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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시험 909명 최종합격…최고득점자는 이대 이샛별씨

금융감독원은 25일 '2016년도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에 응시한 2779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최종합격자 909명을 발표했다.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는 지난 2012년 998명에서 2013년 904명, 2014년 886명, 지난해 917명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이번 시험의 최고 득점자는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생인 이샛별(여·21)씨로, 총점 449.9점으로 평균 81.8점을 기록했다. 최연소자는 지난해 독학사 졸업한 조만석(남·18)군이며, 최연장자는 지난 2000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이명건(남·41)씨다. 합격자 연령은 평균 만 26.5세로 전년 대비 0.7세 하락했다. 25세 합격자가 가장 많고, 이어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0.4%), 20대 초반(30.0%), 30대 초반(8.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여성합격자의 비중이 28.1%로 최근 10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여성 합격자 비중이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 2012년 29.8%다. 과목별 부분합격자는 1279명으로 전년대비 152명 증가했다. 올해 1차시험에 합격하고 이번 2차시험에 응시한 자 중에서 최종 합격자를 제외하고 2차시험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 득점할 경우, 부분합격자로서 다음 회 2차시험에 한해 그 과목의 시험을 면제해준다.

2016-08-25 17:04: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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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원장 "큰일 전엔 전조증상…증권사 리스크관리 미리 해야"

"어떤 일이 크게 벌어지기 전에 항상 전조증상이 있다. 이를 파악해 미래의 큰 어려움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미래에셋대우 빌딩 대회의실에서 증권사 트레이딩·리스크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파생결합증권 리스크관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파생결합증권은 지난 2003년 최초발행 이후 2010년 22조4000억원, 2014년 84억1000억원으로 급격히 성장하다가 지난 7월 기준 103조원9000억원까지 상승했다. 진 원장은 브렉시트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파생결합증권 시장의 잠재된 리스크에 대해 논의하고, 파생결합증권 자체헤지 관련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당부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 원장은 '손자병법'의 초윤장산을 통해 '주춧돌이 촉촉이 젖어 있으면 큰 비가 올 것에 대비해 우산을 갖춰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연초 해외 주요지수 동반 하락 시 헤지자산 운용의 어려움을 겪었다" "이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증권사 자체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라 리스크관리부서의 견제 기능 점검도 요청했다. 진 원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세계 증시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되는 등 주변 여건이 녹록치 않다"며 "대내외 시장상황에 따라 헤지자산 운용손실이 확대돼 증권사의 건전성이 약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레이딩 등 프런트 부서에 대한 리스크관리부서의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경영진이 리스크관리에 대해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회사의 리스크 관리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제공하는 파생결합증권이 대표적인 간접투자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급격한 양적 성장과 더불어 증권사의 헤지자산 자체운용 규모도 점차 증가, 올해 초와 같이 H지수 급락 등 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운용손실이 발생하는 등 자체헤지에 따른 시장리스크가 확대된 점을 우려했다. '쏠림현상'의 심화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현재 다양한 상품보다는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기 위해 특정 지수를 사용한 유사한 상품으로 발행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쏠림현상으로 헤지비용이 증가하는 등 헤지자산 운용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과 자체헤지 비중 상위 8개 증권사인 NH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대신증권 등이다.

2016-08-25 17:04:3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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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로 본 시중은행…이유 있는 상승세

'합병 효과' KB·하나금융 등 은행주 대폭 상승…25일 가계부채 정책 발표, 은행주 출렁이나? 올 상반기 은행권은 브렉시트·구조조정 등 각종 이슈를 겪으면서도 호실적을 내놨다. 부진했던 은행주도 덩달아 기지개를 펴고 있다. 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우거나 민영화 등의 이슈로 잠재 가치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다만 정부가 주택공급 제한으로 방향을 튼 가계부채 대책을 내놓으면서 향후 은행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5일 은행권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하나금융·신한지주·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주들은 올해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이 중에서 합병을 통해 몸집을 부풀린 KB금융와 하나금융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KB금융은 현대증권 인수전에서 1조원 이상을 베팅해 낙찰되면서 주가가 뛰기 시작했다. KB금융의 주가는 연초인 지난 2월 12일 2만8400원(이하 종가기준)까지 떨어졌다가 8월 9일 3만8000까지 올랐다. 연초에 비해 1만원 가까이(33.8%) 주가가 오른 셈이다.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깜짝' 실적을 낸 영향도 크다. 계열사인 은행의 일반관리비가 전년 동기보다 13.2% 줄어든데다 대출금이 증가하면서 4년 만에 1조원을 넘어선 것. 아울러 최근 자사주 매입의 목적으로 4200억원의 회사채를 발생한 것도 주가 오름세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하나금융지주의 주가도 눈에 띄게 올랐다. 하나금융의 주가는 연초인 1월 20일 1만9650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올 6월 하나와 외환의 전산통합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자산 확보를 위해 KEB하나은행 본점을 매각하거나 '세일즈&리스(Sales&lease)'를 활용하는 동시에 최근엔 핀테크 합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최근엔 지난 10일 2만9050원으로 장을 마감하는 등 연초 대비 47.8%나 상승했다. 신한지주는 1월 20일 3만6100원까지 떨어진 후 상승 모드로 진입, 7월 중순에서는 3만9000원~4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최근엔 4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순이익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대주주인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의 경우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은행주의 상승세가 미미했다. 다만 민영화 이슈가 있는 우리은행 주식은 하반기 본격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최근 정부의 민영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타기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올 1월 20일 8230원으로 주가가 바닥을 친 후 브렉시트·구조조정 이슈 등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이후 이광구 행장의 IR 행보로 서서히 반등하다가 7월 중순부터 1만원 대에 올라섰고, 지난 22일 정부가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방식을 발표하면서 주가는 상승 궤도에 안착한 모양새다. 올 초와 비교해 우리은행의 주식은 최근 기준 26.3% 올랐다. IBK기업은행의 주가는 지난해 4월 1만6000원을 웃돌았으나 하반기부터 떨어지다가 올해는 1만3000원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올 초 1월 20일 1만700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1만1000원~2000원 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25일 기준으로도 1만1450원으로 올 초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기업은행의 주가 부진에 정부는 10년 만에 예산에 매각 계획을 넣지 않았다. 정부는 2013년과 2014년 총 4회에 걸쳐 기업은행을 지분을 팔았으나, 주가가 떨어지자 올해는 기업은행 지분을 팔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정부가 가계부채 급증을 막기 위해 집단대출과 주택공급 규제한다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은행주도 일정 부분 출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집단대출 규제 등으로 은행에 타격이 오면 주가에도 영향을 안 미칠 수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주담대 총부채상환비율(DTI)이나 담보인정비율(LTV) 규제강화 집단대출 시장에 대한 직접 규제 내용이 없어 당장 시장에 주는 충격이나 시그날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5 15:44:3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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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초보운전 대학생 대상 '안전운전 경연대회'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25일 경기 화성 오토시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초보 운전면허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안전운전 경진대회는 장애물로 S자 슬라럼 구간, 8자 구간, 원선회 구간 등 다양한 코스를 만들고 이를 통과하는 시간 기록을 측정하는 '짐카나' 방식으로 진행됐다. '짐카나' 방식은 자동차를 제어하는 다양한 기술을 요한다는 점에서 초보 운전자를 위한 입문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남성 코스와 여성 코스로 분리해 실시하는 이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 코스별로 답사와 연습주행을 한 후, 오후에 코스별로 운전 실력을 겨뤘다. 한화손보는 안전하게 코스를 가장 빠른 기록으로 주파한 학생을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6월부터 경찰청과 공동 주최로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한 1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세이프 드라이빙 챌린지'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 교통 문화의 확산'이란 캠페인 취지 아래 초보 운전자들이 에코(ECO) 드라이빙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운전 교육, 대시민 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2016-08-25 14:57:48 이봉준 기자
금융권 공동, 내달 '창업·일자리 박람회' 개최…국내최초 VR채용관 선봬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 등 5개 금융협회가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는 9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융개혁으로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기업에 인재채용의 장(場)을 마련하고,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을 안내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아울러 핀테크 등으로 금융부문에 새로 생긴 일자리를 홍보하는 등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박람회에는 (주)바디프랜드, (주)셀트리온, (주)티맥스소프트, 아주스틸(주), (주)바바패션 등 새로운 자금조달수단으로 등장한 기술금융·크라우드펀딩·성장사다리 펀드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기업과 핀테크 기업 등 총 260개사가 직·간접 참여해 1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젊은 CEO 창업 성공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강관, 이미지·메이크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 직업선호도검사, 모의면접의 취업지원관, 이력서사진촬영, 취업타로, 커리커쳐로 구성된 이벤트관 등 창업자와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관도 운영한다. 국내 채용박람회 최초로 기업의 근무환경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VR채용관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기업의 사무실과 현장 등을 돌아보고 재직자와의 인터뷰도 볼 수 있어 기업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설립 후 3년 미만의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주관 하에 창업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금융위원장상 1팀, 금융감독원장상 1팀, 은행연합회장상 1팀, 입상 2팀 등 5개 팀에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기업 면접 가이드라인에 맞춘 사전교육프로그램 '히든인재! 드림매칭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이는 중소기업 취업의지가 강한 청년 300명을 모집해 박람회 참가기업에 적합한 직무별 사전교육과 일대일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3일부터 이틀간 건국대학교에서 운영된다. 한편,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은행, 정책금융기관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공동 주최 기관으로는 산업·농협·신한·우리·SC제일·KEB하나·IBK기업·KB국민·씨티은행,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한국성장금융·핀테크지원센터·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등이다.

2016-08-25 12:17:5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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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당행 본점에서 '2016 우리의 선택!'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변화하는 금융환경 선점을 위한 미래 금융상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총 122건의 아이디어 중 창의성·실현가능성·완성도·노력도를 평가해 총 30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금융거래마다 고객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는 '소중한 예·적금'을 제안한 김용석(25, 대학생)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싱글 컨슈머 전용 제휴 서비스'를 제안한 김민식씨 외 2명과 '부모와 자녀간의 저축 습관 활성화'를 제안한 박성진씨 외 2명이 각각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대상(500만원 1팀), 최우수상(100만원 2팀), 우수상(50만원 2팀), 장려상(기프티콘, 25명) 등 총 30팀에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수상자의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하여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행하기 위해 매년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며 "소중한 제안을 해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고객님의 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고객친화형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5 12:17: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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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수 900만명 넘어…10명 중 1.7명 꼴

지난해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수가 9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인구 대비 가입률은 17.6%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7명 꼴로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했다. 25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개인연금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904만8000명이 개인연금보험에 가입했다. 전년 897만3000명 대비 7만5000명(0.8%) 증가했다. 총인구 대비 가입률은 17.6%로 이 역시 같은 기간 0.1%포인트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 가입자 수가 456만여 명으로 남성 449만여 명보다 많았다. 연령별 가입률은 소득활동이 활발한 40대가 30.6%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26.6%, 30대 26.5% 등 순이었다. 60대는 13.6%, 70대 이상은 2.6%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보험개발원은 "인생주기 중 소득활동이 가장 활발한 30~50대의 연금보험 가입률이 높은 편이었다"며 "이들 연령대의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수 비중은 약 76.8%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보험개발원은 또 "가입자 성비에선 20대 84.7%, 60대 89.1%, 70세 이상 71.8%로 여성 가입자의 비중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나, 동 연령대에서 여성의 연금보험 활용이 남성보다 활발함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역별 가입률은 울산이 2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21.6%, 광주 19.9%, 대전 17.3% 등 순이었다. 보험개발원은 "지역별 1인당 개인소득과 개인연금 가입률과의 관계를 보면 높은 상관관계(상관계수 0.83)를 보였으며 대체로 개인소득이 많은 지역일수록 개인연금보험 가입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다만 울산·광주·전남의 경우 1인당 개인소득 수준에 비해 개인연금보험 가입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개인연금보험의 수입보험료는 36조8000억원으로 전년 36조7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일반연금보험이 전체 수입보험료의 약 54.1%를 점유했으며 연금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이 각각 23.9%와 22.0%를 점유했다. 유지호 보험개발원 조사국제협력팀장은 "개인연금보험은 다층노후소득 보장체계의 한 축으로서 공적연금을 보충하는 국민의 노후소득 원천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그러나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개인연금보험 가입률은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에 그치는 등 미미한 수준에 불과해, 향후 적극적 대응을 통한 역할 확대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노인빈곤율이 지난 2013년 기준 49.6%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 노후소득 보장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나 사적연금 자산의 비중은 2014년 기준 GDP 대비 7.3%로 OECD 평균인 37.2%에 비해 상당히 낮아 개인연금보험의 가입률 확대를 통한 사적연금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08-25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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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내달 1일 주유금액 리터당 116원 추가 할인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KB국민카드가 주유할인·캐시백·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KB국민카드는 내달 1일을 '골든 데이'로 정하고 이날 하루동안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주유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리터당 116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 회원별 최대 20리터까지 가능하며 LPG충전소는 제외된다. 할인금액은 9월 중 고객 결제계좌로 캐시백되며 기존 주유할인 카드의 할인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존에서 행사에 응모, 박인비 선수 관련 퀴즈를 맞히고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1.1.6 골든샷을 날려라!' 행사도 진행된다. 경품으론 순금메달 37.5g(1명), KB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10명), 캐시백 10만원(100명), 캐시백 5만원(20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849명) 등을 총 1160명에게 제공한다.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 시마다 추첨기회를 1회씩, 최대 10회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같은 기간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비씨플러스·프리패스 카드 제외)를 이용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각각 캐시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골든 그랜드 슬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1000원 캐시백, 자동납부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2000원 캐시백, 골프·스포츠 관련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4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에서 또는 해외 직구로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역시 같은 기간 KB국민 앱카드 'K-모션'으로 1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추첨을 통해 KB국민 포인트리 1만점(116명), KB국민 포인트리 5000점(2016명)을 총 2132명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전국 이마트 내 골프샵(입점점포에 한함)에서 골프 클럽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 전점(트레이더스·이마트몰 제외)에서 TV·냉장고·김치냉장고·PC 등 행사 대상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신세계상품권으로 증정한다.

2016-08-25 12:0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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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문화생활 '컬처클럽' 개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충북 청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고객 초청 '컬처클럽'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도시까지 직접 고객을 찾아가 더욱 친밀도를 높이고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50명, FC의 추천인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먼저 1부에서 피아니스트 겸 오페라코치로 활동 중인 이기연 숙명여대 미래문화 최고위과정 지도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페라의 이론과 감상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만찬 이후 진행된 2부에서는 소프라노 손지현, 테너 강내우의 오페라 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했다. 윤성철 마케팅지원부문장은 "이번 '컬처클럽'은 상대적으로 문화 행사 기회가 많지 않은 도시의 고객에게 미래에셋생명이 직접 찾아가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일상 속에서 감동과 행복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모든 고객들이 생활의 활력을 얻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한 영화 할인, 찾아가는 입시전략설명회, 어린이 금융스쿨 등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08-25 11:25:58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