까지 학생들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한 공간구성이 돋보인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목동역 3번 출구 5분 거리로 뛰어난 교통 편의성도 갖춰 서울 남부권 학생들에게 최고의 학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대는 이전에 맞춰 이날 한편, 방송대는 이전에 맞춰 이전 개관식도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 센터 강당 7층에서 진행되는 개관식에는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보직교수, 임창빈 사무국장, 손현례 서울지역동문회장, 윤달영 기성회장 및 역대 총학생회장, 교직원, 동문 및 재학생, 시공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가 개관식사와 유공자 표창을 진행하며, 백삼균 서울지역대학장, 손현례 서울지역동문회장, 윤달영 기성회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진다. 본행사 후에는 남부학습센터 개관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며, 이후 남부학습센터 건물 관람과 내·외빈 및 일반 참석자들을 위한 다과회 자리도 마련된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 개관을 통해 서울 남부권 방송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송대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커리큘럼과 더불어 최고의 학습 시설 기반까지 제공 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9 11:55:1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이화여대, 김경화·박종윤·양명조·장필화 교수 정년퇴직

이화여대, 김경화·박종윤·양명조·장필화 교수 정년퇴직 이화여대는 28일 김경화, 박종윤, 양명조, 장필화 교수 등이 정년퇴직한다고 밝혔다. ◆자연과학대학 수학전공 김경화 교수 김경화 교수는 1981년 3월부터 35여년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수학과에 재직하면서 학과와 대학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화여대 수리과학연구소장, 자연과학대학장, 기숙사관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국내 수학계를 대표하는 연구소로 자리잡은 수리과학연구소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수리과학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연구 환경 개선 및 창의적인 미래 설계에 공헌하였다.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박종윤 교수 박종윤 교수는 1987년 3월부터 29여년을 이화여대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에 재직하시면서 화학교사의 양성과 물리화학 및 과학교육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박종윤 교수는 29년 동안 반응속도론 연구와 학생과 교사의 개념 및 개념 변화 연구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루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화학회로부터 1998년에 교육진보상과 2011년에 화학교육상을, 한국과학교육학회로부터 2014년에 진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1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한국과학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양명조 교수 양명조 교수는 1985년부터 31년간 이화여대 법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로서 법과대학장 등 보직을 맡아 수많은 법조인을 배출하는 데 일조하였다. 지난 40년 동안 국내와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경제법을 연구, 강의하였고 한국경쟁법학회 회장을 지냈다. 1981년 우리나라의 공정거래법 제정 이래 공정거래위원회의 법집행실무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해온 대표적 경제법 학자이다. 2006년부터 6년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위원으로 봉직하면서 중요한 공정거래사건의 의결에 참여하였고, 선도적 심결례의 형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08년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여성학과 장필화 교수 장필화 교수는 1984년부터 이화여대 사회대학 여성학과에 재직하면서 한국 여성학자 및 활동가 양성과 아시아여성학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한국여성연구소 소장,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 한국여성연구원 원장, 이화여대 대학원장, 리더십개발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외적으로는 2000년 한국여성학회 회장을 비롯 2005년 제 9차 세계여성학대회 조직위원장,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직위원장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1999년부터 2001년까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여성자문기구(AGGI) 초대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여성발전 기여에 따른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여성 억압과 성문제가 얼마나 깊이 관련되어 있는가를 주요 쟁점들을 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분석한 '여성, 몸, 성'(1999)이 있으며, '한국 여성건강 정책 성별분석을 위한 시론', '경제위기와 여성실업대책: 성인지적 관점 도입을 위하여', 'Gender and Violence', 'Social Policy in East Asian Countries'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2016-06-28 19:12:5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