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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3일 금요일

[쥐띠] 36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48년 자식이 자랑거리를 잔뜩 가져온다. 60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일. 72년 인생에서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84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소띠] 37년 무리한 산행으로 요통이 올 수 있다. 4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1년 적의 적은 동지와 같으니 잠시 협조. 73년 원하는 것이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85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호랑이띠] 38년 앓던 이가 쑥 빠지는 기분. 50년 미련은 하루라도 빨리 버려라. 62년 추억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 74년 수영을 하러 바다에 나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86년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듯 독서. [토끼띠] 39년 보라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51년 돌팔매질을 하면 큰일 난다. 63년 가뭄에 단비 오듯이 일이 해결. 75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87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용띠] 40년 상대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라. 52년 부모님으로부터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64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76년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88년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날아간다. [뱀띠] 41년 인생에 휴식이 필요하다. 53년 상대방에게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도 커진다. 6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77년 계획해온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지는 않는다. 89년 지나가는 바람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말띠] 42년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54년 위기를 겪으며 확실한 내편을 깨닫는다. 66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7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으니 잠시 지체. 90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양띠] 43년 나이는 공으로 먹는 게 아니니 처신을 똑바로. 55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니 당연히 더러워진다. 67년 착한 친구를 만나니 행복한 하루. 79년 옳다 해도 생색내지 말아야. 91년 혼자만 바쁘고 남들은 손 놓고 있다. [원숭이띠] 44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 해야 열흘. 56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68년 호랑이 무서운 줄 알고 덤벼라. 80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9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다시 마음이 혼란하다. [닭띠] 4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7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 69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1년 뜻은 원대하나 만만하지 않다. 93년 말만 앞세우는 사람을 조심. [개띠] 46년 집안 청소를 하고 환기도 시켜라. 58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70년 아랫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 82년 획기적인 발상으로 큰일을 한다. 94년 작은 약속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돼지띠] 47년 진실이 늘 최상의 답은 아니니 포용이 중요. 59년 돼지를 사기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71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83년 행복은 당신이 만들어가기 나름이다. 95년 감정절제를 해야 일이 성사.

2020-10-23 06:07: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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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고부간 갈등 심한 편인살 (2)

시어머니는 후딱 하면 전화를 하여 이런 저런 요구를 하면서도 아들에게는 늘 말하길 "나는 너희 잘 사는 거 밖에 아무 것도 바라는 거 없다.."를 반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다. 얼마 전에 냉장고가 오래 되어 바꿀 때가 되었다며 계속 얘기하는 시어머니의 말씀을 그냥 넘겨서였는지 꾸지람이 시작되었다. 이 때 며느리는 핸드폰을 스피커폰으로 해 놓았다. 가시 돋친 시어머니의 목소리 톤이 점점 소리가 높아지더니 며느리에게 욕까지 마구하는 소리를 남편이 들었다. 평생 본 적도 들은 적 없는 어머니의 이중적 행태를 본 남편의 충격은 상상 이상이었다. 아들이 혹여 잘못을 하거나 할 때도 화도 잘 안냄은 물론 험한 말 한 마디도 아끼는 모친이 별 일도 아닌 일에 아내를 몰아세우며 흥분과 함께 욕설까지 하는 것을 들었다. 결혼해서 이십년을 지내오며 아내가 힘들어하던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부모 자식 간의 인연을 깰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남편은 말하길 어머니가 사시면 얼마나 더 오래 사시겠냐 한다. 어머니의 이중성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아직도 며느리의 몫이다. 이런 L여인은 신약한 편인살(偏印殺)격 즉 효신(梟身)격 사주이다. 효신은 소쩍새격 신살로서 기본적으로 시어머니로 인해 마음고생이 강하다. 시어머니로 힘들지 않다 해도 친정어머니가 자식에게 너무 집착하여 힘들게 하는 운이 되기도 한다. 인수가 같은 오행으로 만날 때 편인이라 부르지만 또 다른 별칭이 효신이다. 효신격이 되는 경우는 어머니의 실수로 자식을 곤란함에 빠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그 반대이기도 하다. 부엉이는 새끼가 어미를 잡아먹기도 한다 하여 효신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부엉이는 자라서 자립할 만할 때 어미부엉이를 공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2020-10-23 06:01: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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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2일 목요일

[쥐띠] 36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큰 이익을 놓친다. 48년 하늘에서 돈이 쏟아져도 만족을 모른다. 60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72년 지나친 관심은 서로를 지치게 만든다. 84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대화에 주의. [소띠] 37년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행동. 49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1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라. 73년 상대에게 막연한 희망을 주지 마라. 85년 어디서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다. [호랑이띠] 38년 황금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장착. 50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해야. 62년 나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74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86년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토끼띠] 39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51년 오랜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63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75년 모르는 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87년 늦지만 남들을 이롭게 한다. [용띠] 40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는 것. 52년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64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문제가 일시에 해결. 76년 독단적인 일처리로 타인의 원망을 듣는다. 88년 레일을 벗어나지 말고 걸어라. [뱀띠] 4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53년 이동 운이니 산소방문도 무탈. 65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 77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 89년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기다리면 된다. [말띠] 42 두드려도 열리지 않으면 애쓰지 마라. 54년 그럴듯하게 포장을 잘해야 한다. 66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8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조금 더 노력. 90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도 풀림. [양띠] 43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하라. 55년 가족에게 자신의 정확한 의사표현이 중요하다. 67년 불만이 있어도 속으로만 생각. 7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1년 한 번에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원숭이띠] 44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56년 원하던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으나 복병을 조심. 68년 자식 때문에 근심이 많다. 80년 결론은 내 뜻대로 밀고 나간다. 92년 흘러간 세월을 그리워 말고 내일을 준비. [닭띠] 45년 기죽지 말고 살아라. 57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6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다시시작. 8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93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개띠] 46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58년 민망한 일을 당해도 당당하게 맞서라. 70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82년 결심을 했으면 행동으로 옮겨라. 94년 초심을 생각하고 힘내자. [돼지띠] 47년 마음을 굳게 먹고 포기. 5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71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83년 당신 자신을 등불로 삼아 앞으로 나가라. 95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게 되니 이익.

2020-10-22 06:06: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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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고부간 갈등 심한 편인살 (1)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눈치를 보는 시대라 감히 편인살을 논하기가 맞지 않는듯하다. 오히려 할 말 다하고 수틀리면 남편과 아이들만 시댁에 보내며 자기 편한 위주로 하는 며느리들이 대세인 까닭이다. 좋은 뜻으로 말을 해도 고깝게 듣는 며느리 눈치를 보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를 일러 필자는 후천운의 질서에 편입한 지구촌의 현대상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가끔은 시집 기운에 눌려 얼굴이 어두운 며느리들도 보게 되는데 며칠 전 상담을 온 L여인이 그 경우였다. L여인의 남편은 자신의 어머니 같은 분이 없다고 말한다. 전통적인 어머니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아들이라면 끔찍이 여기며 온갖 정성을 다 쏟는 어머니이니 어머니에 대한 아들들의 생각이 다 그러할 것이다. 남자들이 국방의무로 군대를 가면 고된 군사훈련이 끝나면 "어머니!~"하고 부르게 한단다. 그 때 울지 않는 장병들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 특히나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그런 존재다. 자애롭고 아들이라면 목숨마저 내놓을 듯 희생과 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는 며느리에게는 매운 고추가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여러 심리학자들이 그 원인을 분석해 놓은 것이 다양하지만 L여인의 시어머니는 그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이중성을 지닌 분이다. 아들과 함께 있을 때는 며느리인 자신에게도 부드러운 말투와 교양 있는 어른의 모습이지만 며느리만 있을 때는 눈까지 흘겨가며 공연한 점을 지적할 뿐만 아니라 성질에 못 이겨 욕까지 다반사라는 것이다. 남편에게 하소연을 해봐도 그럴 때마다 남편은 "우리 엄마가 얼마나 지혜롭고 자상한 분인데 무슨 그런.. 그리고 어머니가 당신을 얼마나 아끼시는데." 하는 반응이다. 이에 더 이상 말도 못하겠고 주말만 되면 시댁에 하루이상 보내고 와야 하는 것이 고역이 되었다.

2020-10-22 06:00: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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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1일 수요일

[쥐띠] 36년 이미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면 견제를 받는다. 48년 뱀띠의 도움으로 계약을 무사히 체결. 60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2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는 당연. 84년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 관건. [소띠] 37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49년 게으름은 익숙한 일도 망친다. 61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 73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 85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50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2년 사방이 깜깜하니 곧 새벽이 온다. 74년 혼자서 가고 마음대로 멈춘다. 86년 돈을 빌리면서 주식은 하지 않도록. [토끼띠] 3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51년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 63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더 노력. 75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7년 이기적인 마음을 접어보자. [용띠] 40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 52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64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76년 빚내서 빚을 갚는다. 88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 [뱀띠] 41년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53년 괴로운 일인 듯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6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77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시작. 89년 무난한 것이 결과를 원만히 할 터. [말띠] 4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 54년 작은 구멍이 큰일을 만든다. 66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 78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어서 난감. 90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양띠] 43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써야 한다. 55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 67년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 79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9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원숭이띠] 44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5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 68년 많은 사람에게 자랑할 일이 있다. 80년 적당한 경쟁은 서로에게 득. 92년 오늘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며 견뎌 보자. [닭띠] 45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 57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69년 내키지 않아도 웃는 게 좋다. 81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금물. 93년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라. [개띠] 46년 어려운 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58년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하도록. 70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남겨라. 82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삼가라. 94년 멀리서 온 친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 [돼지띠] 47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된다. 59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열심히 전진. 71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83년 남의 말은 잘해야 사흘을 넘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95년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

2020-10-21 06:06: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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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쓴 소리

보통은 눈에 보기 좋은 것을 좋아하고 듣기 좋은 달콤한 말이나 칭찬을 좋아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보기 싫은 장면은 아마도 지저분하거나 잔인한 장면일 텐데 솔직히 보기 싫은 장면을 피하려고 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 폭력성이 심한 영화나 무서운 호러영화같은 것은 실제로 우리 인간의 의식 또는 무의식에 그리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눈으로는 아름다운 것만 보고 즐기려 하는 것을 경계하는 정도면 가할 것이다. 필자의 상담얘기는 사주의 풀이이지 충고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듣기 싫은 말에도 귀는 열어야 한다. 듣기 좋은 감언은 대부분 선의의 칭찬과는 달라서 단지 상대방의 마음을 취하려할 때 쓰는 방법이지 않은가? 다만 조언을 들을 때는 귀에 거슬리나 마음을 열고 받아들인다면 그 열매는 성장하기 마련이다. 쓴 풀들은 몸을 고치는 약초인 경우가 많은데 말 또한 듣기 거슬리는 말도 마음을 살리는 약초가 될 것이다. 고언(苦言)을 받아들여 훌륭한 치적을 쌓은 왕이나 황제들도 많고 일반인들 역시 귀에 쓴 소리를 겸허히 들어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 역시 부지기수다. 그러나 누군가가 자기에게 잘못을 지적하려 들면 "알았어, 고만해!"하면서 대부분 말머리를 자른다. 좋은 사이라면 싫은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이가 길게 가는 관계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다만 잘못을 지적하려 할 때도 시간과 장소에 맞아야 한다. 잘못을 여러 사람이 함께 있을 때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단 둘이 있을 때 해야 하는지 지금 하기에 적당한 상황이며 적당한 장소인지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잘못을 치게 되면 단순히 야단치는 것이나 화풀이 하는 것으로 되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며 사이도 틀어질 공산이 높다.

2020-10-21 06:01: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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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0일 화요일

[쥐띠] 36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48년 오늘 못하면 내일도 있다. 60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2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84년 확실한 거절이 편하다. [소띠] 37년 유쾌하고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49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1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최선을 다해 두드려라. 73년 지나친 간섭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85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 [호랑이띠] 3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50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62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74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86년 상대의 마음을 얻어야 일이 해결. [토끼띠] 39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51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6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5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87년 마음은 여유만만. [용띠] 40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52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64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찬찬히. 76년 거미줄을 걷어내고 말끔히 청소. 88년 오늘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뱀띠] 41년 좋아도 내색하지 마라. 53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65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방법. 77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지 못한다. 89년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말띠] 42년 입이 경솔하여 주변이 시끄럽다. 5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6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78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90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양띠] 43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55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6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79년 과다한 지출로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91년 새로운 물건이 집안에 들어온다. [원숭이띠] 44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5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68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우선 노력을 해라. 80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안전에 주의. 92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닭띠] 45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다. 57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69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81년 후배와 갈등이 생기니 곤란하다. 93년 남의 험담은 하지 않는 것이. [개띠] 46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58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 70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 82년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하라. 94년 원하는 곳에 취직이. [돼지띠] 47년 자녀의 방문으로 지갑이 빈다. 59년 과한 것보다 약간 부족한 것이 낫다. 71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83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95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이니 마음이 아프다.

2020-10-20 06:06: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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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나라도 잘해야

현대는 멀티태스크의 시대다. 동시에 이 일 저 일을 다 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시대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젊은이들은 컴퓨터를 하면서 전화통화도 하고 손으로는 업무 작업을 하고 눈과 귀는 물론 손까지 동시적으로 움직이고 반응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점을 그리 바람직하게 보지 않는다. 단순한 동작이나 일이야 그럴 수 있다지만 뭔가 주의를 요하는 일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말하고 싶다. 걸을 때는 제발 핸드폰 들여다보지 말고 걸음걸이에 제때 집중하고 먹을 때는 먹을 때 집중하는 것이 제일 잘하는 일이라고. 네가 나를 피해가라는 뻔뻔함이다. 필자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봐도 수업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런 학생일수록 그리 공부성적이 기대 이하였던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는 신경이 분산되게 되면 이도 저도 성과를 내기 힘들다. 마치 양 손에 떡을 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언젠가도 강조한 적이 있지만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은 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 힘들다.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가 취미로 또 다른 분야에 두각을 나타낼 수는 있지만 다른 한 분야는 아마추어일 뿐이다.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힘이 되는 것은 자신의 기본 역량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사주팔자구조에서 치우친 오행으로 명조 구성이 되어 있다면 이 사람은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일 기질이 농후하다. 특히 예술가의 기질이 강한 경우는 화(火) 오행이 많다던가 하는 식이다. 물론 단편적으로 판별은 금물이지만 년월일시에서 특히 월(月)에서 어느 오행이 투간되어 격국(格局)을 이끌고 나가는가 하는 것을 살핀다면 그 사람의 전문분야를 판별할 수가 있다. 이는 직업을 선택하고 재능을 계발하는 데도 많은 팁이 된다.

2020-10-20 06:00: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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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9일 월요일

[쥐띠] 36년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48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72년 뜻하지 않는 행운에 기분이 좋은 날. 8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으니 마음을 접어라. [소띠] 3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생각을 바르게. 49년 근거 없는 칭찬을 남발하지 마라. 61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오니 주의. 73년 소식이 오니 기쁘다. 85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호랑이띠] 38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50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62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74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 86년 마음을 넓게 가지고 포용. [토끼띠] 39년 금전 문제로 가족 간의 불화가 예상. 5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63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75년 약간의 먹구름 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87년 장기투자는 신중히 고려. [용띠] 40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한다. 5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4년 중요한 일은 비밀스럽게 행동. 76년 여유 있게 영화 한편 보기 좋은 날. 88년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뱀띠] 41년 해결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53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5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77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8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양보해야. [말띠] 42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54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90년 뜻밖의 선물로 즐겁다. [양띠] 43년 고집을 부려 봐도 소용이 없다. 5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6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79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 나간다. 91년 꿈을 이룰 계기가 온다. [원숭이띠] 44년 버틸 수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 56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6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80년 보라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92년 가뭄에 비 오듯이 순식간에 해결.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7년 원하는 일은 언제나 너무 멀리 있다. 69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81년 비빌 언덕이 필요한 하루. 9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개띠] 46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하게 노력. 58년 당신의 발등을 찍는 것은 당신의 도끼. 70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하다. 82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94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해야. [돼지띠] 47년 타협으로 일을 처리하라. 59년 매매수가 있으니 오후에 이루어진다. 7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 83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95년 원숭이띠와의 거래를 잘 살펴야 한다.

2020-10-19 06:05: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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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차감

자동차에 관해 말할 때 자주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승차감이 참 좋아"라는 말이다. 승차감은 차를 타고 있을 때 몸으로 느끼는 편안함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승차감만큼이나 중요한 게 생겼다. 바로 하차감이다. 하차감은 내릴 때의 느낌이다. 즉 차에서 내릴 때 주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즐기는 느낌을 말한다. 하차감을 즐기려면 평범한 차로는 글쎄? 비싼 차이거나 남들과 다른 차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젊은 세대들의 외제차 구입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이렇게 비싼 차를 끌다 보니 돈에 허덕이는 카푸어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젊은 세대가 외제차를 사는 이유는 아무래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서 일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만 충실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불안을 담보로 당장의 즐거움에만 눈을 돌리는 건 왠지 우려스럽다. 한 사람의 운세를 말할 때 피해야 할 것 중의 하나로 빠지지 않는 게 노년의 빈곤이다. 초년에 부유하고 늙어서 가난한 운세가 좋을까, 아니면 초년에 좀 힘들어도 늙어서 부유하게 사는 운세가 좋을까. 빈곤이라는 게 젊어서는 추억일 수 있지만 나이 들어서는 추함으로 다가온다. 젊을 때는 아무리 어려워도 넘어설 힘이 있고 헐한 옷을 입어도 멋져 보인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쇠약해지고 닥친 힘겨움을 이겨낼 에너지가 없다. 너도나도 노후준비를 걱정하는 건 그래서이다. 젊어서의 즐거움을 일부러 억제할 것까지야 없겠지만 고개를 조금 돌려 앞날을 보는 눈도 있어야 한다. 거기서 조금 더 멀리 노년의 시간을 볼 필요도 있다. 멋있게 느껴보려는 마음은 누구나 이해할 것이다. 긴 인생에서 노년을 빈곤의 운세로 만들어 버리는 건 말리고 싶다. 인생은 노년이 편해야 만족스럽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이 왜 있겠는가.

2020-10-19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