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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7주 릴레이 전문가 온라인 강연 '온택트 콜로퀴엄' 진행

사이버한국외대, 7주 릴레이 전문가 온라인 강연 '온택트 콜로퀴엄' 진행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 온택트 콜로퀴엄 포스터/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중렬)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7주 릴레이 강연인 '온택트 콜로퀴엄'을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가 주최하는 온택트 콜로퀴엄은 '나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야기'를 부제로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특강이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주제의 강연을 선보인다. '주택, 생각하기(권주안)' 특강을 시작으로 ▲자녀와 화해를 위한 부모교육(윤만근) ▲코로나-19와 주식투자(박진우) ▲즐기는 독서법(최민석) ▲사례로 본 다문화 사회 이해(윤영미) ▲코로나 시대의 건강한 여가(이동걸) ▲우리의 판소리를 찾아서(송보라) 등의 전문가 강연이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4일 저녁 7시에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강연은 한국외대 경제학부 겸임교수이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인 권주안 교수의 '주택, 생각하기'이다. 요즘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정책을 자세히 살펴보며 시사점을 제시한다. 온택트 콜로퀴엄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특강 영상이 게시되며,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사이버한국외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유튜브 특강을 시청하는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희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은 "미래교육연구소가 처음 마련한 온라인 릴레이 특강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나누고, 코로나19로 다소 움츠려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1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 안내는 11월 중순경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04 10:01: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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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기술보증기금, 'U-TECH 밸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대-기술보증기금, 'U-TECH 밸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대 산학협력단 이수용 단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정윤모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지난 달 30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 밸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U-TECH 밸리'는 대학 소속 교수와 연구원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특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추가 R&D, 사업화 자금의 단계별 지원으로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하고 기업공개(IPO)까지 지원한다. 세종대는 이번 협약으로 이공계 교수 및 석·박사 연구원의 창업 7년 이내 우수 기술 기업을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할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추천받은 기업에 창업교육, 보증, 투자, 기술이전, 인증, 컨설팅 등 창업부터 Exit까지 금융과 비금융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수용 세종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내 기술 창업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세종대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 성과가 확산될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세종대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테크밸리 협약대학은 총 74개로 늘어나게 됐다. 미래 신소재, SW·AI·데이터 분석 분야에 특성화돼 있는 세종대는 기술보증기금의 테크밸리 플랫폼을 통해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11-04 09:57: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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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11월 신입생 대상 '전공선택 디딤돌' 진행

덕성여대, 11월 신입생 대상 '전공선택 디딤돌' 진행 온라인 전공박람회 등 사업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 덕성여대가 1학년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전공선택 디딤돌' 사업을 실시한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총장직무대리 김진우)가 1학년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전공선택 디딤돌'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 전원(유아교육과, 약학과 제외)을 단과대학별로 통합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생들은 전공이 아닌 단과대학별로 입학해 1학년 동안 전공 탐색 기회를 가진 후 1학년 말에 전공을 선택한다. 이번 사업은 1학년 학생 개개인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은 온라인 ▲전공박람회, ▲춤 전공 상담 ▲전공 Day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1월 3일부터 6일에는 온라인 전공박람회가 열린다. 총장직무대리와의 대화, 전공 홍보·상담, 졸업생 멘토링, 학교생활 안내, 재학생 공연 등이 이뤄진다. 9일부터 27일까지는 맞춤 전공 상담과 전공 Day가 동시에 실시된다. 맞춤 전공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전공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해당 전공 교수와 온라인을 통해 1대 1로 상담할 수 있다. 전공 Day에서는 각 전공별 일정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상담, 홍보 영상 상영, 멘토링,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김진우 총장직무대리는 "코로나19로 청춘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얼굴을 보며 함께 나눌 수 없어 아쉽지만 언택트 시대의 맥락에 발맞춰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에 앞서 자신의 적성과 꿈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전공을 선택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4 09:55: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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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기금 4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육박

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기금 4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육박 (오른쪽)김일목 삼육대 총장,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 유영환 회장/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가 장학기금 4000만원을 3일 김일목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도르가회가 학교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6억원에 육박한다. 1960년대 조직된 도르가회는 삼육대학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봉사 단체다. 일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선행으로 헌신한 성경 속 인물 '도르가'에서 이름을 따왔다. 도르가회는 지난 60여 년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구제와 봉사 사업을 펼쳐왔다. 회원들의 회비와 바자회, 나눔의 집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했고, 요양원, 양로원, 교도소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삼육대에 '도르가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왔다. 장학금 집계를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기금 누적액은 5억8813만원으로, 수혜 학생은 832명에 이른다. 도르가회 유영환 회장은 "수십 년간 이어져온 도르가회를 통해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이 기금이 어려운 학생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4 09:51: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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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생명과학 부문 국내 5위

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생명과학 부문 국내 5위 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1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생명과학 부문 국내 5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THE 세계대학 평가는 세계 1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연구실적 ▲논문 피인용도 ▲국제화 ▲산학협력수입 등 5개 평가 항목에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 생명과학 부문은 최근 3년간 가파르게 순위 상승을 했다. 2019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3위, 2020년에는 국내 9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4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순위도 2019년 501~600위권에서 2020년에는 401~500위권으로 진입했고, 2021년에는 251 ~300위으로 뛰어올랐다. 배덕효 총장은 "세종대는 우수한 교수진 유치를 통해 뛰어난 연구 역량을 강화하도록 장려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명문 대학에 걸맞게 교육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THE 세계대학 평가 등급은 교육·연구·국제화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11-03 13:11: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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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다문화기관 5곳과 업무협약 체결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다문화기관 5곳과 업무협약 체결 다문화교육 공동연구와 사업 활성화 박차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이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임무자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배영 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한정우 평택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진희 부천 상호문화학당대표, 김성영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 다문화융합연구소가 수도권 다문화유관기관 5곳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인하대 서호관 308호에서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무자), 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배영), 평택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정우),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영), 부천 상호문화학당(대표 김진희) 등 5개 기관과 MOU 체결식을 열었다. 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에 컨설팅과 지역사회정책을 제안하고 다문화교육학과 석·박사과정생의 교육실습과 연구를 위한 공동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은 "전국에서 다문화 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인지역에서 지역유관기관들과 교류협력을 통해 다문화교육을 위한 공동연구와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3 13:03: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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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수탁 운영하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이천시 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스마트폰 과의존과 가족 간의 갈등,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총 13가족 26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스마트미디어 과의존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집단, 가족활동,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과 대안활동을 통해 통합적 치유서비스를 제공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경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부모님의 지지와 관심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경험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형성이 가정 내 건강한 스마트폰 습관 정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3 13:01: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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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4단계 BK21' 3개 팀 최종 선정…국비 36억원 확보

인천대, '4단계 BK21' 3개 팀 최종 선정…국비 36억원 확보 인천대 제공 인천대(총장 직무대리 양운근)가 석·박사급 인재를 지원하는 교육부 대형 정부사업인 4단계 BK21(두뇌한국21)에서 3개 교육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대는 이번 BK21사업에서 ▲해양학과(글로벌 블루카본 인재 양성 교육연구팀) ▲동북아물류대학원(인공지능 및 디지털 플랫폼 기반 크로스보더 국제물류/유통 리더 양성 사업팀) ▲건축학과(인간중심의 지능형 건축기술 교육연구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총 7년간 국비 36억원을 확보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본 사업은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의 후속으로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해 연간 약 1만 9000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한다. 선정된 사업팀의 대학원생은 석사 월 70만원, 박사 월 130만원, 신진연구자 월 3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전체 사업에 93개 대학 총 695개 교육연구단, 364개 교육연구팀이 신청했으며, 그 중 68개 대학 386개 교육연구단, 176개 교육연구팀이 예비 선정되었고 현장점검 등을 거쳐 10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옥우석 연구처장은 "법인대학 출범 이후 지역밀착형 사회수요 기반의 연구체계 구축과 연구특성화를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BK21사업에 도전하여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라며 "인천대는 앞으로도 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국가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3 12:53:0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