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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5일 성기완 교수 초청 '21년간 인디뮤지션으로 살기' 특강

경희사이버대, 25일 성기완 교수 초청 '21년간 인디뮤지션으로 살기' 특강 2016 ACM(Arts & Culture Management) 아카데미 특강이 오는 25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111호에서 개최된다. ACM 아카데미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의 연간 시리즈 특강으로, 학문적 범주를 넘어 문화 예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성기완 교수를 초청해 '21년간 인디뮤지션으로 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성 교수는 1994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에 등단한 시인이자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멤버이다. 솔로앨범 '나무가 되는 법'(1999), '당신의 노래'(2008)를 포함해 여러 앨범을 냈다. '쇼핑 갔다 오십니까'(1998), '유리 이야기'(2003), '당신의 텍스트'(2008) 등의 책을 내기도 했다. 그는 특강을 통해 20여년간 한국 인디음악계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인디문화를 재정의하고, 라이프스타일으로서의 인디 문화를 소개할 에정이다. 특강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궁금한 점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한호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새로운 청년문화의 지형도를 제안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통찰력을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06-21 17:21:0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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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정민,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동상

경희사이버대 한정민,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동상 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과 한정민 학생(15학번)이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의 한식요리경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국내 단일 요리대회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다. 한정민 학생은 한식 전문 오너셰프 출신으로 제1회 우리술주안상대회 탁주 부문 동상 수상(2015), 제1회 새참요리 경연대회 은상 수상(2015) 등 주 분야인 한식요리 경연대회에서 이미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서 발전시킨 ▲삼겹살과 더덕 삼합 ▲완자가지구이 ▲두부 팬케익 등 창작한식메인요리 3가지를 개발해 선보였다. 그는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준비했다. 요리 못지않게 중요한 테이블 세팅과 플레이팅은 학과 선배인 오현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정민 학생은 "전시회 참가, 레스토랑 운영 등 학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수상의 자양분이 됐다. 학우들의 열렬한 응원과 도움을 준 선배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과의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나도 오너셰프(aT센터의 청년외식창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시부스 및 매장의 기획·운영에 대해 경험했다. 한정민 학생은 외식조리경영과 농산업에 대해 배우기 위해 외식조리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주부이지만 관심 있는 분야를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진학했다"며 "대학원에 진학하고, 귀농을 할 계획이다. 고향 곡성에서 지역 주민들과 맛과 멋,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서보원 외식조리경영학과장은 "외식조리산업을 이끌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우리 학과는 외식과 조리, 경영을 접목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외식·조리 관련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는 삼품제도(三品制度)와 학과 특성화사업을 통한 행사·경연대회 참가로 이론적 지식과 실무·현장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르노뜨르 요리·제과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학과만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재학생들이 경연대회 수상을 비롯해 레스토랑 창업,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7월 6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외식조리경영학과를 포함해 2개 학부(6개 전공), 17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2016-06-21 12:56: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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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신토익 교재, 신유형 공략법 신토익 첫 시험 '적중'

최근 '신토익' 첫 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해커스에서 출간한 신토익 교재에 나온 문제가 실제 시험에 유사하게 적중한 것으로 다수 나타나 화제다. 리스닝 문제 중 ▲Where을 포함한 일반 의문문에 'There is one + 전치사구' 구조를 사용한 응답 ▲When 의문문에 'Anytime'을 사용한 응답 ▲특정 업무 담당자를 묻는 Who 의문문에 'handle that'을 사용한 응답 등은 '해커스 토익 리스딩(2016 신토익)' 교재 내용과 상당히 유사하게 출제됐다. 해당 내용은 각각 교재 137p, 149p, 322p에 수록된 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딩 파트에서는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 대신 'in order to'를 고르는 문제 ▲~할 자격이 있다는 뜻으로 'be동사 + eligible + to부정사'를 고르는 문제가 '해커스 토익 리딩(2016 신토익)' 내용과 유사하다. 해당 문제들은 각각 교재 내 '토익 실전문제(106p)'와 'Hackers Test(268p)' 파트에 수록된 문제들이다. 이에 수험생들은 "무료증정 이벤트에서 받은 신토익책으로 공부한 내용이 시험에 적중해 큰 도움이 됐다", "리스닝/리딩 뿐만 아니라 해커스 토익 보카, 1000제 1 리스닝 교재 내용도 여럿 적중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해커스인강(챔프스터디)에서는 신토익 공부를 어려워하는 수험생을 위해 실제 시험에서 적중한 유형과 출제포인트를 모두 정리한 '신토익 완벽분석특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토익 완벽분석 특강'에서는 해커스 토익학원 스타강사진인 한승태(LC)/김동영(RC)/박영선(Part 7)이 직접 분석한 5월 29일 시험 핵심 출제포인트와 신유형 공략법을 확인할 수 있다. 신토익의 개요와 실제 기출 문제는 물론 이에 대한 효과적인 공략법까지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신토익 0원 프리패스'를 통해 최신 신토익 인강과 교재도 모두 '0원'에 제공한다. '신토익 0원 프리패스'는 2016 신토익 영역별·레벨별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하고, 출석만 해도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제세공과금 제외). 목표점수 달성 시에는 수강료 환급뿐만 아니라 추가 장학금까지 지원해 수강생들의 학습 의지를 고취시킨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커스 신토익 교재'와 '토익스피킹 인강 무료 수강권(30일)'을 증정한다. 이에 따라 '700점 목표반' 수강생은 '해커스 신토익 입문서 리딩ㆍ리스닝 2종(특별판/비매품)'을, '850점 목표반' 수강생은 '해커스 신토익 기본서 리딩ㆍ리스닝ㆍ보카 3종(특별판/비매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6-06-20 17:40: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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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양종훈 교수, 중국 안칭사범대서 '다큐멘터리사진의 재해석' 특강

상명대 양종훈 교수, 중국 안칭사범대서 '다큐멘터리사진의 재해석' 특강 상명대학교 양종훈(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20일 오후 중국 안칭사범대학에서 '다큐멘터리사진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양 교수는 이 대학 미디어학부생 200여명에게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보존의 문제와 후손에게 이런 소중한 것을 어떻게 물려주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AIDS라는 재앙을 당한 아프리카인들에게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며, 그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까지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학생들은 비발디 사계 중 '여름'을 들은 후 10분 동안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 한 컷을 찍었다. 모두 200장의 사진이다. 양 교수는 이를 슬라이드로 만들어 학생들이 '여름'과 함께 감상하고 토론하도록 했다. 양 교수의 강의는 들으려는 수강생 숫자가 늘어나면서 강의직전 강의실을 옮기는 해프닝까지 벌어지는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상명대는 전했다. 안칭사범대가 자리한 안칭시는 중국공산당의 창시자인 진독수의 고향으로 총과 전화기를 처음 발명한 곳으로 유명하다. 119년 역사의 안칭사범대 출신이 이 분야에서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칭사범대는 경극과 함께 중국 대표 전통극 중의 하나인 황메이극 학과가 중국내 유일하게 개설되어 있는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2016-06-20 16:15: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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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국가공인 한자급수인증시험, 20일 접수 시작

제44회 국가공인 한자급수인증시험, 20일 접수 시작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회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평가인증원이 주관하며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후원하는 '제44회 한자급수인증시험' 접수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이어진다. 시험일은 8월 20일로 오후 3시에 전국 고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가공인 한자급수인증시험은 각 지원자의 능력에 맞는 정확한 검정을 위해 전체급수를 비즈니스한자급수와 생활한자급수를 세분화한 총 11개 급수로 배정한다. 초·중·고등학생들의 한자능력을 높여 교과학습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생활한자는 물론 기업에서 필요한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비즈니스한자급수로 구분돼 개별 응시자에 따라 학습목적에 맞는 검정이 가능하다. 각 급수 별로 훈음, 쓰기, 부수, 동의자·반의자, 약자 등의 한자 영역과 독음, 쓰기, 한자어 완성, 유의어·상대어·동음이의어, 한자성어 등의 한자어 영역, 또한 한문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한문영역을 고르게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교육문화회 이규섭 검정본부장은 "최근 한자의 중요성과 쓰임이 높아짐 따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며 "취학 전 아동은 물론 직장인까지 개인의 실력과 학습목표에 맞는 한자자격증을 올 여름에 꼭 취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20 11:54: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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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좋은책신사고, 교육시장서 협업

카카오프렌즈-좋은책신사고, 교육시장서 협업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오는 6월 중순부터 초등 참고서 '우공비' 2학기를 선보인다. 양사간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공비는 초등 2학기 교재에 라이언, 무지, 네오, 프로도 등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학생들의 즐거운 학습을 돕기 위해 모든 교재에 카카오프렌즈와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학습 일정표를 수록했다. 교재 구매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공부달력, 오답노트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증정한다. 우공비는 오는 23일까지 출간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공비 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카카오프렌즈 공부달력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오답노트, 알림장 등의 학습노트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세트 구매 시 교재 이외에도 단원평가, 서술형 비법책 등 세트 부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부서장은 "학생들이 좀 더 공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민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친근하고 즐거운 이미지의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면 어려운 공부가 조금은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2016-06-20 11:54: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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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50 국영수 이렇게 대비하라…"변화유형에 유의해야"

수능 D-150 국영수 이렇게 대비하라…"변화유형에 유의해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150일 남았다. 올해는 국어가 통합형으로 출제돼 출제내용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영어와 수학의 난이도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카이에듀의 정용관 총원장의 도움을 받아 국영수 학습법을 정리했다. ◆국어 : 출제 방향 변화 6월 수능 모의평가 분석결과 2017학년도 수능은 교육부의 방침대로 EBS 교재와 70% 이상 연계 출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문학 지문은 연계율이 비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EBS를 중심으로 학습하면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과 분석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독서 지문은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형태로 출제됐다. 고전시가를 독서 지문과 연계했고 인문과 기술이 복합된 형태로 출제된 지문도 선보였다. 독서 지문 역시 문제만 풀 것이 아니라 지문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모의평가에서 중세국어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료를 읽고 적용하는 문법 문항이 출제됐다. 결코 간단하게 풀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문법파트에 대한 정확한 학습이 필요하다.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출제 방향이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의평가에서 새로운 지문 형식과 문제가 다수 선보였다. 독서 영역은 고전시가와 복합된 형태로, 예술 지문은 진동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형태로, 인문 지문은 사회적인 관점이 결합된 형태로 변화됐다. 이는 형식을 파괴하고 제재를 융합해 수험생들의 종합적 이해를 목표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단편적인 학습을 하기보다는 지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고 훈련을 하는 것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조건이 될 전망이다. ◆수학 : 벡터단원 신유형 등장 수학 가형부터 살펴보자. '벡터' 단원이 '평면 벡터'와 '공간 벡터'로 분리되면서 출제 문항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기존의 기출문제와 더불어 신유형을 파악하는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한다. 출제가 예상되는 공간도형·공간벡터에 대한 고난도 문항과 미적분Ⅱ의 이계도함수의 성질 등을 이용한 도함수의 활용 문제와 부분적분 치환적분에 대한 활용문제까지 난이도가 높은 문항에 대한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수학 나형에서는 이전 고난도 문제의 출제유형이 함수와 수열의 복합적 문제와 미적분 단원이었으나 교과과정이 변한 올해 수능에는 새롭게 추가된 경우의 수, 함수, 집합 단원에서도 출제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다만 중위권과 하위권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문항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위치에 맞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학습전략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영어 : 영역별 학습 및 EBS 중심의 학습 필요 듣기의 경우 독해문제(목적추론) 연계에 주목해야 한다. 듣기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할애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해는 수능에서 EBS 연계도가 70% 정도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EBS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밖에 없다. 다만 모의평가 문제들은 EBS 교재가 전부가 아니므로 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을 찾는 식의 공부가 아닌, 전체 내용의 이해와 그와 관련한 의미 단위의 연결 관계의 파악이 중요하다. EBS 연계교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하루 3~4 지문의 꾸준한 독해학습과 어휘학습이 요구된다. 자투리 시간에 기존에 배운 지문을 꾸준히 반복하면서 하루에 몇 문항이라도 매일 듣고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해보다 먼저 선행할 공부는 꾸준한 어휘학습이다. 단어의 의미를 하나의 뜻으로 단정 짓지 말고, 문맥에 맞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독해를 하면서 단어의 뜻을 추론해보는 연습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2016-06-20 11:54: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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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어학원, 여름방학 동시등록 이벤트…토익응시권 증정, 수강료 최대 17% 할인

YBM어학원, 여름방학 동시등록 이벤트…토익응시권 증정, 수강료 최대 17% 할인 YBM어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과 8월 동시 수강등록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전국 YBM어학원 18개 센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8월 토익종합반 과정을 동시등록하는 수강생에게 토익응시권을 증정한다. 방문 혹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7·8월 토익종합반 과정을 동시등록하면 토익응시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제공되는 토익응시권은 정해진 시험일에만 응시 가능하며 응시일은 추후에 별도 공지된다. 또한 과목에 관계 없이 YBM어학원 7·8월 강의 동시등록 시 5%, 온라인 등록 시 2%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할인 시간대 강의를 수강할 경우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1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강일 전에 등록하고 인터넷 뱅킹 혹은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수강료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돼 전국 YBM어학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YBM어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학 실력 향상을 다짐한 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YBM어학원은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0 11:45:02 송병형 기자
배화여대, '문화관광산업 인재양성'으로 특성화사업에 선정

배화여대, '문화관광산업 인재양성'으로 특성화사업에 선정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가 BCC(Baewha Culture Cluster)구축을 통한 융복합형 문화관광서비스 창의인재 양성을 특성화사업으로 하여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배화여대는 경복궁, 덕수궁 등과 문화유산과 가깝다. 학교 자체도 11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교내에 등록문화재 1점, 서울시 문화재자료 2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현대와 미래를 융합한 문화관광산업, 외식문화산업, 패션문화산업 분야의 산업현장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배화여대는 문화재청,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문화산업연구원을 개원하여 대한민국 명장회,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융복합형 문화관광서비스 분야의 고등 전문인력양성을 준비해 왔다.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을 계기로 배화여대가 "NCS기반 및 현장중심 문화관광서비스 창의인재를 양성하여 특별히 서울지역의 문화관광서비스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6-20 10:38: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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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미 헨리 루스 재단, 이공계 여성 리더십 양성 세미나 개최

이화여대 -미 헨리 루스 재단, 이공계 여성 리더십 양성 세미나 개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미국의 헨리 루스 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국과 동아시아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의 경력 및 리더십개발과 상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이화-루스 국제세미나 : 지평넓히기 2016'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헨리 루스 재단이 이화여대에 2015년부터 3년간 150만 달러의 차세대 과학계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열운영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헨리 루스 재단은 미국 타임지·라이프지의 공동 설립자인 헨리 루스가 문화 및 학문 분야 진흥을 위해 1936년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미국 내 단일 이공계 여성 지원 재원으로는 최대 규모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급하고 있다. 이 재단은 아시아 최초로 이화여대를 선택, 여성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대거 초청된다. 예일대학교 물리학과 사라 데머스 교수가 개회사를 맡고, UCLA의 석좌교수 조안 발렌타인 교수와 카이스트 정하웅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화여대 약학과 이공주 교수와 해외석학 초청 사라 데머스 교수가 특별 강연에 나선다. 예일대 사라 데머스 교수와 이화여대 무용과 조기숙 교수의 합동 토크 콘서트를 연다. 물리학자와 무용가의 공개 토크를 통해 예술과 과학영역 내에서 통용되고 인정되는 이론과 실제가 타 영역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보여주는 콘서트다. 다 영역간의 협동 연구 가능성과 인식 확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여대는 1996년 세계 여자대학 최초 공과대학을 설립했고 한국 최초로 화학 분야 여성 과학자(장혜원, 약학과 1950년졸)와 여성 의사(박에스더, 이화학당 1893년 졸)를 배출했다. 국내 최초로 2011년 세계적 화학그룹 솔베이의 연구개발(R&I) 센터를 유치하고 2014년에는 산학협력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이화리더십개발원 조성남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이공계 대학원 여성들에게 다양한 소통 능력과 네트워크 기술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효과적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공계 여성들의 리더십을 양성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16-06-20 10:31:3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