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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 중국 현장실습에 14명 파견

인덕대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 중국 현장실습에 14명 파견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인덕대학교 중국어과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이 6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2개월 동안 14명의 학생을 중국 하문항공금안호텔과 하문미래병원에 현장실습을 파견한다. 중국인 고객응대 직무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파견하는 이번 현장실습에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10명은 하문미래병원에서 호텔 및 면세점 직무 취업 희망자 4명은 하문항공금안호텔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출국 전 40시간의 직무 MOT 이론 및 현장직무 중국어시나리오 교육을 이수했다. 하문항공금안호텔과 하문미래병원은 인덕대학교의 '중국 현장실습기지'로 중국인고객응대 직무 주문식교육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CS-중국어코디네이터전공은 지난 5월 초 국고지원으로 중국에 파견한 글로벌현장학습 3명 포함, 모두 17명의 학생이 중국 3개 산업체에서 취업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중국어과 오부윤 교수는 "올해부터 정부의 신성장 동력 산업에 맞춰 중국어 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면세점 세일즈프로모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전략적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며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중국 내 전문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 해외현장실습기지 협약을 체결하여 직무 이론과 훈련, 실습이 융합된 정합성 높은 직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인재 양성 교육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이번 정부 지원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06-21 18:08: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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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중국 대만 이어 인니에도 진출

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중국 대만 이어 인니에도 진출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21일 그라미디어 출판 그룹과 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후난소년아동출판사, 대만의 삼채문화사와의 계약에 이은 해외시장 개척이다. 미래엔에 따르면 그라미디어 출판 그룹은 연 1200종 이상의 신간을 출판하며 그룹 내에 인쇄소, 유통사뿐 아니라 서점 150여 곳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1위 출판사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이 출판사와 '내일은 실험왕', '살아남기', '보물찾기' 등 학습만화 시리즈의 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확보한 높은 신뢰도가 이번 수출의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미래엔 출판마케팅팀 민현기 팀장은 "급격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복잡한 지리적 조건으로 유통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도서 시장에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수출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와 더불어 올여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의 중국, 대만판의 출간을 앞두고 있어 향후 글로벌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 아이세움은 이번에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무척추동물, '여러 가지 식물', '발명과 발견'으로 각 테마 관련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총체적 지식을 균형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무척추동물' 편은 해면동물, 연체동물, 절지동물 등 등뼈가 없는 무척추동물의 종류 및 이들의 생태를, '여러 가지 식물' 편은 식물의 구조와 한살이, 서식 장소에 따른 식물들의 차이점 등을 다뤘다. '발명과 발견' 편은 불의 발견부터 종이, 문자, 인공위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다양한 발명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테마별로 깊이 있는 지식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 사전에서 찾아보기' 페이지를 구성해 직관적 이해와 심화 학습을 돕는다.

2016-06-21 18:07:5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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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수상작 교과서에 반영

미래엔,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수상작 교과서에 반영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작 중에서 두 개의 작품을 서체로 개발, 2017년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부터 국어 교과서에 사용할 예정이다. 21일 미래엔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배우고 있는 국어및 국어 활동 교과서에 나오는 글 1편을 골라 원고지에 직접 쓴 후에 8월 1일까지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을 포함, 총 133명 어린이들의 작품을 시상하고, 상장을 비롯해 총 7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최다 학생이 참가한 학교에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발행하는 '살아남기' 시리즈와' 논술 명작' 시리즈 각 1질을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미래엔 측은 "컴퓨터나 문자 메시지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들의 손글씨만이 전할 수 있는 감성과 개성을 공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공모전을 통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한글 파괴와 온라인 약어, 은어 사용 등에 대한 자정작용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정도서국어편찬위원회, 한국초등국어교육연구소, 윤디자인그룹이 후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엔교과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6-21 18:07:34 송병형 기자
이화여대-하버드대 11번째 서머스쿨 개막

이화여대-하버드대 11번째 서머스쿨 개막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미국 하버드대 서머스쿨(Summer School)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이 21일 개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대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서머스쿨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이화여대와 하버드대가 파트너 관계를 맺은 이후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영화 한국 : 영화를 통해 고찰해보는 한국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폴 장(Paul Chang) 하버드대 교수와 데이비드 정(David Chung) 미시건대 교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11명의 하버드대 재학생과 13명의 이화여대 재학생 및 이화여대와 계절학기 학점교류 협정을 맺은 국내외 대학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24명의 참가 학생들은 현대 한국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 다섯 편을 감상하고 이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영화 제작 기초와 다양한 영화 제작 접근 방법을 배우고 직접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를 제작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샬롬의 집' 등의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인천과 강원도 등지를 답사하거나 직접 거리로 나가 일반인들을 인터뷰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영화 속에 한국 사회에 대한 시선과 생각을 녹는 과정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심도있게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버드대 학생들은 영화 수업 외에도 한국어 수업을 8주간 수강하고 하버드 대학의 정규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하버드대학의 정규 교과목이 국내 대학에 개설되는 것은 이화여대가 유일하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김은미 교수는 "하버드대와의 공동 서머스쿨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대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이라며 "현재의 한국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버드대 학생들은 한국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배우고, 이화여대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강의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별 첨_2016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포스터

2016-06-21 17:49:4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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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15차 정기학술대회…아동문제 해법 모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15차 정기학술대회…아동문제 해법 모색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소장 김보원)가 오는 28일 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아동 과잉보호와 아동학대 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시대 아동을 말하다 : 과잉보호와 학대 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과잉보호와 학대라는 양극단의 문제를 함께 아우르며 현재 한국사회의 아동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한국 아동의 생활세계와 부모 역할(권혜진 나사렛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 사이: 아동문학에 그려진 학대와 폭력, 생존의 이야기(이수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신문, 뉴스에 나타난 아동의 모습(정용국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국내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현실과 문제점(김희경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진경 방송대 유아교육과 교수, 손향숙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옥태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백영경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교수가 각각의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보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은 "아동 방임과 학대 못지않게 과잉보호 역시 아동폭력의 또 다른 모습이다"라며, "이번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아동폭력 문제를 비롯한 우리 시대 아동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06-21 17:49: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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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수시 대비 모의논술고사 22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여대, 수시 대비 모의논술고사 22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7월 9일 오후 1시 30분 50주년기념관에서 90분간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서울여대는 지역에 제한을 받지 않고 응시가 가능하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모의논술고사를 시행한다. 오프라인은 사전신청자에 한하여 응시가 가능하므로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은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6월 22일 오후 6시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받으며, 계열 구분 없이 40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당일에는 시험 종료 후 2017학년도 입시지원전략 및 논술해설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강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별도로 만든 논술자료집을 배부한다.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별 신청하면 바로 응시할 수 있다. 온라인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모의논술고사 후에는 모든 응시자들에게 채점결과를 제공한다. 모의논술고사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기출문제 및 해설자료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여대는 2015학년도부터 매년 모의논술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모의논술고사를 통해 논술고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서울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을 통해 15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다. 논술고사는 인문, 자연계 모두 11월 19일에 실시된다. 계열에 따라 시험시간이 다르므로 원서접수 전에 모집요강을 통해 반드시 시험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2016-06-21 17:38: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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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 입학식…영미 등 20여 나라 480여명 참여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 입학식…영미 등 20여 나라 480여명 참여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21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2016년 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의 첫 스타트로 세션I입학식을 개최했다.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은 1971년 국내 대학 최초로 외국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1977년에는 미국 캔자스대학과 'Kansas at Ewha Program' 공동 운영을 통해 이화여대에서 이수한 학점이 외국 대학에서 모두 인정되는 '해외대학과의 학점교류'를 시작하기도 했다. 이 분야 선도적 사례로 꼽힌다. 이번 국제하계대학은 6월 말부터 4주간 운영되는 세션 I와 8월 중 2주간 운영되는 세션 II로 구분된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 외국인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46년간의 운영 경험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한국학, 동아시아학, 여성학, 음악, 예술 교과목에 특화되어 있다. 한국 전통 음악과 미술을 배우는 실기 수업은 인기과목이다.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세션 I은 총 6학점까지 이수 가능하다. 한국 및 동아시아 역사, 문화, 예술, 정치, 경제 등 전 영역에 걸친 35개 영어강의 교과목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수업이 제공된다. 또한 매주 금요일 및 토요일에는 한국민속촌, 비보이 공연, DMZ 방문,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영국, 호주, 대만 등 18개국에서 온 남녀 학생 300여명 수강생이 참여한다.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는 세션 II는 한국학 입문 맞춤형 수업으로 한국 미술, 한국 영화, 한국 여성과 사회, 한국 전통 음악, 북한학 등 관련 분야 특강과 관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혹은 2016학년도 해외대학교 입학 허가를 받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남녀 학생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일까지 국제하계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2016-06-21 17:25:0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