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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탑독학기숙학원, 남학생 맞춤형 반수반 개설

남학생 전문 독학기숙학원 셀탑독학기숙학원이 '남학생 맟춤형반수반'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셀탑독학기숙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과 재수생의 경우 문과와 이과가 A형, B형으로 나뉘어 시험을 치렀던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는 문과와 이과가 통합된 국어영역으로 시험을 보게 되어서 작년 2~3등급 이하의 이과 학생들이 등급을 유지하거나 올리기에 부담이 크다는 반응을 많이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셀탑독학기숙학원 측은 특히 점수에 맞춰 대학에 진학했지만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거나 목표에 비해 낮은 학교를 선택한 경우에 수능을 다시 보고자 하는 반수생들은 수능 직후 곧바로 재도전하는 수험생에 비해 학습 양과 질이 상대적으로 열세라고 전했다. 해당 기숙학원의 경우 이처럼 반수를 원하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반수반을 개설,전문 강사들의 강의와 학원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앞서 입시 준비를 시작한 학생들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원은 학생 개인의 성적 맞춤형 학습 설계시스템과 1인 1PC, 1인 1독서실,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을 마련해 학습 스케줄이 다른 학생들로 인한 지연이나 방해가 없도록 했다. 더불어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주면서 개인과외와 같은 효과를 내도록 하였고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수험생들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2016-06-24 15:31: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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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 토익점수 오른 이유 있었네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 토익점수 오른 이유 있었네 경희사이버대가 재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모의 토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로 인해 재학생들의 점수가 오르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4월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이 치른 온라인 모의토익의 평균 점수는 459점(만점 990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주요 오프라인 대학 점수보다 높은 수치라는 설명이다. 시험을 치른 재학생 36명 중 최고점은 950점. 주인공인 임택순 NGO학과 학생은 "공인 영어 성적을 준비하기 위해 모의 토익 시험에 응시했다"며 "최종 목표인 UN(United Nations) 근무를 위해 내년 2월 조기 졸업 후 경희대 국제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925점을 기록한 스무 살 이윤수 미국학과(2016학번) 학생은 "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해준다고 하여 응시해봤다"며 "토익 시험을 이해하고 부족한 점과 보완할 점을 깨닫게 해준 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에서는 온라인 모의 토익 무료 응시가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는 1년에 최대 4회 재학생들에게 온라인 모의토익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는 온라인 어학 강의도 지원한다. 강의는 토익·토플·텝스 등 어학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내용부터 일본어 · 중국어 등 제 2 외국어 강의도 포함한다. 모바일 학습도 가능해 재학생들 사이에서 호평이다.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학교는 각 시험당 최대 2회 공인어학시험 응시료를 반액 지원하기도 한다. 단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토익(TOEIC 740점 이상)·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Level 6 이상)·오픽(OPIc IM 2 이상)·토플(TOEFL iBT 84 이상)·텝스(TEPS 586 이상)·신 HSK(4급 이상)·JPT(700 이상)·JLPT(N3 이상)이다. 그 외에도 외국어 실력 및 국제 감각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학 연수,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복수학위 프로그램, 해외문화탕방 등이 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2016-06-23 19:26: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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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 24일 '아시아축제포럼' 국제학술대회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 24일 '아시아축제포럼' 국제학술대회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소장 박삼헌, 일어교육)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조직위원회와 함께 '아시아 투어리즘과 페스티벌'을 주제로 제4회 아시아축제포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축제포럼에는 한국, 일본, 타이완, 필리핀, 이란, 터키 등 아시아 6개국이 전문가들이 참가해 아시안 투어리즘(1부)과 투어리즘 한국(2부)을 주제로 아시아지역 축제와 한국의 축제를 연결시키는 교두보 역할과 아시아 지역 축제와 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다양한 아시안 국가가 각 나라의 관광학과 축제를 심층 분석함과 동시에 각 나라만의 고유한 시각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제1부 '아시안 페스티벌'은 터키 앙카라대학 제밀 커트 교수가 '터키에서 기독교를 기반으로 한 종교 관광'을 발제하고, 이란 테헤란대학 모하마드 비거 로나이 교수는 '의료 관광이나 건강 관광 그 외의 의료 저널리즘의 역할'에 대해 발제한다. 필리핀 바그로대학의 멜라니 룰라 사로 교수는 '필리핀의 10대 축제'에 대해 발제하고, 일본 효고대학 이양희 교수는 '일본 가코가와시'오돗코 마츠리'사례로 본 시민주도 축제의 개최 효과와 과제'로, 타이완 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인 황이핑은 '타이완 관광 발전의 발자취와 전망'을 주제로 발제한다. 2부에서는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 토대연구지원사업(20세기 한국 관광지 자료의 조사 수집 해제 및 DB 구축)의 성과물이 발표된다. 건국대의 김경리 연구원의 '엽서봉투 도안과 카피로 보는 경성의 상징성-1920~1930년대 경성 관광엽서를 중심으로', 동국대의 오태영 교수의 '근대 한국인의 동아시아 여행과 인식', 건국대 김우영 연구원의 '제주도의 발견과 그 의미', 가천대 유수정 연구원의 '작가들의 만주여행-이효석과 유진오가 본 만주국의 도시', 시립대 염복규 교수의 '식민지 근대의 재현과 역사 관광의 동상이몽' 등 20세기 한국의 투어리즘에 대해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편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는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기간 동안 전시관을 설치하여 연구소에서 기획, 발행하고 있는 일본문화 전문잡지 'Boon', 타이완문화 전문잡지 'plum Boon'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2016-06-23 19:26: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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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인생설계교육 개시

방송대,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인생설계교육 개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다음달 1일부터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해 'e-생애설계과정' 교육을 시작한다. 이 교육은 퇴직(예정) 공무원들의 제2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것읻. 이번 교육은 100세 시대를 맞아 공무원의 은퇴생활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2월 방송대와 공무원연금공단이 체결한 '교육콘텐츠 개발 및 운영 업무협약'에 따라 위탁 운영된다. 운영 교과목은 ▲제2인생대학 마스터클래스 :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의 삶-마음을 다스리는 삶(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 ▲성공예감 외식창업 길라잡이(김철원 방송대 관광학과 교수) ▲사례로 배우는 유형별 창업 전략(심재후 이음넷 대표) ▲부농의 꿈, 힐링 채소(문원 방송대 농학과 교수 등) ▲블루베리 : 연금나무, 게으름의 농사(문원 방송대 농학과 교수, 이병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 총 5개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에게 e-생애설계과정은 창업, 귀농 등 은퇴 후 인생설계를 위한 분야별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보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퇴직공무원을 위한 'e-생애설계과정'은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과정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차 교육과정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허브대학 운영·홍보팀을 통해 가능하다.

2016-06-23 11:06: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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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선미현,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관왕

경희사이버대 선미현,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2관왕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전공의 선미현씨가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개인전(금상)과 단체전(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서 수상했다. 선씨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의 스페인지회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선씨는 "한식당 경영자이자 한식 강의자로서 한식조리 및 강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 대회에 참가했다. 시·공간적 제약과 정보수집에 한계가 있었지만 대회 전부터 한국과 스페인을 오가며 준비해온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씨는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부모님을 따라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민 가 10여 년 간 한식당을 운영해왔다. 당시 한식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현지인들은 중식, 일식과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 한식당을 경영하며 선씨는 한국을 대표해 좋은 재료와 훌륭한 맛을 갖춘 한식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오늘날 스페인에서의 한식이 현지인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친밀감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하는 한식강좌를 통해 전통한식부터 지방음식·계절음식·길거리음식 등 다채로운 한국 요리를 선보여 현지 내 한식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스페인·중남미·미국·프랑스·일본·중국·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외국인들에게 그의 강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선씨는 지난 5월 '마스터 셰프 스페인 시즌4'에 출연해 한식 전문가로서 아시아 음식으로 선택된 한국 음식을 소개하기도 해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선씨는 한식과 경영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과정에 진학했다. 이 학교를 택한 것은 해외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수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또한 모교에서 출발한 학교라는 이유도 있었다. 선씨는 "전공 공부를 통해 전문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사이버공간이지만 원우들과의 교제가 활력소가 됐다.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이다.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서 스페인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식당으로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졸업 후 계획에 대해 "스페인에서 한식을 알리는 다양한 경험을 살려 음식평론가로서의 길을 걸으려 한다. 지금까지 강의해온 것들을 정리해 한식책을 내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27일까지 201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편입에 한해 모집)의 4개 전공에 학사 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16-06-22 17:31:0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