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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생애설계자금 보증 강화한 '플러스변액종신' 출시

삼성생명은 19일부터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 생애설계자금을 보증하는 '생애설계플러스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플러스변액종신)'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으로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 보장에 집중하고 은퇴 후에는 노후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생애설계자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생애설계자금 보증 기능을 더욱 강화한 '플러스형'을 도입했다. 사망보장금액 변화에 따라 '기본형'과 '플러스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은 가입과 동시에 플러스형에 비해 많은 사망보장금액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플러스형은 최초 사망보장금액이 기본형의 3분의 2 또는 절반에 불과하지만 가입 후 5년이 지난 때부터 10년간 사망보장이 매년 체증하는 구조로 돼 있다. 대신 적립금을 높여 기본형보다 생애설계자금 수준을 높였다. 플러스형은 사망보험금이 매년 5% 증가해 기본형 대비 사망보험이 150%에 달하는 플러스형(최대 150%)과 10%씩 증가해 200%에 달하는 플러스형(최대 200%)이 있다. 이 상품은 생애설계자금에 대한 보증 기능이 있어 투자수익이 악화돼도 최소한의 금액을 생애설계자금으로 지급하며 반대로 추가수익이 발생하면 더 큰 생애설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중도해지 시에는 보증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유의해야 한다. 해당 상품의 생애설계자금은 개시 나이부터 주보험 가입금액의 90%를 매년 일정 비율로 감액해 이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가입 시 고객이 생애설계자금 개시 나이와 지급기간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생애설계자금을 매년 또는 매월 받게 된다. 이때 실제 적립금이 예정이율(보험료 산출이율, 현 2.85%)로 적립한 예정적립액보다 적을 경우 예정적립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생애설계자금을 보증 지급한다. 가입 고객이 생애설계자금을 받고자 할 경우 개시시기와 지급기간을 비교적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개시나이는 처음 가입할 때 고객이 정하면 가입나이에 따라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단 개시나이는 선택 후 변경이 불가하고 가입 후 최소 15년 이후 나이로 선택해야 한다. 지급기간은 15년, 20년, 25년, 30년 중에서 정할 수 있다. 월 또는 연 단위로도 받을 수 있다. 지급기간도 선택 후 변경이 불가하다. 가입 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20년납까기 다양하다.

2019-07-17 09:56: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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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손상화폐 규모 2.3조…새 화폐 대체 비용 483억

올해 상반기 손상돼 폐기한 화폐 규모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한은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3억5000만장(2조2724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3억1000만장(2조2399억원) 대비 4000만장(13.2%) 증가했다.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483억원이었다. 은행권은 3억3000만장(2조2712억원)이 폐기됐다. 권종별로는 1만원권 1억8000만장(은행권 폐기액의 53.7%), 1000원권 1억3000만장(39.3%), 5000원권 2000만장(5.4%), 5만원권 1000만장(1.6%)으로 집계됐다. 주화는 1340만개(12억원)가 폐기됐다. 화종별로는 10원화 600만개(주화 폐기액의 44.9%), 100원화 470만개(35.3%), 50원화 150만개(11.4%), 500원화 110만개(8.4%)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일반 국민이 한은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한 손상화폐는 36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30억5000만원) 대비 5억8000만원(18.9%) 증가했다. 은행권 교환액은 총 12억9000만원이었다. 권종별로는 5만원권 10억4000만원(은행권 교환액의 80.1%), 1만원권 2억3000만원(17.9%), 1000원권 2000만원(1.2%), 5000원권 1000만원(0.8%) 순이었다. 주요 손상사유로는 장판 밑 눌림, 습기에 의한 부패 등 부적절한 보관방법에 의한 경우가 5억8000만원(1054건, 교환건수의 39.5%), 불에 탄 경우가 4억8000만원(572건, 21.4%), 세탁 또는 세단기 투입 등의 취급상 부주의가 2억3000만원(1042건, 39.1%)으로 나타났다. 주화 교환액은 총 23억3000만원이었다. 화종별로 보면 500원화 14억2000만원(주화 교환액의 60.9%), 100원화 7억4000만원(31.5%), 50원화 1억5000만원(6.2%), 10원화 3000만원(1.4%)으로 집계됐다. 일반 국민이 한은에 교환을 의뢰한 손상은행권의 액면금액은 14억2000만원이나 실제로 교환 받은 금액은 12억9000만원(액면금액의 91.3%)이었다. 교환을 의뢰한 금액 중 1억2000만원(교환의뢰 금액의 8.7%)은 반액 또는 무효 판정을 받아 교환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화재 등으로 은행권의 일부 또는 전부가 훼손돼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 원래 크기와 비교해서 남아있는 면적이 4분의 3 이상이면 액면금액 전액을, 4분의 3 미만~5분의 2 이상이면 액면금액의 반액을 새 돈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2019-07-17 09:52:1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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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부터 결제까지...금융권, 블록체인 관심↑

금융권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디지털 혁신이 금융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거래 주체들간의 검증 등 절차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거란 기대가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업계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우리은행 및 통신3사와 블록체인 전자증명 협약을 맺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위증명을 통해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기존에 기관과 기업이 보관하고 있던 개인정보와 이에 대한 통제권을 개인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직증명서, 정책자금 수령자격 등을 위변조가 불가한 형태로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는 '제증명서 간편제출 서비스'를 검토중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15일 블록체인 기반 신용결제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신한카드는 신용한도 발급부터 일시불·할부 등 신용 결제, 가맹점과의 정산까지 이어지는 신용거래 프로세스를 블록체인 위에서 그대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금융권은 향후에도 관련 사업분야를 확대해 광범위한 인증 및 결제, 송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 금융권, 블록체인 기술 도입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본질적으로 가장 적합한 산업을 금융서비스라고 판단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분석에 따르면 블록체인에 가장 적합한 산업은 금융서비스 및 의료분야이며 세계적으로 금융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블록체인 적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산업은 거래 주체들간의 데이터 상호교환과 검증 등의 절차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통한 분산원장기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핀테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금융사가 비용절감과 더불어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기술검증을 진행중이고, 자체적인 암호화폐 코인 발행·공동인증·국경간 결제 등 일부는 상용화 단계까지 진척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기업간(B2B)·국경간 결제 분야가 블록체인을 통한 비용절감과 효율성 제고에 가장 적합한 영역인 것으로 분석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블록체인 버블을 넘어 상용화의 시대로' 보고서를 통해 "거래자 간의 절차가 복잡하고 중개자 간 신뢰가 중요한 다자간 금융거래 및 교역에 있어서 블록체인의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며 "블록체인으로 결제 참여자간의 거래 정보를 동시에 공유하고, 실시간 감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수수료 비용 절감과 결제 소요 시간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기술·제도적 한계는 향후 과제 다만 블록체인의 기술적 한계와 법적 제도의 미흡함에 따른 상충 요소는 향후 금융업권이 해결해야 할 과제란 지적이다. 김남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아직까지 블록체인의 기술적 한계와 확장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는 안정화 단계까지 가기에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내 분산원장기술을 실제 금융거래에 도입했을 시 기존 기술과의 연계, 보안, 관리비용 등 부대비용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어 점진적이고 제한적인 영역에서 이를 검증-도입-확대하는 형태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적 요인 외에도 블록체인에 대해 법적으로 상충하는 영역과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어 규제체계 전반에 대한 전향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9-07-17 09:52:0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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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한국신용데이터, 자영업 대상 서비스 업무제휴

삼성화재는 한국신용데이터와 자영업 고객 대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험업권 독점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이후 장기재물보험 신규 가입자 중 원하는 고객에게 '캐시노트' 서비스 5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국 30만 개 이상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캐시노트'는 2017년 4월 출시된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내 사업장에서 카드로 결제된 건을 따로 정산할 필요 없이 매일 카카오톡으로 카드 매출, 입금 예정액을 발송해준다. 또 모든 카드사의 매출자료를 매일 확인해 지급보류 또는 결제취소가 발견되면 즉시 안내하여 매출이 누락되지 않도록 돕는다. 서비스 대상자는 7월 이후 수퍼비즈니스, 성공예감 등 삼성화재 장기재물보험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다. 보험을 가입하면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캐시노트 5개월 무료 쿠폰이 발송된다. 고객들은 쿠폰 수령 후 2개월 이내에 '캐시노트'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코드를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업장 사고 위험 대비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7-17 08:57:3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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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고객가치 혁신 5G 챌린지!'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에서 모인 직원 1200명과 함께 고객중심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을 위한 '고객가치 혁신 5G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가치 혁신 5G 챌린지!'는 '농협은행 디지털 임팩트, 새로운 지평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5G 챌린지 전략 공유 ▲'고객의 미래, 금융의 미래,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 사무소와 직원 시상 ▲상반기 사업추진에 대한 격려 및 하반기 경영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5G'는 그레이트(Great) 실력, 굿(Good) 이미지, 참신한 굿즈(Goods), 글로벌(Global) 업무영역, 내실 있는 거버넌스(Governance)의 영문 앞 글자를 모아 만든 용어다. 고객을 중심으로 한 농협은행의 다섯 가지 지향점을 의미한다. 폐회식에서는 전 임직원이 화합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5G'를 구현한다는 의미로 직원들의 희망을 적은 챌린지 볼을 모든 참석자가 다함께 드는 세리머니도 실시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50년을 넘어 100년 농협으로의 도약은 고객을 통해 비로소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하며 전 임직원들이 고객 중심적인사고와 행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07-17 08:32: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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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모바일 통합문서 발송시스템' 오픈

동양생명은 보험계약 체결 시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필수서류를 전자문서 형식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통합문서 발송시스템'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통합문서 발송시스템은 신계약 체결 시 고객에게 필수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보험증권·청약서부본·상품설명서·보험약관 등을 메신저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은 기존 인쇄물로 제공되었던 복잡한 필수서류를 인터넷 주소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청약서 작성 시 '전자적 방법'에 수신 동의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접속 URL이 발송된다. 고객은 본인인증을 통해 로그인해 조회할 계약을 선택한 후 통합문서조회를 클릭하면 필수 계약자료를 열람 또는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접속 URL은 초회보험료 납입 또는 계약 성립 시 발송되며 보험증권·청약서·상품설명서·약관 순서로 조회 가능하다. 또 계약이 성립되었음에도 고객이 모바일 문서를 확인하지 않은 경우 메시지를 재발송하고 모집인이 서류 발송 이력 관리, 열람내역 확인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필수 서류 미전달에 따른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개발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간편하게 필수서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통합문서 발송시스템 오픈 기념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동양생명 보험 가입 고객이 모바일 문서 URL을 클릭 후 보험증권 확인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04명에게 다이슨무선청소기·LG미니공기청정기·삼성갤럭시버즈이어폰·스타벅스커피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1주차에 개별 안내된다.

2019-07-16 18:07: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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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김윤기·김재홍 신임 부행장 선임… 2019년 하반기 인사

IBK기업은행은 16일 부행장 2명, 지역본부장급 9명을 포함해 2148명이 승진·이동한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행장으로 김윤기 검사부장을 준법감시인에, 김재홍 인천동부지역본부장을 기업고객그룹장에 각각 선임했다. 신임 김윤기 부행장은 디지털, 카드, 사회공헌, 감사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기업은행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임 김재홍 부행장은 풍부한 여신심사 경험을 갖춘 영업통으로 중소기업 금융의 격전지인 화성, 시화공단 등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신임 본부장에는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로 중기금융 '초격차' 전략을 실현한 지점장 5명과 경영전략, 정도경영, 차세대 시스템 구축, 경제연구 등 각자의 분야에서 공헌을 인정받은 본부 부서장 4명이 승진했다. 기업은행은 이와함께 40대 젊은 지점장과 역량 있는 여성 관리자를 다수 등용하고, 조직의 허리 역할을 수행할 책임자급 승진 인원을 확대해 미래 변화에 대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팀장 승진자 중 여성의 비율은 53%로 창립 이래 최대 수준"이라며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충분한 여성 관리자 후보군이 조성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 개편은 '영업조직 효율화'와 '미래성장 동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점포 통폐합으로 발생한 인력을 공단형·성장형 점포에 집중 배치했으며, 비이자 수익·글로벌·디지털 유관부서와 'IBK BOX(중소 기업 경영지원 디지털 플랫폼)' 등 전략사업 부문에 인력을 늘렸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인사"라며 "효율성·성장성에 초점을 둔 인력 재배치로 '100년 은행, IBK'로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승진 및 전보 명단. ◇ 부행장 승진 △기업고객그룹 김재홍 △준법감시인 김윤기 ◇ 부행장 전보 △경영지원그룹 최석호 ◇ 지역본부장급 승진 △중부지역본부 김은준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인석 △경수지역본부 고경홍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김국찬 △충청지역본부 한철규 △CIB영업본부 채한식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안상휘 △검사부 김형일 ◇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북지역본부 장민영 ◇ 본부 부서장 전보 △강남기업금융센터 현권익 △디지털기획부 박태상 △혁신R&D센터 김선환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백상현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자금결제팀 윤석연 △전략기획부 김태형 △전략기획부 자회사운영팀 김대근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윤재섭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준열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윤태훈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최형칠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김정영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중현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희석 △사모투자부 김진환 △프로세스혁신부 여신지원팀 이희국 △IT기획부 소지섭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김경수 △IT정보부 김홍준 △IT채널부 장윤근 △IT그룹(수석IT전문역) 정규찬 △리스크총괄부 김학필 △리스크감리부 엄경호 △나눔행복부 최재석 △준법지원부 김성찬 △IBK경제연구소(부연구소장) 신동화 △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서경란 △정보보호부(수석IT전문역) 김경필 △검사부(수석검사역) 권오삼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안진모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이상철 △호남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조영호 ◇ WM센터장 전보 △시화공단WM센터 김용갑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구로동기업금융 김광권 △반월중앙기업금융 김선형 △반월기업금융 이동훈 △시화공단기업금융 남대순 △김해기업금융 강경남 △녹산공단기업금융 김승규 △구미기업금융 김성길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 이정환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신준호 △성서공단기업금융사랑 강경훈 ◇ 지점장 승진 △서초3동 조봉진 △남가좌동 황금주 △양곤사무소 김태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임동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우장지행) 강신형 ◇ 지점장 전보 △교대역 양성관 △방배동 김주원 △삼성역 서미영 △신사동 조정애 △양재동 박용규 △언주로 민병조 △청담동 이재열 △학동역 이주흥 △가락동 강영진 △강동구청역 정재훈 △강일동 채정근 △건대역 김성권 △구의동 강호근 △마석 김현석 △방이역 이상연 △삼전동 최홍용 △송파 이욱 △워커힐 김현옥 △잠실 김광현 △잠실엘스 이송 △천호동 송종갑 △답십리 정해평 △돈암동 박용기 △송우 나기엽 △안암동 이성섭 △양주고읍 박규범 △장안동 이용기 △가양동 이유하 △동여의도 조현영 △마포 심정상 △목동사거리 진형영 △상암동 강성용 △서귀포 오치진 △신길동 김찬수 △여의도 김동욱 △염창동 권영만 △우장산역 김남연 △가산동 권덕인 △가산디지털 김재만 △가산디지털역 최광기 △개봉북 박희경 △광명테크노 양승미 △구로동 정필안 △구로디지털 신우준 △구로디지털중앙 이원호 △구로삼성IT 신정성 △구로유통단지 정대성 △남구로 박종승 △시흥 문대호 △낙성대 어종원 △노량진 박성수 △독산역 정남훈 △범계역 안대현 △보라매 최판동 △사당역 이대범 △서울대역 이병탁 △석수역 김상희 △시흥동 양순홍 △시흥유통센터 최용화 △신림동 김성진 △인덕원 박윤선 △평촌IT 심상직 △평촌남 이명석 △평촌아크로타워 최욱규 △김포장기 임혜옥 △문산 김흥국 △북가좌동 백기영 △불광역 배홍규 △삼송테크노 양희준 △연희동 유세웅 △일산마두 강응신 △일산성석 전재덕 △일산웨스턴돔 나기수 △일산장항 이상종 △일산주엽 이재근 △일산풍동 강영모 △파주운정 권혁구 △화정역 김재국 △남대문 정창수 △마장동 구영서 △명동역 최익환 △무교 이용희 △서소문 박정필 △용산 오성섭 △이태원 오상진 △장한평역 박선식 △종로 이조영 △청계7가 손진현 △퇴계로 김정욱 △석남동 이상률 △심곡동 원기호 △인천청라 김성순 △도당동 이학주 △부천내동 김은기 △부평역 정재선 △삼정동 이상열 △상동역 신성우 △송내동 김강우 △인천삼산 박술흠 △청천동 황인선 △공도 윤홍달 △안성 조민희 △평택 최남식 △화성마도 김충식 △화성발안 권우진 △화성병점 고광홍 △화성송산 김종남 △화성정남 이효상 △화성팔탄 박청준 △강릉 권오혁 △경안 이재진 △동해 조성곤 △분당서현역 강우신 △분당야탑역 배병은 △분당정자역 곽기영 △성남 김영락 △성남디지털 최한철 △성남테크노 최진배 △오포 이경홍 △원주 이종걸 △고잔중앙 임평산 △남시화 이종우 △반월MTV 한석춘 △반월공단 김학수 △반월성곡 이준한 △반월하이테크 이창순 △상록수 이상언 △서시화 나병철 △선부동 민응식 △시화 김종건 △정왕동 정봉우 △군포 홍만희 △남수원 허종복 △동수원 유택윤 △수원고색 전성홍 △수지 우병길 △수지동천역 김신혁 △원천동 조승래 △의왕 정형석 △개금동 김정중 △부전동 성동록 △사상 김봉길 △하단 정기덕 △김해상동 강상길 △김해진영 이병철 △동마산 박상근 △지사공단 최용규 △진주 최병호 △진주상평 최동식 △창원상남 황남진 △동울산 신재우 △센텀시티 전상욱 △양산 구성민 △언양 장병진 △울산북 박창식 △울산호계 곽병호 △경산공단 도규호 △경주 이춘혁 △대곡 김희경 △성서공단 김태현 △월배 임성호 △포항남 이창형 △구미 마영수 △구미3공단 김병택 △다사 강봉석 △대구 김종근 △안동 이용섭 △평리동 백석규 △대덕테크노밸리 임만교 △대전 김순기 △대천 이원영 △서대전 조태형 △아산 김진규 △아산둔포 주석부 △음성 송민희 △천안 박종학 △천안쌍용 유장희 △청주 이병운 △충주 한학전 △광주 한상옥 △광주첨단 이선주 △익산중앙 이정 △일곡 신범식 △전주 이재천 △평동공단 김재학 △프놈펜 박시정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베이징분행) 박양옥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전주 박계순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구로동 유경희 △구로중앙 이기승 △시흥 이윤창 △안양 홍춘기 △연수 김윤형 △도당중앙 박성준 △청천동 오재민 △춘의테크노 임동규 △발안산단 함근모 △화성장안 배정목 △곤지암 김재진 △오포 김기중 △판교테크노밸리 유금 △동시화 홍종범 △반월공단 김재정 △반월서 김대범 △반월성곡 최원영 △시화중앙 홍창열 △대저동 박통일 △동마산 이태원 △마산 권영식 △창원 도창수 △경산공단 최주현 △왜관공단 이복연 △서산 한석진 △오창 박동환 △광산 양부승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판교제2테크노밸리 권용식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홍승만 △정영선 △박경수 △전재건 △김치용 △고석현 △서한재 △김경환 △박희진 △김성훈 △이윤환 △최유식 △김민경 △신상균 △박병권 △최광석 △조상현 △이찬형 △이용복 △오영석 △윤학기 △류 선 △권재헌 △박정철 △하흥만 △이순석 △원장희 △홍말표 △이건우 △이경태 △전지은 △양영찬 △김종양 △정용태 △박규영 △양회령 △황인근 △지민수 △권기덕 △임종한 △정희석 △신기섭 △조상준 △김성창 △백은영 △노성구 △이현숙 △정헌주 △이용윤 △음미애 △오완수 △우삼명 △조사환 △김상욱 △김국완 △김명수 △이한열 △고성진 △권혁부 △이홍석 △박경일 △정치성 △김정주 △김성한 △정연동 △김춘기 △김진희 △김철민 △박필희 △박종구 △신영출 △장영규 △최성호

2019-07-16 16:49:4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