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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연일 '10만 달러' 하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6일 장중 10만8000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시장의 예측보다 매파적인 12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파에 20일 한 때 9만2000달러까지 하락했다.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에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향후 비트코인의 가격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11시 20분 기준 9만6921.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보다 0.41% 내린 수준으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지난 18일 장중 최고가인 10만8239달러 대비로는 10.37% 하락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내년 1월 20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앞서 빠르게 상승했다. 지난 11월 차기 미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차기 재무장관, 상무장관, 증권거래위원장 등을 가상화폐에 친화적인 인물로 임명하는 등 친(親) 가상화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러시아 등 잠재적인 적대국에 대응해 가상화폐를 선제적으로 비축하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은 비트코인 가격상승에 불을 지폈다. 트럼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진행한 인터뷰에서 "중국이나 다른 어떤 나라가 (가상화폐 분야에서) 주도권을 내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가상화폐와 관련해 대단한 일을 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트럼프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2일 연속 경신했다. 하지만 시장 예측보다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인 12월 FOMC 회의 결과는 비트코인 가격에 찬물을 끼얹졌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지난 17~18일(현지시간) 개최된 FOMC에서 0.25%포인트(p)의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금리 인하 폭은 시장 예측에 부합했으나 함께 공개된 점도표(금리 예상표)는 내년도 금리 인하를 2회로 제시했다. 앞선 9월 전망치인 4회의 절반 수준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에도 3~4회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던 만큼 비트코인은 빠르게 하락 전환했다. 통상 비트코인 가격은 금리 인하기에 상승한다. 같은 날 '연준은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없다'며 연준의 비트코인 비축 가능성을 일축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도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가속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18일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연방준비법에 따르면 연준은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없다"라며 "이는 의회가 고민해야 할 일로, 연준은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하락세는 연말을 앞둔 '산타 랠리' 기대감에 9만7000달러 전후에서 진정됐다. 산타 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뜻한다. 올해는 비트코인 반감기(4년마다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로, 앞서 지난 2012년, 2016년, 2020년의 반감기에는 산타 랠리가 반복됐다. 전문가들은 연말을 전후해 비트코인 가격이 재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트레이딩 플랫폼 FxPro의 쿠프치케비치 분석가는 "비트코인 가격 추이는 순환적"이라며 "(이번 사이클은) 10만 달러 도달과 최고가 달성 후 숏 포지션 청산에 의해 촉진됐고, 이러한 순환성은 내년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가속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22 11:47:1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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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율 또 인하...제휴·프리미엄 '재점화'

금융당국이 내년 2월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을 최대 0.1%포인트(p) 내릴 예정이어서 카드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고객서비스 축소 우려와 업계 실적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카드업계는 본업 경쟁력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제휴 능력과 프리미엄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또 '영업통'을 전면에 배치하는 인사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 가맹점수수료율 0.1%p 인하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수료율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연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에 적용하는 수수료율은 신용카드 기준 0.5%에서 0.4%로 낮아진다. 이어 연 매출 3억~10억원의 가맹점은 기존 대비 0.1%p 인하했으며 연 매출 10억~30억원 가맹점은 0.05%p 내렸다. 금융당국의 수수료 인하 결정에 본업 경쟁력이 악화될 전망이다. 그간 카드업계에서는 '긁을수록 손해'란 말이 유행했다. 가맹점수수료율 재산정 제도를 도입한 이래 단 한차례도 인상하지 않았던 만큼 판관비와 유지비 등을 고려하면 손해란 의견이다. 향후 '혜자카드', '알짜카드' 등 합리성을 기반으로 한 신용카드 상품은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카드사의 우선 과제는 체질개선이다. 업계는 프리미엄카드와 제휴카드를 차기 신용카드 분야의 주 먹거리로 낙점했다. 본업 경쟁력이 악화한 만큼 본업에서 새로운 성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간 일부 '마니아층'의 관심을 받았던 신용카드 상품을 대중화시키는 게 요구된다. 순이익만 고려하면 카드론, 현금서비스와 같은 대출영업 확대도 가능하다. 그러나 카드업계는 지난해부터 건전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손충당금 확대 및 금융당국의 재제조치 우려가 잠재된 만큼 대출 영업 확대는 리스크를 동반한단 설명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현재 카드업계가 이자 수익에 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핵심 수익원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단 본업 경쟁력이 악화한 만큼 지속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했다. 각 카드사별 CEO의 영업 능력이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카드업에 관한 이해도는 물론 제휴사 확보 및 신규 회원 모집 역량이 요구된다. 아울러 현재 카드사는 금융데이터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로 소비데이터를 취급하는 만큼 소비 표본인 카드 사용자 확보 능력이 업계 내 순위를 뒤집을 것이란 평가다. ◆ CEO 교체로 돌파구 찾는다 이달 신용카드사 4곳(신한·삼성·KB국민·하나카드)은 CEO 교체를 결정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박창훈 페이먼트(Payment)그룹 본부장을 차기 대표로 결정했다. 박 본부장은 신한카드 내에서 영업통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도 영업력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KB국민카드는 김재관 KB금융지주 재무담당(CFO) 부사장이 지휘봉을 잡는다. 김 부사장은 그룹 내에서 재무 부문은 물론 기업·영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은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을 차기 하나카드 대표로 선발했다. 성 부행장은 금융권에서 영업·외환 전문가로 통한다. 삼성카드는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대표 임기를 시작한다. 김 사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이다. 지난 2016년 삼성전자 입사 후 대외협력팀장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 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외협력 업무를 수행했던 만큼 제휴사와 조율 능력도 검증된 셈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각 사별 세부적인 사업 방향에는 차이가 있지만 결과적으론 영업을 확대할 시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맹점수수료율이 낮아지는 만큼 영업력에 따른 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2-22 09:06:3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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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험산업 성장 '둔화'…리스크도 '산적'

보험업계가 내년에 전 세계적인 성장률 둔화를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보험 선진국의 경우 각종 난제까지 산적해 리스크관리와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보험산업의 실질성장률은 2.6%로 전망된다. 2024년 3.2% 대비 성장세가 0.6%포인트(p) 둔화하는 수치다. 국내 보험산업도 경제성장 둔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등으로 2.4%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금리와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저축성보험과 변액보험은 역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질병·건강 및 손해보험은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 성장률 둔화는 보험 선진국에 타격이 크다. 선진국의 경우 지난 2~3년간 이어진 연금시장 호조세가 2025년에도 기대되나 시장 포화, 기후변화 등 각종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그동안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연금시장은 호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2023년 연금 판매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해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국도 지난해 종신연금 판매액이 46%나 늘었다. 금리 변동성 및 장수화에 따른 안정적 고정금리 연금상품 수요가 증가해서다. 다만 ▲시장 포화 및 고령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따른 보험료 상승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보험수요 감소 ▲자연재해 보장공백 해소 대응책 강구 등 2025년에도 각종 과제가 산적해 있다. 보험개발원은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기인한 금리 및 환율 변동성 등 경영환경에 따라 성장률은 전망치보다 낮아질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며 "보험 선진국의 경우 기후변화·자연재해 대응, 포화 시장 속 신규 수익원 발굴, 디지털 시대의 고객접점 확대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보험사들도 리스크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신상품 ▲신사업 ▲신시장 등 세가지 측면에서 지속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는 평가다. 상품 전략에는 기후변화 대응이 꼽힌다. 기후변화가 유발하는 ▲물리적 리스크 ▲건강 리스크 ▲전환 리스크 등에 대해 다면적 분석으로 리스크별 특성에 최적화된 보험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보험 선진국의 경우 신사업으로 수익원 다변화를 노리고 있다. 일본 보험사들은 보험시장 포화 및 인구감소로 ▲헬스케어 ▲장기요양 ▲은행대리업 ▲재생에너지 등 비보험사업으로 진출했다. 미국 건강보험 1위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건강보험과 의료서비스 사업 시너지를 확대했다. 아울러 인수합병(M&A), 지분투자 등 해외사업 확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내 보험사가 주로 진출해있는 동남아 신흥국 'ASEAN 5'(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를 중심으로 경제성장률과 인구구조, 산업 이슈와 투자에 대한 규제 여건을 고려한 해외 진출 전략이 요구된다. 보험개발원은 "각종 리스크에 직면한 국내 보험사들은 신상품, 신사업, 신시장 측면에서 전방위적으로 대응전략을 강구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 사례를 참조해 선진국을 포함한 해외사업 투자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22 08:53: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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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KB국민카드

우리카드가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 위생용품 및 지원 키트 직접 포장 우리카드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굿네이버스에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여성자립준비청년 위생용품과 보안용품 키트 비용으로 1억3000만원을 사용한다. 이어 전국 지역 아동센터 4개소의 리모델링을 위해 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달식과 함께 지원 키트 포장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및 임직원 20명과 박정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위생용품 세트는 ▲양치 세트 ▲칫솔 살균기 ▲여드름 패치 등으로 구성했다. 지원이 필요한 개별 가정 또는 시설로 발송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아동센터 리모델링도 아동 복지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해외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 지속 성장 기반 마련 KB국민카드는 캄보디아 자회사인 KB대한특수은행(KDSB)과 아이파이낸스리싱간 합병이 현지 상무부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 KDSB 인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에 처음 진출했다. 이어 지난 2022년 12월 iFL 지분 100%를 KDSB와 공동으로 인수했다. 이번 합병으로 자동차 할부금융과 함께 리스 라이선스 기반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농기계 등 캄보디아 내 모빌리티 금융을 제공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자회사 간 합병으로 캄보디아 현지법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 및 영역의 확대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2-22 08:47: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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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취약계층 아동에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광역시 서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래세대 아동의 맞춤형 소원선물 지원을 위한 '산타크루' 행사에 참여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 이웃을 의미하는 '산타크루'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주최한 행사로, 최근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주최 측은 300여 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후원자들은 이날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희망 메시지를 작성해 미래세대 아동을 응원했다. 특히 행사에 앞서 사전에 대상 아동의 소원을 접수받고 300여 명 모두에게 맞춤형 선물을 지원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DGB사회공헌재단 산하시설인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지역 곳곳에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도 전달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렘과 행복한 기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들을 다시 돌아보고 상생할 수 있도록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20 16:45:5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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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포괄적 업무협약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본사에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캠코 압류재산 공매 및 국유재산 관리·처분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공정한 감정평가 수행과 감정업무 기반 강화 및 적극 협력을 통해 압류재산 공매와 국유재산 이용을 활성화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국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정성·책임성·투명성을 갖춘 감정평가법인등 추천·활용 ▲감정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실현 ▲공매 생태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정례화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종이 감정평가서를 대체할 '디지털 감정평가서'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종이 감정평가서 보관·관리 비용과 종이 사용량을 절감하고, 서류 송·수신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돼 보다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져 고객 서비스 품질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지닌 역량과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압류재산 공매와 국유재산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계·기업·공공부문의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20 16:45:2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