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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주간분양캘린더]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外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사업장에서 857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서울 동작구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582가구가 공급되며 지방은 부산 서구 '부산충무금오아파트' 93가구, 충남 아산시 '아산풍기2차EGthe1' 182가구 공급이 계획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곳에서 이뤄진다.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주평거동건영아모리움' 아파트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전용 79㎡D 19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당해지역 1순위에서 80가구가 접수해 4.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견본주택도 1곳에서 열린다. 동원개발은 12일 부산 금정구 부곡동 799-3번지 일대에 '온천장역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3개 동, 전용 72~84㎡, 210가구로 구성된다. 동현초등학교와 동현중학교, 내성고등학교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동래점), CGV(동래점) 등이 있다. 2월 둘째 주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169-5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주목할만하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6개 동, 전용 59~84㎡, 582가구 중 25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상도역이 단지 주변에 있다. 상도초등학교, 신상도초등학교, 장승중학교 등이 교육시설로 갖춰져 있다. 상도근린공원과 달마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청약은 12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계약은 24~26일 실시된다.

2016-02-07 06:00: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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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집 마련 수요자 주목…계약률 70% 웃도는 단지 어디?

분양 후 높은 계약률로 일부 잔여분을 남긴 단지는 대게 입지가 좋고 상품구성도 괜찮다.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 입장에서는 잔여 물량이 남았다는 오해로 과소평가하기도 하지만 높은 계약률로 잔여분을 모두 소진한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붙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계약 완판을 앞둔 새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34만7967가구로 지난해 분양 물량인 51만 5886가구보다 32.55%가량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도 33.82%(20만436가구→13만2642가구), 인천 62.44%(2만5069가구→9416가구)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21.92%(4만4101가구→5만3768가구) 증가했다. 경기와 인천은 서울의 높은 전세가율로 탈서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한 인구는 35만9337명, 인천으로 이동한 인구는 4만4915명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 비해 경기(33만2785명)는 7.98%, 인천(4만3212명)은 3.94% 증가했다. 반면 수도권에서 서울로 이동한 수는 오히려 하락했다. 경기는 같은 기간 24만9701명에서 23만9557명으로 4.06%, 인천은 2.36%(3만4380명 →3만3570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기·인천지역 매매가는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경기도 매매가는 2014년 대비 6.12%(3.3㎡당 915만→971만원), 인천은 6.52%(3.3㎡당 782만→833만원) 상승했다. 첫 청약 당시에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에 웃돈이 붙은 사례도 있다. 2014년 4월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에서 분양한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평균 1.1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일부 가구수가 미달됐지만,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3개월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는 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서울과 맞닿아 있는 데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단지를 구성했고, 경춘선 갈매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미래 가치를 인정 받았다. 전용 84㎡는 현재 2500만~4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있다. 올해 경기·인천에서 내 집마련을 고민중이라면 계약률 70%대(현재 1월기준) 이상으로 완판이 임박한 새아파트를 주목해 볼 만하다.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주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계약률 95%를 기록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1757가구 규모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인고속도로 가좌IC를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이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 중이다. 계약률은 77%를 넘어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6개동, 전용 64~100㎡ 1443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이 가까이 있으며 오는 6월 개통을 앞둔 KTX평택지제역을 이용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GS건설은 경인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 중이다. 90%의 계약률을 넘긴 상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 74~100㎡, 1437가구로 조성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과 판교, 강남을 환승없이 20분안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주방 시스템 에어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 중이다. 계약률 85%를 넘어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2029가구의 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 84~95㎡ 1163가구, 오피스텔 전용 45~55㎡ 866실로 조성된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해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2016-02-06 08:25:1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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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도 보합세 두 달 가까이 지속…서울 아파트값 7주째 보합세

서울 아파트 가격 보합세(0%)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거래는 더욱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별다른 가격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수요자와 매도자 모두 설 이후로 최종 결정을 보류하고 일단 기다려보자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매수세도 없지만 집주인들도 호가를 낮추지 않고 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0.05% 하락해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일반 아파트는 0.01% 상승하는 데 그쳤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변동률도 제자리에 머물렀다. 다만 국지적인 아파트값 조정이 이뤄지면서 지난달 중순을 기점으로 하락지역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올 들어 매매가격이 많이 떨어진 경기권 지역은 안산, 김포한강 신도시, 과천, 용인, 판교, 광명, 군포 등으로 대체로 지난해 높은 상승률을 나타난 곳부터 조정이 되고 있다. 이외에 최근 미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난 지역도 매매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는데 미분양 적체가 재고 주택 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은 ▲은평(0.07%) ▲성북(0.07%) ▲중구(0.07%) ▲구로(0.06%) ▲성동(0.05%) ▲서대문(0.04%) 등이 올랐다. 신혼부부나 젊은 층 실수요가 많은 지역의 중소형 면적대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은평은 녹번동 북한산푸르지오 84㎡가 2000만원 올랐다. 성북은 정릉동 푸른마을동아가 1000만~2500만원 상승했다. 강동(-0.08%), 강남(-0.04%), 중랑(-0.03%)은 하락했다. 강동은 둔촌주공1·4단지가 1000만~1500만원 가량 떨어지면서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급매물만 간혹 거래될 뿐 매수세가 없다. 강남은 개포시영이 면적대별로 1000만원씩 떨어졌고, 수서동 일대는 위례신도시 입주 여파로 수요가 분산돼 약세를 보였다. 중랑은 대출규제 영향으로 거래가 끊기면서 묵동 브라운스톤태릉 매매가격이 1000만원 정도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광교(0.01%) ▲산본(0.01%) ▲일산(0.01%) 등이 미미한 오름세를 보였고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광교는 이의동 광교e편한세상 전용 101㎡가 750만원 정도 상승했다. 산본은 소형 아파트만 간혹 거래되면서 덕유주공8단지가 500만원 올랐다. 중소형 면적대 위주로만 문의가 있을 뿐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다. 경기와 인천은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김포(-0.03%), 인천(-0.02%), 안산(-0.02%), 용인(-0.02%), 오산(-0.02%)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명절을 앞두고 있는 데다 대출규제와 주택시장 위축에 대한 매스컴 영향으로 매수세가 사라졌다는 반응이다. 김포는 장기동 현대청송2차2단지 중대형 면적이 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안산은 고잔동 일대 신규 입주물량이 늘면서 기존 아파트값이 조정됐다. 전세가격은 서울(0.09%), 경기·인천(0.03%), 신도시(0.01%) 순으로 올랐다. 서울은 성동, 광진구 일대 한강변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올랐고 경기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로 용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신도시는 소형 전세를 찾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은 ▲성동(0.66%) ▲광진(0.50%) ▲강북(0.35%) ▲구로(0.21%) ▲중구(0.21%)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기존 전세 아파트의 재계약이 늘었고 보증부월세(반전세) 전환으로 전세매물이 출시되지 않아 오름폭이 컸다. 성동은 성수동1가 한진타운·강변건영을 비롯해 성수동2가 현대아이파크 전세금이 2000만~5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강남(-0.04%)은 노후단지인 개포동 주공4단지 전세금이 면적대별로 500만~1750만원 정도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파주운정(0.05%) ▲일산(0.03%) ▲김포한강(0.02%) ▲평촌(0.02%) ▲분당(0.01%) ▲산본(0.01%) 순으로 올랐다. 파주는 겨울방학 이사수요로 야당동 한라비발디센트럴파크 중대형 면적이 500만원 올랐다. 일산은 소형 아파트 전세매물이 특히 귀한 편으로 주엽동 문촌16단지뉴삼익 소형면적이 5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용인(0.13%) ▲파주(0.06%) ▲김포(0.05%) ▲화성(0.05%) ▲광명(0.04%) ▲성남(0.04%) ▲의정부(0.04%) 등의 순으로 올랐다. 용인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 데다 판교테크노밸리 직장인 수요가 늘면서 성복동 일대 전세가격이 급등세를 보였다. 성복동 LG빌리지1차는 2500만~5000만원 올랐고 경남아너스빌은 500만~1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안산(-0.12%), 하남(-0.05%)은 전세가격이 내렸다. 안산은 고잔동 일대 15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레이크타운푸르지오가 입주에 들어가면서 인근 고잔5차푸르지오 전세금이 1000만원 하락했다.

2016-02-05 11:19:4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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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분양권 거래액 2조2천억원

지난달 전국에서 2조2000여억 원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이뤄졌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의 '1월 전국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실거래된 아파트 분양권의 거래금액은 2조1899억1433만원이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5225억6301만원으로 분양권 실거래 금액이 가장 높았고 ▲부산시 2748억5207만원 ▲경남 2741억 3521만원 ▲경북 2563억8969만원 ▲충남 1407억8417만원 ▲서울 1276억 2610만원 ▲인천 1264억1393만원 ▲대구 1130억4815만원 등의 순이었다. . 시군구별로는 경남 양산시가 1363억872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 연수구 1146억4269만원 ▲경북 포항시 남구 1073억3650만원 ▲부산 해운대구 834억9180만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667억9622만원 ▲경기 화성시 617억1650만원 등이었다. 읍면동별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있는 인천시 송도동이 1143억2642만원이 가장 높았고 경남 양산시 물금읍 1137억942만원, 경북 포항시 대잠동 1071억3320만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617억1627만원, 부산 해운대구 중동 588억511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전국 분양권 실거래가 총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6조2052억7754만원의 분양권이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5%나 하락했다. 정부의 대출규제와 분양 공급 물량 증가로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감소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분양권 실거래가 중 최고가 아파트는 부산시 해운대 중동 해운대엘시티더샵이었다. 전용면적 186㎡가 23억9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있는 '알파돔판교시티판교알파리움 1단지' 전용 204㎡가 17억7209만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힐스테이트광교 전용 145㎡가 14억 562만원, 강남구 수서동 강남 더샵 포레스트 전용 146㎡가 12억8443만원 등으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분양권에는 921억7108만원의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붙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75억 5328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가장 높았고 경남 111억4438만원, 부산시 97억8326만원, 충남 72억3403만원 순이었다. 경북 689514만원, 대구시 59억7627만원, 충북 45억2375만원, 인천시 40억2223만원, 서울시 37억337만원, 울산시 31억988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시군구별로는 경남 양산시가 56억6344만원, 경기 화성시 41억6624만원, 인천 연수구 36억1132만원, 경기 광명시 35억3547만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34억2794만원, 경기 하남시가 31억8470만원 등이었다. 읍면동별로는 양산신도시가 위치한 경남 양산시 물금읍이 47억3600만원으로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지역이었다. 이어 송도지구가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이 36억1112만원, KTX광명역세권지구가 있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35억 3547만원, 광교신도시가 있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32억 287만원, 위례신도시가 있는 경기 성남시 창곡동 28억 2733만원, 동탄2신도시가 있는 경기 화성시 청계동 25억 7231만 원 등의 순이었다. 프리미엄이 높은 지역은 대부분 KTX·SRT 등 고속전철 인근 지역이다. 광명시,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천안시 등은 고속전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은데다 역세권 주변 지역에 대한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단지별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있는 '알파돔판교시티판교알파리움 1단지' 전용 97㎡의 웃돈이 가장 많았다. 단지는 10억4000만원에 팔려 분양가 대비 3억2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더샵포레스트' 전용 147㎡는 12억8443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돼 1억5183만원의 프리미엄을 누렸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한강2차 푸르지오' 전용 111㎡는 1억3500만원,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 '위례1차 아이파크' 전용 88㎡는 1억3371만원, 동탄꿈에그린프레스티지 전용 101㎡는 1억259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

2016-02-05 10:41:0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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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막바지 분양 장(場) 선다

경기 동부권 핵심 주거벨트로 주목받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막바지 분양 장(場)이 선다. 신규 공급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내 집 마련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일대 546만2689㎡ 규모 부지에 조성되는 택지지구인 미사강변도시는 2009년 6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됐다. 지구 내에는 아파트, 연립, 단독 등 주택 3만7118가구가 건설되며 수용인구는 9만6318명으로 계획됐다. 미사강변도시는 지리적으로 범강남권에 속하는 강동구와 맞닿아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천호대로 등 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강남과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지구 북동쪽에 한강이 흐르고 미사리조정경기장, 검단산, 예봉산 등 주변 자연녹지가 갖춰져 있다. 올해 9월 국내 교외형 복합쇼핑몰로는 최대 규모인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을 하남미사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국토부가 제3차 철도망계획 후보사업으로 선정해 검토 중에 있다. 이 같은 호재가 임박한 데다 아파트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2014년 7월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미사강변도시는 지난해 12월까지 8426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4월에 첫 공급되는 미사강변푸르지오(A30블록, 1188가구)와 미사강변동원로얄듀크(A22블록, 808가구)를 비롯해 연말까지 8747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미사강변도시 택지·(공공)기반시설 조성공사는 12월 마무리될 전망이다. 올해 미사강변도시에서는 76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아파트 3870가구, 임대(국민·공공) 3739가구가 예정됐다. 대림산업은 이달 미사강변도시 첫 분양에 나선다.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69~84㎡ 총 652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미사'다.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청아초등학교(올해 개교예정)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천호와 잠실 등으로 연결되는 버스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이마트(하남점), 하남유니온스퀘어 등 대형 편의시설도 가깝다.. 4월에는 호반건설이 미사강변도시 C2블록에 846가구(전용면적 97~130㎡)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 5~6월에는 미사강변도시 A32, A33블록에서 신안건설이 734가구(주택형 미정), 제일건설이 713가구(전용면적 84~99㎡)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임대 아파트로는 LH가 이달 미사강변도시 A17블록에 국민임대 2180가구를 공급한다. 6~7월에는 A25, A24블록에서 각각 688가구, 871가구 규모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6-02-05 10:25:5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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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부동산 투자전략…역세권 오피스텔 노려볼까?

미국발 금리 인상 압박이 높지만 올해도 국내 금리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역시 오피스텔이다. 금융권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를 잘 활용한다면 고수익도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만 공급 물량이 많은 만큼 좋은 상품을 고르는 게 과제다. 전문가들은 배후수요가 확보된 입지, 브랜드 인지도, 교통여건 등을 감안해 투자한다면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중에서도 '역세권'의 인기는 높을 전망이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오피스텔일수록 배후수요가 풍부해 경쟁력이 있고 유동인구와 상권 등이 발달해 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모여들기 때문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의 분양 성적은 좋다. 지난해 3월 기흥역세권지구에 공급된 '기흥역 지웰푸르지오'는 기흥역 분당선과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 162실을 공급해 평균 22.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해 12월 GS건설이 광명역세권지구에 공급한 '광명역파크자이2차' 오피스텔도 계약 5일 만에 100% 마감됐다. 청약경쟁률도 최고 63.13대 1, 평균 11.61대 1로 높았다. 단지는 바로 앞에 지하철 1호선 광명역과 KTX광명역이 있다. 반면 역과 거리가 있던 곳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분양성적이 좋지 않았다. 효성이 지난해 10월 하남 미시강변도시에 공급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는 분양초기 경쟁률 57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지만 미사역과 다소 떨어져 있는 입지로 청약자 다수가 계약을 포기해 현재까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임대료도 역에 가까울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 '무이비엔'(2003년 입주) 전용 54㎡ 임대료는 현재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00만원이다. 신대방삼거리역과 약 840m 떨어져 10분 이상 걸어야 하는 '캐릭터그린빌'(2000년 입주) 전용 56㎡ 임대료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 80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20만원 가량 차이를 보인 것이다. 이처럼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올해도 초역세권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건설사나 분양회사에서 아파트를 홍보할 때 무분별하게 역세권이란 단어를 붙이는 경우가 많아 역세권 단지란 홍보만 믿지 말고 직접 현장에 가서 역까지의 거리와 시간을 점검해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6-02-05 06:51:49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