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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닥터프렌즈와 슬기로운 건강생활' 유튜브

ABL생명이 다양한 SNS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BL생명은 유튜버 '닥터프렌즈'와 함께 제작한 '닥터프렌즈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 영상 시리즈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닥터프렌즈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은 많은 사람의 관심사인 건강관리에 대해 전문의로 이루어진 유명 유튜버가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궁금한 점을 알려준다. 잘못된 의학 정보도 바로잡을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영상이다. 이번 시리즈에 출현하는 오진승(정신건강의학과), 우창윤(내과), 이낙준(이비인후과) 3명의 의사는 의학 상식을 다루는 '닥터프렌즈'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시리즈 첫 편의 주제는 '다이어트'다. 이번 영상을 통해 건강하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ABL생명의 보험상품 '건강등급 적용 특약'도 소개한다. 건강등급은 BMI(체질량지수), 혈압, 요단백, 혈색소, 공복혈당, 간 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흡연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산출한다. 때문에 마른 몸매보다는 건강한 몸만들기를 위한 유용한 다이어트 정보를 담고 있다. 후속으로는 스트레스, 입 냄새, 수면 등을 다뤄 공개할 예정이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고객이 건강 관리에 도움받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ABL생명은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SNS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05 11:43:3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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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프렌즈와 '힘내라!KB' 이벤트

KB금융그룹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고객과 직원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스타프렌즈와 함께하는 '힘내라! KB'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프렌즈는 KB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로 최근 KB금융의 모바일 앱, SNS 채널 등에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고객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비비, 키키, 아거, 라무, 콜리 5명의 스타프렌즈는 KB국민은행 서초동종합금융센터와 노원종합금융센터에서 고객들을 맞았다. 스타프렌즈는 고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컵과 함께 당신의 빛나는 오늘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영업점 1일 로비매니저로 고객 안내 업무를 맡으며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에서는 출근길 직원들에게 과일컵을 전하며 2021년 하반기의 힘찬 시작을 함께 했다. 이날 전산센터 로비는 스타프렌즈와 반갑게 인사하고 사진을 찍는 직원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직원들에게 인기가 높은 콜리는 이어지는 직원들의 사진요청으로 정작 과일컵 전달에는 소홀해 행동대장 키키에게 혼이 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됐다. KB금융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청량감을 전하기 위해 스타프렌즈와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스타프렌즈의 귀여운 모습을 자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07-05 11:30: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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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사이버 보안 자동대응 체계 도입

우리은행은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SIEM)에 SOAR(사이버 보안 자동대응 체계)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최신 보안 관리통제 기술인 SOAR는 대용량의 보안 로그와 트래픽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보안시스템 운영 시 유입되는 사이버 위협 의심 정보를 자동으로 분류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 정보보안 통합관제 대응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에 관리통제 효율성을 극대화해 점차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8년 보안관제시스템, 통합로그관리시스템, 개인정보유출모니터링시스템 등을 일원화해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부 위협요소 관리체계 및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 점검까지 기능을 확대한 바 있다. 이번에 우리은행은 기존 탐지 위주의 보안관제에서 사전·사후 대응이 가능한 SOAR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보안 위협 대응을 자동화하여 한정된 보안인력으로 대응 한계를 극복하고 보안 관제 효율성을 높였다. 표준화된 업무 절차인 플레이북을 통한 사고 유형별 최적의 대응 프로세스로 보안 업무 환경을 구축해 내부 보안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라이선스 및 저장공간 증설,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클라우드 보안관제 영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상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센터에 독립적인 관리통제 체계를 갖추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신 보안 기술인 SOAR는 차세대 보안의 핵심 요소로서 우리은행 보안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사람, 기술, 프로세스가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하나로 운영되어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7-05 11:30: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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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기업 56.4%, 경영회복시기 2022년 전망

중소제조기업 89%, 원자재 가격상승 경영영향…정책적 지원 필요 /IBK기업은행 전경 중소제조기업의 56.4%가 코로나19 이후경영회복시기를 2022년으로 전망했다. 또 중소제조기업의 89.8%는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이 경영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5일 코로나19이후 경영회복과 원자제 상승에 따른 중소 제조기업의 영향분석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종사자수 300인 미만의 1000개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중소제조기업의 56.4%는 코로나19 이후 경영회복시기를 2022년으로 예상했다. 경영안정화를 위한 내부 전략으로는 원가절감(55.0%), 제품혁신(30.2%), 거래처 다각화(30.1%)를 뽑았다. 경영회복 과정에서 영향을 미칠 외부요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상승(70.9%), 코로나19 재확산(23.1%), 금융비용 증가(22.1%)를 지목했다. 금융기관에 바라는 지원책에 대한 질문에는 금리 등 융자조건 완화(68.5%), 유동성 공급(40.4%), 판로지원(11.7%)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조사 기업 중 89.8%가 원자재 가격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영향을 받기 시작한 시기는 2020년 하반기 37.2%, 2021년 1월부터 27.5%로 나타났다. 또 28.0%의 기업이 원자재 가격상승을 판매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는 등 국내 중소 제조업 내 대다수의 기업들이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원자재 가격상승은 22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28.7%로 가장 많았고, 이에 대응해 원가연동제 도입(32.9%), 원자재 수급 신규판로지원(21.9%), 원자재 구매금융 보증(20.9%)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업종별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적극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5 11:24: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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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건강하면 보험금 증액되는 종신보험 선봬

신한라이프가 건강할수록 더 큰 보장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일 출범을 기념해 고객이 6대 질병 진단을 받아도, 건강해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신한라이프 놀라운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한국인의 발병률이 높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등 6대 질병 진단 확정시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선지급한다. 납입면제까지 더해 치료비와 생활비의 부담도 덜어준다. 특히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6대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을 50% 증액한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6대 질병이나 소액암에 걸리지 않은 경우 별도의 심사 없이 계약 전환을 통해 6대 질병에 대한 보장도 지속할 수 있다. 6대 질병에 걸리지 않고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에 한해 가입조건에 따라 주계약 총납입 보험료의 최소 4.0%부터 최대 8.5%에 달하는 건강축하보너스도 지급한다. 회복 지원을 위한 '뉴라이프케어서비스'도 탑재했다. 6대 질병 진단 시 ▲간병인 지원(입원 시) ▲가사도우미 지원 ▲대면 심리 상담 ▲상급병원 동행서비스 등 실질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이 상품은 고객이 중대 질병에 걸리면 충분히 치료받고 나을 수 있도록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고, 중대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면 사망보험금을 증액해준다"며 "건강하면 더 큰 보장을 제공해,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2021-07-05 09:42: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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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MZ세대 커리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포럼 개최

'임팩트커리어.zip(집)' 포럼/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3일 온라인을 통해 '임팩트커리어.zip(집)'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임팩트커리어.zip(집)'은 MZ세대(1981~2003년생)들의 커리어를 위한 중요한 키워드들 찾아보고, 자신의 향후 커리어를 위해 준비할 수 있게 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소셜벤처, 비영리단체,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고,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MZ세대들이 직접 패널로 참여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MZ 세대가 일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찾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포럼과 같이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팩트 커리어Y(Youth)'는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등에 취업하여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으로,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 및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커리어 포럼 및 잡페어에 참여하는 등 커리어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5 09:29: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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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메타버스에서 ‘2021 하반기 디지털 웰쓰케어 세미나’ 진행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자산관리(WM) 고객 대상으로 오는 21일 '디지털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2021년 하반기 투자 테마인 '회복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Riding the recovery wave)'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온택트(Ontact) 방식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 세계) 컨셉을 도입해 세미나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연출한다. 우선 1부에서는 SC그룹의 WM 투자전략을 총괄하는 스티브 브라이스와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 박순현 부장이 올해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CEO 래리 핑크(Larry Fink)가 출연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경제'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 김재은 이사대우가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SC제일은행 거래가 없어도 세미나 전용 웹 사이트에서 21일 오전 11시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진행 중에 퀴즈를 맞힌 참가자에게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파세코 에어 서큘레이터, 카즈미 캠핑 체어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05 09:17: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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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장애인 교사에 교육보조기기 지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교직원공제회는 한국장애인재단과 장애인 선생님들이 편하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보조기기를 지원하는 '무장애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보조기기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선생님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품목은 수업 시 필요한 장애인 교육보조기기다. 정도가 심한 장애 500만원,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 300만원 내에서 1인당 1품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3일 16시까지 교직원공제회 또는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는 학계, 시민사회계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확정한다. 8월 23일 본회 및 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40여 명의 장애인 선생님들이 도움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교직원공제회는 2017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장애인 선생님에게 점자프린터, 특수키보드 등 다양한 교육보조기기를 지원해오고 있다. 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본 사업이 교육환경의 물리적 장벽을 해소해 장애인 선생님들의 수업은 물론, 학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생님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7-05 09:13:34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