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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제18회 사랑海 썸머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Sh수협은행이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개최하는 '제18회 Sh수협은행 사랑해(海) 썸머페스티벌'에 참가할 고객가족을 모집한다. 3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 도시민들을 어촌으로 초대해 다양한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바다와 어촌을 홍보하는 한편, 도시와 어촌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어상생(都漁相生) 행사다. 이번행사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Sh수협은행 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사랑海 썸머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박 3일씩 총 4회차(회차별 90가족, 4인 기준 총 360가족)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이벤트 프로모션에 당첨된 140가족을 제외한 일반 신청자 중 총 220가족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참가가족에게는 숙박을 비롯한 맨손 물고기잡기, 수산물 시식회, 가족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이 매년 개최하는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은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해변축제"라며 "참가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과 힐링을 제공하고, 어민들에게는 여름 휴어기를 맞아 어업 외 소득증대를 지원하는 등 도시와 어촌이 함께 상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3 16:01: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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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 수익률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도입이 돌파구될까

최근 퇴직연금의 연평균 운용수익률이 1%대에 머물면서 금융당국이 '디폴트 옵션(자동투자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국민·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은 퇴직연금과 연계된 상품군을 강화해 여기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각 은행의 퇴직연금 상품 수익률은 확정급여형(DB)을 기준으로 ▲신한은행 1.76% ▲KB국민은행 1.66% ▲KEB하나은행 1.72% ▲우리은행 1.66% 로 나타났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인 1.99%보다 낮은 수준이다. 퇴직연금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익률 또한 1.88%에 그쳐 같은 기간 국민연금의 연평균 수익률(3.97%)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도입 추진 금융당국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디폴트 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적립금에 대한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운용사가 가입자 성향에 맞는 적당한 상품에 투자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퇴직연금 가입자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상품 운용 지시권이 있는 DC형의 경우 가입자의 91.4%가 운용 지시를 변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퇴직연금 가입자 대부분이 은퇴 후 주 소득원인 연금의 운용 및 관리에 소홀하다는 것. 금감원은 이에 대해 "가입자의 무관심 등에 의한 불합리한 선택을 개선하기 위해 디폴트 옵션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또한 지난 10일 '2019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콘퍼런스'에 참가해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디폴트 옵션 도입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시중은행, 연계 상품군 강화 주요 시중은행은 퇴직연금 연계 상품군을 강화해 앞으로의 제도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퇴직연금과 연계된 주력 상품 중 하나로는 타깃데이트펀드(TDF·Target Date Fund)가 떠오르고 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을 알아서 조정하는 연금상품이다. 연금을 직접 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디폴트 옵션이 적용된 미국에선 노동자의 80% 이상이 가입하고 있는 효자상품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기존 출시된 TDF에 이어 사회초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펀드(TDF) 2050'를 출시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완벽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도 지난해부터 글로벌 TDF 자산운용사인 뱅가드사와 제휴해 연금자산관리를 지원하는 KB온국민 TDF판매를 개시했다. 투자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인덱스 펀드를 활용해 낮은 수수료와 글로벌 분산투자를 추구하는 상품으로, 2020년부터 2050년까지 5년 단위의 은퇴예상 시점을 기준으로 총 7개의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TDF 상품 판매 1위의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달 31일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를 신설하고,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추천과 운용중인 상품의 리밸런싱 등 고객 개개인의 연금자산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상품은 가입기간이 긴 만큼 효율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며 "아직 퇴직연금에 대한 디폴트 옵션 도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TDF펀드 등 연계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03 15:57:4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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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서울시, CSV 업무협약

삼성카드는 3일 서울시청 회의장에서 서울시와 CSV(공유가치창출, Creating Shared Valu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생락서, 아지냥이 등 삼성카드의 커뮤니티서비스를 통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돌봄 SOS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삼성카드 커뮤니티서비스 '인생락서'에서는 세대공감을 주제로 중장년 메이크오버를 지원하는 '다시 봄날' 캠페인과 중장년 글쓰기 캠페인 '천권의 자서전'을 진행한다. 또한 '아지냥이'에서는 입양물품 키트를 지원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돕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힘쓰고 있다. '키즈곰곰'에서는 사회적 기업 '째깍악어'와 연계해 경력단절 보육교사의 일자리를 제공, '베이비스토리'에서는 이른둥이 환아 지원을 위해 응원키트를 전달하고 저출산 인식을 제고하는 등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나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03 15:57:3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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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창립 23주년 기념행사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3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15개 결연기관에서 사회공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기념식을 통해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이라는 공사의 비전을 상기시키며 "국민입장에서 예금보험제도를 개선하여 예금자를 충실히 보호하고, 캄보디아 자산 회수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사장은 또 "착오송금 구제사업과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 서서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로 일해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예보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투명하게 일하며 소통하는 문화 속에 업무역량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예보 임직원은 구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1부서1시설 결연 기관을 방문하여 금융교육, 학습지도, 환경미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금자 보호를 통해 공익증진(금융안정)에 기여하는 공사의 정체성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됐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03 15:54: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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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빅데이터 개방으로 포용적 금융 실현"

"빅데이터 인프라 개방은 금융 이력이 부족했던 계층도 금융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적,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겠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일 '금융 빅데이터 인프라' 오픈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사람과 사물이 이어지는 초연결사회의 흐름 속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데이터 개방시스템, 데이터 전문기관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을 앞당겨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생산적, 포용적 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데이터 개방이 금융취약계층의 지급결제, 대출 신용평가 등에 영향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존의 금융데이터 위주의 신용평가로 인해 금융 이력이 부족했던 사회초년생, 주부도 더 낮은 금리로 금융을 이용할 수 있게된다"며 "카드결제, 매출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가 활용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상권분석과 함께 사업의 성장성도 인정받아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은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마련해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권에 축적된 데이터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분야 데이터는 정형화된 소비패턴과 위험 성향 등 개인의 특성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어 연구기관, 핀테크 기업 등의 수요가 많았지만 데이터 접근이 어려워 이용하지 못했다"며 "안전하게 비식별 조치된 데이터와 분석시스템을 제공해 인공지능 산업을 비롯한 데이터 기반 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산업간 데이터 결합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전문기관을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 전문기관을 통해 다른분야간 데이터를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데이터 거래소 서비스와 연계해 데이터 결합과 중개 유통 서비스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최위원장은 "데이터 개방을 통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정보보호, 보안이 우선돼야 한다"며 "금융보안원을 통해 금융·ICT·유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데이터 거래과정 전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3 15:23:2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