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BC카드, "페이북 결제 시 뮤지컬 위키드 티켓 5% 할인"

BC카드가 페이북으로 결제하는 BC카드 고객에게 뮤지컬 위키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BC카드 BC카드가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뮤지컬 위키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모든 예매처에서 위키드(서울) 티켓을 BC카드 결제 앱인 페이북을 통해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상시 5% 할인 혜택과 페이북 문화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페이북에서 문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페이북 문화에서 위키드(서울) 공연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페이북 문화 공연 5000원 할인 쿠폰과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페이북 머니 2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더불어 응모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음달 15일부터 BC카드 전월(2월16∼3월15일)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페이북 내 위키드 초청행사 이벤트 응모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인당 4매 초대권을 제공한다. 채병철 BC카드 전략사업부문장은 "위키드는 역대 브로드웨이에서 누적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블록버스터 뮤지컬"이라며 "BC카드는 대형 뮤지컬을 몰론 고객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8 10:08:4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DB손보,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이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인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건강 100세 시대에 맞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DB손보는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인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재활치료에 필수적인 보장임에도 보험료 부담이 크고 가입금액 선택이 자유롭지 못했다. 이에 따라 DB손보는 중증 장해일수록 고액으로 더 보장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새로운 후유장해 담보를 선보였다. 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등 장해 지급률 구간에 따라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암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질병후유장해 담보보다 85% 더 저렴한 암후유장해(3~100%)담보를 신규 개발해 후유장해 보장을 강화했다. DB손보는 사망, 중증 후유장해 및 암 발생 시 장기치료 또는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했다. 80세 이전 사고 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증하여 매월 보장한다. 80세 이후 사고 시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재활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도 보장 가능하다. 후유장해 발생 시 가정에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재활의료기기와 간병인 지원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상품 가입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10·20·30년 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만기형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DB손보 관계자는 "건강 100세 시대에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이 필요하다.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통해 사고 및 질환에 따른 후유장해 등 재활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8 10:07:40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신용보증기금-경기도,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경기도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힘을 합쳤다. 신보는 경기도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한다. 경기도는 신보에 5억원을 출연해 최종 산출된 보험료의 50%를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규모 300억원 이하 경기도 소재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탁 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신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과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8 10:07:39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디지털결제 혜택 강화 '신한데이' 이벤트

신한카드가 디지털 결제서비스 관련 혜택을 강화한 2월 신한데이틀 오는 22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간편결제·O2O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결제서비스 관련 혜택을 강화한 '신한Day(신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데이는 지난해 런칭 후 매월 운영 중이며, 고객이 자주 찾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하는 신한데이 행사에는 페이코,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코를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 시 아이허브, 현대식품관 등 총 20여개 온라인몰에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한카드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한카드를 다양한 간편결제에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는 간편결제 다모아서비스를 통해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더불어 신한페이판 서비스 관련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터치결제를 이용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2000마이신한포인트, 스타벅스 오더서비스를 최초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이 외에도 전자고지납부 서비스인 마이빌앤페이에서 전자고지서를 2종 이상 신청한 고객에게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와 디지털 결제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신한데이 이벤트를 디지털 결제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개편했다"며 "고객들에게 차별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8 10:04:07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카드사, 호실적에 배당금 증가…배당성향은 예년 수준

전업카드사 배당성향 현황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카드사 순익이 두자릿수 이상 성장하면서 배당도 늘었다. 그러나 향후 리스크 관리를 위해 배당성향(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예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배당을 실시한 전업카드사 6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비씨카드)의 배당금 총액은 1조2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배당금 총액보다 2207억원(27.0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는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순익이 늘엇다. 기존에 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으로 활용하던 판관비를 크게 줄이고, 신사업인 할부·리스 사업 등에서 호조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늘어난 순익 덕에 배당금액도 증가한 셈이다. 가장 많이 배당을 실시한 곳은 신한카드로 전년보다 19.2%(636억원) 증가한 3943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도 각각 12.5%(214억원), 100%(1000억원) 증가한 1921억원, 2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또 롯데카드는 지난해 순익을 129%가량 확대하면서, 총배당금을 전년보다 151% 가량 늘린 718억원까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는 배당금을 늘렸음에도, 배당성향은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실제 신한카드(65.0%)와 삼성카드(48.2%)의 배당성향은 전년과 같거나 1.4%포인트 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또 KB국민카드의 경우 전년보다 배당성향이 두배 늘었지만, 지난 2019년 레버리지배율 규제에 따른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다면 60%를 유지해온 지난 2017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순익이 증가하면서 총배당금 자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상황에서 배당성향은 예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대카드는 지난해 배당금으로 1467억원으로 전년보다 461억원 가량 늘렸다. 배당성향은 57.2%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카드는 유일하게 총 배당금이 낮아졌다. 비씨카드의 경우 지난해 순익에서 40%가량 줄면서 배당성향도 절반 이하로 낮춘 30.3%로 급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8 10:01:36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1주년 이벤트

-금융·세무·부동산 전문가 팀이 맞춤형 자산관리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총 금융자산 3억원 이상의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은행의 금융·세무·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고객의 모든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균형 잡힌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라이브 웹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했던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신한 쏠(SOL)에서 주식, 개인형IRP 등 타 기관 금융자산을 모두 포함할 수 있는 마이자산(오픈뱅킹)을 등록하고,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를 신청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8 09:52:0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창원상공회의소와 지역 소상공인·중기 지원

17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왼쪽 두번째),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창원상공회의소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이날 창원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원상공회의소는 20억원을 협력자금으로 예치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협력자금의 2배인 40억원을 대출 재원으로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과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협력자금으로 조성한 대출을 취급할 때 산출 금리를 1.50% 우대하며, 신용등급·거래기여도·담보 등에 따라 최대 1.50%를 추가로 금리 우대해 최대 3.00%까지 금리를 감면하기로 했다.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에 따른 지원대상은 창원상공회의소가 추천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도 대출한도는 동일인 기업당 최대 3000만원 이내다. 황윤철 행장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은 창원상공회의소와 힘을 합쳐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침을 덜어주는데 의미가 있다"며 "자금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져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희망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와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7 16:58:4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