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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한화생명 '함께 멀리'…환경 보호로 '선순환'

취약계층과 환경 보호를 통해 선순환을 꾀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한화생명이다.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라는 명함과 함께 소비자들과 상생을 도모한다. 올해는 환경·취약계층 고용 등에 몰두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지구촌은 이상기후로 더위에 신음하고 있다. 미국, 인도 등의 일부 지역은 체감 온도 50도를 기록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금융권에서는 '녹색금융'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국제사회는 금융권에 자생적 녹색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배출량 등 환경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 내재화 한화생명은 지난해 6월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환경경영체계를 인정받은 셈이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책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기업의 환경 관련 평가 지표 제공, 환경교육 등을 실시하며 친환경 경영 체계를 갖췄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화생명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다. 명확한 온실가스 데이터 산출을 기반으로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한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아이템을 자체 발굴해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데이터센터 태양광 패널 설치 ▲장교동 빌딩 태양광 패널 설치 ▲인버터 승강설비 및 고효율 변압기 설치 등을 단행했다. 친환경으로 생산한 에너지를 활용해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서울 장교동 사옥 외벽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각각 468개, 396개를 설치했다. 매달 1400만원 수준의 전기 요금을 절약하고 있다. ◆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한화생명은 지난 3월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이 ESG 경영의 포석이란 설명이다. 협약은 노후로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골자로 한다. 신분증 스캐너 200여대, 프린터 1800여대 등을 수거해 재활용했다.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용까지의 전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 적정성을 검증받았다. 연간 약 172톤(t)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570t을 줄이고 소나무 4120그루를 심는 환경적 효과를 발휘한다. 아울러 폐전기·폐전자제품의 분리배출 요령은 정부에서도 주도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사안인 만큼 자체적으로 전자기기를 재활용하는 것은 환경 보호 활동에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 ◆ 장애인 고용 앞장…의무고용률 달성 한화생명은 장애인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했다. 지난 3월 장애인 바리스타와 안마사를 시작으로 한 달 뒤인 4월 사서보조를 추가 채용했다.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3.1%를 넘어섰다. 지난 2021년 기준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률은 2.96% 수준이다. 이달 기준 한화생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은 53명이다. 모두 직접 고용 형태로 채용했다. 서울·대전·부산에 위치한 콜센터에는 '새늘 쉼터'에 중증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근무한다. 장애인 채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콜센터 직원에게는 차별화한 복지 서비스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장애인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포스트 코로나 대비…취약계층 지원 생명보험 관련 이해관계자의 생활에 밀접한 만큼 사업 운영과 대내외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임직원 대상 인권영향평가를 진행한다. 사업운영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인권 리스크를 사전발굴하고 개선한다. 이어 인권경영의 임직원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인권정책, 인권경영의 중요성 등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의 보험금 수령 등 서비스 문턱을 낮췄다. 맘스케어 저축보험 등 ESG 상품을 출시하면서다. ESG를 반영한 개인 대출상품 판매를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 속 ESG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매달 약 200명씩, 연간 2000명이 봉사에 나선다.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물품 제작 및 비건 쿠키 및 수제 간식 만들기, 전 세계 여아를 위한 면생리대 제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보호 활동, 미혼모 가정을 위한 건강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취약계층을 돕는 것이 공통된 목표다.

2023-08-07 15:17:2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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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근절 정책 확대 시행

KB국민은행이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근절 정책을 확대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은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을 중심으로 악성 앱 탐지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IT 기법을 활용한 종합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거래목적확인 등 예방제도를 강화했다. 하반기부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근절사업을 확대한다. 우선 경찰청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한다. 대중교토 매체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사례를 쉽게 익히고 예방할 수 있게 한다. 경찰청 주관 '보이스피싱 특별자수 신고기간'에도 적극 참여한다. 10월11일까지 영업점 내에 관련 포스터 및 고객 안내장을 배치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60대 이상 고령 및 20대 청년 계층의 피해 비율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협력과 대고객 홍보·교육을 강화해 보이스피싱 방지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5060세대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월 김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우째! 나에게 이런일이'를 시작으로 총 12번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8-07 15:17: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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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대표 "디지털 전환 사활"...교보생명 65주년

"혁신의 실마리는 고객의 불편함에서 찾아야 한다.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경험을 디자인해야 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7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보험업계에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회색 코뿔소란 눈앞에 위험 징후가 보이는데도 위기에 익숙해진 나머지 사전 대처를 소홀히 해 큰 위기에 빠지는 상황을 의미한다.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션, 사내벤처 제도 등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 대표는 디지털전환과 관련해 "수년 내 사업모델을 혁신하거나 신사업 개발에 성공하는 사례가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며 "우리도 디지털전환과 신사업 진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혁신을 위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언급했다. 향후 ▲새로운 호칭제도 시행 ▲근로 방식 개선 ▲희망직무 지원제도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든 임직원은 회의와 업무 시 직급 대신 영문 이름을 사용할 예정이다. 그는 "호칭 체계를 변경했다고 곧바로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만들어지진 않겠지만 조직 내에서 소통이 중요하고 호칭은 소통의 출발점이므로 의미 있는 변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신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현재와 미래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발전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8-07 14:01:4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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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보·NH농협생명

삼성화재가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마케팅 아이디어 공유 행사를 준비했다. ◆ 참석자 전원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 삼성화재는 '2023 마케팅 해커톤'을 개최하고,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하루 간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며 창의, 혁신, 협동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특정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제는 '우리가 좋아하는 삼성화재 만들기'다.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사업 모델 ▲우리가 함께하는 마케팅 캠페인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보험상품 등 3개의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케팅에 관심 있는 20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 팀에 3~4명으로 구성해 참가 가능하다. 오는 17일까지 '삼성화재 프로포즈'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과 채무이행등급이 상승했다. ◆ 등급 카테고리 '엑설런트'에서 '수페리언'으로 상향 DB손해보험은 A.M.베스트에 신용등급 평가를 시행한 결과, 재무건전성 등급(FSR)과 채무이행 등급(ICR)이 각각 'A+(안정적)',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자본 안정성 및 성장성, 이익 창출력 등을 높이 평가하여 신용등급 높였다는 설명이다. A.M.베스트 관계자는 "과거 수익성 기반의 상품 운용에 따른 안정적 보유 이익과 신회계제도(IFRS17)에서도 지속적 계약서비스마진(CSM) 성장성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무 안정성 및 견고한 수익구조를 토대로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농협생명이 수재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한다. ◆ 농협즉석밥 및 한국농협김치 기부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회원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걷기 운동과 기부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준비했다. NH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내 '랜선텃밭'을 통해 농작물을 수확하면 된다. 농작물 3000개를 수확하면 수재민에게 2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한다. 해당 앱은 ▲걷기를 통한 랜선 텃밭 가꾸기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걷기배틀 ▲미술 심리검사 등 콘텐츠를 탑재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동참해 준 회원에게 감사드린다.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수재민에게 전달되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8-07 11:13:1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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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고 연 6% 금리 제공하는 ‘N일 적금’

우리은행이 네이버웹툰 인기컨텐츠 '유미의 세포들'과 손잡고 새로운 기능을 담은 비대면 전용 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우리WON뱅킹 전용으로 판매 예정인 'N일 적금'은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세계관을 활용해 저축현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매일 적립하는 금액은 주인공 유미의 감정을 의인화한 '감정스탬프'로 감정다이어리에 적립돼 재미있게 납입 관리도 하고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31일, 100일, 200일 중 선택할 수 있고, 하루 최대 적립 가능한 금액은 3만원이다. 기본금리는 2%이며, 우대금리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연 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가입 시점에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 1.0%p가 주어지며 ▲가입기간의 절반 이상을 납입하고 감정다이어리를 가입 기간의 3/4 이상 채우면 3.0%p가 추가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리 상품 출시 알림을 신청한 선착순 고객 4500명에게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상품 가입고객 500명에게 ▲순금 ▲유미의 세포들 굿즈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하며 선착순 가입 고객 3만명에게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N일 적금'은 '유미의 세포들'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적금 관리에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상품이다"며 "감정 스탬프를 적립하는 감정다이어리가 상품 만기까지 금융자산을 키우는 재미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8-07 10:01:2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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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

삼성카드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 조기입장, VIP 라운지 등 선봬 삼성카드는 '한 점 하늘 김환기',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3' 초대권을 증정하는 '아트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추첨을 통해 '한 점 하늘 김환기' 초대권을 2장 증정한다. 호암미술관에서 내달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어 '키아프 서울 2023' 프리뷰 티켓을 2장 제공한다.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하며 조기입장, VIP 라운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 대상은 '더 아이디. 티타늄' 또는 '더 아이디. 플래티넘' 보유 고객으로 한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아트 위크'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효율적인 용돈관리를 위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용돈 관리 서비스에 온라인 결제 기능 제공 롯데카드는 후불교통 기능 탑재 선불카드인 '티니 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모의 신용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선불카드다. 월 용돈 금액을 설정한 후, 자녀가 이용한 금액만큼 부모가 결제한다. 한 달 용돈은 최대 5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추가 용돈 지급도 가능하다.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해 입력한 자녀 생년월일에 맞춰 청소년·어린이 요금을 자동 적용한다. 학생이 이용한 금액은 연결된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포함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첫 발급비를 면제한다. 티니 카드 첫 달 이용금액의 5%는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충전의 번거로움을 덜고, 용돈 관리기능은 강화해 자녀의 바람직한 경제관념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 카드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를 기능을 강화했다. ◆ 결제내역 정리, 나눔정산 간소화 등 탑재 하나카드는 하나머니 앱을 트래블로그 기반으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여행로그, 여행비용 정산, 트래블로그샵 등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 '나만의 여행로그'는 해외에서 이용한 결제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한다. 국가별, 도시별 여행 유형과 소비 금액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행 분석리포트'도 함께 발행한다. 여행 비용 나눔 정산 기능을 담았다. 이어 회사 동료와 '함께 걷기'를 할 수 있고 걸음 미션 성공 시 건강응원금 적립 등 하나머니 앱 내 커뮤니티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트래블로그샵'에서는 환전, 여행자보험, 면세점 혜택을 함께 제공하며 '머니로그샵'에서는 해외여행과 해외 직접구매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 7월 트래블로그의 외화 환전 금액이 사상 최초로 1100억원을 돌파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 그룹장은 "앞으로도 손님 경험과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공, 숙박, 현지 맛집 등 개인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여 손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8-07 10:00:2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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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부산신보와 100억 규모 지역상생 협약보증 시행

카카오뱅크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 창업기업 상생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특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재단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부산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100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한다. 부산시 창업기업 상생보증 대출의 지원 대상은 부산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창업 3년 미만이면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인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출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신보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고객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와 부산신보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부산 지역 창업기업들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 비용 절감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산신보는 신규 보증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0.2%포인트(p) 보증료 감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보증료 50% 지원 혜택이 더해져 부산 지역 창업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등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개인사업자 고객에 꼭 필요한 서비스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8-07 09:42:3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