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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2년 연속 'NC 다이노스' 스포츠마케팅

ABL생명이 2년 연속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ABL생명 ABL생명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ABL생명은 2년 연속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ABL생명은 2020년 NC 다이노스 선수의 모자 측면과 인천SK행복드림구장 본부석 보드에 ABL생명 로고를 노출했다. 그해 NC 다이노스가 정규리그는 물론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며 ABL생명은 높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ABL생명은 올해도 NC 다이노스 선수 모자 좌측과 창원NC파크 본부석 LED보드에 ABL생명 로고를 시즌 종료까지 노출하는 스포츠마케팅을 실시한다. 인천SSG랜더스필드 본부석에도 LED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NC다이노스의 2연패 여부, 추신수 선수 국내 복귀 등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해 프로야구 연계 스포츠마케팅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며 "TV 중계와 별도로 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방영, 네이버·카카오 등 온라인 야구 중계, 야구팬들의 자발적 SNS 업로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ABL생명 브랜드를 많은 고객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ABL생명 #NC다이노스 #프로야구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07 08:02: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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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얼굴인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DGB대구은행이 은행권 최초 비대면 실명확인 얼굴인증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간편한 절차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전자금융 사고 예방을 위해 은행권 최초 비대면 실명확인 얼굴인증을 통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IM뱅크 리뉴얼 및 다수 대형 플랫폼과의 제휴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5월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 확인 서비스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DGB대구은행 측은 "기존 비대면 계좌개설 시에는 신분증을 촬영한 후 계좌 검증, 또는 비대면실명확인센터 영상통화를 통해 신분증 사진과 얼굴이 같은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이러한 방식은 계좌가 없는 고객이나 확인센터 운영 시간 외에는 영상통화가 불가능하다는 불편함이 존재해 이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얼굴인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진위 확인을 거친 신분증 사진과 직접 촬영한 본인 얼굴에서 1만6000여개의 특징점을 비교, 검증하는 시스템이다. 셀카 사진 촬영 시 사진이나 동영상이 아닌 실제 본인 얼굴임을 판별하는 라이브니스 기능이 적용되어 도용 등의 금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은 현재 중남미와 유럽 지역의 글로벌 은행 60곳에 공급 중에 있으며 1000만 사용자들이 총 10억건 이상의 얼굴인증을 통해 안정성이 검증된 기술"이라며 "계좌개설에 이어 추후 전자금융가입, 보안매체 발급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확대 적용하는 한편, 로그인 및 송금 등 인증서 기반의 금융거래에 얼굴인증을 도입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임성훈 행장은 "언택트 시대 비대면 금융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가운데, 은행권 최초 DGB대구은행이 실시하는 얼굴인증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게 됐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 #비대면실명확인 #계좌개설서비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07 08:02: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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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김지완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6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 회장은 "캠페인의 확산으로 어린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조속히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BNK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BNK는 김지완 회장의 챌린지 참여 사진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어린이 교통안전, #BNK도 함께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그룹 공식 SNS에 게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안감찬 부산은행장, 최홍영 경남은행장을 지명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등 그룹 계열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가방 안전덮개 및 안전 옐로카드 배포,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 공연 등을 추진하며 어린이 사회 안전망 구축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 #어린이교통안전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07 08:01: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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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리뉴얼

JT친애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원더풀 와우론'과 '원더풀 채무통합론'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대출 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신용대출 상품의 대출 기간과 한도는 확대하고, 대출 금리는 낮췄다. 이번 개정으로 원더풀 와우론과 원더풀 채무통합론의 최장 대출 기간을 6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 대출 한도는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돼 충분한 상환 기간 및 여유 자금 확보가 가능해졌다. 반면 대출 최저금리는 원더풀 와우론과 원더풀 채무통합론 모두 각각 연 12.4%, 12.6%에서 연 5.9%로 낮아졌다. 이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원더풀 와우론은 연 5.9%∼연 18.2%, 원더풀 채무통합론은 연 5.9%∼연 18.0%로 기존보다 낮아진 금리를 제공 중이다. 더불어 두 상품 모두 전체 상환 기간이 84개월 이상일 경우 거치식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방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방식은 일정 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이후 남은 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분할 상환하는 것으로, 대출 직후 고객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서민 고객들의 금리 부담 감소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더풀 채무통합론의 경우 기존의 고금리 대출 상품을 더 낮은 금리로 전환해 하나의 계좌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고객들이 낮아진 금리를 활용해 채무 관리를 효과적으로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5년 말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신용 대출 상품인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하는 등 서민 고객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며 "이번 리뉴얼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저신용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합리적인 대출 심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머신러닝 기술에 기반한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신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더욱 세밀히 살피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CSS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신용대출 #원더풀와우론 #원더풀채무통합론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07 08:01: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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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장애인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20∼30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금융소비자교육은 '금융사기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훈련중인 20∼30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과 개인정보 분실 시 대처 방안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OK저축은행과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이 교육 내용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교육동영상을 제작하였고, 이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전해드린 정보와 팁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개인정보를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고, 금융사기 상황에 처했을 때 이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어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청소년 금융교육과 함께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사각지대에 놓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1사 1교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노령층,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사고예방법 교육도 펼쳐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령층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OK저축은행 #금융사기예방교육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07 08:00: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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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창립 59주년 기념식

문성유 캠코 사장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된 '한국자산관리공사 제5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창립 59주년을 맞았다. 캠코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지역 보건소 의료진을 위한 '생일떡 나눔' 활동도 진행했다. 캠코는 임직원 사회봉사펀드와 기부금으로 마련한 '생일 떡 590세트'를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지역 16개 보건소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이날 문성유 캠코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플랫폼 혁신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상시화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길을 함께 모색해 갈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진보를 캠코 서비스 플랫폼에 탑재하고, 주요 사업 부문에서의 친환경 경영 확대 도입과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플랫폼 등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캠코의 '업(業)'은 그 자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공공성을 강화해 정부와 국민이 요청하는 사명을 완수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정착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봄이 오듯 희망의 기운이 조금씩 솟아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59주년 창립을 맞은 캠코가 지역사회와 생일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문성유캠코사장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07 08:00: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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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소법, 보험업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될 것"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보험회사에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6일 보험업권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금소법의 조기안착 방안과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은 위원장은 "보험은 약관이 어렵고 민원, 보험사기 등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험회사의 각별한 노력과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정부도 업계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제도들이 현장에 원활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은 위원장은 "6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하면서 법규준수에 애로가 없도록 구체적인 지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업계와 함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며 "보험대리점과 보험설계사 등 영업채널에 대해 소비자 보호 관련 정보의 공유와 교육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은 위원장은 2023년 시행될 신국제회계기준(IFRS 17)과 신지급여력비율(K-ICS)이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자본을 충실화하고 상품설계, 자산운용, 배당 등에 있어 전사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올해 보험업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조건부자본증권' 발행근거를 마련하는 등 자본확충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보험업권간담회 #금융소비자보호법

2021-04-06 15:24:3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