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신분당선 황금노선' 용인 수지

강남 출·퇴근길 20분 쾌속 교통망 갖춰 세종道·백화점만한 상업시설도 들어서 경기도 용인 수지구 일대 주택 시장이 실수요층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수지구는 내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경기 성남 분당 정자~수원 광교) 개통,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혜 지역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지구는 전체 7개 정차역 가운데 미금역(2017년 개통 예정)을 제외하고 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 광교중앙(아주대)역, 광교(경기대)역 등 여섯 개 역(12.8km)이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선로변 터널 공사를 마무리하고 열차를 투입해 시험 운행되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시설물 검증시험과 시운행을 완료한 이후 개통될 예정이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과 경기도 판교, 분당, 광교를 모두 잇는 황금 노선 수혜 단지가 된다. 앞서 2011년 개통된 신분당선(서울 강남~성남 정자)은 최고 속도 90㎞, 평균 속도 70㎞로 기존 지하철 속도인 30~40㎞보다 2배 가량 빠르다.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16분안에 도착할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이에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성복역에서 강남역 출퇴근길이 20분 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내년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시작된다. 도로가 2025년 개통되면 최대 129분 걸리던 서울~세종 간 통행 시간이 70분대로 단축되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16만662㎡)만한 상업시설인 2356가구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인 롯데캐슬이 들어선다. 이같은 호재는 청약 인기로 이어졌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성복동에 선보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1918가구(특별공급) 모집에 2만96명이 몰려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천역이 가까운 GS건설의 동천 자이 아파트도 평균 4.6대 1, 최고 19.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한화건설이 상현동에 분양한 광교상현 꿈에그린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한 뒤 지난 주말부터 잔여세대 분양에 들어갔다. 청약 뿐만 아니라 집값도 좌우했다. 정자역과 접한 '정자동 상록마을 우성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신분당선 개통 전인 2010년 10월 5억3000만원대에 거래됐지만 운행이 시작된 2011년 10~11월 각각 6억원대에 거래됐다. 같은 정자동이면서 역과 1.3㎞ 떨어진 '한솔마을 청구 아파트' 전용 84㎡는 신분당선 개통 전인 2010년 10월 4억8000만원에 거래됐지만 개통 후인 2011년 10월 4억8500만원에 거래돼 큰 차이가 없었다. 역세권 편입 여부에 따라 집값은 2억원 가까이 차이가 났다. 용인 K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용인 수지 내에서도 역세권 아파트 분양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고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올 초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는 분양권에 최고 8000만원의 웃돈이 붙었을 정도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IMG::20151208000080.jpg::C::480::수지구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한국감정원}!]

2015-12-08 11:33:46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일반 주거 지역에 1천미터 빵·떡 공장 증축 수월해진다

앞으로 일반주거지역에서도 전체면적 1000㎡ 미만 빵·떡 공장 증축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0월 1일 장관 주재로 열린 '국토교통 규제개선 점검회의'에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제기한 민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기존에는 전체면적 500㎡ 미만일 때만 빵·떡 '제조업소'로서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 속해 일반주거지역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번 건폐율 완화는 식품안전관리인증(해썹·HACCP)을 위한 시설을 갖추려면 공장이 800∼1000㎡는 돼야 한다는 민원과 빵·떡 공장과 유사한 두부공장은 면적에 상관없이 일반주거지역에 들어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녹지·관리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해당 지역에 들어선 공장에 내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건폐율 특례(20→40%)는 확대됐다. 기존에는 공장과 인접한 부지를 매입해 공장을 증축할 때 건폐율 특례가 기존 부지와 새 부지에 각각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하나의 대지처럼 합산해 특례를 적용한다. 원칙적으로 음식점이 들어올 수 없는 생산관리지역이더라도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지정된 곳은 지자체가 조례로 전통음식체험교육관 등 교육관에 음식점을 복합해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또 생산녹지지역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대해 조례로 건폐율을 최대 60%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건폐율이 최대 20%까지만 적용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도시·군계획시설이 결정·고시된 지 20년이 지나면 결정의 효력이 상실(2020년 7월 1일 최초 상실)되도록 한 일몰제에 대비해 내년 말일까지 지자체가 의무적으로 도시·군관리계획을 정비하도록 법률이 개정된 데 따른 세부사항도 규정됐다. 또 도시·군계획시설로 결정·고시된 지 10년 이내에 집행되지 않은 시설 가운데 법적·환경적 문제 등으로 집행이 곤란한 시설을 먼저 해제하도록 하는 등 지자체의 도시·군관리계획 정비법도 마련됐다.

2015-12-08 10:34:31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주택학회 "전·월세상한제 도입시 임대료 오르고 주택공급 줄어"

전·월세 상한제 도입시 임대료는 오르고 주택 공급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전·월세 상한제는 계약 기간이 지난 뒤 임대인이 올릴 수 있는 임대료 한도를 정해 놓는 제도다. 한국주택학회는 8일 국회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에 제출한 '민간임대주택시장에 대한 임대료 규제의 효과 등 연구 용역' 보고서를 통해 "임대인이 전·월세 상한제를 통해 받게 되는 임대료가 현 시장임대료보다 적다"며 "임대인이 초기 계약시 추가 손실분을 반영해 임대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학회는 최대 임대료 인상률 5%와 초기 계약 2년, 재계약 2년을 가정한 상태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 초기 계약 임대료가 시장임대료의 연간 예상 상승률이 5%인 경우 2.5%, 시장임대료가 10%인 경우 7.61% 바로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또 상한제 도입시 임대인의 임대료 손실과 임대사업 위험증가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이 초기 계약 임대료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는다면 임대주택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학회가 상한제 시행 후 임대인이 받는 임대료 흐름의 현재가치가 상한제 시행 이전의 95% 수준이라고 가정, 2010년 1분기부터 2012년 2분기까지 임대주택 공급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조사한 결과 임대주택 순공급량이 2년 6개월 동안 8.36%(5만5000여 가구)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는 "신규계약 시 보증금의 비중을 줄여 계약하는 것이 상승률 규제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상한제 도입은 임차인에게 부담이 큰 월세화를 더욱 가속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연구용역 자문을 맡은 교수들은 연구의 한계점을 지적했다. 성훈 대구가톨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특위에 제출한 자문의견서에서 "상한제 도입이 초기 계약 임대료 가격 급등으로 이뤄진다는 보고서는 가상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연구결과"라며 "실거래가 데이터로 분석해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제완 고려대 법학과 교수는 "갱신청구권을 1회 인정하되 갱신 시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정 상한을 두지 않고 당사자 간 합의나 법원의 판결에 따라 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분석이 빠졌다"며 "연구는 임차인에게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인데 임차인 복리보다 주택건설 사업자의 시각에 편향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학회도 김 교수의 지적을 수용, 상한제를 제외하고 계약갱신청구권만 도입할 경우 임대인은 계약갱신을 거부할 수 있는 옵션만 잃게 되기 때문에 임대료 상승효과가 0.74~0.77%(위험프리미엄 0.5% 적용)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2015-12-08 08:56:24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로 강남 재건축시장 공략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디 에이치)'를 공식 론칭하고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THE H'는 기존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상위 개념으로 분양가 3.3㎡당 3500만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에만 적용된다. 로고는 현대(Hyundai)의 머리글자 'H'를 형상화했으며 상류층이 거주하는 최고급 주택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대형 건설사간 경쟁이 치열했던 서초구 삼호가든맨션 3차 재건축 사업수주를 THE H'로 성공한 바 있다. 디 에이치 아파트에는 다양한 차별화 전략이 시도된다. 단지 외관은 비정형으로 디자인하고 층간 슬라브 두께를 240mm로 높여 층간 소음을 완화하고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옥상에는 스카이라운지(옥상 전망대)가 설치되며 관리 절감이 가능한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과 실내 공기의 질을 고려한 폐열회수 환기시스템, 에너지·환경관리 시스템도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내년 상반기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단지에 '디 에이치' 브랜드를 첫 적용하고 내년 5∼6월께 일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35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개포 주공8단지 공무원 아파트 사업에도 '디 에이치' 브랜드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강남·서초구 일대에 '디 에이치 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15-12-07 15:41:24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작은 고추가 맵다'…미니신도시급 아파트 전성시대

서울 접근성 높고 생활 인프라 완벽 개발호재로 분양가 대비 시세차익↑ 올해 주택 시장에서는 도시개발사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도시개발사업은 해당 구역에서 주거·상업·산업·유통·복지 등 기능을 갖춘 단지나 시가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신도시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별도의 자족기능을 가지면서도 도심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도심 인근 지역에서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함스피알 함경남 대표는 "도시개발사업은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철저한 계획에 의해 조성되는 신도시급이기 때문에 주거가치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며 "택지지구 내에서의 아파트 공급은 전체적인 분양 리스크가 적어 건설업체가 앞다퉈 신도시급 택지지구에 참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도시 못지않은 생활인프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시행된 도시개발사업은 300곳이 넘는다.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민간 건설사가 주도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세종고속도로 건설 가시화의 가장 큰 수혜 지역인 경기도 용인에서 신규 물량이 쏟아졌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용인 처인구 남사지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6725가구로 가장 많았고 ▲처인구 역삼동 '역삼 G-스테이트' 2486가구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 1437가구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1316가구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1260가구 ▲용인 역북 지웰 푸르지오 1259가구 ▲기흥역 더샵 1219가구 ▲힐스테이트 기흥 976가구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842가구 ▲기흥역 파크푸르지오 768가구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737가구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623가구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561가구 등 아파트 2만209가구가 공급됐다. 오피스텔은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226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182실 ▲기흥역 더샵 175실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162실 등 745실이다. 이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순위 내 청약결과 전체 6658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1만3058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2대 1, 최고경쟁률 126대 1을 기록,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정당 계약 첫날(11월 16일)에만 6000여 명이 다녀갔다. 남사지구는 전체면적 70만㎡에 인구 2만여 명을 수용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된다. 공동주택뿐 아니라 시립유치원, 초·중·고 4곳,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주목 받는 단지 어디?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청주자이'를 분양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방서지구는 청주시 내 민간주도 택지로는 가장 큰 규모인 46만4225㎡에 공동주택 3700여 가구가 들어서며 인구 1만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방서지구는 또한 통합 청주시 출범과 더불어 인근 상당구청 이전, 남부터미널(신설계획), 동남택지개발지구의 관문 역할로 청주 동남부지역 최대 핵심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외에도 청주자이 단지 인근으로는 제3순환로(효촌~구성) 구간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공주~청원간 고속도로가 계획 중에 있는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동문건설은 이달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에서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분양에 나선다.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은 사업 규모가 서울 잠실 올림픽종합경기장의 8배 규모에 달한다.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와 교동리 일원일대 사업규모 88만3415㎡의 부지에 공원·문화체육시설 등 편의시설 등이 함께 개발된다. 롯데쇼핑이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광역·급행·시내버스 정류장, 환승주차장, 쇼핑몰 등이 갖춰진다. 영화관과 어린이 놀이동산(키즈테마파크) 등도 조성된다.

2015-12-07 11:20:03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