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카카오뱅크, 新 신용평가모형 적용…중신용대출 최대 1억원

-고객 데이터·통신사의 통신 정보 반영 -"대출 가능 고객 대폭 확대" -중신용대출, 최대 한도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9일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용점수(KCB 기준) 820점 이하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중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1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새 신용평가모형은 지난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 시작 이후 쌓아온 카카오뱅크 대출 신청 고객들의 금융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반영했다. 또 이동통신 3사가 보유한 통신료 납부정보, 통신과금 서비스 이용정보 등 통신정보를 추가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중·저신용 및 금융이력부족(Thin-File)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신용평가모형도 개발해 적용했다. 머신러닝(Machine-Learning) 방법을 적용한 새 신용평가모형은 기존보다 세분화된 평가가 가능해 대출 고객에 대한 변별력 향상과 함께 대출 고객의 범위와 대출가능 금액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 적용과 함께 중신용대출의 한도를 기존 최대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였다. 금리는 최대 1.52%포인트 인하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대출한도를 확대했으며, 대출금리는 지난 5월에도 최대 1.20%포인트 인하했다. 신용평가모형 개선도 지속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휴대폰 소액결제정보 및 개인 사업자 매출 데이터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 공동체와의 데이터 협력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내년에는 카카오 공동체가 보유한 비금융정보를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다. 김광옥 카카오뱅크 중·저신용 고객 대출 확대 TF장(부대표)은 "2500만건에 달하는 카카오뱅크 대출 신청 데이터에 통신정보 등을 반영해 머신러닝 방법으로 개발한 새 신용평가모형은 신용점수 820점 이하 대출 신청 고객들의 신용평가 변별력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고객들에게 더 경쟁력 있는 금리와 대출 한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 1조4380억원이었던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잔액을 올해 말에는 3조1982억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연간 순증 목표는 1조7602억원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08:55:5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금융상품 광고 감독범위…블로거, 유튜버 뒷광고까지 확대

앞으로 금융상품 광고의 감독 범위가 블로거, 유튜버의 뒷광고까지 확대된다. 소비자가 광고로 인지하지 못한 채 금융상품에 가입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광고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법상 광고는 금융상품이나 업무에 관한 사항을 소비자에게 알리거나 제시하는 행위를 말한다. 예를들어 금융상품 업무에 관한 광고성 보도자료나 방송이 대중에 공개된 공간에 게시되면 광고로 볼 수 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우선 온라인포털, 핀테크 업체는 판매과정에 적극 개입하는 광고주체의 경우 금융상품판매업자로 등록해야 한다. 금융상품판매업자는 광고시 내부심의를 거쳐야 하며, 업권 에 따라서는 필요시 협회의 사전심의도 받아야 한다. 또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는 금융상품에 관한 광고를 할 경우 금융상품의 직접판매업자로부터 확인을 받아야 한다.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광고를 하는 경우에도 광고에 직접판매업자의 확인을 받았다는 표시를 해야 한다. 아울러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로 광고시 추천·보증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을준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명 유튜버 등 유명인을 통해 광고할 경우 광고주와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업권 협회를 중심으로 가이드라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해나가겠다"며 "금융권 광고 자율규제 협의체를 운영해 금융권 내 광고 정화노력의 지속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법 계도기간은 오는 9월 24일까지다.

2021-06-08 15:52:1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8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8일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공동인증서를 대체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이 2019년 7월 자체기술로 개발했으며, 국세청 홈택스와 정부24, 국민신문고, 관세청 유니패스에서도 사용 가능한 은행권 대표 인증서다.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사업자에 선정됐다. 현재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신고 등 KB모바일인증서로 각종 신고·납부 업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KB모바일인증서로 국민신문고에서 민원사무를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은행 업무관련 민원서류가 필요한 고객은 정부24 사이트에서 별도 등록 절차없이 KB모바일인증서로 즉시 발급할 수 있어 편리함이 강화됐다. 최근에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2차 시범사업'을 통해 관세청 유니패스에서도 이용할 있어 KB모바일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할 수 있고, 해외통관내역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각종 협회, 민간기관으로 KB모바일인증서 사용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KB모바일인증서는 KB금융그룹 내 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비대면 채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에서는 KB모바일인증서 기반의 SSO(Single Sign On) 기능을 적용해 KB스타뱅킹 앱에서 KB모바일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별도 로그인 절차없이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연내 다른 계열사에도 순차적으로 KB모바일인증서 기반의 SSO 기능을 적용해 계열사 간 디지털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없이 휴대폰에서 KB모바일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는 복잡한 암호 대신 6자리 간편비밀번호·패턴·지문·페이스(Face) ID와 같은 편리한 방법으로 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까지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TEE(신뢰된 실행 환경)라는 휴대폰의 독립된 보안영역에 인증서를 자동 저장시킴으로써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일정금액 이상의 업무를 처리할 경우 ARS 인증 등의 추가 본인인증절차를 두어 보안성 부분에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민간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로 KB모바일인증서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금융생활을 넘어 국민의 일상생활까지 친숙하고 편리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인증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5:33:5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주금공, '신탁방식 주택연금'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 CI.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국민의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주금공은 오는 9일부터 '신탁방식 주택연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압류방지통장인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 제도도 시행한다. 신탁방식 주택연금을 이용하면 가입자가 사망하는 경우 배우자에게 주택연금이 자동 승계되어 안정적인 연금수령을 지원한다. 소유주택 일부에 보증금 있는 임대차가 있는 경우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및 승계 시 담보 제공을 위해 고객이 부담하는 등록면허세 등 비용이 기존 근저당권방식 대비 크게 줄어든다. 연금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연금 월 지급금 중 민사집행법상 최저생계비인 185만원 이하의 금액은 압류가 금지되도록 연금 전용통장인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 제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노후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주택연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 신탁방식 주택연금 출시와 함께 사후에 혼자 남을 배우자에 대한 걱정은 덜고,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택연금 수령이 가능하게 되어 노후생활에 안심을 더하게 되었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가입 고객의 선택권 확대 등 상품성 및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6-08 15:29:22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해외로 눈돌리는 은행들…해외 임직원 2년새 60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은행들이 해외 임직원 수를 늘리고 있다. 국내 영업환경이 저금리 기조와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어려워진 가운데 해외영업 강화로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도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해외 임직원 규모는 3097명으로 지난 2018년(2434명)과 비교해 663명 늘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스템에 공개된 수치는 국내 임직원을 파견하거나, 국내법인으로 운영중인 지점과 사무소에서 현지 채용한 인력 등만 취합한 것"이라며 "해외법인에서 직접 채용한 인력 까지 포함하면 채용인력은 더 큰 폭으로 증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754명에서 지난해 말 1211명으로 해외 임직원이 증가했다. 이중에서 국내 임직원으로 파견하거나 현지 채용한 인력은 186명이다.. 신한은행의 해외 임직원 수도 지난 2018년 633명에서 711명으로 12%(78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은 536명에서 620명, 우리은행은 462명에서 494명, NH농협은행은 49명에서 61명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은행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는 국내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아서다. 국내 영업환경이 저금리 기조와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어려워진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해외영업을 확대해 해외 자산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것. 은행권의 해외점포는 지난해 말 기준 197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외점포의 총자산은 1650억억달러(약 183조9915억원)로, 국내은행 총자산의(2978조원)의 6%에 달한다.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말 기준 7억3300만달러(약 8173억원)으로 전년(9억8300만달러)에 비해 줄었지만 국내은행 총 당기순이익(12조3000억원)의 6.5% 수준이다. 특히 국가별로는 아시아 지역점포가 전체 해외점포 중 70%를 차지했다. 그 중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신남방 소재 점포가 43%를 차지해 가장 많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남방 지역의 경우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아직까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모형을 구축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며 "소액금융, 캐피탈 등 서민금융회사와 협업하고, 대출 등을 이용해 신용이력을 축적해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업계는 올해도 해외 진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미얀마 현지법인을 개설하고, 올해 싱가포르통화청에서 지점 설립 예비인가를 획득하는 등 해외 네트워크를 늘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베트남과 캄보디아 법인 지점 5곳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도 신한캄보디아 은행지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또한 각각 베트남, 캄보디아 등 신남방 시장에서 성장을 추진한다. 서정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금융산업의 2030 비전과 과제'를 통해 "국내 은행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해외진출은 중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는 인식을 갖고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진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지점에 근무하는 인력들 또한 순환근무 원칙에 따라 일시적으로 근무하기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현지 훈련등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키워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06-08 15:26:1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생명 "간편 PIN인증으로 홈페이지·모바일창구 이용"

NH농협생명 간편PIN인증 예시.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고객 편의를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NH농협생명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인증수단인 간편 PIN인증 방식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간편 PIN인증방식은 별도 앱 설치 없이 PIN번호(6자리)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간편 PIN인증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창구에 로그인하면 보험계약조회와 보험계약대출실행 등 모든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공동인증서 외에 카카오페이인증으로 신규 PIN번호 등록도 지원한다. 브라우저·기기별로 PIN번호가 관리되는 방식으로 보안성도 우수하다. 모바일창구에서 사용 중이던 휴대폰 본인확인을 통한 로그인 서비스를 PC홈페이지에 도입한다.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확인을 통해 보험계약조회 등 단순거래내역도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올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8월까지 3개월간 다양한 행사도 실시한다. 온라인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보험료를 계산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NH포인트와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온라인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를 증정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6-08 14:24:5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10·20대 울린 종신보험…"적금인줄 알았더니 사망해야 보험금"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금융감독원 10·20대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종신보험 불완전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적금같은 저축 상품인줄 알고 가입했지만 알고보니 사망해야 보험금이 나오는 상품이라며 민원이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사회초년생인 10~20대를 대상으로 종신보험에 대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 금감원에 접수된 불완전판매 관련 보험 민원은 총 4695건이다. 이 가운데 종신보험이 3255건으로 비중이 69.3%에 달한다. 특히 종신보험의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은 10·20대의 비중이 36.9%(1201건)로 연령대 중 비율이 가장 높았다. 10·20대 민원은 대부분 종신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설명듣고 가입했다며 기납입보험료의 환급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일부 생보사 민원의 경우 10·20대의 상당수가 법인보험대리점(GA)의 브리핑 영업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핑 영업은 모집인이 직장 내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단시간 내에 상품을 설명하고 가입을 유도하는 영업방식으로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다. 금감원 관계자는 "종신보험은 본인(피보험자) 사망시 유족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보장성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모집인들이 10·20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종신보험을 보장성보험이 아닌 저축성보험으로 설명해 가입을 유도한다는 민원이 많아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피해자 사례를 보면 미승인 안내자료를 이용해 저축성보험으로 설명하거나 브리핑 영업을 통해 종신보험을 적금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종신보험 민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민원이 많은 보험사에 대해서는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4:07:0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암보험 판도 바꾼 '표적항암약물보험' 경쟁

국내 주요 생·손보사 '표적항암약물보험' 현황. /각 사 치료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자 보험사들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을 일으킨 특정 암세포를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는 약물(표적 항암제)을 투여하는 선진 치료방법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해 5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을 탑재한 암보험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 KB손보는 해당 상품 출시 한달 만에 기존 월평균 2억원 수준이던 암보험 신규 매출을 16억원까지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암보험 시장점유율도 30%대로 증가했다. 해당 특약을 선보이기 이전 해당 상품의 시장점유율이 11%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운 급성장을 달성한 것이다.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차별화된 보장을 고민하여 암보험 보장영역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은 지난 2019년 12월 라이나생명이 처음 국내에서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라이나생명은 기본 암보험에 해당 특약을 추가 가입하는 방식의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을 선보였다. 이후 KB손보는 라이나생명의 뒤를 이어 업계에서 두 번째이자 손보업계에서 최초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보장하는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한 것이다. 최근까지도 다수의 생·손보사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NH농협생명 암 발병 전부터 진단, 치료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행복두배NH통합암보험(갱, 비갱, 무)'을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입원, 수술, 항암치료 등에 대한 치료비를 강화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와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등 신의료기술 치료에 대한 보장 특약도 탑재했다. 미래에셋생명도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헬스케어암보험'을 선보였다. 특히 부작용이 적지만 높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약물치료도 특약을 통해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간편심사보험인 '간편한 335-1유병장수'에 해당 특약을 포함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기본으로 보장한다. 더불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암 직접치료 통원일당(상급종합병원), 2대질병 통원일당(상급종합병원) 등의 보장도 강화했다. 보험사들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에 대한 보장은 지속해서 강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보장이 포함된 상품과 관련 특약 가입 비율을 살펴보면 2030 세대의 경우가 더 많다. 암보험 가입이 고령자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라며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표적항암약물치료 등을 비롯한 다양한 보장 경쟁은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6-08 13:34:5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스타트업 모집

-오는 24일까지 20개사 모집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단계별 투자 지원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8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S² Bridge : 인천)의 액셀러레이팅 멤버십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 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발굴, 보육,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멤버십 84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인큐베이팅과 전용펀드를 통한 투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그린에너지·스마트 인프라·디지털 테크놀로지 등 스마트시티 분야 15개사와 항체 기반 혁신신약·디지털 치료제·바이오 소부장 등 바이오/헬스 분야 5개사 등 총 2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멤버십 선발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협업이다. 또한 신한금융 그룹사·셀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해 ▲대기업과 협업 기회 제공 ▲투자유치 ▲기술사업화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와도 협력해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상용화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전용펀드를 통한 직접 투자 및 그룹의 투자 유관부서·파트너 투자기관과 연계해 간접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모데이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멤버십 참가 신청은 이노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멤버십 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이노톡 홈페이지 및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셀트리온, 구글 등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3:33:1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