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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도 하반기부터 대출규제 확대…올 가계대출 증가율 8.2% 목표

-"신용·자영업자 대출 급증 점검" -가계대출 급증 금융사 집중관리 -금리 올라도 월 상환액 일정 변동금리 주담대 출시 정부가 하반기부터 제2금융권에도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대출규제를 확대 적용한다. 350조원이 넘어선 자영업자 대출에 대해선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상호금융이나 저축은행도 도입토록 관리를 강화한다. 금융당국은 올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8.2% 이내로 유도하는 가운데 가계대출을 급속히 늘리는 금융사는 별도로 살펴볼 방침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6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업권별 협회장이 참석하는 가계부채 관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가계부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규모는 108조4000억원이다. 증감폭 기준으로는 8.1%로 3년래 최저 수준이지만 여전히 가처분소득증가율이 가계부채증가율보다 낮은 상황이다. 최 위원장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도 장기추세치인 8.2% 이내로 유도해 나가겠다"며 "가계부채 문제는 금융, 부동산, 소비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돼 있는 문제인 만큼 긴 호흡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여신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DSR과 개인사업자대출 가이드라인, 예대율 규제 등을 제2금융권에도 도입한다. 현재 DSR은 지난 3월 26일부터 은행권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은행권에서는 오는 10월부터 DSR을 관리 지표로 도입하고, 제2금융권에서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개인사업자대출 가이드라인은 상호금융업권에 7월부터,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에는 10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작년 말 350조원을 넘어선 개인사업자대출은 보다 세심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며 "개인사업자대출이 부실화될 경우 자칫 가계대출로 리스크가 전이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계대출에 준하는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계대출 위험 가중치를 높이고 기업대출 가중치를 낮춘 예대율 규제는 저축은행에 오는 2020년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정금리 확대 등 금리인상에 대비한 방안도 마련했다. 각 업권별로 고정금리 대출비중의 목표는 높이고, 대출규모가 계획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금융사는 집중 관리회사로 선정해 점검에 나선다. 민간 중심의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커버드본드(Covered Bond) 공급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상품인 적격대출 상품 공급을 매년 1조원씩 줄이는 대신 적격대출 배정액을 커버드본드 발행실적과 연계하는 방안이다. 올해 말에는 은행권 공동으로 금리가 올라도 월상환액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변동금리 주담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중도상환수수료나 대출가산금리 산정 상의 불합리한 요소 등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금리상승에 따른 업권별·취약차주별 스트레스테스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4-16 15:09: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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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제20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진행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청소년 봉사자들을 선발하고자 '제20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중·고등학생 및 이에 준하는 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이날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심사는 서류·면접 등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교육부 장관상 2건, 여성가족부 장관상 2건, 행정안전부 장관상 2건, 금상 4건, 은상 30건, 동상 40건 등 총 200여 개의 봉사활동 사례가 선정된다. 국내 시상식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며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의 한국 대표는 장관상, 금상 수상자 중 2명이 선정되며 내년 5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글로벌 푸르덴셜 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하는 기회를 갖는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사례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사례를 발굴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지난 1999년부터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내 최대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0년이 됐다. 현재까지 총 13만3000여 명이 참여하여 2만1000여 건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사례가 응모됐다. 이 중 총 5271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2018-04-16 15:08:5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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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MBC,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매주 사연 소개…최우수상 500만원 미래에셋생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이날부터 내달 27일까지 총 6주간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는 매주 목요일 사연을 소개하고 수상자를 발표한다. 공모전은 웹과 SNS 등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웹 부문은 'LoveAge, 나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나와 가족의 소중한 인생을 위한 꿈과 실행계획을 자유롭게 에세이로 적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 각각 300만원, 장려상 10명에 각각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36명을 시상한다. SNS 부문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미래에셋생명 SNS에 접속해 공모전 접수기간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9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CPC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진행해온 가운데 올해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진 나와 가족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특히 모든 고객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수상자는 오는 6월 초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및 imbc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2018-04-16 15:07: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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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리아이생애첫보험' 출시

- 100세까지 보장기간 늘리고 치아·안과 보장 확대 교보생명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품은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 보장은 물론 30세가 되면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보험을 가입했더라도 어른이 되면 성인보험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이중부담을 덜고 자녀를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상품은 임신ㆍ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성장 단계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보장한다. 우선 30세까지는 각종 질병과 사고를 꼼꼼히 보장하고 성인이 되면 갱신을 통해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시에는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나이에 맞는 적절한 보장을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특약 보장도 눈길을 끈다. 업계 최고수준의 치아보장특약은 질병이나 재해에 상관없이 보존치료와 치수(신경)치료를 보장하고, 충치와 잇몸질환 그리고 재해로 인한 보철 치료와 영구치발치 등 치과치료를 최대 60세 까지 보장한다.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는 자녀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안과 질환과 수술,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질환과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나 성조숙증과 같은 신규 보장도 확대했다. 또 부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교육자금 및 양육자금도 지원해 부담 없이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 노중필 상품개발팀장은 "소중한 자녀를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적극 반영했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한 건 가입으로 자녀 보장과 성인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품 가입 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기반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와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가 제공되고 성인이 되면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된다. 가입연령은 주계약 및 특약에 따라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이다. 보험기간은 자녀보장 30세 만기, 성인보장 100세 만기이다. 보험료는 1구좌 기준 2만원에서 1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녀보장이 만료되는 30세 시점에 계약자적립금을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2018-04-16 15:06:4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