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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삼성페이 된다고?"…애플페이 추가 '글쎄'

애플이 아이폰에 애플페이 외 결제수단 사용을 받아들이면서 신규 카드사의 애플페이 진입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카드업계는 아이폰 이용 비중이 높은 MZ세대와 잘파세대를 확보하기 위해 애플페이 론칭을 고민해 온 바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EU) 경쟁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애플이 아이폰에 탑재한 '탭앤고' 기술에 경쟁사의 접근을 허용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그간 애플은 아이폰에 오직 애플페이만 이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EU가 이 같은 방식을 두고 반독점법상 불법이라고 판단한 영향이다. 아이폰에서도 타 결제수단 이용이 가능해진 만큼 유럽에서는 연내 아이폰에서 삼성페이 혹은 구글페이 등을 실행할 수 있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이폰 사용자의 지급결제 수단이 늘어나면 카드사의 애플페이 추가 진입 시기도 늦춰질 것이란 관측이다. 그간 아이폰 사용 비중이 높은 10~30대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애플페이 개시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아이폰의 결제 수단이 확대되면 애써 진입할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애플에 지불해야 하는 별도의 결제수수료도 걸림돌이다. 삼성페이의 경우 카드사에 부과하는 결제수수료를 무료로 책정했지만 애플은 건당 0.15%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올해 재산정하는 가맹점수수료도 인하 방향으로 가닥잡힌 만큼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다. 결제시장이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여전히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 보급 속도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먼저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 곳은 현대카드다. 지난해 애플페이 선진입을 통해 신규회원을 대거 유치했다. 금융당국은 애플페이에 모든 카드사의 진출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국내 도입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1년 넘는 기간 동안 신규 카드사가 서비스를 개시하지 않는 배경에는 현대카드가 선진입해 관련 수요를 차지했다는 판단도 자리 잡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현대카드가 1년 넘게 유일한 사업자로 영업을 하면서 신규효과를 누렸다"며 "부가적으로 카드사별 진입하기 어려운 사정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 EU의 제재인 만큼 국내 시장 도입 여부는 불투명하다. 국내 시장에 관련 기조가 확산하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도 있어서다. 애플페이 진입 또한 일본과 중국은 지난 2016년부터 도입해 운영했지만, 국내에는 7년이 지난 2023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각 국가별 운영기조가 다른 만큼 해외에서 우선 시범을 보이더라도 국내 시장까지 전파되기까지는 어느정도 기간이 걸릴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애플뿐 아니라 삼성의 허가도 미지수다. 삼성페이가 갤럭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만큼 애플에 삼성페이 사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이폰에서 삼성페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더라도 갤럭시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가맹점에서 페이결제가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아이폰은 NFC기능만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갤럭시는 NFC와 MST(마그네틱 결제) 기능을 모두 담았다. 국내 카드 단말기의 99%가 MST단말기인 점을 고려하면 NFC단말기 보급이 숙제로 남아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해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카드업계와 삼성간 잡음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애플페이 진출에는 난항이 예고된다"고 말했다.

2024-07-18 07:00:1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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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여성리더 육성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이사사장과 여성인재 멘토·멘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멘토링 피날레, 희망의 매듭 잇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경과보고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멘티간 감사와 응원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장스토리 발표 시간에는 멘토링을 통해 성장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향후 만들어가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은 여성 직원간 네트워킹 형성으로 정서적 유대관계를 쌓고 서로의 성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리더 역할 모델을 확립하도록 돕는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명칭인 'WISH'는 Woman's Inspiration(여성 상호간의 영감 교류), Support(지지·지원), Harmony(조화로움)의 영문 앞글자를 결합한 단어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토·멘티 모두가 바라는 소망을 이루게 하려는 프로그램 운영 목적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 2회 KB WE Story 콘퍼런스 행사에서 KB WISH 멘토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 이 멘토링 프로그램은 사내 공모를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여성 멘토와 멘티가 2인 1조로 짝을 지어 운영됐다. 멘토들은 멘티를 육성해 리더십과 코칭의 경험을 쌓았다. 멘티들은 멘토로부터 진정한 선배의 모습을 경험하고 성장GO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멘티는 "여성 리더로 자리잡은 멘토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멘토링을 통해 리더로 가기 위한 해답을 얻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멘토에게 받은 애정을 다른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멘토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멘토들에게 "리더는 자신의 길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후배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도록 독려하는 자이어야 한다"며 "후배의 고민과 아픔에 공감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가이드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멘티들에게는 "현실에 안주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도전한 용기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멘토로부터 경험한 진정한 KB의 색(色)을 이제 다른 동료들에게도 입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17 17:09:4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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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청소년 '신용케어 아카데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2024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Korea는 2011년부터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금융감독원 1사 1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학생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서울 당산중학교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직원 봉사자들은 2교시에 걸친 진로 탐색 멘토링 및 신용관리에 중점을 둔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기본적인 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달 서울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용케어 아카데미에서는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저축, 소비, 기부 등 균형있는 가계 경제활동을 위한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하반기 중에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이해도 제고 및 건강한 신용관리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변동성이 높은 금융환경 속에서도 '금융웰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금융이해력 형성이 중요하다"며 "대상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 특히 주력상품인 신용보험과 연계한 신용관리 금융교육을 통해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17 16:43:1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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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추가 금리인상…'이자장사' 비판 부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수요가 늘면서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시중은행들이 또 다시 대출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관리 강화 주문으로 인상을 결정했지만 지속적으로 올리게 될 경우 이자장사 비판이 나올 수 있어 은행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3.80~6.48%, 주담대 고정형 금리는 연 2.87~5.67%로 나타났다. 지난달 19일과 비교했을 때 변동금리는 상단과 하단이 0.06%포인트(p) 상승, 고정금리는 상단이 0.05%p 상승했고 하단은 0.09%p 하락했다. 주담대 금리가 상승한 이유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우려해 은행권에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압박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1일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0조1224억원으로 지난달(708조5723억원) 대비 1조5501억원 증가했다. 이 중 주담대 잔액은 같은 기간 552조1526억원에서 554조264억원으로 1조8738억원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은 이달 한차례 대출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또 다시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오는 18일부터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변동·고정금리를 0.2%p씩 올리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이달 주담대 금리를 0.13%p,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2%p 높인 바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부터 주담대 5년물 금리를 0.05%p 인상을 결정했다. 지난 15일 주담대 5년 상품의 금리를 0.05%p 높인 데 이어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에 나선다. 우리은행도 오는 24일부터 아파트 담보대출 중 5년 변동금리 상품의 대출 금리를 0.20%p 인상하고, 주담대 중 5년 변동금리 상품의 대출 금리는 0.15%p 인상한다. 전세자금대출 중 우리전세론 2년 고정금리 상품의 대출 금리도 0.15%p 높이기로 했다. 우리은행도 지난 12일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각각 소폭 인상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추가 대출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고, NH농협은행은 아직 대출금리 인상을 진행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은행권은 필요시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장장사' 비판을 우려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가계대출 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달까지 은행권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가계대출을 줄이지 않을 경우 점검결과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압박했다.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관리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추가적으로 올리게 될 경우 지난해 처럼 '이자장사'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책 상품은 출시하면서 가계대출이 증가했다고 은행에게 대출금리를 올리라는 것은 정책 모순이다"라며 "가계대출을 잡지 못할 경우 은행권이 고금리로 이자장사를 했다는 비판을 또 다시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17 16:40: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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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디유 스쿨'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문화 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의 2024년도 1학기 생명존중·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경기도 가평군 설악중학교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유 스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윤리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운영 중이고 현재까지 약 2만5000명의 중학생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디유 스쿨 생명존중·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에는 총 41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교사 부문 6명, 학생 부문 9명으로 총 1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교사 부문 에세이 분야에서는 송향기 포곡중학교 교사, 슬로건 분야에서는 강호현 화성동화중학교 교사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 부문 포스터 분야에서는 민수진 설악중학교 학생, 웹툰 분야에서는 김지영 한광여자중학교 학생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명보험재단은 이 중 학생 부문 포스터 분야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한 설악중학교를 찾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대상을 수상한 민수진 학생은 "SNS로 소통하는 요즘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악성 댓글보다 따뜻한 한마디가 큰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전달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디지털문화가 익숙한 학생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지원했을 때 자기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기특하고 뿌듯하다"며 "1학기 '디유 스쿨'을 수강한 학생들과 애정과 열정으로 지도해주신 교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17 15:49: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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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

교보생명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개정 선포 및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 충남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서약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원·팀장, 권역담당, 본부장 및 사업부장, 지원단장, 지점장 등 각 계층별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금융소비자 권익보호가 기업 지속성장의 핵심가치일 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보호 실천의 주체라는 인식을 확고히 했다. 조 사장은 모든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를 대표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 서명하며 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소비자보호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한 바 있다. 최근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방향과 변화하는 소비자보호 트렌드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새롭게 개정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고객중심'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고 소비자 중심 보험영업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소비자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17 15:19:5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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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미니보험 판매 1만건

NH농협생명은 미니보험이 2024년 상반기 누적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보험은 보험료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생명은 미니보험 5종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올해 5월 출시한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이 인기몰이 중이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NH농협생명의 대표 미니보험으로 가입 시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계 및 우대가 예약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한다.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도 보장한다. 가족과 지인 등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도 탑재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17 15:18:07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