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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석 달 만에 상승…양파 등 농산물 가격↑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무, 호박, 양파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9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71(2015년=100)로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오른 건 석 달 만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7% 올라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린 건 농수산물 가격이었다. 무(30.7%), 호박(49.3%), 양파(30.2%)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농산물 물가가 7.4% 올랐다. 수산물(4.6%)도 오징어를 중심으로 물가가 올랐다. 전체 농림수산품 물가는 4.0% 상승했다. 국제유가의 상승도 생산자물가가 오르는 데 영향을 미쳤다. 나프타(6.2%), 경유(2.4%), 휘발유(3.5%) 등을 중심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이 2.3% 상승하며 공산품 물가도 전월 대비 0.2% 올랐다. 모니터용LCD(0.8%) 등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도 0.1% 상승했다. D램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48.8% 하락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지난달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폐기물처리및자원재활용서비스를 중심으로 0.5% 상승했다. 서비스물가는 전월 대비 보합을 유지했다. 겨울 휴가철을 맞아 휴양콘도(10.8%), 호텔(1.9%), 한식(0.1%) 등 음식점·숙박업 물가가 0.2% 올랐다. 전세버스(-8.7%) 등 운송서비스 물가는 0.3% 내렸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물가를 더한 국내공급자물가지수(104.53)는 전월 대비 0.3%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출물가를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102.48)는 0.4%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 생산자물가지수(103.50)는 1년 전(103.48)과 같았다. 2017년부터 2년 연속 상승하다 지난해 멈췄다. 연간 국내공급물가지수(104.71)는 0.2% 올라 3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총산출물가지수(102.83)는 0.6% 내려 3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2020-01-21 09:24:0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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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오는 3월 '데이터 거래소' 시범 운영

정부가 오는 3월 금융·통신·기업정보 등의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데이터 거래소'를 구축하고, 안전한 데이터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의회를 운영한다.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안으로 빅데이터 활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데이터 유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부터 데이터 거래소를 구축해 시범운영 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 거래소는 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를 매칭해 금융·통신·기업정보등의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중개 플랫폼을 말한다. 데이터 검색, 계약, 결제, 분석 등 데이터 유통 전 과정을 한번에 지원하고 별도 연락수단 없이도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 모든 거래절차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는 우선 데이터 거래소의 데이터 결합 활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금융보안원을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한다. 데이터 거래소는 비식별화 여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익명 가명정보의 보호대책 적정성을 거래소가 확인 후 데이터를 구매자에게 전송한다. 정보 유출등에 대한 우려로 데이터 판매를 꺼리는 금융회사를 위해 분석플랫폼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도 구성한다. 협의회 아래 실무작업반을 구성해 ▲수요·공급 기반 조성 ▲유통 가이드라인 마련 ▲가격 산정기준 마련 등을 논의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협의회는 데이터 거래소 오픈 이후에도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 중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른 하위규정 개정 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1 08: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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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설날 맞이 ‘대고객 서비스’ 실시

BNK부산은행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 부산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해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및 부산역 광장에서 설날맞이 신권교환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권교환 및 설날봉투, 다과 등을 제공한다.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휴일 제외)는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총 41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금 및 유가증권, 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는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대여금고 보유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1월 24일~27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셀프브랜치 대연혁신점을 포함한 10개점에서 무인셀프창구(STM)을 운영한다. STM을 이용해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STM은 생체(지정맥)인증 및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은행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무인 셀프창구로 100여가지 은행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2020-01-20 17:12: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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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작년 순익 2861억원…총자산 5조↑

Sh수협은행이 지난해 28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3010억원)대비 149억원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경영실적에 대해 "은행거래고객 330만명을 달성하고 창구업무혁신과 동남아 금융시장 개척 등 은행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했다"면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기준금리 및 NIM 하락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확대와 내실경영 정착'이라는 경영 정책에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어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협은행의 총자산은 2018년(42조6000억원) 대비 5조원 증가한 47조6000억원을 달성해 11.8%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18년(0.56%) 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0.46%로 개선됐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0년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지난해 경영성과와 의미, 2020년 경영전략 등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많은 영업환경 변화가 예상되지만, 은행성장의 근간은 고객의 신뢰이며 고객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하겠다"면서 "고객만족의 완성은 전문성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부단한 자기개발과 Sh 팀 미팅을 통해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올 한해 중점추진사항으로 ▲편의성 증대, 고객경험 개선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고객관계 심화를 통한 '주거래 고객 확대' ▲예수금 조달 패턴 변화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를 위한 '비이자사업 강화' ▲성과와 연계한 '평가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2020-01-20 16:28: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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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학생 취업잡이 4기 취업캠프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49개 대학교 15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 Replay, 대학생 취업잡(Job) 4기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캠코가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이다. 2박 3일간의 취업캠프를 시작으로 개인별 맞춤형 오프라인 취업컨설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문성유 캠코 사장이 캠프 참가 대학생들과 취업고민, 진로에 관한 조언을 공유하는 '솔직·담백 취업 공감토크'를 시작으로 채용트랜드,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과 취업유형별 모의 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역량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취업잡(Job)이 4기에서는 금융 분야 전문 프로젝트 수행능력과 팀워크를 점검하기 위한 수행과제 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학생을 선정·시상하고 참가자들간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문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층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0 15:51: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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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손보협회장 "손해율 낮추고 신시장 높여야"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20일 "올해는 실손의료보험·자동차보험의 손해율과 보험사기, 사업비는 낮추고 신시장 개척, 신기술 활용. 소비자 신뢰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손해보험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가치 경영과 소비자 신뢰회복의 실천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손해보험산업은 제한된 시장에서의 과당경쟁, 과잉진료, 과잉수리로 인한 손실 확대, 저금리로 인한 수익 악화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 실적전망도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보험시장 포화, 손해율 상승, 소비자 신뢰 문제 등 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고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 ▲새로운 보험 시장 창출 ▲건전한 보험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불완전판매 근절 등 건전한 영업환경 조성 등을 3가지 핵심과제로 꼽았다. 우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상품 설계부터 심사, 지급까지 보험 전과정에서 변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데이터 3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보험상품 출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체특성이나 활동패턴 등 데이터를 활용해 초기 유병자에 대한 특화된 보험이나 자연재난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특화형 재난보험도 선보인다. 생활패턴 변화에 따라 등산이나 낚시, 골프 등 POS(이용장소 직접 가입) 판매방식을 확대하고 온·오프(On-Off) 보험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퍼스널모빌리티나 드론산업에 대해서도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공유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보장범위도 확대한다. 김 회장은 "공공 부문 및 재난피해와 새롭게 등장하는 각종 위험에 대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해나가면서 퍼스널 모빌리티, 자율주행차와 같은 스마트 이동수단에 대한 위험보장 역할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손의료보험 및 자동차보험에 대한 올바른 보험문화 조성은 물론 과잉진료·과잉수리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 제도개선에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실손보험과 관련해서는 의료이용량에 따른 보험료 할인·할증제를 도입하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新)실손보험으로 계약전환 유인방안을 모색한다.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사고부담금 상향도 추진한다. 한방진료비 항목에 대한 세부 심사지침도 마련해 당국에 건의키로 했다. 불필요한 자동차보험 누수를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법인대리점(GA) 수수료 체계 개편안이 2021년에 시행됨에 따라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설계사에 대한 정보 공개를 확대한다. AI 기반 인지시스템 등을 도입해 보험사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블랙컨슈머'도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손보업계는 경비절감 등 고당도 긴축경영에 돌입하고 있고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등의 손해율 악화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금융당국 등과 협의하고 있다"며 "소비자 불편이나 불필요한 민원을 최소화해서 소비자 신뢰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20 15:50:1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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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은 행장 "올 여신 지원 69조원으로 확대…조선 구조조정 마무리"

-대우조선해양 합병여부―5월 EU 기업결합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져 -노조추천이사제 결국 불발…"전문성 등 공정한 잣대로 평가한 결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 여부가 오는 5월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대우조선해양이) 현재 인수합병을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국가에서 기업결합심사를 받고 있다"며 "특히 유럽연합(EU) 승인여부가 중요해 오는 5월 7일 심사결과에 따라 인수합병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 행장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합병은 총 6개 국가에서 기업결합심사를 받고 있다. EU·중국·일본·싱가포르·카자흐스탄이다. 이 중 한 곳만 합병을 불허해도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는 불발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카자흐스탄만 합병 승인 결정을 내렸다. 방 행장은 "현대중공업이 인수를 해서 경영상황이 좋아지고 자금회수 가능성도 높아진 측면이 있다"며 "금년 중 조선산업 업황이 개선됨에 따라 대우조선을 비롯해 성동조선, 대선조선 등 조선사 구조조정도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이날 방 행장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은은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9조5000억원 확대한 69조3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혁신성장 8조5000억원, 소재부품장비 20조원, 중소·중견 기업에 28조1000억원, 해외인프라에 12조원을 지원한다. 수은은 특히 해외 수주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신남방·신북방 핵심 전략국과 산업개발을 강화한다. 단순 도급형 사업수주에서 벗어나 국내기업의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수주를 지원한다. 스마트 시티, 공항·항만 등 신규개발산업을 중심으로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사업단계별로 최적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방 행장은 "지난해 유가하락, 이라크 지역의 치안불안, 경제불안 등이 겹치면서 건설 경기가 건설 수주액이 최저점을 기록했다"며 "LNG플랜트 사업 등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수은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신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도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정부의 100개 혁신전략품목 등 소·부·장 지원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해외 인수합병(M&A), 운영·시설자금 공급을 확대한다. 글로벌 전기차 산업 선점 지원을 위해 대규모 시설투자도 지원한다. 한편 이날 방 행장은 노조 추천 인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노조추천인사를 포함해 사외이사를 검토한 것은 보다 훌륭한 전문성을 가지고 수은에 도움이 되는 인사를 영입하기 위해서였다"며 "지난해 자본시장법이 개정에 따라 수은도 여성인사를 한 분 포함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부 판단을 고려해 이 분과 금융권 전문가를 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조 추천 이사제는 노동자를 직접 이사회 이사로 선임해 기업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시키자는 것으로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다. 다만 지난 3월 기업은행에 이어 수은의 노조 추천 인사도 불발하면서 금융권의 노조 추천 이사제 성공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현재 노조 추천 이사제는 서울시 산하 서울메트로·시설관리공단 등 지방 공기업 17곳만 도입했다.

2020-01-20 15:48:5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