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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철 순천향대 교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소재 안정화 기술 개발

조남철 순천향대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소재의 열에 의한 구조적 변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조남철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소재의 열에 의한 구조적 변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재료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열안정성이 필수적으로 확보돼야 한다. 조남철 교수와 이광재 박사(스탠포드대), 오스만 바커 교수(KAUST; 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팀은 온도변화에 따른 페로브스카이트의 결정구조 분석을 통해 결정립계 변화에 따른 잔류응력을 관찰했고, 이러한 잔류응력의 차이가 온도변화에 따른 발광(photoluminescence) 특성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결과는 최근 'Domain-Size-Dependent Residual Stress Governs the Phase-Transition and Photoluminescence Behavior of Methylammonium Lead Iodide(위상을 좌우하는 도메인-크기-의존적 잔류 응력-전환 및 광발광 거동)'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고급 기능성 재료, IF: 18.808)에 게재됐다. 조남철 순천향대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순천향대 제공 교신저자인 조남철 교수는 "지금까지 페로브스카이트의 온도변화에 따른 결정구조와 광학특성 변화의 기전을 찾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으나, 결정립계 크기에 따른 잔류응력 차이가 페로브스카이트의 재료 특성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한 연구 결과는 처음"이라며 "이 연구결과는 향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해 선결돼야 할 열안전성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기초 연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순천향대 신진연구자지원사업과 KAUST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1 10:13: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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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30%, 상반기 실적 전년대비 감소했다…"하반기 채용도 미정"

하반기 실적 회적 예상 회사 25%에 그쳐 사람인,기업 333개사 대상 설문조사 사람인이 기업 33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반기 목표 실적 달성'을 한 기업은 전체 응답의 27.3%에 그쳤다. '전년대비 감소'한 기업도 30.3%에 달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실적을 나타냈다. /사람인 제공 상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졌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다시 기업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상반기 목표 실적을 달성한 기업은 10곳 중 3곳에 그치며 하반기 채용 시장도 침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33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경영실적과 채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2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상반기 목표 실적 달성'을 한 기업은 전체 응답의 27.3%에 그쳤다. '전년대비 감소'한 기업도 30.3%였으며,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하다'는 42.3%였다.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실적이다. 상반기 경영 성과가 안 좋은 이유는 역시 '코로나19 영향이 여전해서'(73.3%, 복수응답)가 가장 컸다. 다음으로 ▲업종이 속한 산업이 전혀 회복이 안됨(30.7%) ▲비대면 방식 정착으로 매출 타격 큼(12.9%) ▲인재 확보 실패(11.9%) 등의 이유가 있었다. 하반기 채용 계획 미정이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33.3%였다. 구체적으로 ▲채용계획 미정(16.8%) ▲올해 채용 진행 안함(11.7%) ▲상반기 진행으로 하반기 채용 안함(4.8%) 순의 답변이었다. 하반기 채용 예정인 기업은 66.7%였다. 하반기 경영실적도 상반기와 비슷하다는 전망이다.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52.6%)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상반기보다 회복세를 보일 것(24.6%) ▲상반기보다 더 악화(12.6%) 응답이 뒤를 이었다. '매우 성장할 것'이라는 응답은 10.2%였다. 현재 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함에 가장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는 '적합한 지원자 부족'(36.9%, 복수응답)을 꼽았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라고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규모나 홍보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어 ▲실적부진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32.7%)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31.2%) ▲최저임금 상승(26.7%) ▲52시간 제도 확대(15%) 등이 있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경영전략으로는 '조직문화 유연화'(33.9%,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유능한 인재 확보(33.6%) ▲자금 유동성 확보(27.3%) ▲글로벌 공급망 변경 등 비즈니스 구조 개편(20.7%) ▲AI, 디지털화 등 미래기술 적용 확대(18.3%) 등을 시행하고 있었다. 코로나19 이전의 경영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36.3%)이 소요될 것이라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1년이내 회복(30.3%) ▲3년 이상(9.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1 09:59: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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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한국데이터플랫폼(주)과 산학협력 협정식 개최

연규홍 총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초석 마련" AI 데이터플랫폼 기술 및 학술 조사연구 등 상호교류 협력하기로 연규홍 한신대 총장과 김영호 한국데이터플랫폼㈜ 대표이사가 협정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9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한국데이터플랫폼㈜(대표이사 김영호)과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한신대와 한국데이터플랫폼㈜은 이번 협정식을 통해 ▲AI 데이터플랫폼 관련 사업 및 기술 협력 ▲학술 조사연구 및 공동 행사 개최 ▲상호 인적 자원 교류 ▲양 기관의 소장 도서 및 자료 상호이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연규홍 총장은 "한신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변화하고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AI빅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에 노력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한국데이터플랫폼㈜과 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미래로 나아가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긴밀한 협력과 연구 자료 공유를 통해 한국 사회의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기대를 표했다. 김영호 한국데이터플랫폼㈜ 대표이사도 "수많은 데이터 중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어떻게 그 요구를 알 수 있는지 등의 해결이 중요한 과제인 시대가 됐고, 그 해답을 AI 기술을 접목해 찾아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신학 공부를 하며 신학 분야의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기독교인으로서 이 세상에서 어떤 정보를 어떻게 취해야 할지를 고민하며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설립된 한국데이터플랫폼㈜은 콘텐츠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구축, 프로슈머 사업모델 개발, 신학·인문학·사회과학 데이터 플랫폼 구축, 지식기반의 AI 커뮤니케이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1 09:0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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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전공별 진로가이드북 ‘잡담(JOB談)’ 발간

학과별 진출분야 정보 총망라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재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공별 진로가이드북 '잡담(JOB談) - 인문사회대학, 과학기술대학 편'을 제작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공별 진로가이드북 '잡담(JOB談) - 인문사회대학, 과학기술대학 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기존 '진로·취업·면접 가이드북'을 전공별로 세분화하고, 진출분야에 대한 정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문사회대학, 과학기술대학 편을 시작으로, 올해 말 보건복지대학, 미래융합대학, 문화예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 편까지 제작을 완료해 통합본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에는 학과별 주요 진출분야와 직무에 관한 핵심 정보가 총망라됐다. 각 챕터(학과)별로 ▲학과소개 ▲교육과정 ▲적성과 흥미 ▲취업률 통계 ▲직무소개 ▲직무별 선호인재 및 경력개발방법 ▲기업분야 ▲전공 관련 자격증 ▲전공 관련 추천사이트 ▲동문 인터뷰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취업, 동문이 말한다' 코너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력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취업률 통계를 진출유형, 사업유형, 기업유형별로 구체화해 제시한 점도 눈길을 끈다. 교내 취·창업 지원 부서인 취업진로지원센터와 스타트업지원센터 안내정보도 자세히 수록됐다. 센터 위치는 물론 각종 지원 및 상담프로그램과 마일리지 장학금 등 활용방안이 소개돼 있어 대학생활의 실질적인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드북은 재학생과 학과별 진로전담교수들에게 PDF파일 형태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다음 학기부터 1~2학년 필수 진로교과목인 '인생설계와 진로' 부교재로도 활용된다.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전공별 직무내용과 경력개발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한 만큼, 재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1 09:01: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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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상공간 '버추얼 서울'서 국제행사 잇따라 개최

21·22일 해외바이어 초청해 마이스 쇼 '서울 라이브 온' 개최 내달 1일까지 '국제약학대학생연합 온라인 세계총회'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1일과 22일 8개국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관계자 81명을 초청해 '2021 버추얼 마이스쇼: 서울 라이브 온'을 개최한다./서울시 제공 서울의 창덕궁과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조성된 3D 가상행사 플랫폼 '버추얼 서울'에서 대형 국제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1일과 22일 8개국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관계자 81명을 초청해 '2021 버추얼 마이스쇼: 서울 라이브 온'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이스(MICE) 업계와 해외 바이어들 간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다. 서울시와 재단이 설립한 민관협력체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회원 26개사가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관광 수요가 높은 8개국 바이어 81개사가 참가한다. 'B2B 트래블 마트' 프로그램을 기획해 SMA 회원사와 해외 바이어 간 1대1 화상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한다. 버추얼 서울을 통해 랜선으로 서울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해외 바이어들이 서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울의 유명 호텔과 컨벤션 센터, 유니크 베뉴 등 49개소를 360도 VR(증강현실) 영상으로 제작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제66회 국제약학대학생연합 온라인 세계총회'가 열린다. 전세계 92개국, 50만명의 약대생이 활동하는 국제약학대학생연합(IPSF)이 주최하는 세계 총회다. 버추얼 서울에서 민간 국제회의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버추얼 서울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Zoom(줌)으로 병행 개최된다. 조미숙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이스 산업이 위축되고 있지만 IT강국의 이점과 매력적인 마이스 도시 이미지를 살려 랜선에서 만나는 마이스 서울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0 12:52: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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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서울 상암에 자율주행차 순환버스 달린다…전국 첫 조례 제정

서울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지원 조례 공포 서울시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일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서울시 상암 일대에서 대중교통처럼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 제공 오는 10월부터 서울시 상암 일대에서 대중교통처럼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상암에 지정한 자율주행차동차 시범운행지구의 운영·지원조례를 제정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련 조례 제정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지자체의 임시운행허가만 받으면 면허를 발급받아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유상운송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시민들은 오는 10월부터 상암 일대에서 자율차 이동서비스 등 다양한 영업용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자율주행차 유상운송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초기 적자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자율차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 면허발급 절차와 면허 발급 전 운행능력 검증 안전기준 등을 마련했다. 면허 발급 전 30일 이내의 시범운행기간을 지정하고, 전문가 검증단을 통해 도로주행시험처럼 신청 사업자의 서비스 능력을 사전에 평가하게 된다. '서울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위원회'도 8월 신설한다. 운영위원회는 자율주행 정책을 심의하고 자율차 안전을 검증한다. 공공·민간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조례 시행과 함께 이달 말 자율차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행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르면 연내 상암동 일대를 운행하는 자율차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안내하고, 호출과 예약·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앱을 민관 협업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가구 등 무거운 화물과 마트에서 산 물건을 집까지 배송하는 '자율차 화문운송'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율주행차가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자율주행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0 12:4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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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시장 판매대 '보기 쉽고 고르기 쉽게' 바꾼다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 시행…하반기 전통시장 한 곳 선정 서울시가 전통시장 판매대를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꾼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해 전통시장 한곳을 바꿀 계획이다./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전통시장 판매대를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꾸는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전통시장 한 곳을 바꿀 계획이다. 그동안의 전통시장 환경개선은 주차장확보, 화장실 개선, 차양시설 등 공동기반시설이 대부분이었다.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와 가장 밀접한 판매대에 대한 개선은 미흡했다. 브랜드디자인학회에 따르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의 약 75%가 진열상품의 위생과 청결, 진열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불편하다고 밝힌 소비자 10명 중 8명이 품명과 원산지 확인, 눈높이 보다 낮은 판매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시는 우선 8월 중 개방형 상점이 밀집한 전통시장 1곳을 선정해 시장 내 약 60개 점포를 대상으로 판매대를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점포는 가격, 원산지, 위생 등의 요소가 중요한 농·축·수산물과 식품위생접객업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일반적으로 바닥에 낮게 설치된 평평한 판매대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바꿔 편하게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명과 디자인 요소도 곳곳에 배치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및 단체는 8월 중 신청서를 자치구로 제출하면 된다. 하반기 지원 금액으로는 총 3억원으로 추경 예산이 편성됐다. 시는 자치구로 접수된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와 사업 효율성, 개선가능성, 활성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최종 지원시장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임근래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전통시장이 위생적인 상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란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쇼핑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0 11:53: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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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 전기차 1만1201대 추가보급…28일부터 보조금 신청접수

올해 총 2만2980대 보급 서울시가 오는 28일부터 1만1201대의 전기차를 추가로 보급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총 2만298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게 된다./뉴시스 제공 서울시가 오는 28일부터 1만1201대의 전기차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 예산 1219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서울시는 하반기 국내 전기차 제작사의 다양한 신차 출시에 따른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환경 개선 효과가 큰 대중교통과 배달용 이륜차 등 상용차 부문의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하반기 전기차 추가 보급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보급 물량은 ▲민간(개인·법인·기관) 부문 1만582대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부문 619대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9139대 ▲화물차 495대 ▲이륜차 948대 ▲택시 330대 ▲버스 289대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상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으로 1419억원을 확보해 전기차 1만1779대를 보급 중이다. 6월15일 기준 79.3%가 접수됐다. 특히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의 경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로 100% 접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하반기 1만1201대가 추가 보급될 경우 올해에만 총 2만2980대의 전기차가 보급될 예정이다. 하반기 추가 보급 물량과 달라진 차종별 보조금 지원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등재된 '2021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추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다만 전기화물차는 8월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기차 보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 전기차 통합콜센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선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축소는 다양한 신차 출시로 인한 급격한 수요 증가 상황에서 보다 많은 전기차 구매자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라며 "시는 기존 보조금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는 등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0 11:45: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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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7일부터 2021-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

8월 17일까지 원서 접수…8월 5일 저녁 온라인 입학설명회 진행 원광디지털대가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익산캠퍼스 전경/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3개 학부의 17개 학과로,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茶)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이다. 원광디지털대는 개교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특성화중심 온라인 대학으로 ▲'WON 라이브' 원격 화상강의 시스템 구축 ▲'스마트에듀 3.0' 환경을 통한 효율적인 수강지원 ▲'원코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한 학생관리 ▲전국 6개 지역캠퍼스(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익산)를 활용한 오프라인 연계교육 ▲수강했던 과목 6년간 무료 재수강 시행 ▲1천여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국가,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구성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오고 있다. 탄탄한 장학 제도도 강점이다. 홈페이지에서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내게 맞는 장학금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나의 장학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인(개인사업자) 장학금, 주부 장학금, 만학도 장학금(만56세 이상), 특성화고 장학금, 검정고시 장학금, 다문화가족 장학금, 원광학원 동문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로 매년 입학생의 98%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자, 보훈대상자의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업을 준용한 '국가장학금 우선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서 작성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서작성, 전형참여, 서류제출 등 모든 입학지원 절차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진행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거나 검정고시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내달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학소개 ▲입학안내 ▲장학안내 등에 대한 안내영상을 시청하고, 바로 이어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팅(상담)이 진행된다. 입학 예정자들은 실시간 채팅(상담)을 통해 입학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입학설명회 진행 중 참석인증을 하면 전형료와 입학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광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20 11:32:0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