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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트러스트 그룹,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여름 캠핑 실시

J 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춘천에서 서울 서초구의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들을 초청해 '제3회 아주 행복한 여름 캠핑'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 트러스트 그룹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신체·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역 복지관과 함께 진행 중인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단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 40여명이 함께했다. 아이들은 캠핑에 참여한 J 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임직원 40여명과 4개팀을 이뤄 야외 수상레저 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는 시간도 보냈다. 캠핑 첫날에는 ▲워터 슬라이드 ▲보트갤러리 등 수상 놀이기구 체험 활동과 바비큐 저녁 식사, 불꽃놀이 등이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연대회 ▲보물찾기 등 실내 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아동들을 위해 문화 상품권 등도 선물했다. 이외에도 J 트러스트 그룹은 1박 2일의 캠핑 프로그램 종료 후 임직원이 준비한 소정의 기부금을 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J 트러스트 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의 원천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8-16 14:48: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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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4개 지점 추가개점…베트남 전국 네트워크 구축

-다낭·미딩·짱주에·빈증뉴시티 4개 영업점 개점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지난 15일 베트남 다낭시에 '다낭 지점', 하노이시에 '미딩 지점', 하이퐁시에 '짱주에 지점', 빈증성에 '빈증뉴시티 지점' 등 총 4개 지점을 동시에 추가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만 6개 지점을 개점했다.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에 20개, 하노이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에 15개, 베트남 중부에 다낭지점 등 외국계 은행 최다인 총 36개 지점망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최초로 중부지역 다낭에 지점을 개점해 베트남 남부, 중부, 북부를 아우르는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 힐튼 다낭 호텔에서 열린 다낭지점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해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다낭시 인민위원회, 베트남 중앙은행의 주요인사와 고객들이 참석했으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선정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총영사관, 금융위 및 금감원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올해 6개 지점 설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며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1위 은행을 넘어 현지은행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채널을 추가로 확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채널 확장과 더불어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DS 등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와 함께 '원신한(One Shinhan)'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를 포함하는 인도차이나 지역총괄(Regional Head)로 임명했다. 이를 통해 해당국 네트워크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8-16 08:50:2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