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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전세계 기업 최초 'B4L 이니셔티브' 참여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이 지난 10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유엔사막화협약(UNCCD) 당사국총회(COP15)의 'Business for Land' 출범에 비대면으로 참여하고 있다./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비즈니스 포 랜드(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B4L 이니셔티브 출범은 오는 20일까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Abidjan)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5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의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그린 비지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UNCCD은 세계 사막화 방지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4년에 채택된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 B4L 이니셔티브는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기업이 참여하는 파트너십 구축의 필요성을 대한한국 산림청이 UNCCD 사무국에 제안했고 그 결과 이번 총회에서 공식 출범하게 됐다. 손태승 회장은 이번 행사에 비대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여하고 B4L 이니셔티브 출범을 공식 지지했다. 손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향후 UNCCD와 협력해 기후변화와 산불피해 등으로 훼손된 지역에 '생명의 숲'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연기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세계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산림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는 환경파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자연회복을 위한 국제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 UNCCD와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토지 관리와 토지 황폐화 방지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1 13:21: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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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먹거리 찾는 2금융권…사업확대+접근성 제고 '분주'

/유토이미지 카드 및 보험업계가 신사업 확대 등 새 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이익 증대를 꾀하기 위해서다. ◆카드업계, 오랜 숙원 해소될까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신금융협회는 ▲종합지급결제업(종지업) 허용 ▲빅테크와의 공정경쟁 ▲카드수수료 체계 개편 등을 담은 정책 개선 건의사항을 인수위에 제출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권이 바뀐 상황에서 카드업계에 해당 내용의 필요성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카드업계에서 기대하고 있는 정책 개선은 '종합지급결제사업자'(종지사)다. 지난 2020년 빅테크에 대한 규제방안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종지사 제도의 도입이다. 카드업계에 종지사가 도입되면 현재 은행만 개설할 수 있는 결제계좌를 카드사에서도 직접 발급·관리할 수 있고 ▲급여이체 ▲카드대금 및 보험료 납부 등의 계좌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즉, 은행과 거의 비슷한 여수신 업무가 가능해지게 되는 것. 최초로 전금법 개정안이 발의됐을 당시 금융사가 허가받기 어려운 구조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여러 개정안을 거치며 금융사의 진입 장벽이 대부분 해소됐다는 평가다. 다양한 사업 확대가 가능한 만큼 카드업계에서도 기대하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도 해당 내용을 수락한 상황이고, 전금법 개정안 문구 자체도 여러 버전을 거쳐지면서 진입 장벽이 없는 걸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 소비자 소통 강화 보험업계에서는 금융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각 종합생활금융플랫폼 기반 마련과 소비자 친화적 보험서비스 제공 등을 신년 사업계획으로 꼽은 바 있다. 먼저 생보협회는 오픈뱅킹 가입 및 마이페이먼트, 후불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을 지원한다. 금융 소비자가 플랫폼(앱)을 통해 헬스케어, 의료비용(본인부담금) 등 결제를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다. 손보협회는 보험가입과 생활 속 편의서비스를 보험사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도입을 검토한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도 국정과제 110대 공약 중 하나로 '맞춤형 펫보험 활성화'를 제시한 만큼 펫보험을 포함한 미니보험 시장에도 활기가 불 전망이다. 펫보험만 보더라도 최근 삼성화재는 관련 부서 인원을 충원하고,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채널을 통한 판매를 검토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본격적으로 펫보험 시장이 판을 키워가고 있다는 시각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국정과제로 나온 만큼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게 되면 아무래도 펫보험을 포함한 미니보험 시장이 활성화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최근 빅테크 기업이 보험산업에 진출한 점도 미니보험 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5-11 13:18: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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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소비자 피해 없도록 만전 다할 것"

MG손해보험 전경.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소비자 보호를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JC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실금융기관 지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동 지정이 보험계약 해약 및 신규 보험계약 유치 제약, 자금유입 기회 상실, 회사 가치 하락 등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법원이 MG손보의 손을 들어줬지만 일각에서는 감독기관의 규제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소비자 피해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MG손보 관계자는 "부실금융기관 지정 전부터 금융감독원의 상시 감독체계 하에 있었고, 적기시정조치 이후 파견 감독관이 상주하는 등 타사 대비 엄격한 감독을 받아왔다"며 "이번 효력 정지 법원 판결 후에도 여전히 다수의 파견 감독관이 상주해 당사의 경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고, 금감원의 상시 감독체계도 변함없이 작동하고 있다"며 규제 공백 우려를 일축했다. 또한 MG손보는 보험금 지급 능력과 유동성 측면에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실제 경영실태평가(RAAS)에서 보험금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들이 최고등급(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12월 말 기준 지급 보험금 대비 유동성자산의 보유 수준을 나타내는 '유동성비율'과 보험사 투자자산의 부실을 예측하는 '부실자산 비율'이 각각 447%, 0.16%로 1등급을 충족하고 있어 보험금 지급 능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특히 금융당국에 매년 제출하는 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LAT)에서도 2021년 12월 말 기준 5300억원의 잉여금액을 보고했다. 이는 보험금 등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모든 의무를 다하는데 필요한 것보다 회사가 5300억원을 초과해 준비금을 적립하고 있다는 의미다. LAT평가는 원가로 부채를 평가하는 현행 회계기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매년 미래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책임준비금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부족 시 책임준비금을 추가 적립해야 한다. MG손보 관계자는 "RAAS평가 지표와 LAT평가 결과 모두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당장의 보험금 지급은 물론 급격한 보험금 증가에도 문제없이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충분한 보험금 지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의 우려 상황에 따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10:39: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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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동걸…차기 산은회장 하마평 무성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물러나면서 차기 회장 하마평이 무성하다. 업계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 뜻을 이행 할 인물이 내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9일 이임식을 열고 4년 8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2017년 산은 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지만 잔여 임기가 1년 5개월 남짓인 시점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차기 회장이 임명되기 전까지 최대현 수석부행장 체제로 운영된다. 금융권의 관심은 차기 산은 회장에 쏠려 있다. 새로운 정부와 발을 맞춰야 하고 현재 반대가 심한 부산 이전을 추진해야 하기 때문이다. 차기 산은 회장 후보로는 자천타천으로 4~5명이 거론되고 있다. 먼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다. 윤 의원은 서울시립대 교수와 금융연구원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거친 후 지난 2020년 정계에 발을 디뎠다. 미국 시카고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금융 분야를 전공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어서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는 한계도 있다.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도 차기 산은 회장으로 거론된다. 최 전 원장은 행정고시(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부(현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장을 거쳤다. 금감원장 재임때 일어났던 '동양사태', 'KB사태' 등이 걸림돌이다.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도 차기 회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강 전 수석은 제19대 국회의원과 박근혜정부 경제수석을 지내면서 경제정책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 등도 차기 산은 회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산은 부산 이전이 윤석열 당선인의 주요 공약이었던 만큼 산은 이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깜짝' 인사가 낙점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차기 산은 회장이 정해지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산은 회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로 차기 금융위원장이 결정돼야 정확한 방향을 알 수 있다. 지난 5일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에 차기 금융위원장이 결정된 후 산은회장이 결정될 전망이다.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금융위원장으로는 관료 출신이 유력하다. 금융권 관계자는 "차기 회장 하마평이 나오고 있지만 금융위원장 인선 등이 마무리 되면 윤곽이 잡힐 것"이라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부산이전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하는 점에서 새 정부도 신중하게 접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1 08:10: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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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마저 주담대 5% 육박…"저금리 은행은 어디?"

시중은행에 이어 중저금리를 내세운 인터넷은행(인뱅)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까지 가파르게 오르며 대출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금리 인상기를 맞아 시중은행은 주담대 만기 연장에 나서고 인뱅은 중저금리를 앞세워 대출 수요를 자극했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는 7%에 육박하고 있고 인터넷은행의 주담대 금리도 5%대까지 치솟고 있다. 카카오뱅크(카뱅)는 지난 2월 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첫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했다. 카뱅은 시중은행보다 낮은 가산금리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대출을 내놓았다. 그러나 지난 4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도 유력해졌다. 금리 상승 압력이 불가피해졌다. 최저금리를 앞세운 카뱅의 주담대 금리 상단은 최근 5%를 넘어섰다. 출시 당시 4% 초반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달 반 만에 0.8%p 넘게 오른 셈이다. 특히 현재 5년 만기 은행채 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2013년 12월 이후 8년 5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에 카뱅이 자유적금과 정기예금 등의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지 불과 이틀만에 케이뱅크까지 수신 상품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6일부터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4%p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코드K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0.3%p 올라 연 2.4%의 금리를, 3년 만기 기준으로는 0.4%p 오른 연 2.8%의 금리를 제공한다. 코드K자유적금의 경우 1년 만기는 연 2.6%, 3년 만기는 연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각각 0.2%p, 0.4%p 오른 수준이다. 불안감이 커진 대출자들은 이자 부담이 낮은 상품을 수소문 하고 나섰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5대 은행 신용대출(1등급 기준)은 3.40~5.07%로 나타났다. 은행별로는 ▲국민 4.07~5.07% ▲신한 3.91~4.41% ▲하나 3.569~4.169% ▲우리 3.40~4.30% ▲농협 3.72~4.12% 등이다. 금리 하단은 우리은행, 상단은 농협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최근 신용대출 기간을 최장 10년으로 늘렸다. 일반 신용대출의 만기를 10년까지 적용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같은 기간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1등급 기준) 금리는 변동형 3.17~5.079%, 고정형(혼합형) 4.28~6.61%로 나타났다. 변동형은 5%를 돌파했으며, 고정형 금리는 7%에 육박했다. 변동형의 경우 농협은행이 금리 상하단이 3.17~4.37%로 가장 낮았다. 고정형 금리 하단은 국민은행이 4.28%, 금리 상단은 신한은행이 5.42%로 가장 낮았다. 금리 상단이 가장 높은 곳은 우리은행으로 6.61%로 집계됐다.

2022-05-11 07:53: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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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재무예측 컨설팅 서비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기업금융 Baas(Banking as a Service)모형의 일환인 '재무예측 컨설팅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무예측 컨설팅서비스는 기업의 과거(과거 3개년 재무제표)와 현재(매입매출에 대한 실시간 거래현황)을 분석해 진단하고 향후 미래 3개년에 대한 추정재무예측치 및 재무역량을 제시하는 솔루션제공의 3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이 세번째로 공동개발한 서비스는 온라인인 더존비즈온의 ERP시스템에서 제공된다. 솔루션제공을 받은 기업고객이 심화상담을 원할 경우 오프라인 채널인 신한은행 전국 527명의 기업금융전문가(RM)에게 연결돼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기업금융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은행, ERP회사, CB사가 각사의 특화영역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한 것과 달리 각 채널의 장점을 모두 융합해 고객의 재무의사 결정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더존비즈온과의 협업은 핀테크와 금융사의 기업금융 분야 최초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해진다"며 "향후 금융과 ERP산업간 고도화된 연결과 협업을 통해 기업금융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0 17:39: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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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나스닥 폭락 여파…비트코인 한때 4000만원 붕괴 될뻔

비트코인이 미국증시 영향을 받아 오전에 4000만원까지 떨어졌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오전 4000만원 붕괴 직전까지 갔다. 현재는 소폭 회복한 상태로 시장에서는 미국증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28%(98만2000원)하락한 420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에는 9.05% 내린 4061만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약 5일 사이 비트코인은 1000만원이 증발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25%(8000원)하락한 315만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4일(현지시간)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하루 반등세를 보인 후 연일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현실화하면서 코인 시장에 금리 인상 공포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또한 미국증시가 크게 하락한 것도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3.67포인트(1.99%) 하락한 32245.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10포인트(3.20%) 떨어진 3991.2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21.41포인트(4.29%) 밀린 11,623.25로 장을 마감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코인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0일 기준으로 10(극단적 공포·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11·극단적 공포)보다 더 위축됐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0 17:39: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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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2년 하계 청년인턴 모집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022년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3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하반기 대비 100명 증가한 규모다. 모집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이며 금융일반(300명)과 디지털(50명) 분야로 나누어 채용을 진행한다. 금융일반 합격자는 영업점과 본부 부서에 디지털 분야는 디지털 업무 유관 부서에 배치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류심사, 실기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매년 반기마다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현장에서 금융실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비대면 금융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IBK창공 입주 스타트업과 연계해 기업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청년들이 직접 솔루션을 제안하는 'IBK창공×청년인턴 동행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청년 인턴들이 5주라는 짧은 기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다방면에서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0 16:15: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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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태양에스씨알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 신태수 상무(오른쪽)와 창원공단지점 유동현 지점장(왼쪽)이 지난 9일 ㈜태양SCR을 방문해 백승훈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포즈를 취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한 태양에스씨알(대표 백승훈)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플라스틱성형제품 제조업체인 태양에스씨알은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신용평가 결과와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태양에스씨알은 '전자제품용 고광택 사출성형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등 내외장사출 제품을 엘지전자 및 협력업체에 납품해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무선청소기 핸디 바디(Handy Body), 다공정 자동화인쇄, 세디먼트 필터 샤워헤드 등이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태양에스씨알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금융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창원영업본부 신태수 상무는 "태양에스씨알이 기술력 향상에 매진한 결과 BNK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은 물론 엘지전자 1차 협력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태양에스씨알이 국내 가전제품 시장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 태양에스씨알을 포함해 진양, 가야데이터, 태화로직스, 우리기업, 중원이엔아이, 제우엠텍 등 총 7곳의 기업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10 15:18: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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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2년 연속 공익법인 평가 최고등급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주관 2021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며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부터 재단 설립 TFT 총괄을 맡는 등 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가지고 있다.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 대상 투명성과 재무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 공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1년 국세청 공시 기준 1민1057개 공익법인 중에서 3개년도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의 자료를 공시하고 외부회계감사를 받은 후 결과 전문을 공시한 설립 5년 이상의 공익법인 719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3년간 목적사업 비용 지출 및 모금 효율성 ▲장기적 재무안전성 ▲조직구성 및 이사회 운영 ▲주요 규정 및 정책 공개 등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공인법인에 최고 별 3개까지의 평가등급을 부여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투명성 및 책무성 부문,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부여받아 종합평가 등급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별 3개 만점을 기록한 공익법인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포함해 31개(4%)에 불과하다. 특히 총 11개의 개별 평가항목에서 동일한 평가등급을 획득한 금융권 설립 공익재단 및 장학재단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2년 연속으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공익법인으로 평가돼 자랑스럽다"며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0 14:07:00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