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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1조5000억원 추가 공급

코로나19 피해중소기업 특례보증 세부운용방안/금융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이 1조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가로 공급한다. 기업당 보증한도는 3억원으로, 최근 대출금상환을 연체하거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있더라도 보증 신청 시점에 해소됐다면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용보증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1조4000억원의 특례보증을 공급했지만, 공급재원이 소진된 상태였다. 이번 4차 추경으로 중소기업에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특례보증도 상반기 1차 특례보증과 동일한 수준으로 운용한다. 일반보증(평균 85%)보다 높은 보증비율(95%)을 적용하고 보증료율은 0.3%포인트 차감한다. 1차 특례보증을 받았더라도 3억원에 못미치는 경우에는 총 지원금액 3억원을 한도로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차 특례보증으로 2억원을 지원받았다면, 이번 특례보증으로 1억원 추가 지원 가능하다. 특례보증은 인터넷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보증신청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회원가입후, 홈페이지 내 '사이버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보증신청은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보증신청방법과 상담관련문의는 신용보증기금 고객센터를 통해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3 14:54: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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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장 선임 본격화…이동빈 행장 연임 가능할까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올해 1월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2020년 경영전략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차기 은행장 인선 절차를 시작했다. 은행장 후보는 면접이 진행되는 다음달 12일 이후에야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내부에선 수협 출신의 행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동빈 행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오는 25일까지 은행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에서 지원자들의 서류를 심사해 다음달 8일 면접대상자를 선정·통보하면 12일 면접이 진행될 것"이라며 "모든 지원자가 면접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12일 이후에야 차기 행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행추위는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사외이사 3명과 수협중앙회 추천 2명을 합해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은행장 추천은 행추위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결의된다. 4명 이상의 행추위원이 동일한 인물을 최종후보로 지목해야 행장으로 낙점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수협은행은 지난 7일 지배구조내부규범 제9조를 개정해 은행장의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연임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수협은행 지배구조내부규범 제9조 이사의 선임·퇴임에 관한 기준 및 절차/수협은행 앞서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예금보험공사는 수협은행에 대한 수협중앙회의 경영간섭이 심해질 수 있다며 임기 단축을 반대했다. 지난 2016년 수협중앙회는 본연의 기능인 어업인 지원을 수협중앙회에서 하고, 신용사업무분을 수협은행이 하도록 분리했다. 행추위 개최주기가 짧아지면 수협은행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경우 은행장의 임기를 2년+연임으로 진행하고 있어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행추위원 간 의견 조율이 잘 이뤄진다면 행장 임기가 만료되는 10월 24일 이전에는 차기 행장을 선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행장의 연임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장은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에서 분리된 이후 선출된 외부출신 행장이다. 이 행장은 취임 이후 가계대출 영업을 늘리면서 기업대출에 쏠려있던 대출 포트폴리오를 개선해 안정화시켰다는 평이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비중도 2017년 3월 기업대출 74%, 가계대출 25%에서 2020년 3월 기업대출 58%, 가계대출 41%로 차이가 줄었다. 다만 내부에선 수협 내부 출신의 행장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적잖은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수협은행이 처음 분리한 시점에는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외부인사를 임명했겠지만 이후에는 수협의 특수성을 이해할 만한 내부출신 행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수협중앙회 내부출신으로 행장을 발탁하려는 여론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3 14:31:28 나유리 기자
신한은행, 캥거루채권 AUD 4억불 발행

- 캥거루채권 최초 코로나19 대응 소셜본드 발행 신한은행은 호주달러 4억불(미화 2억9000만불 상당)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캥거루 소셜본드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원 채권(Covid-19 Alleviation Kangaroo Social Bond)으로 명명된 이번 채권은 조달자금의 용도를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및 확산 방지 활동 지원으로 특정한 국내 최초의 ESG[ii] 캥거루채권이다. 이번 채권은 변동금리채(AUD 2억000만불)와 고정금리채(AUD 1억5000만불)로 나눠 발행됐다. 금리는 변동금리채의 경우 3m BBSW(Bank Bill Swap Rate)에 0.88%를 가산한 수준, 고정금리채는 연 1.183%로 결정됐다. 투자자 구성은 지역별로 변동금리채의 경우 호주 33%, 아시아 66%, 유럽 1%, 고정금리채는 호주 50%, 아시아 48%, 유럽 2%의 분포를 보였다. 특히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호주 중앙은행(RBA) 레포(Repo)[iii] 적격담보지위를 획득한 후 채권을 발행했다. 동일 만기의 채권을 미국달러로 발행할 경우에 비해 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호주 역내 투자자들의 참여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지연 등 시장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초 대한민국 외평채가 낮은 금리에 성공적으로 발행된 것이 이번 채권 발행금리 인하에 큰 도움이 됐다"며 "금번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3 14:30: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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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 78호점 개소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3일 인천 동구에 공동육아나눔터인 '신한꿈도담터' 78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병각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왼쪽)과 허인환 인천동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3일 인천 동구에 공동육아나눔터인 '신한꿈도담터' 78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신한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고,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꿈도담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인천 동구를 포함해 전국 시·군·구에 총 78개 신한꿈도담터 개소를 완료했다. 신한꿈도담터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휴관 중이나 각 지자체 방침에 따라 긴급돌봄서비스를 운영해 돌봄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어린이금융교실, 영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은 "신한금융은 올해 신한꿈도담터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추진중"이라며 "코로나19로 돌봄공백이 생긴 가정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23 14:02: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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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슈리포트]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의 효과는 얼마나 나타났을까.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재난지원금은 첫 등장부터 '선별적 지급이냐', '보편적 지급이냐'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지난 5월 소득에 관계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0만원(4인 가구 기준)의 1차 재난지원금 지급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이후 소비심리 일시회복 첫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이뤄진 지난 5월을 기점으로 경제지표는 반등세가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84.2)보다 4.0포인트 오른 88.2포인트를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포인트보다 높으면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 평균(2003년 1월∼2018년 12월)보다 낙관적임을 나타내고, 100보다 낮으면 소비심리가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 및 구성지수 기여도. /한국은행 올해 소비자심리지수는 1월 104.2포인트를 기록한 이래로 국내 코로나19 피해가 본격화한 3월(78.4), 4월(70.8) 중 급락했다. 이후 5월 77.6포인트로 반등한 이후 6월 81.8포인트, 7월 84.2포인트, 8월 88.2포인트로 4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아직까지 100에는 못 미치지만 소비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최악의 상황을 탈출하는 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는 의미다. 한은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정부의 정책 대응 효과로 소비심리지수가 오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후 지수는 정책 대응이나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드승인실적추이 /여신금융협회 실제로 재난지원금으로 되살아난 소비 심리가 민간소비의 대표 척도인 카드 사용액에서도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이 풀린 지난 5월부터 카드승인금액 반등세가 포착됐다. 전년 동월 대비 5월 5.6%, 6월 11.0%, 7월 6.0% 상승하면서 평년 증가율인 5∼6%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다. 코로나19 타격이 가장 극심했던 3월과 4월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5.6%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2차 재난지원금 효과는? 문제는 1차 재난지원금의 효과가 끝나면서 다시 경기 침체 경고등이 켜졌다는 것이다. 2020년 7월 산업활동동향. /통계청 통계청이 지난달 말에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소매판매액이 전월 대비 6%가량 하락했다. 13조원에 이르는 1차 재난지원금이 5월, 6월 두 달간 약 90% 소진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 해당 통계에 8월 중순 발생한 코로나19 재확산 충격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후 소매판매액지표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정부에서도 이를 인지하면서 또 한 번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예고했다. 이번에는 전 국민 대상이 아닌 '피해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15일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육아부담 가구 위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맞춤형 지원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맞춤형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이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 영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해 큰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에게 적절한 지원"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도 "재난사태에 버금가는 상황에 피해를 입은 업종 위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논란이 일고 있는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약 9000억원을 투입하는 통신비 지원을 대신해 보다 근본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에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양 교수는 "재난지원금이라고 하면 크게 '경제 활성화', '피해지원', '장기적 발전' 등의 방향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통신비 2만원 지원책은 이 중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소비 진작을 위한 지원은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고용 유지 지원 등 일자리 창출 파급력이 있는 근본적인 활성화 지원을 고려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3 10:59:3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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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개인투자자 빚투·해외주식투자 급증…리스크 유념해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와 해외주식에 대한 직접투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미국 대선, 미-중관계 등 대외불안요인을 계기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있는 만큼 리스크에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23일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은 다양한 대내외 요인의 영향을 받아 변동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보유잔액은 24조6000억원, 해외 채권 보유잔액은 10조3000억원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해외주식 보유잔액은 107%증가하고, 채권잔액은 20% 감소했다. 지난 7월 기준 순매수액은 해외주식 3조6000억원, 국내주식 3조8000억원으로, 주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닷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페이스북 등 나스닥 대형 기술주 위주의 개별 종목 투자가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손 부위원장은 최근 급증한 가계대출이 고소득·고신용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정자산에 대한 자금 쏠림 가능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성 관리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6월기준 소득 8000만원이상의 고소득 차주의 신용대출은 35.4%가 이뤄져 전년(30.6%)대비 4.8%포인트 증가했다. 1~3신용등급을 가진 고신용 차주의 신용대출은 82.9%이뤄져 전년(78.4%) 대비 4.5%포인트 늘었다. 손 부위원장은 "최근 가계대출은 고소득·고신용 차주를 중심으로 한 고액대출이 다소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은행 등 금융기관들은 대출시 차주의 상환능력을 충분히 고려하고, 가계대출이 특정자산으로 유입되는 것이 아닌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기업여신 상환능력 악화가 금융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금융사 리스크 대응능력을 점검할 방침이다. 손 부위원장은 "금융기관이 실물경제를 충실히 지원하기위해서는 건전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해나가야 한다"며 "최근 일부건전성 지표에 실물경제의 부진이 반영되고 있는만큼 금융사에서는 내부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의 적정성을 재점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된 금액은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으로 14조3000억원,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으로 6647억원이 지원됐다. 그밖의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으로는 23조7000억원,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12조8000억원이 지원됐다.

2020-09-23 10:56:3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