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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친환경 ESG 전용 쇼핑몰 런칭

신한카드는 유기농 음식, 생필품 등 생활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ESG 전용 쇼핑몰 '친환경관'을 신한카드 올댓쇼핑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관은 총 100여 개의 친환경 식품, 생필품, 1등급 가전제품을 정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친환경 인증 식품 및 농산물 영역에서는 초록마을 유기농 식품 13종, GAP 인증 식품 등 총 24종의 유기농 인증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생필품 영역에서는 르소메 친환경 기저귀, 아토팜 수딩 로션, 실리만 실리콘 푸드 주머니 등 총 25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1등급 가전제품 영역에서는 LG전자 건조기, 냉장고, 에어컨 등 고효율 가전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친환경관 론칭으로 신한금융그룹에서 동아시아 금융그룹 중 최초로 선포한 그룹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에 발 맞춰 고객들이 소비를 하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친환경관 런칭을 기념해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친환경관을 방문하면 최대 16번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고 각 스탬프에서는 소정의 마이신한포인트와 최대 3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 스탬프 적립을 통해 받은 할인쿠폰을 다음달 14일 이내 이용하면 동일한 할인 쿠폰을 한번 더 증정한다. #신한카드 #ESG쇼핑몰 #친화경관

2021-04-06 09:57: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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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친환경 재활용 화분 나눔' 진행

흥국생명이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5일 서울 본사 앞 해머링맨 광장에서 '친환경 재활용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흥국생명이 동참하고 있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민관 연합체인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 활동의 일환이다. 흥국생명을 포함한 태광그룹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는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는 환경부, 외교부, 서울시, SKT, 스타벅스코리아, 달콤, KB금융 등 23개 기관 및 기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량 감소를 선도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결성한 민관 연합체다. 이날 흥국생명은 식목일을 맞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지참해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배양토와 묘목을 전달했다.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를 비롯한 태광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많은 시민이 동참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22일까지 본사 해머링맨 광장에 북극곰과 바다거북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도 자연석 원료로 제작해 전시한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일상의 편리를 위해 쓰이고 있는 플라스틱이 자연과 환경에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 #한경보호 #식목일 #친환경

2021-04-06 09:56: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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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 출시

신한생명이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해서 강화해오고 있다. 신한생명은 '무배당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평생건강을 위협하는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000만원 보장한다.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한다. 신한생명이 지난해 1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인 '진품 브랜드'를 더해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비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탑재했다. 그 밖에도 보험료 완납시점 환급금 형태를 다르게 할 수 있는 ▲진심을품은종신보험P ▲진심을품은종신보험S 등을 함께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하고 5대질병 진단 시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 #진품브랜드

2021-04-06 09:55:3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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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 최대 실적

DGB생명이 변액연금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GB생명은 변액연금 상품의 판매금액이 출범 이래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주력상품인 '하이파이브그랑에이지변액연금보험'의 3월 월납 보험료와 일시납 보험료는 각각 12억, 289억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누적 초회보험료가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왔다. 지난 10월 대형 판매전문회사(GA)인 에이플러스에셋과 함께 출시한 '마이솔루션 AI변액연금보험'도 출시 5개월 만에 계약 건수가 5000건을 넘어섰다. 이를 통해 DGB생명은 3월 접수마감 기준 GA 시장 매출 상위 5개사 중 하나로 진입했다. 변액보험 자산규모도 2019년 12월 대비 올해 2월 말 123.6% 증가했다. DGB생명은 지난해 김성한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진행해온 지속적인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지속해서 대형 GA와 제휴를 확대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의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은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하려는 전략이 통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성과다"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신개념 펀드를 탑재한 신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변액연금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GB생명 #변액보험 #GA

2021-04-06 09:54: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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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포스코건설과 국내 최초 ‘ESG 연계 파생상품 계약’ 체결

SC제일은행은 지난달 12일 포스코건설이 국내 최초로 체결한 1억 유로 상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파생상품 계약의 주 계약자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ESG 연계 파생상품 계약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해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소각로 프로젝트 관련 선물환 거래에 포스코건설의 ESG 활동 목표를 인센티브 부여 조건으로 추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국내 기업은 해외사업의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래의 일정한 날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율로 매매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 파생상품인 '선물환(외환 선도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계약에는 특별히 포스코건설의 온실가스 절감 목표를 부가 조건으로 연계해 포스코건설이 이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항을 추가했다, SC제일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목표 달성을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파생상품 거래에 환경보호 인센티브 조건을 추가하는 ESG 연계 파생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이와 별도로 지난 5일 SC제일은행장과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ESG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ESG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과 방안을 논의하고 포괄적인 실천과제들을 교환하는 한편 앞으로 글로벌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한 무역금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그린론(Green Loan) 등 여러 세부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업해나간다. . 박종복 행장은 "SC제일은행 탄소중립(Net Zero), 기후변화 대비 등 지속 가능한 금융지원과 투자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국제적 하이브리드 은행으로서 경영 이념인 '휴먼(Human)'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SC제일은행 #포스코건설

2021-04-06 09:45: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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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5000만원'…카뱅, 미니 기부 프로모션에 5만명 참여

-1만7000여명이 '어르신 돕기' 선택 -MZ세대, SNS 통해 착한 일 인증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미니(mini) 고객인 10대 고객과 '첫 기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10일간 약 5만 명의 청소년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모인 기부금은 총 5000여만원이다. '첫 기부 응원 캠페인'은 만 14세~18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유기동물 돕기', '환경보호', '어르신 돕기' 중 1개를 골라 응원하면 응원 1개 당 카카오뱅크가 1000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10대의 관심사를 고려해 선정된 기부 대상 중 '어르신 돕기'는 1만7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응원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카카오뱅크가 응원 1개 당 1000원씩 매칭해 모인 총 5000여만원의 기부금은 각각의 목적에 맞게 유기 동물 구조 후원 단체와 환경단체, 사회복지관 협회에 전달됐다. 올해 3월 말까지 진행된 기부 내역과 스토리는 카카오뱅크 블로그에 상세하게 게재해 누구나 볼 수 있게 했다. '어르신 돕기'를 위한 후원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33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제공됐다. 유기동물 구조 후원금은 동물 보호단체 '카라'를 통해 낡은 구조장비 정비나 새 의료장비 구입에 쓰였다. 환경보호 후원금은 환경 운동연합의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운영에 사용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기부 응원 참여시 경품을 제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안에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SNS로 능숙하게 소통하고, 자신의 '착한 일'을 인증해 지인들에게 동참을 권유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직접 기부처를 살펴보고, 기부에 따른 전 과정을 투명하게 해 이를 중요시 여기는 미니 고객들의 참여가 활발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10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미니 #기부응원캠페인 #돈쭐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06 09:36: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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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유튜브 라이브 '아트 아카데미' 개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VIP 손님 대상으로 '아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트 아카데미는 '지금, 아트 컬렉터는 무엇을 사는가'라는 주제로 최근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는 미술품 구입, 경매 등 다양한 아트테크 기법을 전문가가 직접 소개며 노하우를 제공하는 강연 형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비대면 기조에 맞춰 사전 신청한 손님 150명을 대상으로 녹화 방식이 아닌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손님들과 소통했다. 강연 중에도 아트 전문가와의 채팅을 통해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어서 집중도가 높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화상상담 시스템 등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비대면 아카데미가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손님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아트 아카데미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원큐M진을 통해서도 다양한 금융지식 및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아트아카데미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4-06 09:30: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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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호황에 돈 몰린 연금저축펀드…작년 연금펀드 수익률 17.25%

-2020년 연금저축 현황 /금융감독원 지난해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연금저축펀드로 자금이 몰렸다. 수익률도 크게 앞섰다. 작년 보험사나 신탁 연금저축상품의 수익률이 1%대에 그친 것과 달리 펀드 수익률은 평균 17%를 웃돌았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금저축 적립금은 15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조3000억원(5.7%) 증가했다. 보험이 109조7000억원으로 전체 연금저축 적립금의 72.3%를 차지했다. 펀드는 18조9000억원(12.5%) 규모로 신규계약이 급증하면서 신탁 17조6000억원(11.6%)을 앞질렀다. 적립금 증가율로는 펀드가 30.5%로 가장 높았다. 보험과 신탁의 적립금은 각각 3.8%, 0.7%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연간 총납입액은 9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억원(0.2%) 늘었다. 계약당 연간납입액은 25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만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연금저축의 연금수령액은 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00억원(15.4%) 늘었다. 다만 계약당 연금수령액은 293만원으로 전년 대비 9만원 줄었다. /금융감독원 연금저축 신규계약은 59만4000건으로 109.6%, 해지계약은 27만9000건으로 1.3% 늘었다. 연금저축펀드의 신규계약은 46만8000건으로 279.3% 급증한 반면 연금저축보험은 12만6000건으로 21.2% 감소했다. /금융감독원 연금저축의 수익률은 수수료 차감 기준으로 4.18%로 전년 대비 1.13%포인트 상승했다. 펀드의 수익률이 17.25%로 가장 높았으며 ▲생보 1.77% ▲신탁 1.72% ▲손보 1.65% 등이다. 금감원은 소비자가 연금저축을 장기·안정적으로 운용하도록 유도하고, 연금저축 세제혜택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연금저축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신탁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06 09:26:2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