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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2019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제공

KB국민카드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두산 베어스·기아 타이거스 등 4개 구단의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2500원이 할인되는 2019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스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두산 베어스의 경우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제외)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입장권을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19원이 할인되며, 기아 타이거스의 광주 홈경기 일반석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인터넷 예매 또는 현장 결제 시 경기당 1매에 대해 2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또 NC 다이노스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창원 홈경기 일반석을 인터넷 또는 현장 구매하면 경기당 2매까지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 이글스 대전 홈경기 입장권을 현장 구매 할 시에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경기당 2매까지 15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워라밸'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와 레저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3-15 10:58:3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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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에서 롱보드 배워보세요!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이하 워라밸 클래스)로 롱보드 레슨 프로그램을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워라밸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를 배우며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신한카드가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취미 강습 프로그램이다. 체험에 중점을 둔 하루짜리 수업으로 시간에 쫓기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도심 액티비티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던 롱보드 클래스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번 달 3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약 120분간 진행할 예정이며, 클래스 수강료와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은 모두 신한카드에서 지원한다. 특히 이번 강습에는 2018 롱보드 대축제 여자 오픈부 댄싱·프리스타일 부분 1위 수상자인 김진희 씨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유명 롱보더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더욱 내실 있는 클래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롱보드 체험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클래스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클래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은 다음달 초 신한카드 페이스북,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라밸 클래스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본인 외에 동반 1인까지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5월 서울 신촌에서 2019 신한카드 롱보드 대축제를 개최해 국내외 유명 롱보더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롱보드 체험부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많은 롱보더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워라밸 클래스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소확행이나 YOLO 등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브랜드 마케팅에 접목한 결과물이다" 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클래스들을 소개할 예정인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3-15 10:58:2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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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서민금융 현장간담회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군인 밀집 지역인 의정부 지역에서 서민금융 현장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 날 서민금융 실무자·수혜자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에 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의정부 지역 내 서민금융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의정부 등과 같이 군부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현역 및 제대군인들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민금융이나 군인들에 대한 신용관리교육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상품에 대해 안내하는 1:1상담을 실시했다. 이 날 상담을 신청한 김모(31)씨는 7년간의 군 생활 후 제대를 앞두고 배우자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업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을 요청하기 위해 상담소를 찾았다. 이에 이 위원장은 현재 IT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자영업에 대한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또 앞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협력해 국가에 헌신한 군장병들에 대한 신용상담 및 신용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제대군인 등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들의 경제자립 지원을 위한 미소금융 대출과 자영업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 날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등에게 홍보물품 등을 배포하며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상품 안내 홍보를 실시했다.

2019-03-14 15:34: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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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회장, 한-말레이 포럼 참석

주요 시중은행장이 말레이시아·캄보디아 경제사절단에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유일하게 한-말레이시아 포럼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태승 회장은 14일 국내 주요 기업 88개사가 참여한 경제사절단과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개최한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주요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신시장 창출 및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구체적으로는 ▲말레이 신정부 경제정책과 말-한 협력방안 ▲신남방 정책과 한-말레이 협력의 미래 ▲말레이 투자환경 및 협력 유망산업 소개 ▲한-말레이 산업협력과 제3국 공동진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다른 시중은행장이 이번 경제사절단과 포럼에 동행하지 못한 이유는 신임 행장 선임에 따른 주총 준비는 물론 내부 행사 일정 등이 잡혀 있었기 때문이란 후문이다. 오는 3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후임으로 지성규 KEB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은행 또한 지난해 말 새 행장으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내정하면서 마지막 인수인계 작업이 한창이다. 이 밖에도 타 시중은행의 경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사전 준비 작업 등 내부 일정이 겹쳐 경제사절단 동행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은행 이외 타 시중은행에서는 신임 행장을 선임하는 등의 내부 이슈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사절단에 동참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연초 지주회사 전환과 재상장 등 내부적인 문제를 비교적 일찍 마무리지었고, 이후 별다른 잡음 없이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경제사절단과 포럼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은행이 주요 시중은행 중 441개의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만큼 손 회장이 글로벌 금융시장 제패를 위한 사업 모델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것으로도 분석된다. 이는 지난 1월 손 회장이 발표한 신년사에서도 드러났던 목표로,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지 리테일 영업과 IB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손 회장은 이번 한-말레이시아 포럼에 이어 오는 15일 예정된 한-캄보디아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019-03-14 15:34:11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