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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 을지연습 복합 테러 대응 실제훈련 실시

구리시(구리시장 백경현)는 8월 20일 토평교 일대에서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합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적 특작부대가 토평교를 사전 정찰한 후, CCTV 관제 시스템을 폭파해 감시망을 무력화하고, 토평교 교량을 폭파하는 치밀하고 악의적인 테러 상황이 발생했다는가정하에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폭파 사실을 제때 인지하지 못해 초기 대응이 지연되는 위기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불안과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복합 재난 상황을 실제와 같이 실행했다. 시는 군, 경찰, 소방 등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기적인 협력과 상황 전파,적절한 현장 지휘 체계 운영 등을 통해 재난 상황을 극복해 나갔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 상황이 아니라 실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 복합 테러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즉각적인 초동 정보 공유, 신속한 통합관제 기능의 복구, 효율적인 주민 안내 체계 운영 등을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최우선 가치"라며, "평시에 꾸준한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구리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5-08-21 08:36:5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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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APEC SEN 선원정책 콘퍼런스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하 연수원)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 호텔에서 'APEC SEN 선원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PEC 교통실무그룹 공식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11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해양물류·선원정책 분야의 국제적 현안을 논의하고 회원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PEC SEN은 전 세계 선원의 약 60%를 배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기교육·훈련과 복지, 경력 개발 정책을 국제적으로 교류하고 회원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9년 연수원에 사무국을 설치한 후 지속적인 국제 협력 사업을 전개해왔다. APEC 21개 회원국의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해사교육 훈련, 선원복지, 경력 개발 및 직업 전환을 중심으로 한 세션을 운영한다. 대체 연료 및 IMO 온실가스 규제 대응, 자율운항선박 인력 양성, 선원복지 정책의 미래, 선원 부족 문제 대응 전략 등의 주제를 다룬다. 행사는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명예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IMO 친선대사 Carleen Lyden Walker가 '선원 없는 세상, 물류도 소비도 없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해 글로벌 해운물류와 인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외 연사로는 사이먼 그레인지 영국 국제선원복지지원네트워크 CEO, 산잠 굽타 인도 여성국제해운무역협회 관계자, 한국·필리핀·말레이시아·캐나다 등 해사당국 담당자가 나선다. 국내에서는 두현욱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예병덕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윤익현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이상희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국장이 발표한다. 김민종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선원정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해운물류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해사 인력 양성 분야에 선도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1 08:3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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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광고형 무료 TV 등 스트리밍 산업 전반을 다루며 국제 교류와 해외 진출,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한다. 글로벌 OTT 어워즈를 중심으로 OST 콘서트, 미디어 앤드 브랜드데이, 시리즈 상영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OTT 어워즈는 18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경쟁 부문에는 13개 국가 24개 주요 플랫폼에서 출품한 총 145개 작품이 참가하며 부문별 후보작은 지난 7월 21일 발표됐다. 시상식에는 박은빈, 오정세, 염혜란, 최대훈 등 국내 대표 배우들과 사카구치 켄타로, 백경정 등 해외 스타들이 참석한다.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트리밍 서밋은 OTT 분야와 FAST 분야로 구분해 글로벌 미디어 시장 동향과 미래 전망을 논의한다. 옴디아의 '2025년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를 재편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트렌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K-OTT 해외 진출 전략과 FAST 시장 확대 방안을 다룬다. 23일부터 24일까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쇼케이스에서는 15개 사의 기획안 발표와 미디어테크 기업 15개 사의 투자 유치 홍보,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일원에서는 다양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5일 오후 7시 야외극장에서 홍이삭, 너드커넥션, 중식이밴드, 이브, 일레인이 출연하는 OST 콘서트가 열리며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화면해설 방송 시연과 티빙 '대탈출: 더스토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야외극장과 중극장에서는 미지의 서울, 난홍, 클래스메이트인 여자애들, 전부 좋아했다, 4°C, 북상 등 국제 시상식 주요 후보작 5편을 상영하며 일부 작품에 대해서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조유장 문화국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스트리밍 산업의 최신 흐름과 혁신을 한눈에 조망하고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 시는 우수한 콘텐츠 발굴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34: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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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고등교육원, 해수부 이전 분석 보고서 발간

부산과학 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과학 기술 정책 동향을 분석한 'MONTHLY S&T POLICY REPORT' 제6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논의를 핵심 주제로 선정해 심도있게 분석했다. 보고서는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중앙-지방 통합 거버넌스 구축 ▲해양 분야 재정 지원 확대 ▲해양 R&D 고도화가 그것이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정책 입안과 현장 적용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기회로 평가했다. 기존 해양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이 국제적인 해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담았다. 보고서에는 도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도시 냉각 기술 동향도 포함됐다. 해외 주요 도시들의 냉각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기후 변화 대응 차원에서 부산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방사선 의과학 분야 현황 분석도 눈에 띈다. 의료와 산업 영역에서의 방사선 활용 현황을 정리하고, 인공지능 기반 방사선 의료 분야에서 부산의 성장 가능성을 진단했다. 김영부 원장은 "MONTHLY S&T POLICY REPORT는 매월 국내외 과학 기술 정책 동향을 쉽게 전달하는 자료"라며 "지역 내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BISTEP 누리집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1 08:3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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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聯, KT등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

소상공인연합회가 KT 등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돕는다. 소공연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사무실에서 KT 및 KTS남부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는 소상공인 업종별 맞춤형 통신상품 기획 등을 지원한다. KTS 남부는 현장 소상공인에게 상품 컨설팅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공연은 상생형 지원 모델 제안 등의 역할을 맡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공동 지원한다. 송치영 소공연회장은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기술 도입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에 대한 애로와 비용 부담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비용부담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 기관은 향후에도 소공연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고객컨설팅 등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8-21 08:33: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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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발전-부산시, ‘ESG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이 19일 부산시와 ESG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피해 농가와 부산시민을 연결하는 상생 모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도심에는 시민을 위한 녹색 쉼터가 조성되고,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 영세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가 열린다.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부산 낙동강 정원의 철새와 습지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부산시 대표 정원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 양묘 농가와 부산시를 직접 연결하는 도-농 매칭 상생·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부발전은 산불 후 토양 산성화 등으로 묘목 수요가 급감해 운영난을 겪는 안동 농가에서 조경 인력과 묘목 일체를 공급받는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정원 조성계획 수립, 사업 예산 지원, 언론 홍보를 담당하며 부산시는 정원 부지 제공,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업무 지원과 조성 후 정원 유지 관리를 맡는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으로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산불 피해지역 영세 농가의 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원 속의 도시, 부산 실현과 낙동강 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에 기여함으로써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사업이 남부발전의 친환경 경영 철학과 부산시의 정원문화 확산 정책이 연계된 대표 모범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탄소 중립, 생태 복지 등의 미래 환경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3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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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 '항쟁과 기억을 품은 전시' 기획전 개최

병자호란의 상처가 남아 있는 남한산성이 이번에는 새로운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는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8월 22일부터 2026년 7월 12일까지 기획전 '침묵 속의 무장, 남한산성 2.0'을 열어, 성곽이 품어온 치욕과 결의의 역사를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병자호란 당시 인조의 항복으로 남겨진 아픈 기억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성곽을 보강하고 군사체계를 정비하며, 남한산성이 '난공불락의 성'으로 거듭나던 순간을 따라가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군왕과 병사들의 다짐을 함께 전한다. 정조가 직접 병사들을 위해 한글 해설을 덧붙여 간행한 병법서 '어제병학지남' 이나, 영조가 내린 '밀부 유서' 같은 자료들은 당시의 숨결을 그대로 전해준다. 성 안에서 싸우다 끝내 순절한 삼학사를 기리는 현절사의 유물은, 남한산성이 단순한 군사 요새를 넘어 결의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과정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항일 의병이 모여든 저항의 성지로서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무장'이란 단어가 단순히 무기를 든다는 의미를 넘어 기억과 정신을 되새기는 행위였음을 전한다. 전시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색각 이상자를 위한 컬러 디자인과 촉각 체험물까지 마련해 배려를 더했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무예24기 시범단이 펼치는 힘찬 공연으로 문을 연다. 9월부터는 아이들이 성을 쌓고 활을 쏘며 조선 병사의 하루를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남한산성이 들려주는 치욕과 결의의 이야기는, 과거의 기록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자주와 독립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워준다.

2025-08-21 08:3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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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2분기 '반등'…하반기 기대감?

롯데손해보험이 2분기(4~6월)에 실적반등에 성공했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늘며 보험영업이 흑자전환했고, 투자이익과 장기 보험의 '손실부담계약 비용' 축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수치다. 보험영업이 흑자 전환했고, 1분기 제도 변화에 따른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장기 부문 손익이 빠르게 정상화한 영향이 컸다. 투자 측면에서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시장 회복이 맞물리며 손익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그럼에도 상반기(1~6월) 누계로 시야를 넓히면 결은 달라진다. 당기순이익은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573억원) 대비 17.2% 감소했다. 본업 체력을 가늠하는 보험손익이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750억원) 대비 71.2% 급감했다. 2분기 '반등'은 맞지만 상반기 전체로는 '방어'에 가까운 결과다. 보종별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일반보험의 상반기 수익·발생손해·사업비를 구성 요소로 환산한 간이 합산비율은 106.6%로 전년 동기 96.5%에서 열악해졌다. 자동차보험 역시 103.1%로 전년 102.6% 대비 소폭 악화됐다. 두 부문 모두 100%를 웃돌며 언더라이팅 적자가 이어졌다는 의미다. 상반기 동안 기초 체력은 부족했고 2분기 실적은 이를 부분적으로 메운 셈이다. 수익 구조의 '질' 면에서도 경계할 대목이 있다. 총 원수보험료는 1조4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지만, 월납환산 기준 신계약은 1643억원으로 19.1% 줄었다. 반면 장기 부문의 급반전은 긍정적이다. 1분기에 비용으로 반영됐던 손실부담계약 관련 비용이 577억원에서 59억원으로 500억원 가까이 줄면서 손익이 크게 개선됐다. 투자이익은 상반기 전체 실적 방어의 버팀목이었다. 상반기 투자손익은 396억원으로 전년 -81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1분기 242억원에서 2분기 154억원로 감소했다. 상반기 개선에는 유가증권 평가·처분, 파생·외환 성과가 복합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다. 롯데손보의 이번 2분기 실적은 '분기 반등'의 의미가 분명하다. 상반기 누계에서 언더라이팅 부담과 신계약 둔화라는 구조개선 과제가 드러났지만, ▲일반·자동차 손해율의 실질 개선 ▲가격·인수·비용의 정렬 ▲신계약 유입의 회복 여부 ▲장기 부문 정상화 효과의 지속성 등이 갖춰진다면 하반기에도 지금과 같은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성장과 이차 역마진 해소를 통해 2분기 중 준수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며 "향후 신계약 CSM을 통한 안정적 보험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도 투자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투자영업이익 안정화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1 07:37: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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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산자물가 0.4%↑…농산물 급등·서비스 강세

올해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2개월 연속 오름세다. 농산물과 서비스가 오름세를 이끌었고, 석탄·석유제품과 IT 관련 공산품도 반등세를 보였다. 다만 주택용 전력요금 하락으로 전력·가스·수도 부문은 내렸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P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0.5% 상승했다. 월별 흐름으로 보면 2~5월 보합·하락 흐름 이후 6월(+0.1%)에 이어 7월 상승 폭이 확대됐다. 항목별로는 농림수산품과 서비스가 상승을 주도하고 공산품이 소폭 상승으로 전환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5.6% 뛰었다. 세부적으로 농산물이 8.9%, 축산물이 3.8% 올랐다. 주요 품목 중 시금치와 배추가 각각 171.6%, 51.7% 큰 폭으로 상승했다. 축산물에서는 쇠고기·돼지고기가 동반 상승했다. 수산물은 0.5% 상승에 그쳤다. 농산물 가격 급등이 전체 지수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산품은 전월 대비 0.2% 올랐다. 석탄및석유제품이 2.2% 상승해 저점 대비 반등했다.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는 0.6% 상승했다. 세부 품목에서는 DRAM과 플래시메모리가 각각 8.6%, 4.9% 상승해 IT 재화 가격을 견인했다. 반면 1차 금속제품(-0.3%) 등 일부 품목은 약세가 이어졌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전월 대비 1.1% 하락했다. 주택용전력이 12.6% 빠져 하락을 주도했고 산업용 도시가스 등도 약세를 보였다. 에너지 특수분류 지수는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전력요금 조정의 영향이 지수에 반영되면서 다른 부문의 상승 압력을 일부 상쇄했다. 서비스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음식점및숙박서비스가 1.1% 오르며 여름 성수기 수요를 반영했다. 금융및보험서비스는 1.4% 상승으로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운송은 0.5% 올라 보합권을 벗어났다. 세부 품목에서는 관광숙박시설과 휴양콘도가 각각 49.0%, 24.1% 상승해 계절 요인을 드러냈다. 물가의 기조를 살피는 특수분류 지표도 개선됐다. 식료품및에너지이외(근원) 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0.3% 상승했다. 수입·내수 모두를 반영하는 국내공급물가는 전월 대비 0.8% 올랐고, 수출을 포함한 총산출물가도 0.6% 상승했다. 원재료(+4.6%)와 중간재(+0.4%), 최종재(+0.5%)도 모두 올랐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8-21 07:31: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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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쥐띠] 36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48년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60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2년 배움에는 세월이 없으니 모르는 것은 공부. 84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귀인. [소띠] 37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49년 철들만 하니 또 엉뚱한 일이 생긴다. 61년 부모님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야 할 것. 73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85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호랑이띠] 38년 지금 집을 팔면 사면초가四面楚歌 된다. 50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62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인데. 74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86년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시작. [토끼띠] 39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51년 세상사 완벽完璧한 것은 없으니 안타까워 말자. 63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5년 나의 단점을 고쳐야 발전되니. 87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 [용띠] 40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52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가 성사. 64년 거울은 혼자 웃지 않는다. 76년 새롭게 생각을 바꾸니 얽혀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88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를. [뱀띠] 4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3년 사업을 하더라도 그 분야에 공부를 하면 돈 벌려는 자세가 나온다. 65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77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안 잡힌다. 89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대비를 철저히. [말띠] 42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54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6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78년 구멍가게라도 오후에 매출 늘어간다. 90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당신의 승리. [양띠] 43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55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67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79년 부모님 경제적 어려움을 살펴보라. 91년 집수리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원숭이띠] 44년 집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56년 천년만년 가는 사랑은 없는 걸까. 68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80년 결혼하고 사돈끼리 매일 싸움의 연속. 92년 사돈의 무시가 지록위마指鹿爲馬처럼 강하다. [닭띠] 45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 57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69년 수레가 빠져나가면 바퀴자국의 흔적이 남는다. 81년 고정관념이 비생산적일 수 있으니 생각의 폭을 좀 넓혀보자. 93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개띠] 46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불. 5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0년 시작한 일에 이득이 발생. 82년 뛰어난 사람은 어디가든 낭중지추囊中之錐이니 평소 실력을 연마해야. 94년 분 실수가 있으니 관리에 신경. [돼지띠] 47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59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후퇴. 71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83년 길 가다가 행운을 얻는다. 95년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주변과 나눈다.

2025-08-21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