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카드노조 "금융당국,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의지 부족"

4일과 오는 8일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금융당국이 카드노조 의견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일 카드 노조 관계자는 "카드사가 금융당국의 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경영 부담이 커져 구조조정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금융당국에 얘기했고, 금융당국이 이를 받아들여 TF회의를 제안했다"며 "그러나 막상 회의 테이블에 들어가면 금감원 측에서 계속 과당경쟁과 민원 증가 우려 등의 이유로 카드사 요구를 대부분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 같은 노조의 주장에 대해 "카드사들의 요구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대를 한 적이 없으며, 금감원은 카드산업 규제 완화에 대한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반박했다. 현재 TF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안건은 ▲휴면카드 해지기준 폐지 ▲렌탈업무 확대 ▲레버리지비율 규제 완화 등이다. 카드사들은 현재 고객의 휴면카드를 강제로 해지하는 기준을 폐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금처럼 휴면카드를 강제적으로 해지하게 되면 오히려 잠재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카드사의 과당경쟁이 촉발되며, 이로 인해 불필요한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게 노조 측 입장이다. 노조 관계자는 "휴면카드를 폐기하게 되면 다시 또 누군가가 발급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이 휴면카드를 유지하는 것보다 더 크다"며 "카드를 폐기함으로써 그 고객을 또 유치하기 위해 들어가는 카드사들의 과당경쟁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당국은 이에 대해 민원증가나 사고 발생의 우려를 들고 있지만 카드가 휴면계좌로 들어가면 거래를 완전히 정지시키기 때문에 전혀 사고 우려가 없다"며 "정지된 카드는 충분한 사전 마케팅 동의를 통해 원하는 고객에 한해 풀어주도록 할 예정이어서 민원 증가 우려 또한 과도하다"라고 덧붙였다. 카드사들이 요구하는 또 다른 건의사항은 렌탈업무 확대다. 현재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는 렌탈업무의 경우 중소기업이 하기 어려운 고가 렌탈 서비스를 위주로 사업을 확장해 중소기업의 영업권을 침범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다. 노조 관계자는 "고가 사무기기와 같은 B2B(기업 거래) 렌탈 사업의 경우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하기 어렵다"며 "이를 카드사들이 하게 되면 기기를 직접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기업 입장에서도 좀 더 수월하게 회사 경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또 레버리지 비율(자기자산 대비 총자산 한도)을 기존 6배에서 10배로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카드사의 레버리지 비율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감독규정상 6배를 넘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카드사들은 신사업 진출을 위해선 자산을 늘려야 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 카드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카드사의 레버리지 비율을 확대했을 때 카드론·현금서비스가 늘어나 대출자산이 증가할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정부가 가계부채 억제 차원에서 대출 총량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카드 수수료 인하가 본격적으로 적용된 올해 1분기 실적과 지난해 동기를 비교했을 때 카드사 실적이 약 37% 감소했으며, 올해 3월과 지난해 같은 달을 비교했을 때 손익이 약 57%로 급격하게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노조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몇 십년간 어렵게 구축해온 카드산업이 사양 산업으로 전락하게 된다"며 "희망퇴직과 구조조정으로 수많은 카드산업 노동자들이 실업자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당국은 카드사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4일 TF회의를 통해 신용카드에 탑재된 기본 부가서비스 축소와 관련, 대형 법인회원 등에 과도하게 돌아갔던 혜택을 먼저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4-04 15:24:04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한은 "한국도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 본격 논의해야"

미국, 영국, 유로지역, 일본 등 주요국은 글로벌 지표금리 개혁 방향에 맞춰 무위험 지표금리를 선정하고 관련 거래 활성화 등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 관리체계 정비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최근 주요국의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주요국은 거래량, 금리 안정성, 자금조달여건 반영, 활용 가능성, 지표 관리체계 등을 고려하여 무위험 지표금리를 개발·선정해 산출·공표하고 있다. 무위험 지표금리는 신용위험이 낮고 조작 가능성이 없는 지표금리라는 의미로, 리보(LIBOR) 등 주요 지표의 산출 중단 등 비상시에 사용 가능한 대체지표 금리로 개발됐다. 2012년 LIBOR 조작사건 이후 금융안정위원회(FSB)는 LIBOR 등 기존 지표금리의 개선과 대체 지표금리로서 무위험 지표금리의 개발 권고 등 두 가지 방향으로 지표금리 개혁을 추진해 왔다. 미국은 무위험 지표금리로 국채담보 익일물 RP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를, 영국·유럽지역은 각각 무담보 익일물 금리인 개선된 SONIA(Sterling Overnight Index Average)·ESTER(Euro Short-Term Rate)를, 일본은 무담보 익일물 콜금리인 TONA(Tokyo Overnight Average Rate)를 선정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금융거래에서 사용되는 중요지표의 산출 중단 가능성 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시 사용가능한 대체지표로서 무위험 지표금리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며 "위험 지표금리 선정과 활용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 동향, 각국의 추진상황 등을 고려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이 관련 논의를 본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4-04 15:23:51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쪼그라든 수출…상품수지 흑자 55개월 만에 '최저'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대(對)중국 수출이 둔화하면서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5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경상수지도 8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그 규모는 5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다. 일각에서는 반도체 경기 부진으로 수출 감소세가 계속될 경우 경상수지가 적자 전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9년 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36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 2012년 5월 이후 8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흑자폭은 지난 1월(28억2000만달러)보다는 확대됐으나 전년(39억달러)에 비해서는 축소됐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54억8000만달러로 지난 2014년 7월(54억2000만달러)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수출(401억3000만달러)이 전년 동월 대비 10.8%나 줄어든 영향이다. 수출은 지난 2016년 2월(365억5000만달러) 이후 3년 만에 최소치를 나타냈다. 감소폭은 2016년 4월(-18.5%) 이후 가장 컸다. 수출이 감소한 원인은 반도체 부진 때문이다. 통관 기준 반도체 수출액은 69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3.9% 감소했다. 전월(79억9000만달러)과 비교해서도 수출액이 축소됐다. 한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둔화했다"며 "반도체 단가가 하락하고 석유류 수출이 부진한 데다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로 대중 수출이 둔화한 영향을 받았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상품수지가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수입(346억5000만달러)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수입 감소와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했다. 감소폭은 2016년 7월(-13.3%) 이후 최대치였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크게 개선됐다. 서비스수지는 17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12월(-6억5510만달러) 이후 가장 작았다. 여행수지 적자도 11억4000만달러로 축소됐다. 중국인과 일본인을 중심으로 입국자수가 늘어나면서 적자 개선에 영향을 줬다. 지난 2월 입국자수는 120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출국자수는 261만8000명으로 10.1% 줄었다. 운송수지도 5억7000만달러 적자에서 3억2000만달러 적자로 줄었다. 적자 규모는 1년 전(-5억6800만달러)보다 작았다. 국내 사모펀드의 외국인 배당지급이 늘어나면서 본원소득수지는 3억6000만달러 흑자로 2018년 8월(3억2000만달러 흑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전소득수지는 5억2170만달러 적자였다. 자본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은 34억3000만달러 늘었다. 한국경제를 뒷받침하는 수출이 계속해서 부진하고 배당 지급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4월 경상수지는 적자 전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대해 한은은 경상수지 흑자가 축소되긴하겠지만 적자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 관계자는 "최근 서비스수지가 최근 몇달 동안 개선되고 있고 상품수지 등은 대외 여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추세를 예단하기는 이르다"며 "지난해 4월 흑자규모는 1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배당금 수입 지급이라는 일시적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4월을 특정월로 지정해 큰 의미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2019-04-04 15:19:14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유광열 "금융산업 '책임있는 혁신' 필요…상시감독체계 구축"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4일 금융산업의 '책임있는 혁신'을 강조하면서 "핀테크기업 등의 규제준수를 지원하는 레그테크(RegTech) 확산, P2P대출 법제화 지원 및 금융권 내 블록체인 기술의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은행, 증권, 보험, 카드와 전자금융업자 등 권역별 금융회사·협회 임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금융IT·핀테크 감독검사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인사말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조기안착 지원과 금융회사의 핀테크기업 출자 질의에 대한 신속 회신, 핀테크 현장 자문 확대 등을 통해 핀테크기업의 창업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다양한 혁신금융서비스의 출현을 촉진하고 금융혁신의 잠재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종합적 상시감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급성장하는 P2P대출 시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실시하고 레그테크·섭테크 기술을 활용해 금융회사 등의 내부통제 강화와 금융당국의 감독업무 고도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자율보안체계 내실화를 위해 '정보보호 수준 자율평가'를 시행해 금융회사가 스스로 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고 관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IT리스크 관리가 취약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상시감시 강화 및 테마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금감원은 금융IT 융합으로 인한 신규 IT리스크에 대한 관리와 사이버보안 감독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활발히 할 예정이다. 리스크 중심의 상시감시를 강화하고 자율보안체계의 내실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설명회에서 논의된 업계의 의견 및 건의사항은 향후 금융IT·핀테크 감독검사 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금융회사, 핀테크 회사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04 14:42:1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교보생명, 치매예방 돕는 치매케어서비스 출시

교보생명이 치매보험 출시와 함께 치매예방을 돕는 부가서비스인 '교보치매케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앞서 출시한 (무)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과 (무)교보가족든든치매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평상시에는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관리(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검진 우대)와 건강상담과 병원·의료진 안내 및 예약을 대행해준다. 치매가 발병하면 단계별로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가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도치매(CDR1)의 경우 간호사 병원동반이나 보호자 심리케어, 위치추적서비스를 지원한다. 증등도치매(CDR2)의 경우 차량 에스코트 및 병원간 이송, 요양기관 입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증치매(CDR3)단계에 접어들면 가사도우미와 치매환자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교보생명은 치매케어서비스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에겐 100만원 상당의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또 매주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응모는 앱을 통해 서비스 체험하기에서 '치매예방 자가체크 및 결과 확인'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2019-04-04 14:21:5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우리카드,‘카드의정석 WOWRI(와우리)’ 출시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 300만좌 돌파 및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카드의정석 WOWRI(와우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된 카드의정석 WOWRI(와우리)는 업계 최단 기간 내에 300만좌를 돌파한 성과가 놀랍다는 의미의 '와우'와 '우리'라는 단어를 더해서 'WOWRI(와우리)'로 이름 지었다. 상품의 주요 혜택은 기존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의정석 POINT'와 동일하다.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8% 적립과 더불어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특별 업종에서는 이용금액의 최대 5.0%까지 적립해 준다. 기존 카드의정석 POINT와 비교하면 면세점 결제 시 적립 혜택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3%의 추가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각 결제 서비스가 제공하는 자체 포인트도 적립 받을 수 있어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 디자인 차별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도형의 기본 요소를 활용했으며 그 위에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오방색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음양오행의 조화로움을 표현해 기존 상품들과 전혀 다른 독특한 미감을 이뤄냈다.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있다. 해당 카드를 발급 받고 이달부터 5월 말일까지 4대 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SSG페이)에 이 카드를 등록·결제해 포인트 3% 추가적립 혜택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총1만명에게 적립된 포인트의 2배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겸용은 1만2000원, 국내전용은 1만원이다. 상품이나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4-04 11:27:03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토스, 온·오프라인 결제 지원하는 '토스카드' 출시

비바리퍼블리카는 온·오프라인 결제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해 체크카드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 가맹점 망을 활용해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건당 최대 결제 가능 금액은 200만원이다.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출시한 토스카드 라인업의 정식 명칭은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로 카드 플레이트(판) 재료를 최대한 가공하지 않고 활용한 디자인을 채택해 토스 브랜드의 특성인 간결함을 담아냈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 및 기능도 토스카드의 특징이다.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전국 편의점 ATM에서 토스머니를 무제한 무료로 출금할 수 있으며, 결제 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토스 자동저축 계좌에 자동으로 모아주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토스카드의 결제 내역은 타임라인 탭에서 다른 지출 내역과 함께 관리할 수 있어 통합적인 소비 관리가 가능하다. 토스카드 발급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에 가입하고 토스머니에 은행 계좌가 1개 이상 연결된 만 17세 이상의 사용자라면 누구나 토스 앱 내 '개설' 탭에서 간단한 비대면 발급 과정을 거쳐 별도의 연회비 없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토스는 토스카드 출시를 기념해 10%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의 사용자 누구나 토스카드 결제 시 자동 응모되며, 매 결제 시 33%의 확률로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카드는 토스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온·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카드로 일상의 다양한 혜택은 물론 자동저축 기능과 같이 보다 현명한 금융생활을 도울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며 "토스는 앞으로도 고객께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04 10:23:59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