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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신한카드

우리카드가 해외여행객을 위한 추가적립 혜택을 준비했다. ◆ 제휴적립금 3만원 증정 우리카드는 네이버페이 최대 5만원 상품권 증정 등 행사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해외에서 위비트래블 체크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네이버페이 또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첫 결제 고객은 네이버페이 최대 5만원 상품권, 해외 결제 경험 고객은 네이버페이 최대 3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면세점 제휴적립금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신라면세점 온라인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의 제휴적립금을 증정한다. 이달 14·19·24·29일에는 최대 5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원페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가 자사 앱인 쏠페이를 통해 35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 피해 예방 서비스 무료 제공 신한카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218건의 보이스피싱을 사전 탐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쏠페이에 악성앱과 스미싱을 탐지할 수 있는 '피싱아이즈'를 탑재했다. 미사용 시 구동을 중지한다.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피싱아이즈는 신한카드와 인피니그루가 함께 개발했다. 인피니그루는 신한카드의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로부터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실제로 과거 고객 A씨는 카드 배송을 사칭한 범인에게 속아 스마트폰에 악성앱을 설치했다. 이후 범인의 지시에 따라 카드론을 신청했다. 신한카드는 FDS를 통해 이상거래를 탐지해 고객에게 안내 후 악성앱 정보를 근거로 고객을 설득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 대상 의심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피해발생시 이를 지원하는 '신한 SOL이 지켜드림'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7-13 08:56:5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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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KB금융이 앞장선다…저출산위 감사패 수여

KB금융그룹이 지난 9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저출생 극복 지원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과제 중 하나는 '초저출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 2024년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우리 사회의 존립을 위협할 정도로 절박한 저출생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해 왔다.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KB금융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KB금융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저출생 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등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소상공인의 출산·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135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출산휴가·육아휴직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출산·육아 응원금 지급 등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를 위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제도 ▲출생 장려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등 임직원의 개별적 상황에 적합한 탄력적인 근무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말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제도'는 2년의 육아휴직 기간을 모두 사용한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시 3년 후 재채용 기회를 제공해 총 5년의 육아 기간을 보장하는 제도다. 재채용 시 별도 채용 절차 없이 퇴직 전 직급이 유지되어 경력 단절 또한 해소할 수 있다. 올해는 육아휴직 기간도 2년에서 2년 6개월로 확대하고 초등학교 입학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개선하는 등 꾸준히 양육친화적인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남성 직원의 수도 22년 85명에서 24년 15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출생 장려금'의 경우 자녀 1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첫째 1,000만원, 둘째 1500만원, 셋째 이후 2000만원을 지급한다. 본인 또는 배우자 난임 치료 시 1000만원을 지원하며 배우자 출산휴가도 10일에서 20일로 확대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신청 대상을 기존 '9세 이하'에서 '12세 이하 자녀 부모직원'으로 완화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경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만들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11 12:58: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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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쉽네"…보험사, 디지털 시대 맞춤형 상품 러시

디지털 기기와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보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보험사들은 모바일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하면서 가입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모바일 채널 전용 연금저축보험을 선보였다. 디지털에 익숙한 2040세대를 겨냥해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 2023년 모바일 채널을 오픈하고 암·뇌·심장질환, 용종, 감염, 상해를 보장하는 보험부터 디지털, 독서, 출산 관련 질환 보장보험, 저축보험까지 온라인 보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연금저축보험은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금리연동형 세제적격 상품으로 노후 대비와 세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낮은 관리비용과 높은 환급률을 통해 고객은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최대 99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유리하다. 월 보험료는 5만원(5년납은 10만원, 7년납은 7만원)부터 1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년납·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연금개시 나이는 만 55세부터 80세 사이에서 선택가능하다. 교보생명은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편리한 디지털 고객 경험과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전화 권유나 대면 상담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험 가입 과정에서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이라는 평가다. 이번에 출시한 건강보험은 암, 뇌, 심장질환 등 주요 중대 질환을 보장한다. 8가지 패키지 특약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6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설정할 수 있다. 만약 20세 여성이 80세 만기 전기납 기본형(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만3053원이다. 8가지 특약 패키지를 모두 추가하더라도 월 3만4692원 수준이다. 삼성생명은 자사 첫 디지털 전용 종신보험인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사망보장과 함께 고객의 인생 변화에 맞춰 사망보장 종료 후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옵션을 제공한다. 주보험 기준 가입 후 10년간은 연복리 2.5%, 이후에는 연복리 1.4%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계약자적립금이 증가한다. 10년 이후 증액된 사망보험금은 평생 보장된다. 저해약환급금형 구조와 '사망보험금 증액서비스'를 적용해 납입 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보다 높아진다. 삼성생명은 "삼성금융앱 '모니모(MONIMO)'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며 "고객이 직접 보장 내용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7-11 07:30:1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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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카드론 증가세 '골머리'…하반기엔 줄어들까?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잔액이 증가하면서 카드업계가 난처한 기색이다. 지난 2월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이후 카드론 총량규제 계획 수립과 부실채권 상각 등의 자구책을 내놓았지만, 또다시 증가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주요 카드사 9곳(신한·삼성·KB국민·현대·하나·우리·롯데·비씨·NH농협카드)의 카드론 합산 잔액은 42조6571억원이다. 전월 대비 1565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조1385억원 늘어난 수치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 대책을 내놓으면서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급전 수요는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카드론 잔액 증가를 두고 업계가 '딜레마'에 빠졌다. 지난 1분기 역대 최고 수준의 연체율을 기록하면서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인데 금융회사는 연체율이 높아지면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향후 건전성 개선을 이루면 순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지만 당장에는 장부상 손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NH농협카드를 제외한 카드사 8곳의 평균 연체율(대환대출 포함)은 1.93%다. 직전 분기 대비 0.13%포인트(p) 상승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0.1%p 오른 수치다. 카드업계는 카드론 증가세에도 갑자기 제동을 걸기도 어려운 노릇이라고 입을 모은다. 카드론은 카드사가 취급하는 대출 상품이다. 신용에 따라선 법정최고금리(연 20%)에 육박하며 카드사의 주 수입원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가맹점수수료율이 인하된 데다 차기 먹거리로 낙점한 데이터 사업의 수익 비중이 높지 않은 만큼 수익성이 크게 나빠질 것이란 의견이다. 문제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5월말 기준 카드사 9곳의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1조4762억원이다. 카드론 잔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3월과 비교하면 1000억원 증가했다. 카드론 대환대출이란 카드론을 갚기위해 받은 대출이다. 돈 갚기 어려운 차주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카드론 증가세가 꺾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는 데다 저축은행이 영업 본격화를 앞두면서 중저신용차주 대출 수요를 함께 감당할 수 있어서다. 이달부터 저축은행 26곳에서는 연 5% 금리로 사업 자금을 내주는 '햇살론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 저소득, 저신용 자영업자의 대출길이 열린 것이다. 이 밖에도 저축은행은 올 하반기 중저신용차주 대상 리테일(소매금융)과 사업자 대출을 확대하겠단 방침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경감 기조가 뚜렷한 만큼 가산금리를 높이는 카드론 억제 대책을 내놓고 있다"라며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스트레스 DSR 3단계에 카드사 대출도 포함되는 만큼 증가세가 꺾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7-11 07:00:1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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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시장 네트워크 구축

SGI서울보증은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시장에서의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 직접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쿠데르출룬(Khuderchuluun) 부위원장, 몽골 유일의 재보험 국영회사인 몽골리안 리(Mongolian Re) 자브클란트(Javkhlant) CEO와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몽골 보증보험 시장 현황, 한국계 기업 보증수요 및 SGI서울보증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한국계 기업 보증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23년 몽골 금융당국 등에 몽골 보험업법, 공공입찰법 개정안을 조언하고 몽골 내 보증보험제도 도입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현지에서 여러 금융기관과 워크샵을 개최하고 몽골리안 리 직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인턴십을 진행하는 등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중국 유일의 수출신용보험 정책금융기관인 사이노슈어(Sinosure)의 셩 흐타이(Sheng Hetai) CEO와 면담을 통해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의 보험 사업 현황, 신용보험 관련 재보험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 중소기업 신용평가 노하우 공유 및 채권추심 협업, 글로벌 시장에 대한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 공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몽골 진출 한국 기업 보증 지원 및 중국 보험시장에서 재보험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시장에서 SGI서울보증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7-10 15:42: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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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고가 경신…'11만 2000달러' 넘겼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1BTC당 11만2000달러를 넘겼다. 미국 내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기술주의 가격상승과 동조화 흐름이다. 10일 가상자산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3시께 전일보다 약 2.27%오른 1BTC당 11만120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장중 한때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055달러를 기록해,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11만1900달러를 경신했다. 주요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가상자산) 가격도 강세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는 전일 대비 6.24% 상승했고, 리플(XRP)은 3.58%, 바이낸스(BN)는 1.31% 올랐다. 솔라나(SOL)도 2.79% 상승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것은 미국 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AI 대표주인 엔비디아를 비롯해 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여서다. 엔비디아는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장보다 0.49% 오른 4만4458.30에 장을 마감해 시가총액이 4조달러대에 진입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9월 중국 전용 AI칩을 출시할 예정이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중국 방문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도 가상자산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서 "우리의 연방기금금리는 (적정 금리보다) 최소 3%포인트(p)는 높다"라며 "투 레이트(Too Late·너무 늦는 사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지칭)는 미국에 매년 1포인트당 3600억달러의 재융자 비용을 부과하고있다"라고 압박했다. 실제 3%p 단위의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은 없지만, 트럼프가 연일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7-10 15:38:13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