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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자문단 '2019 신한 파이오니어' 발대식 개최

-고객 의견 반영한 고객 참여 경영 실천 -장애인, 고령자 등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 신한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19 신한 파이오니어(PIONEER) 고객 자문단'(이하 신한 PIONEER)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 PIONEER는 신한은행의 고객 자문단 제도다.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 관점에서 은행의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금융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등)의 금융 이용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장애인·고령자 대상 업종 종사자, 대학생,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로 선발했으며, 심사를 거쳐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15명이 선발됐다. 신한 PIONEER로 선발된 고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주제별 활동보고 ▲상품·서비스 체험 ▲인터뷰 및 인터넷 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과제는 은행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 참여 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PIONEER가 전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라며 "고객 주도적 경영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04-29 14:55: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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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실손의료보험, 4월 이후 5만건 보험료 할인 적용

4월 이후 갱신되는 新(신)실손의료보험에 대해 보험료 할인제도가 적용된다. 5만6000건 이상, 연간 약 157억원의 보험료가 할인될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2017년 4월 1일 이후 판매된 신실손의료보험 상품에 대한 보험료 할인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실손의료보험이란 과잉진료 등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기본형과 특약(도수치료, 비급여주사, 비급여MRI) 구조로 개편된 상품으로 기존 실손의료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신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직전 2년 동안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은 계약자다. 급여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의 보험금 및 4대 중증질환의 비급여 의료비로 인한 보험금은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할인금액은 계약갱신일로부터 향후 1년간 보험료의 10%다. 2017년 4월 신규 체결돼 유지 중인 신실손의료보험은 올해 4월 기준 8만3344건으로 이 중 5만6119건(약 67.3%)은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연간 약 100만건의 계약이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으며 동 계약의 총 연간보험료 할인액은 약 157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해당 계약자가 과거 2년간 보험금 미수령 등으로 보험료 할인액은 차기 갱신보험료 88억원의 10%인 약 8억8000만원이다. 금감원은 오는 3분기 계약자들이 새로이 시행·적용되는 보험료 할인혜택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계약갱신 안내장을 개정하는 등 소비자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할인제도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29 14:42:3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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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시행…보험금 더 준다

5월부터 자동차 표준약관상 취업가능연한이 65세로 상향되고 시세하락 손해에 대한 보상대상이 확대된다. 경미손상 시 교체비용 대신 복원수리비를 지급하는 대상도 도어와 펜더 등으로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자동차 표준약관의 상실수익액, 위자료, 휴업손해액 계산 시 적용되는 취업가능연한 기준이 60세에서 65세로 상향된다. 최근 대법원은 정년 연장 등 사회적 변화를 감안해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상향 판결한 데에 따른 것이다. 자동차 사고 피해자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더라도 취업가능연한이 65세로 계산돼 늘어난 사고보험금을 피해자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는 수리비 외에 중고차값 하락분 보상 대상도 확대된다. 현재는 자동차보험은 사고가 났을 때 출고 후 2년 이하,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20% 초과 시 시세하락 손해를 보상한다. 하지만 약관상 시세하락손해 보상금액(수리비의 10~15%)이 실제 시세하락 정도에 비해 너무 적다는 소비자 불만이 컸다. 또 출고 후 2년을 초과한 차량이 사고 발생 후 중고차 매매 시 시세하락으로 인한 손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자동차 사고 시 시세하락손해의 보상대상을 출고 후 5년된 차량까지 확대하고 현행 보상금액을 5%씩 상향하고, 2년 초과 5년 이하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의 10%를 시세하락손해로 보상하기로 했다. 경미손상 시 변경이 불가능한 부품도 늘어난다. 그동안 가벼운 차량 접촉사고에도 외장부품을 무조건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 과잉수리 관행에 따라 보험금 누수,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개정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경미한 사고 시 차량안전에 지장이 없는 도어, 펜더 등 7개 외장부품에 대해 복원수리(판금·도색)만 인정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경미손상 기준 및 유형은 보험개발원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할 방침이다.

2019-04-29 14:30: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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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월 운용수익률 3.90%…기금 적립금 667조원

국민연금이 4%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월 말 현재 기금 운용수익률은 연초 이후 3.90%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부문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이 9.45%, 해외주식이 11.41%, 국내채권이 0.20%, 해외채권이 1.25%, 대체투자 자산이 0.49%로 나타났다.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올해 두 달 동안의 기간 수익률이 3.90%를 기록한 것은 낮은 금리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지난 1월에 이어 2월까지 국내 및 해외 증시가 회복세를 보인 데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익률 하락폭이 컸던 국내외 주식의 경우 올해 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조 완화와 함께 증시의 주요한 불안 요인으로 지목돼온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돼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면서 10% 내외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의 경우 증시 상승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약화와 미국, 우리나라 등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 속에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물면서 1% 내외의 수익률을 보였다. 부동산이나 인프라 등 대체투자 자산 수익률은 배당, 이자 수익 등이 반영됐으나 투자자산에 대한 시장가치 평가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는 추후 연말 기준으로 추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5.10%, 누적 운용수익금은 잠정 318조7000억원에 달했다. 누적 적립금은 667조4000억원이다. 2월 말 기준으로 금융부문 투자 자산은 기금 적립금의 99.8%인 666조4000억원이다.

2019-04-29 14:28:2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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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지자체 금고 유치 '돈싸움'에 정부 방안 마련… 반응은 글쎄

지자체 금고은행 공개 입찰서 출혈 경쟁 선정 과정서 소송·로비까지 진흙탕 싸움 출연금 경쟁, 금리 경쟁 가능성도 우려돼 지방자치단체 금고은행 공개 입찰에서 은행이 협력사업비와 예금·대출금리를 파격적으로 제안하면서 출혈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자체 금고 선정에서 은행이 신인도를 높이고 고객을 확보한다는 의미 때문에 공개 입찰은 '출연금 경쟁'으로 변질되고 소송전까지 벌어지고 있다. 지자체 금고 선정은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수의계약을 맺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공개 입찰 방식으로 바뀌면서 여러 은행이 조건을 제시할 수 있게 됐고, 시중은행도 지역은행과 농협은행이 대부분 차지하던 지자체 금고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지자체 금고지정 제도는 지자체가 자금 관리와 운용 등을 위해 계약 형태로 금융기관을 지정하는 것이다. 금고를 맡은 은행은 지자체 자금을 운용해 나오는 투자수익 일부를 협력사업비로 출연해야 한다. 은행에 금고를 맡긴 대가로 지자체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은행의 지자체 금고 유치에 쏟아붓는 돈은 매년 1500억원 넘는다. 지난해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기업·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 등 12개 은행이 지자체 금고지정 입찰 과정에서 지출한 돈은 총 1500억6000만원이었다. 지자체 금고의 68%를 차지하는 농협은 최근 3년간 지자체에 낸 협력사업비만 연간 508억~559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한 지자체에는 한 번에 100억원을 출연했다. 은행권은 지자체 금고 은행 선정이 상징성도 있지만, 광역시의 경우 많게는 수백만 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고 알렸다. 치열한 경쟁으로 법적 분쟁까지 발생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광주 광산구에서 1금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광산구 금고가 농협에서 국민은행으로 넘어갔다. 이 과정에서 국민은행은 농협보다 3배 많은 64억4000만원을 지역사회기부금과 협력사업비로 제시했다. 하지만 건정 과정에서 심의위원 명단이 유출됐고, 농협은 광산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1월에는 신한은행 전 지점장 A씨가 인천시 금고로 선정되기 위한 로비자금을 조성하려고 억대 회삿돈을 빼돌려 '업무상횡령'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금고 선정에서 과도한 경쟁을 막고자 100점 만점 평가 기준에서 협력사업비 배점을 기존 4점에서 2점으로 낮췄다. 또 금리 배점은 15점에서 18점으로 높이는 새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다만 일각에선 출연금 경쟁이 금리 경쟁으로 옮겨붙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협력사업비 비중을 낮춘 건 지방은행 눈치를, 금리 점수를 올린 건 시중은행 눈치를 본 것이란 지적이다.

2019-04-29 14:18:33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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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4327억원…김광수號 경영체질 개선이 실적견인

NH농협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 농협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주 출범 후 1분기 기준으로 4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자이익, 유가증권 운용수익 등 영업이익은 늘었고, 대손비용은 줄었다. 1분기 이자이익은 1조 97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반면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1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자회사별로는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의 실적호조가 농협금융의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당기순이익은 은행 3662억원, 증권1711억원으로 분기 기준으로 모두 최고의 실적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은행은 이자부자산의 확대로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유가증권 운용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며 "증권은 투자은행(IB) 부문 성장과 주가연계증권(ELS) 조기상환에 따른 운용수익 증가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단기 실적을 넘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체질개선이 필수적이며, 농협금융의 미래를 책임질 중장기 전략을 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농업·농촌과 국민을 위한 농협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29 14:12: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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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민원·상속인조회 77만건…P2P 투자피해 민원 급증

지난해 금융권 전 권역에서 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2P 투자피해나 유사투자자문, 부동산신탁 등과 관련해 민원이 급증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중 금융민원·상담 및 상속인조회는 총 77만3709건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금융민원은 8만3097건으로 보험금 청구 관련, P2P 투자,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등 민원증가로 전년 대비 8.8% 늘었다. 비중으로는 보험이 61.7%로 가장 컸고 ▲비은행 22.3% ▲은행 11.4% ▲금융투자 4.6% 등의 순이다. 민원은 모든 권역에서 증가했다. 은행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9447건이다. 중도금 대출금리 과다와 대출금리 산정, 계좌개설,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신고 등이 주를 차지했다. 비은행은 1만8501건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P2P 투자피해 민원 증가로 인해 대부업 민원이 급증했다. 생명보험은 전년 대비 18.8% 늘어난 2만1507건의 민원이 들어왔다. 종신보험 불완전판매를 비롯해 암 입원보험금, 만기 환급형 즉시연금 분쟁 등의 민원이 많이 발생했다. 손해보험 민원은 2만9816건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 보험금 산정 및 지급이나 보험 모집에 대한 민원은 줄은 반면 모집인·대리점 관리 등 기타 유형에서 민원이 많이 늘었다. 금융투자 민원은 전년 대비 33.1% 늘어난 3826건이다. 증권 민원이 전산시스템 사고 등으로 인한 주식 매매 관련 민원, 펀드 불완전 판매 등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 2249건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문은 고수익 보장 등 허위·과장 광고, 계약 환불 등 유사투자자문업자 민원으로 민원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870건이 발생했다. 부동산신탁 민원 역시 553건으로 전년 대비 70.2% 증가했다. 시행사, 수분양자 및 신탁회사간 분양 계약상의 권리다툼 관련 집단 민원이 크게 늘었다. 전체 금융민원의 평균 처리기간은 18.2일로 암 입원보험금 등 분쟁민원 증가로 전년 대비 1.7일 길어졌다. 민원 수용률은 36%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낮아졌지만 분쟁민원 수용률은 전년보다 높아졌다. 상속인조회는 18만7518건으로 상속인 조회 대상기관의 확대와 사망인구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P2P 피해, 불완전판매 등 특정 유형의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할 경우 소비자 경보를 발령해 소비자 피해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겠다"며 "민원이나 분쟁처리 과정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29 13:46:32 안상미 기자
신한은행, '오픈 API 마켓' 리뉴얼

신한은행은 지난해 출시한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마켓'을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오픈 API 마켓을 통해 데이터나 서비스를 외부에서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공개 응용프로그램 기술인 오픈 API 관련 자료와 환경을 제공해왔다. 지난해 와디즈와는 크라우드펀딩 청약증거금 서비스를, 올해에는 신세계면세점 환전 서비스와 다방 전세자금 대출한도 조회서비스 등을 제공해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으로 오픈 API 금융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올해를 '플랫폼 중심 오픈 API 사업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기존 오픈 API 마켓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API 표준에 맞춘 서비스 제공 ▲고객 및 개발자를 위한 사용자환경(UI/UX) 개선 ▲서비스 라인업 확대 ▲성별·연령별 사용량 등 다양한 통계 정보 시각화 제공 ▲개발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문서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시장환경을 반영하는 동시에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내 신한금융그룹 차원 오픈 API 마켓의 통합 업그레이드도 준비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핀테크 사업자들과 더욱 편리하게 협력해갈 수 있는 금융서비스 개발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04-29 10:49:1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