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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하는 특별한 고객혜택

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트레이더스 장바구니와 각티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씩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 3매를 오는 6월 30일까지 트레이더스 고객만족센터에서 제공한다. 트레이더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는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트레이더스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오는 5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행사 대상 미국산 소고기 4대 품목을 결제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말마다 제휴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텀블러, 워터보틀, 콜드컵 중 한 가지 제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점포별로 300명까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을 '트레이더스-삼성카드 데이'로 정하고, 제휴카드 결제시 5대 인기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매주 변경된다. 이밖에도 6월 30일까지 제휴카드로 '트레이더스 잇 아이템(IT Item)'을 구매하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과 제휴 상품 출시 등 협업을 강화하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BIZ DISCOUNT)'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16 10:10: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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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하나카드-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과 회계지원 MOU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한국비영리회계프로그램 사업자협동조합과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 회계지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의 회계·세무·노무·인사 등 회계관리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한비협과 함께 특화된 회계관리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전용통장과 하나카드의 클린카드를 기반으로 어린이집을 포함한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회계시스템의 변경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세무·노무·인사 등의 전문적인 업무도 한비협의 도움을 받아 더 쉽게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복지, 보육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복지사회로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보육 및 사회복지시설 회계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전국 약 700여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금융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9-05-16 10:10:3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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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공동 특판

SC제일은행이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에 대해 공동구매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마감일은 오는 28일까지며, 금리는 3개월 만기 예금과 6개월 만기 예금을 합산한 총 모집금액에 의해 결정된다. 3개월 만기로 가입 시 최종 모집금액이 200억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인 연 1.55%, 20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인 경우 연 1.6%, 700억원 이상 1200억원 미만일 경우 연 1.7%, 1200억원 이상일 경우 연 1.8%로 금리가 확정된다. 6개월 만기로 가입 시 최종 모집금액이 200억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인 연 1.65%, 20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인 경우 연 1.8%, 700억원 이상 1200억원 미만일 경우 연 1.9%), 1200억원 이상일 경우 연 2.0%로 금리가 확정된다. 다만 오는 28일 이전에라도 모집금액이 총 판매한도인 2000억원에 도달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SC제일은행의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그리고 비대면 금융거래 모바일 앱인 '셀프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셀프뱅크 앱을 이용하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인인증서 없이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 당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이며, 개설 가능 계좌 수는 제한이 없다.

2019-05-16 10:09: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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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1분기 실적 분석해보니…희비 엇갈렸다

카드사의 주요 수익원인 가맹점 카드수수료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일부 카드사는 비(非)수수료 부문 수익을 확대해 순이익이 늘어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다만 2분기부터는 수수료 인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카드사들은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전업 카드사의 1분기 순이익은 4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5%(30억원) 감소했다. 지난 1월 말부터 시행된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여파가 일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은 카드수수료의 역진성 해소를 위해 대형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늘리도록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다. 이로 인해 카드사의 수수료 수익은 연간 78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카드사의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빈부격차'는 더 확대됐다. 대형사는 대출을 늘리고 관리비를 줄이는 등 비수수료 수익 창출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한 반면 중소형사는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순이익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현대카드였다. 현대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642억원으로 전년(261억원) 대비 145.9% 급증했다. 지난해 말 200여명의 희망퇴직을 진행하면서 인건비를 크게 줄이고 판관비 감축 등 긴축경영에 나선 결과다. 삼성카드와 국민카드도 선방했다. 삼성카드는 1분기 120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1115억원)보다 7.9%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법인세 비용으로 인식됐던 투자·상생 협력 촉진세 설정금액의 환입으로 일회성 요인이 컸다. 같은 기간 국민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780원으로 8.8% 늘었다. 지난해 진행된 희망퇴직(96억원), 정기세무조사에 따른 세금부과(약 430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고 대출영업 확대, 판매관리비 축소 등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 덕분이다. 반면 업계 1위 신한카드를 비롯해 중소형 카드사는 가맹점수수료 감소 여파를 이겨내지 못했다. 신한카드는 전년(1391억원) 대비 12.1% 감소한 1222억원의 1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연체율이 1.37%로 1년 새 0.07%포인트 오르는 등 연체율 증가로 충당금을 더 쌓은 데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도 받았다. 신한카드는 1분기에만 수수료 수익이 312억원 감소했다. 중소형사 중 순이익이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우리카드였다. 우리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240억원으로 전년(393억원) 대비 38.9% 급감했다.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며 가입자가 크게 늘었지만 카드수수료 인하 여파는 막지 못했다. 롯데카드(265억원)와 하나카드(183억원)의 1분기 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38.7%, 28.6% 급감했다. 문제는 2분기부터다. 카드수수료 인하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대형사, 중소형사할 것 없이 실적 악화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게다가 대형가맹점과의 수수료 인상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카드사들의 실적은 더욱 나빠질 것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1월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에 대한 영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2분기부터는 카드수수료 수익 감소분이 본격 반영되면서 수수료 개편 영향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가맹점과의 수수료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카드업계, 산업 전체가 잠식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9-05-16 10:06: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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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고객 풋살팀, 런던 그랜드 파이널서 최종 우승

AIA생명은 고객 풋살팀이 지난 1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AIA 챔피언십 2019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풋살팀 'FC광'은 AIA생명 고객들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풋살 동호인팀이다. 이 팀은 AIA생명이 국내에서 주최하는 'AIA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에 꾸준히 참가해 오면서 실력을 키워왔다. 지난해에는 하반기에 리그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FC광은 지난 3월 아시아 지역 강자들이 맞붙는 방콕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AIA 챔피언십 대회는 AIA그룹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 세계 18개 국가에서 풋살을 사랑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풋살 월드컵이다. 임직원 및 마스터플래너가 출전하는 'AIA리그(AIA League)'와 고객과 파트너가 출전하는 '파트너스 리그(Partners League)'로 나뉘어 치러진다. 올해부터는 여성들이 출전하는 '위민스 리그(Women's League)'도 신설됐다. 대회를 마친 선수들은 런던 토트넘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토트넘 핫스퍼 스타 선수들과의 팬미팅을 가졌다. 최근 개장한 토트넘의 신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8-2019시즌 마지막 경기인 에버턴전도 함께 관람했다. 이어 우승팀 특전으로 주어진 런던 관광으로 이번 AIA 챔피언십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AIA생명 관계자는 "한국 AIA생명 고객팀이 국제대회에서 최종 우승하게 돼 무척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6 10:05:2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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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KSQI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 획득

신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으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돼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은 10년 이상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기업만 받을 수 있는 자격이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전문 평가단이 콜센터 상담서비스를 체험하며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2분기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신한생명은 ▲상담사의 말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고객 이해도 ▲문의내용 신속 파악 항목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다. 또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등의 세부 평가 항목에서도 업계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신한생명 콜센터는 고객들이 원하는 업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화면에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ARS서비스' ▲65세 이상 고령 고객을 별도의 과정 없이 상담사에게 연결하는 '고령자 즉시배정 및 콜백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단축번호 운영 서비스' ▲언어장애인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사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비롯해, 명사초청강연, 도서대여 등의 힐링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고객응대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콜센터를 운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6 09:55:3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