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KB생명 '투자의힘(무)KB변액연금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생명은 이달 출시한 신개념 변액연금보험 상품 '투자의힘(무)KB변액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KB생명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지난해 5월 '(무)한방외래특정시술치료비특약' 3개월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12일 열린 생명보험협회 제2차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투자의힘(무)KB변액연금보험'의 독창성과 진보성 등을 높이 평가하여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사용권은 일종의 독점영업권으로 상품의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 등을 평가해 일정기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상품은 독창성에서 기존 변액연금에는 없던 최저연금적립금(GMAB) 중도선택 옵션을 연금개시전 횟수에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인정됐다. 진보성에선 최저연금적립금의 보증형과 무보증형의 장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개발한 점이 인정됐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무보증을 선택하는 경우 보증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공격적인 펀드운용이 가능해진다. 유용성 평가에선 하나의 상품에서 최저연금적립금(GMAB) 보증과 무보증의 자유로운 선택이 변액보험에 대한 고객의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고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은 업계 최초로 최저연금적립금(GMAB)보증을 중도에 선택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을 고객이 직접 온오프할 수 있도록 하여 계약자가 능동적으로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게 했다.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옵션은 연금개시 전 횟수에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수익률이 상승하는 경우 성과보너스를, 하락하는 경우 격려보너스를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투입하여 수익률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했다. 납입보험료 대비 해지환급금이 120%~200% 범위에서 매 20%포인트 상승 시 마다 기본보험료의 100%씩 최대 500%의 성과보너스를 지급한다. 납입보험료 대비 해지환급금은 90%~50% 범위에서 매 10%포인트 하락 시 마다 기본보험료의 20%씩 최대 100%의 격려보너스를 지급한다. 특히 KB자산운용과 협업하여 인공지능이 시장상황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선별하고 관리해주는 KB EMP AI펀드도 탑재했다. 아울러 계약자가 펀드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운용 중인 펀드수익률과 전월 탑3 펀드수익률 등의 정보를 담은 펀드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KB생명 관계자는 "기존 변액연금보다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시점마다 보증을 선택할 수 있어 수익률 관리에 유용한 상품"이라며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KB생명이 추구하는 고객가치 제고 의지와 상품개발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7 15:03:33 이봉준 기자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해외 발행

- 발행금리 4.70%(미국채 5년물 + 200bp), 총발행금액 10억불 한화생명은 17일 새벽(한국시간) 마감한 해외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총예정금액 10억불을 초과하는 수요가 몰리며 성공적으로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전일 미국채 5년물 금리(2.70%)에 가산금리(2%)를 더한 4.70%이며 입찰 참여 기관은 73개, 경쟁률은 1.6배로 나타났다. 발행금리로 4.7%를 원화로 스왑할 경우 약 3.2% 수준으로 환산되어 국내 발행 대비 연이율로 2%포인트 이상 절감시켰다. 한화생명은 지난 9일부터 2개 팀을 미주, 유럽 및 동남아 등으로 나눠 딜로드쇼를 가졌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기관 65개기관과 면담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화생명뿐 아니라 한화그룹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도 갖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 홍정표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해외발행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한국 금융사의 미화 신종자본증권 중 최저 가산금리로 기록됐다"며 "발행규모 10억불은 역대 국내 영구채 규모로는 지난 2007년 우리은행이 미화로 발행한 이후 10여 년만에 최고 금액으로 올해 발행한 한국물로도 가장 많은 금액"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해 발행한 5000억원의 원화신종자본증권과 더불어 이번 발행을 통해 오는 2021년 시행 예정인 IFRS17을 체계적이며 계획적으로 준비함은 물론 향후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2018-04-17 15:03:2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제3기 발대식

- 올 상반기 80개 유망 창업기업 선정 - 금융·비금융 복합 지원으로 우수 스타트업 집중 육성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마루180에서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록 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 유관기관 관계자, 제3기 스타트업 네스트 선정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우수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유망 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네 단계로 구성된 원스톱 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기업에게는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멘토링·기술자문·해외진출·민간투자유치 등 비금융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번 제3기 스타트업 네스트에는 533개 팀이 응모해 전년 대비 약 두 배인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80개 유망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또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위해 7개의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신보는 지난해 제1, 2기 스타트업 네스트로 총 100개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현재까지 신용보증 약 350억원, 직접투자 19억원을 지원했다. 데모데이 등 투자자 매칭기회를 제공해 민간투자 41억원을 이끌어냈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가 우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혁신창업 활성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7 15:03:13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믿었던 님(NIM)에도…은행권, 예상밖 1분기 성적 부진할 듯

1분기 당기순이익 전년比 2.2 감소할듯…대출규제 등으로 2분기도 실적개선 어려워 이번 주부터 은행들의 1분기 성적표가 나온다. 은행들은 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증가에도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전망이다. 17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와이즈에프앤에 따르면 KB·신한·하나·BNK·DGB·JB금융지주와 우리·기업은행의 2018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3조7423억원으로 전년(3조8278억원) 대비 2.2%(855억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방금융지주를 제외한 5개 은행·지주만 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조3669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4903억원)에 비해 3.5%(1234억원) 줄어 감소 폭이 더 크다. 금융사별로는 KB금융이 지난해 이어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9237억원으로 전년(8876억원)보다 4.07%(361억원) 늘어날 전망이다. 이어 신한금융이 8536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뒤를 바짝 좇을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금융의 1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1분기(1조73억원)와 비교하면 15.25%(1537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작년 1분기엔 계열사 충당부채 환입 등의 일회성 수익이 있었다. 하나금융은 실적 상승세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금융의 1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동기(5134억원)보다 20.56%(1056억원) 증가한 6190억원이다. 우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5143억원으로 작년 1분기(6427억원)보다 19.98%(1284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1분기엔 화푸빌딩 매각과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요인이 있었다. IBK기업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4394억원) 대비 3.84%(168억원) 증가할 것으로 봤다. 이처럼 은행들의 실적 개선세가 주춤한 데는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1분기 국내 은행의 대출 태도지수 전망치는 -18로 작년 4분기(-8)보다 10포인트 떨어졌다. 정부의 잇따른 가계부채 대책으로 금융회사들이 금리나 만기연장 조건 등의 대출심사를 강화한 영향이다. 때문에 가계대출 보다 중소기업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금융지주의 실적은 오히려 전년 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전년(706억원) 보다 18.91%(134억원) 상승한 840억원이다. DGB금융지주도 전년 동기(944억원) 보다 10.21%(96억원) 오른 1040억원, BNK금융지주도 지난해 1분기(1725억원) 보다 8.66%(149억원) 상승한 1874억원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금융권에선 올해도 정부가 대출 규제를 조이는 만큼 당분간 은행권의 '실적 잔치'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개선돼 왔던 NIM도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시중은행의 NIM이 1~2bp(1bp=0.01%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지난해 4분기 상당수 은행의 NIM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고, 기준금리 인상 대비 시장금리 상승 폭이 컸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NIM 개선 폭이 다소 미흡하다"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은행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및 관련 대출 규제 강화로 대출 수요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며 "은행의 NIM은 시장의 기대와 달리 1분기를 정점으로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7 14:37:1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2.6만명 참여하는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신한금융그룹이 18개국 23개 네트워크에서 총 2만6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대축제를 시작한다. 신한금융은 17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에서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금융은 공터로 방치된 북서울 꿈의 숲 내 초화원 자리에 장미 심기와 환경 정화 및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한 벤치 설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의 자원봉사대축제는 11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5월 말까지 2만6000여명의 그룹사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 축제는 그룹사들이 별도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원 신한(One Shinhan) 차원에서 전 그룹사가 함께 실천해 봉사활동에 대한 붐업을 조성하고 봉사활동 간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행사를 확대했으며, 올해도 총 18개국 23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와 호치민의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현지 직원 100여명이 환경이 어려운 아동의 학교 통학 지원을 위한 자전거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의 현지 임직원 50여명이 고아원의 교육물품과 식자재 지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인도 뭄바이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후원 사업과 나무심기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중국에서는 북경, 청도, 심양, 무석, 상해 지역의 현지 법인 직원이 참가해 희귀병 환자 후원과 양로원 물품 지원 활동을 한다. 이 밖에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미얀마, 멕시코 등 현지법인 직원의 다양한 복지시설 봉사활동과 지역 학교 PC 보급 및 교육시설 개선 활동도 계획 중이다. 신한금융은 국내서도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에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존(共存)', 전통적 가치와 문화 보존을 위한 '공감(共感)', 환경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한 '공생(共生)'의 총 3가지 테마로 약 20여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지난 11년간 신한의 문화로 자리 잡은 자원봉사대축제를 지난해부터는 글로벌 차원의 봉사활동으로 확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2018-04-17 14:36:35 채신화 기자
1분기 보험사 실적 감소 전망…손해율 악화 등 영향

올 1분기 주요 보험사 실적이 지난해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위험손해율 악화, 실손보험 등 새 상품 판매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ING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78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생보사의 올 1분기 순익은 일회성 부동산 매각 이익 부재 등 투자수익 감소 외 변액보험 등 책임준비금 환입금 감소 등 영향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의 경우 같은 기간 31.6% 하락한 6187억원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주요 보험사의 올 1분기 예상 당기순이익은 1조4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계절적 요인으로 자동차보험 등 손해율이 증가했다"며 "이달 들어 업계 내 자동차보험료 인하 경쟁이 불붙으면서 올해 손보사 실적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출시된 유병력자 실손보험 상품으로 인해 보험사 손해율은 더욱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손해율 악화가 예견되는 바 보험사로선 당국의 판매 정책에 어쩔 수 없이 응한다는 후문이다. 또 이달부터 시행된 단독 실손 의무화 및 하반기 개인과 단체 간 실손보험 연계제도 의무화 등으로 손해율 상승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희연 신한금투 연구원은 "중복 가입자로부터 이중으로 유입되던 보험료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2016년 말 기준 개인 실손과 단체 실손을 중복해 가입한 가입자 수는 약 120만명으로 이들이 평균 월 1만5000원의 실손보험 계약을 정지할 경우 연간 원수보험료는 2124억원 감소하여 손해율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04-17 14:00:5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