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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개최

목포시는 지난 15일,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합돌봄 사업설명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와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뒀다. 1차 설명회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사·한의사·약사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차 설명회는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본청 및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이진선 통합돌봄정책팀장이 맡아 ▲통합돌봄사업 개요 ▲정책 방향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정책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목포시 추진 일정, 유관기관 협조사항, 실무자 역할 등을 공유하며 민관 협업을 통한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본격적인 정책 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목포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7월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법 시행에 대비한 '목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유관기관 협약 체결, 조례 제정, 민간협의체 구성, 홍보 캠페인 등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16 13:39: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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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환경부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선정…예주고을에 그늘 쉼터 조성

영덕군이 환경부 주관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영해면 예주고을 놀이터에 그늘 쉼터와 쿨링포그 시스템을 갖춘 기후 적응 공간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폭염이나 한파 등 극한 기후에 특히 취약한 고령층, 저소득층, 야외 근로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쉼터 설치와 차열페인트 시공, 친환경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생활권 내 안전 공간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영덕군은 예주고을 놀이터가 영해향교,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다중 이용시설 인근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군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쉼터 구조물과 냉방 설비를 집중 배치했다. 설치된 파고라 쉼터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 공간으로, 어르신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함께 조성된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주변에는 나무를 심어 도시 열섬 현상 완화에도 기여하도록 했다. 영덕군은 이번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실생활 중심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날로 심해지는 이상기후에 대응할 완충 공간이 지역 주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변화된 환경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3:37:4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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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목포항구축제, 파시와 가을 바다의 낭만 속으로

가을 바다의 정취 속에서 개최되는 '2025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 펼쳐진다. 목포만의 고유한 해양 문화인 파시(波市)를 담아낸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콘텐츠, 미디어아트 야간 전시까지 더해지며 낭만, 예술이 공존하는 항구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목포항구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목포항의 전통 파시 문화를 생생히 되살린다는 점이다. 과거 목포항에는 어선과 상인들이 몰려들어 불야성을 이루며 거래가 이어졌고, 이는 항구 경제와 도시 발전을 이끈 중심이었다. 올해는 푼툰(pontoon)과 바지선을 활용해 6척의 실제 어선을 정박시키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상 어시장 파시'를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경매사와 전문 MC가 함께하는 전통 경매, 지역 극단이 펼치는 마당극 퍼포먼스, 그리고 수산물 직거래 체험이 어우러지며 목포항의 옛 활기를 그대로 재현한다. 목포항구축제는 올해 시민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시민 낚시대회', '어린이 바다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곳곳에 마련된다. 특히 시민 낚시대회는 일반 관람객과 동별 주민이 함께 참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낮의 활기가 저물고 밤이 찾아오면, 축제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미디어아트 바닷길과 LED 미디어 등대, 소망 캔들라이트가 어우러져 관광객에게 특별한 야간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션달빛 시네마」, 「100m 낭만, 항구 책 bar 다」등 신규 프로그램은 항구의 정취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목포항구축제는 먹거리 존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모든 부스에 POS 결제기를 설치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센터'를 운영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다회용기를 도입해 친환경 축제를 실천하며, 지역 셰프 3인이 선보이는 특별 시식 프로그램 「ONE BITE IN MOKPO」를 통해 제철 수산물의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아기 쉼터, 수유실, 흡연부스, 휴게 쉼터 등을 조성하고,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셔틀버스를 증차 운행한다. 또한 안전 드론과 CCTV를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관람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2025 목포항구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파시 콘텐츠를 비롯해 안전과 편의시설, 친환경 운영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축제를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항구도시 목포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16 13:37: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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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對美 수출은 10% 빠져

8월 자동차 수출액 55억달러, 전년 동월 대비 8.6%↑… 수출·내수·생산 2개월 연속 증가 '트럼프 관세 효과'에 자동차 최대 시장 미국·북미 수출 동반 하락 일본산 대미 관세 15% 적용… 한국산 25% 유지시 수출 부진 이어질 듯 8월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동차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과 북미 수출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트럼프 발 관세 여파가 고착화된 모습이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는 일본산 자동차 관세 인하로 향후 수출 부진도 우려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6일 발표한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55억달러로 8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해 1~8월 누적 수출액 역시 477억달러로 사상 최대다. 지역별로는 온도차가 뚜렷했다. 북미 수출액은 25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8.3% 감소했고, 대미 수출은 20억9000만달러로 15.2% 급감했다. 1~8월 누적 대미 수출액 역시 202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1%나 줄었다. 전체 수출에서 미국과 북미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전체 수출 흐름에 부담을 주는 양상이다. 특히 일본의 대미 무역협정에 따라 일본산 자동차 관세가 16일(현지시간)부터 15%로 적용되는 반면, 한국산 자동차 관세는 25%로 유지되면서 관세 영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유럽과 아시아 시장은 상승세가 뚜렷했다. 8월 유럽연합(EU) 수출액은 독일(+118.7%), 스페인(+54.5%), 네덜란드(+110.3%)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54.0% 증가한 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타 유럽 지역도 영국(+115.7%), 튀르키예(+96.1%)의 판매가 두 배 가까이 뛰면서 73.2% 증가한 5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시아 시장 역시 9.3% 늘어난 5억9000만 달러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차종별로는 친환경차가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8월 친환경차 수출은 6만9000 대, 21억7000만 달러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6.6%, 29.3% 증가했다. 특히 전기차 수출은 2만2500대, 8억2000만 달러로 78.4% 급증하며 반등세를 이어갔다. EV3와 캐스퍼(수출명 인스터) 등 소형 전기차 모델이 유럽 시장에서 선전한 영향이다. 내수판매는 올해 2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년동월 대비 8.3% 증가한 13만9000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는 36.1% 증가한 7만대가 판매되며 8월 내수판매량 중 점유율 50.7%를 차지했고, 그 중 전기차는 전년동월 대비 55.7% 대폭 증가하며 2만4000대가 판매됐다. 특히 수소전기차 판매는 올해 6월 신형 넥쏘가 출시된 이후 7년만에 가파른 증가세다. 올해 8월까지 전기차 판매량은 14만1000대로, 전년(2024년) 연간 판매량인 14만2000대에 육박했다. 월간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수출량, 내수판매량 동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32만1000대를 기록, 2013년 이후 8월 생산량 중 최고를 기록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9-16 13:29:1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