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4억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흥미를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선정된 기관 43곳에서 스포츠 37개 종목과 문화·예술 17개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는 약 7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이용시설 230곳에 약 24억원을 지원했다. 37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은 장학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은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를 통해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꿈을 꾸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3-26 15:18:27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에 '아파트 잔금대출' 포함

내달부터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아파트 잔금대출이 포함된다. 실시간 시세조회가 되지 않았던 빌라, 주거용 오피스텔도 조회가 가능해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내달 1일부터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에 아파트 잔금대출을 추가한다. 단 차주명의로 소유권 등기가 이뤄지고 기존 대출 금융회사의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돼 있는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아파트 잔금대출은 계약금과 중도금을 지불한 후 남은금액을 말한다. 9월 부터는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실시간 시세조회 정보를 제공한다. 지금까지는 온라인으로 시세조회가 불가해 담보대출시 금융회사에서 대면방식으로만 취급했다. 금융회사의 전산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시세 조회 정보를 제공, 같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세대출 대환대출 가능시기도 임대차 기간의 2분의 1에서 종료 6개월 전까지로 확대한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확대한다. 김 부위원장은 "국민들이 꾸준히 요구해온 개선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하게 됐다"묘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14:50:1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비씨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비씨카드가 가맹점주의 배달대행료 결제 효율을 높인 '냠냠박스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 두 번째 소상공인 특화 카드 선봬 비씨카드는 '커넥트9' 및 '페이스토리'와 배달대행료 카드결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달대행료' 카드결제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현금 기반 선불금 충전방식에서 벗어난 것이다. 예비창업주 및 소상공인 가맹점주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내달 냠냠박스 제휴카드를 신규 출시한다. 전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제한 없는 카드다. 결제 건당 배달대행료 포함 전 가맹점 1%, 생활 편의 업종은 최대 1.5% 청구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임표 BC카드 전무, 김정환 커넥트9 대표이사, 장광현 페이스토리 대표이사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 전무는 "소상공인 친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배달대행료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성수역 인근 상권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대 여성이 주요 소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데이터거래소에서 무료 열람 가능 NH농협카드는 자체 개발한 '가맹점 DNA'를 활용해 성수역 주변 도보상권을 분석한 '소비트렌드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음식점에서 전체 이용액의 42.0%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패션(16.0%) ▲커피전문점(6.9%) ▲미용(3.4%) 등이 뒤를 이었다. 핵심 소비층은 20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패션 업종 내 소비 비중이 높았다. 전체 이용액의 47.0%다. 커피전문점과 및 음식점에서는 각각 36.0%, 31.0%를 차지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NH농협카드만의 가맹점 DNA를 통해 특색 있는 소비 데이터 분석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가맹점 DNA를 활용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지속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두산베이스 팬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KB페이 데이' 추가 할인 적용 KB국민카드는 KB페이로 결제 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최대 4048원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드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경기당 2024원을 할인한다. 오는 8월까지 'KB페이 데이'를 매월 1회씩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온라인 구매하면 선착순 2024명에게 1매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두산 베어스 팬은 물론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KB Pay 고객들이 할인 혜택과 함께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3-26 11:25:14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폴란드에 코리아데스크 설치

-폴란드 한국계 기업에 금융서비스 제공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폴란드 페카오은행과 코리아데스크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 소재한 페카오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지 크비에친스키 페카오은행 기업금융 및 투자·자본시장그룹 이사부행장과 강남채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페카오은행은 폴란드 현지 2위(자산기준) 은행으로 투자은행(IB), 기업금융, 무역금융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0월 KB국민은행 런던지점이 페카오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후 페카오은행에 코리아데스크 설치 관련 협의를 지속 추진해 온 결과 계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리아데스크 설치로 동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양사의 확고한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폴란드 진출 한국계 기업 및 협력사에 대해 현지 통화 대출 등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의 계약 체결로 폴란드 내 CIB 분야, 무역금융 분야에서도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글로벌 미진출 국가 내 유수은행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다양한 사업 발굴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UAE 최대 은행인 ADCB에도 코리아데스크를 운영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3-26 11:16:0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저축은행 대출 조였더니...카드론 대출 몰리면 금리 상승

카드업계의 조달 비용이 내리고 있지만 카드대출 금리는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저축은행 등 타 제2금융업권이 대출을 조인 영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중저신용자 평균 금리는 법정최고금리(20%)에 육박하고, 전체 카드론 평균 금리는 몇 개월째 14%대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신용등급이 AA+인 카드 3사(신한·삼성·KB국민카드)의 3년물 여신전문금융사채(여전채) 평균 금리가 연 3.876%로 집계됐다. 3개월 전인 11월 말 기준 4.285%와 비교해 0.409%포인트 떨어졌다. 여전채 금리는 지난해 10월 말(4.939%) 연중 최고점을 찍은 뒤 금리인하 전망세에 하향 안정세를 띠고 있다. 은행처럼 수신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통상 대출 등 사업에 필요한 자금의 70% 가량을 여전채를 통해 조달한다. 이 여전채 금리는 카드론 등 대출상품의 금리에도 2~3개월의 기간을 두고 반영돼, 조달금리가 내리며 대출금리가 내릴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지난달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의 평균 카드론 금리는 14.4%로 3개월 전(14.3%)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롯데카드가 15.58%로 가장 높았고 우리카드 14.87%, 하나카드 14.70%, 신한카드 14.36%, 삼성카드 14.15%, 국민카드 14.30%, 현대카드 12.9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이는 저축은행 등에서 대출을 조이며 카드사로 대출이 몰렸고, 카드사들이 501~700점대 중저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높인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과반수의 카드사가 이들 점수대의 차주에게 대출금리를 높였다. 601~700점대의 경우 롯데카드가 16.13%에서 17.88%로, 삼성카드 17.09%에서 17.54%, 현대카드 16.15%에서 17.19% 하나카드 16.23%에서 16.35% 등으로 금리를 높였다. 501~600점를 보면 현대카드가 17.81%에서 19.50%로, 신한카드 19.15%에서 19.18%로, 국민카드 18.85%에서 19.15%, 삼성카드 17.85%에서 18.87% 등으로 올렸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업계가 과거 2%대 금리로 자금을 조달했던 것을 고려해 볼 때 여전히 시장금리가 높은 편"이라며 "여기에 부실한 영업실적과 저하된 건전성도 자금조달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26 09:22:5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취임 1주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실적개선·외형확장 절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면서 외형확장과 실적개선이란 과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평가가 좋지 않았던 만큼 올해는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우리금융 수장으로 취임한 임종룡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임 회장 취임으로 우리금융은 새로운 도약을 기대했지만, 지난해 상생금융 압박과 불안정한 시장 상황 등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2조5167억원으로 전년(3조1693억원) 대비 19.9% 감소하면서 '3조원 클럽' 타이틀을 1년 만에 반납했다. 문제는 올해다. 고금리 기조와 경기 부진 여파,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수익성 지표 악화와 잠재 부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이 수익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임 회장은 "올해는 명확한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라며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의 첫 번째 성과는 외형확장인 증권사 인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주요 금융지주사 가운데 증권·보험 계열사가 없어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 우리금융의 증권업 진출을 위해 거론되는 유력한 인수후보는 포스증권이다. 포스증권은 온라인 펀드 판매 서비스 플랫폼인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소형 증권사다. 2013년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아 '펀드온라인코리아'로 설립, 한국증권금융이 지분 51%를 소유하고 있다. 포스증권은 온라인 펀드마켓만 있고 오프라인 영업점이 없어 '리테일과 접점이 없다'는 지적 등 인수효과에 의구심도 나오고 있다. 다만, 임 회장이 강조하는 '시너지' 부문에서 우리종금과 합병을 통해 성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또한 남기천 우리종금 신임 대표와 양완규 우리종금 투자금융(IB)·기업금융 총괄 부사장을 영입하면서, 자산운용사 출신 대표와 증권사 출신 부사장이란 양 날개를 달며 증권업 진출 준비를 마친 상태다. 기업금융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적개선도 필요하다. 기업금융 명가 재건은 지난해 우리금융이 깜짝 발표한 사업으로 임 회장이 취임사부터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 특화 채널인 '반월·시화비즈(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대구·경북, 울산, 호남 등 3개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 개설하면서 기업금융 확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베트남우리은행은 베트남 수도 하와이에 미딩출장소를 신설하면서 현지 교민 대상으로 영업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 금융지주 관계자는 "어려운 금융 환경 속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임종룡 회장의 방향키가 중요하다"며 "올해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증권사 인수가 빠르게 성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3-26 07:00:1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은행연합회, 폴란드 은행협회와 금융협력 강화 MOU 체결

은행연합회는 폴란드은행협회와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폴란드를 공식 방문해 폴란드은행협회와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한·폴란드 간 상호 우호관계 구축을 통해 양국 은행산업의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체결 된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세미나 개최 ▲금융규제 관련 정보교환 등 업무협력 추진 ▲교육·연수 관련 업무제휴 등이다. MOU 체결 이후 양국 은행협회는 '디지털금융 및 경제·은행산업 현황 관련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 한국 측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연합회 사원기관기관장·부기관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폴란드 측에서는 브워지미에시 키신스키 폴란드은행협회 부회장, 폴란드은행협회 사원은행 임원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의 주제로 한국 측은 한국의 디지털금융 환경과 디지털 뱅킹 현황을, 폴란드 측은 폴란드 경제 및 은행산업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금융의 혁신적인 변화와 새로운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함께 폴란드 은행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등 한 단계 높은 금융협력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MOU 체결과 공동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폴란드 간 금융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폴란드 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및 진출 희망기업 활로 모색 등 양국 간 금융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은행권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3-25 18:50:1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KB헬스케어, 'KB건강체크' 무료 서비스

KB손해보험의 자회사 KB헬스케어는 'KB건강체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KB건강체크는 병원에 가야 할지 고민될 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내 증상 검색' 기능과 '내 위치 근처 병원·약국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스스로 증상을 체크하면 분석을 통해 적절한 병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직관적인 일러스트와 챗봇 기술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치정보를 활용해 내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을 추천한다. 공휴일에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 목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PC 또는 모바일 웹으로 KB헬스케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KB헬스케어는 KB건강체크를 시작으로 국민에게 유용한 건강정보와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KB금융그룹의 목표인 '사회와의 상생'과 '국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불안감에 인터넷을 찾아 헤매거나 유사한 서비스에서 백과사전처럼 나열되는 정보들의 불편함으로 검색을 포기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긴급한 순간에 앱 설치에 대한 번거로움 없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3-25 15:41:11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