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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리테일 고객 대상 '4분기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LS증권이 투자 전략과 청소년 경제교육을 함께 다루는 세미나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금융 지식과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LS증권은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4분기 국내주식 투자전략과 더불어 자녀들의 경제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염승환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이사가 4분기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최소한의 행동경제학'과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등 청소년 경제교육 저서들을 집필한 양정중학교 김나영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경제교육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 세미나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누리집, 투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투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 가능하다. LS증권 관계자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분들이 국내주식 투자전략과 더불어 자녀 경제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게 좋을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16 13:17:41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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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상전벽해의 기적과 성과 반드시 만들 것”

경기도가 산업벨트를 연결·확장하는 거점이자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4중 역세권 AI혁신의 중심 - 경기 기회타운 인덕원' 공사를 시작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착공식에서 "안양은 개인적으로 제2의 고향인데, 이곳을 뽕나무밭이 변해서 바다가 되듯이(상전벽해·桑田碧海) 완전히 변화시키겠다. 상전벽해가 되는 기적과 성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사업의 네 가지 비전을 소개하면서 "첫 번째는 4중 역세권 기반의 복합 환승시설 등 (기회타운을 통한)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반드시 이뤄내고, 두 번째로 AI, 바이오, 모빌리티, 벤처스타트업 혁신 생태계를 이곳 기회타운을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며 "세 번째로 직주근접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경기도형 미래도시를 실현하고, 네 번째로 기회타운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에너지자립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덕원 기회타운은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 경제의 집약체"라며 "대한민국 기회 1번지, 기후 1번지, 산업 1번지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아주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사업이 초기 단계부터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준비되고 추진될 수 있게끔 도와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대나무는 오랜 시간 땅속에서 뿌리를 내리며 준비하다가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특징이 있어 우후죽순이라고 말한다. 이번 사업도 오랜 기다림 끝에 폭발적으로 솟아오르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회타운은 일자리·주거·여가·교통·복지 기능이 결합된 민선8기 경기도형 도시 모델의 이름이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3월 오는 2030년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용인 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등 3곳을 기회타운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가운데 올해 3월 용인 플랫폼 시티가 공사를 시작해 이번 '경기 기회타운 인덕원'은 두 번째 기회타운 착공이다. '경기 기회타운 인덕원'은 2027년 말 준공 예정으로 도시개발 규모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원 약 15만㎡, 총사업비 4,121억 원이다. 안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지하철 4호선, GTX-C,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4중 역세권과 복합환승센터 등 촘촘한 교통망을 갖출 계획이어서 인근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 북수원테크노밸리 등과 연계 효과를 높여 남부권 산업벨트의 중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공간과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동시에 품는다. 임대주택 511호와 RE100 아파트(생산한 재생에너지가 사용 전력량과 동일한 구조)를 조성하고,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친환경·에너지 자립을 구현한다. 인공지능(AI)·바이오·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입주해 약 5,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에 상업·문화·여가 공간도 함께 마련돼 지역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향후 안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안양도시공사와 협력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기업 유치와 지역 상생 방안을 마련해 '경기 기회타운 인덕원'을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교통·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한편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중 용인 플랫폼 시티는 현재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협력해 시행 중이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2만 9천㎡(약 83만 평)에 약 8조 2,6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공공 주도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 메카 동탄테크노밸리로 이어지면서 AI와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 우만 테크노밸리(수원 월드컵경기장)는 2조 7,000억 원을 들여 2026년 착공, 2030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컵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원도시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남부의 AI지식산업벨트와 북부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벨트를 잇는 거점으로 조성한다.

2025-09-16 13:04: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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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시중에 풀린 돈 36兆…증시 상승세에 수익증권 늘어

올해 7월 시중에 풀린돈이 36조원 늘었다. 증시 상승세에 따라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수익증권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7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7월 시중통화량 평균잔액은 광의통화(M2) 기준 4344조3000억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35조9000억원 늘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상품별로 보면 수익증권은 15조30900억원 늘었다. 증시상승세에 따라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증가한것.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과 요구불 예금은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한 결제자금 예치 및 투자대기성 자금 유입으로 증가했다. 시장형 상품은 예금취급기관들의 자금조달수요가 줄어들면서 2조6000억원 감소했다. 경제주체별로 보면 7월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M2는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과 수익증권을 중심으로 14조 5000억원늘었다. 기타금융기관은 수익증권 및 기타통화성 상품을 중심으로 17조 2000억원 증가했다. 협의통화(M1)의 평잔은 1292조9000억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M1은 은행의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 등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해 높은 수익률을 좇아 움직이기 쉬운 자금을 의미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9-16 12:00: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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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2.9% 학교폭력 피해…언어폭력 39.1% 최다

서울 초·중·고 학생 100명 중 약 3명이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 유형 가운데는 언어폭력이 10명 중 4명꼴로 가장 많았으며, 교실 안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절반을 넘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경험과 인식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9%로 2024년(2.4%)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0.6%포인트, 중학교가 0.5%포인트, 고등학교가 0.2%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집단따돌림(17.1%) ▲신체폭력(15.1%) 순으로 나타나 언어폭력이 여전히 가장 두드러진 문제임을 보여줬다. 피해 장소는 교실 안이 56.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복도·계단(29.8%)이 뒤를 이었다.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59.2%) ▲점심 시간(35.3%)에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해 응답률도 증가했다. 2025년 학교폭력 가해 응답률은 1.1%로, 전년도(0.9%)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초등학교에서 0.3%포인트, 중학교에서 0.2%포인트가 늘었고, 고등학교는 전년도와 동일했다. 학교폭력 목격 응답률 역시 7.2%로 2024년(5.9%) 대비 1.3%포인트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7%포인트 ▲중학교 1.5%포인트 ▲고등학교 0.9%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목격 후 반응으로는 '피해학생에게 위로와 도움 주기(34.6%)'가 가장 많았고,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31.2%) ▲주변 어른에게 알리거나 신고하기(16.7%) ▲가해자 말리기(16.6%) 순으로 응답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벌 중심이 아닌 교육적 해결과 관계 회복을 우선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경미한 사안이 많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 중이다. 또한 중·고등학생도 학교폭력 발생 시 당사자 동의를 거쳐 관계조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상담, 당사자 간 조정 및 화해, 관계회복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적 관점의 해결과 재발 방지를 도모하고 있다. 신학기 초에는 '관계가꿈' 전문단체(38개, 633명)를 관내 191개교 1081학급에 파견해 학급 단위 관계맺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교폭력 발생 비율이 높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긍정적인 또래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학기 중에는 강의 위주의 예방교육을 넘어 학생 참여형 문화예술 공연(뮤지컬)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도입해 예방교육의 패러다임을 다양화하는 시도도 진행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의 경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이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해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16 12:00: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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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윤훈수 대표,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삼일PwC는 윤훈수 대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윤 대표는 청년과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 확대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일PwC의 청년 고용은 2023년 406명에서 2024년 455명으로 1년새 12.3% 증가했다. 장애인 고용도 2023년 59명에서 2024년 64명으로 8.5% 늘었다. 특히 자회사인 장애인 표준사업장 '삼일행복나눔'을 통해 57명 장애인을 고용하며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삼일PwC는 원격근무제, 재택근무제, 시차출퇴근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며 2023~2024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024년 '일·생활균형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회계법인 최초로 임신부 대상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임신 기간 중 '케어 비타민'을 지급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윤훈수 대표는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모든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6 11:52: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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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없다”던 하이브 방시혁, 13시간 소환…PEF 차익·풋옵션 수사 집중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경찰에 첫 소환됐다. 1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한 방 의장은 약 13시간48분 조사를 받은 뒤 밤 11시48분께 청사를 나섰다. 방 의장은 "제 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출석길에서 밝혔지만, 조사 후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16일, 경찰이 들여다보는 핵심 쟁점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추진 과정에서 방 의장이 투자자들을 기망했는지 여부다. 당시 방 의장은 벤처캐피털 등 초기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는 같은 해 8월 지정감사 신청 등 상장을 위한 절차가 이미 시작된 상태였다. 투자자들은 방 의장의 말을 믿고 보유 지분을 매각했고, 지분을 넘겨받은 주체는 방 의장 측근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의 특수목적법인(SPC)이었다. 이 사모펀드는 이후 2020년 10월 하이브 상장 직후 보유 주식을 매각하며 막대한 차익을 거뒀다. 당시 공모가는 주당 13만5000원이었지만, 첫날 주가는 두 배가 넘는 35만원대까지 치솟았다. 경찰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의 매각 차익 가운데 30%를 배분받아 약 1900억원을 실질적으로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세후 금액 기준으로, 정산 전에는 4000억원 규모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방 의장의 발언을 믿고 지분을 매각했으나 실제로는 상장 절차가 진행 중이었다"며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는 평단가 대비 최소 60%, 많게는 1900%까지 수익을 거뒀지만, 더 큰 차익 기회를 놓친 것이 아니냐는 불만도 제기된다. 반대로 방 의장 측은 "투자자들이 먼저 매각을 요청했고, 수익 배분 구조 역시 투자자가 제시한 조건이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위험을 감수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계약이었다는 해명이다. 이에 따라 수사기관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지난해 말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올해 6~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했으며, 금융감독원도 같은 사안으로 조사에 나섰다. 금감원은 별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7월 방 의장과 전 임원들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자 방 의장은 지난달 6일 사내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성장의 과정에서 부족함과 불찰은 없었는지 살피고 있다"며 "개인적인 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모든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 역시 이번 조사와 관련해 "상장 당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하지만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았다. 소환 조사 당일인 15일 하이브 주가는 장중 3% 이상 떨어지며 코스피 상승 랠리 속에서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16일 오전 10시56분 기준 주가는 전 거래일과 같은 28만6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5-09-16 11:51: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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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남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김해시가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사례로 도내 최고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지난 12일 경상남도 주관 '세외수입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재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대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전체 시군에서 접수한 20건의 사례 중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달 13일 개최한 자체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례를 출품했으며 최종 발표에서는 도내 3개 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김영순 김해시 전략 산업과 주무관의 사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햇볕을 재정의 씨앗으로! 영순이의 영순위 햇살머니'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발표에서는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직영 운영과 최고가 REC 판매, 시 태양광발전소 운영관리부서 일원화 추진 및 부서 협업을 통한 태양광 신규 설치 대상지 확보 등이 소개됐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응하는 김해시만의 에너지 전략을 통해 세외수입을 크게 늘린 성과가 주목받았다. 해당 사례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 제출돼 전국 지자체의 우수 사례들과 경합하게 된다. 박수미 시 납세과장은 "이번 수상은 담당 직원들의 창의적 발상과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외수입 확충 방안을 발굴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1:37: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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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2기 입법평가위원회 위촉식 개최

경남도의회는 15일 제2기 입법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도의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법률 및 정책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기존 위원회의 경험, 연속성은 이어가고 전문성은 한층 강화해 더 체계적·실질적인 입법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2025년 9월 14일~2027년 9월 13일)이며 도의원은 제12대 의원 임기 종료일인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 뒤 제13대 원구성에 따라 재위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2025년 제3차 평가부터 조례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맡게 된다. 현행 조례의 실효성 분석, 위법·중복 규정 개선을 통한 상위 법령과의 정합성 확보, 예산 집행 및 사업 추진의 적정성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 및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수여식에서 "다양한 정책 수요와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도민의 생활여건에 부합하는 조례 정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입법 평가를 통해 자치 입법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 권익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확립에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2023년부터 입법평가 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7차례 회의를 통해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조례 95건을 평가했다. 이 가운데 64건의 조례가 개정됐거나 추진 중에 있다.

2025-09-16 11:37: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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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韓 기업 브라질 우주항공산업 시장 진출 지원

사천시가 국내 우주항공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대규모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주관한다. 사천시는 국내 기업의 브라질 우주항공산업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KOTRA와 공동으로 '2025 EMBRAER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산업 강국인 브라질과의 전략적 협업 중요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계 3위 민간 항공기 제조업체인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국내 우주항공 기업의 수출 및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일정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국내 주요 5개 기업의 6개 공장을 방문하는 산업 시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 중 사천시 관내 기업은 3개이며 이를 통해 엠브라에르 관계자들에게 국내 우수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 2일 차인 18일에는 포럼 및 설명회가 부산 윈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 정부에서는 항공산업 육성의 비전과 전략,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엠브라에르 역시 각 부문 담당자들이 엠브라에르의 기업 소개와 앞으로 전망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엠브라에르의 구매 담당자들과 국내 기업 간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항공 및 우주 산업 관련 기술, 부품 제조 기업이며 중소·중견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 관련 정부기관, 협회, 연구소, 대학, 대기업 등도 참가할 수 있다. 사천시는 엠브라에르와 국내 기업 간 B2B 미팅을 통해 직접적인 수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우주항공 기업들이 실질적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2025 EMBRAER Week가 국내 우주항공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6 11:37:1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