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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4·13총선 맞아 ‘당선통장·당선체크카드’ 판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인 4·13총선을 맞아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를 7일부터 판매한다. 연계상품인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투표일 이후 1개월간 각종 관리 기능과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당선통장은 선거관리위원회 제출용 제증명서 발급수수료 외에 제사고신고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또한 창구거래 ▲당타행 송금수수료 ▲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수수료 ▲경남은행 자동화기기 당행간 송금수수료 ▲텔레·인터넷·모바일·스마트뱅킹 당타행 송금수수료도 없다. 당선체크카드는 발급수수료가 면제되고 가맹점 이용대금 0.5% TOP포인트가 적립된다. 알림서비스(SMS)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두 상품은 4·13총선 예비후보자와 회계책임자를 대상으로 개설·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당선통장은 정치자금 수입용 예금 계좌의 경우 제한 없이 복수 개설할 수 있으나 지출용 예금 계좌는 1개 계좌로 개설이 제한된다. 당선체크카드는 제한 없이 복수 발급 받을 수 있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당선통장과 당선체크카드가 선거자금 운영 파트너로서 4ㆍ13총선 당선에 일조할 것"이라며 "4ㆍ13총선 예비후보자와 회계책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6-01-08 07:47:5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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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행복한 금융, 건강한 한국] 김용환 NH금융 회장의 열린 금융론

김 회장 취임 1년…글로벌사업 강화 첫 조직개편 단행 '신뢰·소통·현장·스피드' 바탕…국내 대표 금융그룹 도약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새해부터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취임 일성으로 글로벌 진출, 핀테크(Fintech) 육성, 내실 있는 경영 등을 제시하고 기틀 마련에 집중했다. 취임 2년차를 맞은 김 회장 호(號) 농협금융이 지난해 기반을 지렛대삼아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불위호성(弗爲胡成)'을 화두로 제시했다. 불위호성은 서경(書經) 상서편에 있는 '불려호획(弗慮胡獲) 불위호성(弗爲胡成)'이란 구절로서 '생각지 않는다면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실천하지 않는다면 어찌 이루어 내겠느냐'는 뜻이다. 김 회장은 "2016년도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는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성장둔화 등에 불확실성이 커져 '대분열시대'에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금융과 유통을 아우르는 범 농협 인프라를 갖춘 농협금융에 해외시장은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불위호성의 마음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관료출신' 편견 깬 '소통경영' 김 회장은 지난해 4월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한 뒤 옛 재무부·재정경제부를 거친 정통 관료출신 최고경영자(CEO)로, 증권과 자산운용, 보험 업무에 능통하다. 더불어 지난 2011년 2월~2014년 2월 수출입은행장을 지내 은행 업무와 글로벌 금융에도 밝다는 면에서 농협금융 회장에 적임자로 지목됐다. 김 회장은 취임 이후 신뢰, 소통, 현장, 스피드라는 네 가지 경영 소신을 바탕으로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통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전국 8도와 수도권 방방곡곡의 영업현장을 찾아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 회장은 최근 농협생명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형식과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자세로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위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복합점포 등을 통한 계열사 간 연계 영업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 육성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익성 1위' 위한 거침없는 행보 농협금융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서도 생산성과 건전성, 이익률, 민원발생 등에서 경쟁사에 비해 뒤처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 회장은 이를 타개할 방침으로 "전통적인 수익원의 한계에 부딪힌 지금의 환경에서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이는 새해 '중국진출'이란 성과로 이어졌다. 농협금융은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공소그룹유한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소그룹은 총자산 16조5000억원으로 중국의 500대 기업 중 83위에 올라 있는 농업관련 대형 유통그룹이다. 농협금융은 이번 MOU를 통해 공소그룹이 금융그룹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경영 자문, 기술 이전, 재무적 지분투자, 합자회사 설립 등으로 협력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국내에서의 성과도 탄력을 받고 있다. 농협금융의 지난해 3·4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619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8% 줄었다. 하지만 전년도 일회성 요인인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3655억원을 감안하면 3·4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83.6% 늘었다. 같은 기간 농협은행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43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했다. 또 예수금 잔액순증 1위(16조원), 퇴직연금 잔액순증 1위(1조4000억원), 방카슈랑스 수수료 1위(998억원) 등의 성과로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는 가시적인 진전 이뤄야"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직원들을 향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디딤돌로 올해는 가시적인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준비는 지난해 말 영업현장 지원 및 신성장 동력 강화 등에 초점을 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마무리된 상태다. 농협금융은 우선 내실 있는 글로벌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지주에 글로벌전략국을 설치, 자회사의 해외사업 조정과 지원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그동안 농협금융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거액 부실여신 발생의 사전적 예방을 위해 금융연구소에 산업분석팀을 신설하는가 하면 CIB활성화협의회를 신설해 기업·투자금융부문에 대한 계열사간 협업을 진두지휘하게 했다. 농협금융은 이와 함께 '2016년 경영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기반 구축 ▲경영체질 개선 ▲브랜드가치 제고가 4대 중점 추진과제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금융은 올해 글로벌, 스마트금융, 사모펀드 등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하는 한편 선제적 위험관리를 위한 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와 영업채널 최적화를 통한 경영체질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농업 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브랜드가치 제고에도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1-07 17:10:2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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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가 앞둔 인터넷전문은행, 직원 채용 어떻게?

카카오·K뱅크 모두 직원수 200~300여명으로 출범 예정 전체 인력 중 30~40%는 IT 인력…"초기 파견형태 고려"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올해 출범을 앞둔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본격적으로 인력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물적, 인적 시설을 갖춰 금융위원회에 본인가 신청을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자들은 조만간 임시법인을 설립하고 구체적인 시스템 마련에 나선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내부에서 희망자를 지원받고, 이달 중 공고를 내는 등 인력 구성에 한창이다. 우선 카카오뱅크는 본법인 설립을 위한 임시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께 구체적인 방안을 내기로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달 말 임시법인이 설립되면 인사제도를 수립하고 급여·복지 수준 등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내부에서도 희망자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최근 K뱅크에서 근무할 직원을 법무·회계·총무·재무 등 직군별로 1명씩 총 30명을 선발했다. K뱅크는 최대 300명까지 정규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K뱅크 관계자는 "K뱅크 직원 모집은 연말 진행한 내부 공모에서 직군별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실제 연봉 상승과 혁신적 업무 경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쥘 수 있다는 점에서 20·30대 젊은 KT 직원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K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 우리은행도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월 중으로 20~30여명의 지원자를 받아 K뱅크 준비단으로 보낼 예정이다. 다만 우리은행 직원들은 연봉·복지의 하락을 우려하는 분위기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200~300명 정도의 인원으로 출범을 단행할 계획이다. 전체 인력 중 30~40%는 IT 인력으로 구성되며 두 은행 모두 내부직원의 파견형태 근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최대한 작업을 서두르면 올해 상반기 본인가 신청이 가능하지만, 인력 충원과 시스템 구축 등에 본인가 신청이 늦어질 수도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본인가를 받으면 6개월 이내에 영업을 시작해야 함에 따라 빠르면 올해 하반기 인터넷전문은행이 시중에 선보일 전망이다.

2016-01-07 17:09:40 김보배 기자
은행 송금 수수료 ‘줄줄이’ 인상…기존보다 2배나?

은행들이 줄줄이 수수료를 올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송금 수수료를 기존의 2배로 인상하고, 부산은행은 신용위험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화 하는 등 은행권 전반에서 수수료 인상 조짐이 일고 있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달부터 영업점 창구에서 타은행으로 100만원 이하의 금액을 송금할 때 부과하던 수수료를 기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송금액 10만원 이하 600원, 100만원 초과 3000원의 수수료는 기존을 유지한다. 자동화기기(ATM) 이체 수수료도 오른다. ATM을 이용해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이체할 경우 수수료를 기존 8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는 마감 후 수수료와 동일한 금액이다. 부산은행은 지난 4일부터 '수입신용장' 개설 수수료를 기존 0.6~1.4%에서 0.5~1.6%로 올렸다. 수입신용장이란 수입업자 수입물품 결제에 대한 거래은행의 보증으로, 신용위험에 따라 수수료에 차등화를 둔 것이다. 아울러 수출신용장을 확보한 수출업자의 자재 구입에 대한 거래은행 보증인 '내국신용장' 개설 수수료 등 무역관련 수수료 5가지를 현실화했다. 앞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5월과 8월, 11월 세 번의 수수료 인상을 단행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은행 창구에서 타은행으로 송금할 때 금액이 10만원 이하면 1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사전 신청 없이 영업점에서 국제 현금카드를 만들 때도 3만원의 발급 수수료를 받기 시작했다. KB국민·우리·하나·IBK기업은행 등도 수수료 합리화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은행들의 수수료 인상은 저금리에 따른 예대마진 축소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비이자마진 부문의 영업을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 수수료수익은 6조6723억원으로 지난 2011년(7조3290억원) 대비 6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2016-01-07 17:03: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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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 전국 부점장회의…"진정한 금융명가 될 것"

DGB대구은행은 7일 본점 지하강당에서 연초 영업 조기 활성화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2016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DGB대구은행 임원과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기획·마케팅 등 본부별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DGB대구은행은 DGB금융그룹의 신년 경영목표인 '실천·실속·실력있는 금융'의 조기달성을 위해 전국부점장회의를 예년에 비해 2주 앞당겨 진행했다. 앞서 DGB금융은 지난 4일 시무식과 전략회의에서 2016년 경영목표의 효과적 실행을 위해 자회사 금융3사의 획기적 경쟁력 확충과 신(新)금융사업 라인확대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주력 자회사인 DGB대구은행은 '반세기를 향한 내실성장'을 경영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DGB대구은행은 ▲고객기반 및 시너지 강화를 통한 미래기반 확보 ▲특화성장 전략및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한 견실성장 추구 ▲경영효율화 및 영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경영체질 개선의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실성장 경영목표를 위해 계좌이동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응한 고객메인화 ▲비대면채널 비중확대에 따른 핀테크 확대 ▲우량자산 중심의 특화성장 전략 ▲복합·신상품 개발 강화를 통한 영업경쟁력 제고 등의 세분화된 전략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2016년은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성장회복 모멘텀 약세가 전망된다"면서도 "DGB대구은행은 핵심역량을 적극 실천해 미래성장 동력화보를 통한 진정한 금융명가로 창립 50주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07 16:57:3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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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연 "소비자분쟁 중 손보사소송…흥국, 한화, 롯데 급증"

금융소비자연맹은 손해보험사가 소비자와 분쟁조정 중 법원에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가 2014년(3/4분기) 637건에서 2015년(3/4분기) 55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80건이 줄었으나 흥국(59건), 한화(36건), 롯데(33건) 손보는 오히려 소송이 급증하는 등 소송제도를 '소비자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7일 밝혔다. 금소연에 따르면 손해보험사의 분쟁조정건수는 2014년(3/4분기) 1만1986건에서 2015년 3/4분기 1만1299건으로 687건 감소했다. 분쟁조정 중 소송제기 현황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에 252건, 2분기 173건, 3분기 132건으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한 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롯데손해로로 19.5%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화손해가 8.8%, 흥국화재가 8.5%로 높았다. 반면에 농협손해는 한건도 없어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고, 이어 AIG손해가 0.8%, ACE손해가 1.6%로 낮았다. 소송제기건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회사는 흥국화재가 전년 32건에서 91건으로 약 2.8배 급증했다. 이어 한화손해가 2.2배, 롯데손해가 1.8배로 높았으며 단순 건수증가로는 59건으로 흥국화재가 가장 많았다. AXA손해는 33건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78건으로 65% 감소, 동부화재는 -80건으로 약 60% 감소를 보였다. 이기욱 금소연 사무처장은 "손보사가 전체적으로 분쟁중 소송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보험사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어, 금융당국은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하여 소비자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지 않은지 급증하는 손보사에 대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01-07 14:48:2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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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전국 직장단체 영업장 찾아 따뜻한 음료 전달

한화생명은 7일부터 한 달 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 이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전국 63개 지역단에 2월 26일까지 본사 전 팀장 및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한 도우미들이 토스트와 커피, 유자차 등 따뜻한 음료를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자산 100조 시대를 맞아 함께한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직장단체 영업장에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 원주소방서, 해운대보건소 등 전국 약 60여개 고객 사업장에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 및 임원, 팀장 20여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임직원의 출근길을 마중했다. 한화생명은 이외에도 향후 자산 100조 달성 기념 사회공헌활동, 고객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자산 100조 달성은 임직원, FP는 물론, 한화생명을 응원해주는 고객들이 함께 있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라며 "역량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60107000090.jpg::C::480::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왼쪽 네 번째)과 임원 및 팀장들이 '찾아가는 사랑카페'의 첫날 행사로 7일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임직원의 출근길에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2016-01-07 14:34:2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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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얼굴전체 외모보장 이목구비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치과치료에서부터 안과/이비인후과에서의 수술비, 외모추상장해 등 외모관련 보장을 폭넓게 확대시킨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을 8일부터 판매한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업계최고수준으로 강화했다. 손보업계 최초로 질병종류에 상관없이 안과나 이비인후과 수술을 보장해주는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신설했다. 치아보철치료의 경우 임플란트/브릿지의 치료횟수 한도를 없애고 최대 120만원까지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치아보존치료는 충전치료의 경우 최대 10만원 무제한 보장, 크라운치료의 경우 연간 3개까지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자주 발생하는 치아근관치료(신경치료)는 최대 2만원까지 횟수의 제한 없이 보장한다. 아울러 손보업계 최초로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운영한다.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은 안과나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수술만 하면 최대 2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질병을 원인으로 하는 수술을 보장하고 선천성 질병, 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는 제외한다. 레이저시력교정수술(라식, 라섹)로 인한 합병증 발생, 재수술 시 안구 당 최대 30만원을 보장한다. 외모에 상해를 입어 장해분류표상 추상장해로 분류 될 경우 장해지급률의 2배를 지급하는 등 얼굴 전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 보험기간은 60세와 70세까지로 운영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10년, 20년으로 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2016-01-07 14:24:08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