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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평균 31대 1로 1순위 청약마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공급하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1.37대 1, 최고 101.3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조기 마감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결과 81명 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557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형으로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접수해 10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49㎡A 79대 1 ▲84㎡B 54대 1 ▲49㎡B 52대 1 ▲103㎡ 31대 1 ▲84㎡A 24.37대 1 ▲84㎡C 23.95대 1 ▲84㎡D 23.4대 1 ▲123㎡ 15대 1 ▲142㎡ 5.5대 1로 각각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강남8학군에 속해 있다"며 "경기고가 걸어서 5분 거리고 영동고등학교와 언주중학교, 삼릉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일대 학원가 등 사교육 시장도 발달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동 전용면적 49~170㎡ 416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49~103㎡ 93가구다. 지하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라 교통이 편리하다. 또 삼성동 비즈니스의 중심지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강남역 테헤란로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코엑스몰, 파르나스몰이 있어 쇼핑과 여가활동이 편리하며,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신세계 청담 SSG 등도 인접해 있다. 개발 호재도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동 옛 한전부지를 사들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통합사옥과 전시컨벤션센터, 공연장, 숙박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전부지 인근 서울의료원과 한국감정원 부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이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95-8(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 마련됐다.

2015-11-18 06:45:5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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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550가구 분양

대원이 20일 하남미사강변도시 A3블럭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견본 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55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92㎡ 139가구 ▲95㎡ 131가구 ▲97㎡ 84가구 ▲102㎡ 181가구 ▲126㎡ 5가구 ▲138㎡ 3가구 ▲143㎡ 7가구다. 전용 126~143㎡ 1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단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살려 전세대 남향 위주 동배치에 4~5베이를 적용했다. 광폭 4.9~6m에 이르는 거실은 3면 개방형 구조이며 단지 내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42%를 차지한다. 가구당 1.78대 1 비율의 주차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선동 나들목(IC)을 통해 강남과 잠실로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2018년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개통되면 종로와 광화문, 여의도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 쇼핑몰인 하남 유니온 스퀘어와 이마트, 강동 경희대병원, 송도병원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한강 수변공원과 미사리 조정경기장, 미사리 승마공원이 가깝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계약은 12월 8~1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된다.

2015-11-17 17:25:3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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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방서도시개발지구 주택건설사업 본격화

충북 청주 방서도시개발지구 주택 건설사업이 본격화한다. 17일 청주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방서지구는 46만4000여㎡에 공동주택 3700여 가구, 인구 1만1000여 명을 수용할 청주 동남부 지역의 핵심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방서지구는 2007년 5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후 조합장 선거문제로 내분을 겪은 지 8년 만에 사업을 재개한다. 2012년 1월 새 조합장과 임원을 선출한 뒤 2014년 방서도시개발사업조합이 중흥건설과 1400억원 규모의 시공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은 급물살을 탔다. 방서지구 1블록은 중흥건설, 2블록은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3블록은 두진건설이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은 12월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서 '청주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규모 전용면적 59∼108㎡ 1500가구로 구성된다. 청주시는 방서 도시개발지구 2블럭 GS자이 아파트 건설사업계획을 지난달 26일 승인했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는 운동초등학교와 운동중학교, 용암중학교, 원평중학교, 청석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청주 제1순환로와 제2순환로가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무심천과 월운천도 끼고 있다. 1블록에서는 중흥건설이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2개동 1595가구다. 전용면적별로 ▲84㎡A 1063가구 ▲84㎡B 275가구 ▲104㎡ 102가구 ▲110㎡ 155가구 등이다. 단지에는 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주민 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주민공동시설에는 휘트니스와 골프 연습장도 설치된다. 방서지구 3블록의 방서지구 평촌지역 주택조합도 주택조합 설립 인가 절차에 나서는 등 방서지구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청주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청주 도시개발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방서지구는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용암동과 인접해 있고 인근의 동남택지지구의 개발로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7 16:36:3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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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타고 달리는 분양…연내 2만5천여가구 '와르르'

신분당선·KTX 등 개발 호재로 서울 접근성 개선 실속 평면에 수납공간도 확보돼…분양 완판 행진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을 주도했던 경부축 주거벨트에서 연말까지 신규 아파트 공급이 계속된다. 특히 교통 호재가 있는 화성과 용인, 수원, 평택, 오산 등에서 경기도 전체 연내 분양 예정 물량의 절반 수준인 2만5000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경부 라인 분양시장은 1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1순위 청약자가 29만9467명을 기록해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1순위 청약자 45만3843명의 66%를 차지했다. 1순위 평균 청약률은 7.17대 1로 경기도 평균 4.65대 1을 크게 웃돌았다. 청약결과를 통해 수요를 확인한 건설사의 분양 경쟁이 치열하다.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11~12월 중 5만141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12가구보다 2.4배 증가한 수준이다.(주상복합, 임대포함) 이 가운데 화성과 용인, 수원, 평택, 오산에서는 2만5348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5883가구보다 4.3배 증가한 수치이며 경기도 전체 물량의 49.3%에 달한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동탄2, 광교 등의 신도시가 포함된 남부지역은 신분당선과 분당선, KTX 등 서울방면 교통여건이 개선되며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인기에 대형사의 대단지 공급 물량이 쏟아진다. 대우건설은 12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4블록에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113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한백초등학교와 한백중학교 등이 가깝다. 화성시와 협약을 통해 단지 내에 들어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은 화성시 최대규모로 20년간 무상임대 된다. 이외에도 아이러브맘카페와 가정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KTX동탄역이 개통되면 서울방면 교통이 개선된다. GS건설은 이달 경기 평택시 동삭동 동삭도시개발지구 4,5블록에 '자이더익스프레스2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3㎡ 145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03㎡ 이상은 펜트하우스로 설계 됐다. 차도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 통학이 가능하며 유명 어학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에서 어학, 수학교육 등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 입주 후 1년 동안은 단지내 영어도서관의 영어리딩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내년 개통예정인 KTX신평택역을 이용하면 서울 등으로 진입이 개선되며 고덕국제화도시, 삼성전자 반도체단지 등 개발호재도 갖췄다. 롯데건설도 같은 달 경기 용인시 성복동 23번지 일원에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13개동 전용면적 84~99㎡ 2356가구 규모다. 전체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안방 발코니 확장시 쇼룸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드레스룸 안에는 선반, 화장대, 전신거울 등과 자외선 살균기능을 갖춘 환기시스템이 갖춰진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단지가 연결돼 이용하기 쉽고 단지 내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5-11-17 14:57:5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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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명당'에 살아볼까…아파트, '풍수(風水)' 바람

연말 배산임수(背山臨水)형 아파트 속속 공급 재물 모이는 입지+역세권 위치에 집값 '껑충' 최근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집터의 풍수학적 장점을 부각해 '명당'임을 강조하는 풍수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명당은 재물이 모이고 후손이 번창하는 등 좋은 기운이 모이는 곳을 뜻한다. 풍수는 예로부터 고급주택이나 기업 입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였다. 특히 명산 끝자락에 있는 집은 재물복과 자녀복이 따르는 곳으로 알려져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이에 건설사들은 풍수학적 요인을 아파트 분양 마케팅에 적용, 기왕이면 '좋은 터'에 자리잡아 '잘 살고' 싶은 수요층 심리 공략에 나섰다.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풍수 지리 마케팅을 내세운 단지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순위내 마감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SK건설이 지난해 분양한 부산 구서동 '구서 SK뷰'는 산을 내려오는 영험한 거북이 모습의 영구하산(靈龜下山)형에 소가 엎드린 형상의 와우안(臥牛案)형 명당으로 귀인이 배출되고 부자들이 나온다는 길지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다. 현재 웃돈도 2000만~3000만원 가량 붙었다. 삼성물산이 지난달 서울 서초구에 분양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도 풍수 마케팅으로 성공 분양한 대표적인 예다. 서초동은 동·서·남쪽 삼면에서 모인 물이 북쪽으로 흘러 한강으로 유입되는 터로 재물이 모이는 명당으로 평가된다. 일반 분양가가 3.3㎡당 3851만원에 달했지만 평균 56.28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명당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지만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 잡아 부자가 되고 싶은 심리는 누구나 갖고 있기 때문에 풍수 마케팅은 통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말까지 분양시장에선 풍수 지리 마케팅을 내세운 단지가 속속 공급된다. 한양이 오는 20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8블록 분양하는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배산임수형 아파트다. 문재산을 등지고 왕숙천을 접하고 있는데 왕숙천을 따라 약 10만 여㎡의 수변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64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농역에서 서울 시청역까지 약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 가칭)이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효성이 이달 경기 파주에서 분양하는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약 64만1912㎡의 캠프하우즈 부지와 파주삼릉, 공릉천에 둘러싸인 배산임수형 단지다. 캠프하우즈 개발 사업은 지난해 9월 12일 승인이 이루어져 향후 4370여 가구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490가구 규모이며 전주택형이 59~71㎡의 실속형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2020년 개통예정의 서울~문산고속도로와 통일로를 따라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56번과 98번 지방도로를 이용해 운정신도시, 일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진다. 공급가는 3.3㎡당 677만원이다. 중도금대출 무이자, 발코니확장무상제공,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으며 현재 사전예약고객에 한해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풍수지리상 재물은 물로 둘러싸인 곳에 모이는데 미사지구는 남한산성부터 검단산까지 이어지는 산과 'W자' 형태로 굽어지는 한강으로 둘러싸여 부를 축적하는 명당으로 손꼽힌다. 대원은 이달 하남미사지구 A3블록에 짓는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92~143㎡ 55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7만8755㎡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 서울춘천간 고속국도가 인접해 있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와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2015-11-17 14:21:3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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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비와도 식지 않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계약 열풍

계약 첫 날 6천명 방문…견본주택 연장 운영돼 동탄2 전셋값 수준 분양가+개발호재 기대감↑ #1. 서울에서 온 남모씨(52)는 은퇴를 앞두고 한숲시티에 관심을 갖게 됐다. 공기가 좋고 조경시설이 잘 갖춰진 데다 향후 교통여건까지 완비되면 이런 가격의 아파트는 보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한 남씨는 1순위 통장을 사용해 청약을 접수한 결과 마지막 3군에서 6블록에 당첨됐다. #2. 경기도 안산에서 왔다는 주부 이모씨(34)는 이사갈 집을 알아보던 중 용인 한숲시티가 평당 790만원에 분양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안산은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3.3㎡당 1200만원선인데 분양가가 이보다 저렴한 대단지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것에 솔깃했다. 중학교 자녀가 한 명 있어 전용면적 59㎡에 1순위 통장을 사용해 계약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오후 3시에 찾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계약 현장.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6800가구를 일괄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은 뜨거웠다.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는 견본주택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온 주부부터 임산부, 젊은 부부와 노부부 등 계약을 하러 온 사람, 상담사와 도우미 등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현장 관계자로부터 계약 대기시간이 2시간은 기본이었다는 말을 듣고 방문객의 확고한 내집마련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견본주택 운영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가 넘어서까지도 입장이 이어졌다. 이날 하루 기준으로 방문객은 6000명에 달했다. 통상 2~3명이 함께 견본주택을 찾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2000여명 이상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추정된다. 견본주택 내 150곳의 상담 부스에서는 계약서를 쓰고 서류를 검토하고 도장을 찍는 등 계약 절차가 진행되고 있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흥행 요소로는 저렴한 분양가가 꼽힌다. 3.3㎡당 799만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전용면적 44㎡가 1억4000만원, 59㎡가 1억9000만원대다. 10년 전 경기도 평균 분양가 수준이다. 전용 84㎡의 경우 평균 2억7700만원, 97㎡도 3억2000만원선이다. 인근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보다 3.3㎡당 300만~400만원 저렴하다. 이 때문에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청약 접수가 실시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6658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1만3058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2대 1, 최고경쟁률 126대 1을 기록,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연내 완판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용인 한숲시티만의 상품 설계와 부대 시설이 좋은 점도 흥행에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에는 교육, 상가, 커뮤니티시설, 조경, 스트리트몰을 비롯해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과 같은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당첨자의 편의를 위해 견본주택을 연장 운영한다. 기존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했지만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해도 계약이 진행될 수 있게 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전용면적별로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236가구 ▲103㎡ 24가구로 구성된다.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나머지 75가구는 내년 3월 공급될 예정이다.

2015-11-17 11:07: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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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달 '광명역파크자이2차' 분양

GS건설이 이달 말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3블록에 '광명역파크자이2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8개동, 아파트 1005가구, 오피스텔 43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124㎡(펜트하우스 포함), 오피스텔은 전용 22~36㎡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약 82%를 차지한다. GS건설은 광명역파크자이2차 공급으로 광명역파크자이1차(아파트 875가구, 오피스텔 336실)와 함께 2653가구의 대규모 자이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2차 단지가 들어서는 주상3블록은 축구장 20배 규모의 생태공원인 새물공원(2017년 준공예정)이 들어선다. 또한 KTX·지하철 광명역, 내년 개통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광명역파크자이2차는 최고 40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했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과 조망이 좋다. 또한 전 가구의 85% 이상을 판상형으로 배치해 통풍이 잘 돼 주거가 쾌적하다. 전용 59㎡A의 경우 소형 평형임에도 4베이-3면 발코니, 광폭주방이 도입되는 것은 물론 타입에 따라 광폭거실, 알파룸, 서재 등의 공간도 갖춰진다. 특히 광명역세권지구에서는 유일하게 펜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총 4가구로 들어서는 펜트하우스(전용 124㎡)에는 넓은 테라스공간이 마련되며 확 트인 새물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은 임대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10~20cm 높은 2.6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고, 가구와 가전시스템을 적용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분양가 외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해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파크자이2차는 지난해 공급되며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된 광명역세권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광명역세권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73-1 KTX 광명역 동편 6번 출구 인근에서 이달 말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12월로 계획돼 있다.

2015-11-17 10:34:3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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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종가 KTX역 인접 단지 분양받아볼까

KTX로 서울 30분內 주파…강남 대체지 급부상 역 주변 상권+생활인프라에 수천만원 웃돈 붙어 KTX 정차역 인근 단지가 분양 성적은 물론 각종 부동산 지표 상승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상반기 개통된 포항이나 광주송정역, 광명역세권, 울산역세권, 오송역세권 등은 개발 호재로 수천만원대의 웃돈까지 붙고 있다. 17일 KB부동산 시세정보에 따르면 4월 개통된 KTX호남선 광주오송역 인근인 광주 광산구의 아파트값은 10월말 기준 광주 평균 604만원보다 28만원 비싼 3.3㎡당 628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KTX개통 전달인 3월 3.3㎡당 평균 매매가 562만원 수준에서 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무려 60만원 이상 뛴 것이다. 내년 6월 개통예정인 수서발 KTX 노선의 수혜가 예상되는 경기 평택시 역시 지난 3월 3.3㎡당 638만원에서 7개월 연속 상승해 10월 기준 5.64% 오른 674만원대의 시세를 형성하며 같은 기간 경기 상승률 5.47%를 웃돌고 있다. KTX역세권 개발이 급물살을 타며 이미 인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광명역세권이나 울산역세권의 경우도 2년새 각각 20.12%, 17.77% 올랐다. 높은 청약경쟁률도 이들 단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GS건설이 7월KTX신평택역(지제역)이 가까운 평택시 동삭지구에 공급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는 평균 3.60대 1의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한 데 이어, 정계약 접수 이후 한달 만에 완판됐다. 포스코건설이 9월 공급한 KTX창원중앙역 인근의 '창원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는 평균 42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분양권에는 수천만원대의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KTX오송역에서 간선급행버스(BRT)를 타면 20분 안에 도착하는 세종시 1-3생활권 '중흥S클래스센텀파크 2차'는 2012년 분양 당시 전용 106㎡의 분양가가 3억2720만원선이었지만 올해 6월 같은 면적 7층이 당시 분양가보다 약 5672만원 비싼 3억8392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말부터 전매제한이 풀린 광명역세권 '광명역 푸르지오'도 분양가가 3억5000만~4억4000만원선에서 지난달 전용 84㎡형 17층이 분양 당시보다 25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은 4억6720만원에 거래됐다. 이처럼 KTX 프리미엄이 부동산시장을 견인하는 이유는 광역교통망으로 서울을 비롯한 타지역 출퇴근이 좋을 뿐만 아니라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며 신흥 주거지가 형성되고 지역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KTX역이 들어서 있는 곳은 단순히 역사만 들어서는 게 아니라 복합개발을 통해 각종 상업시설에 산업단지까지 조성되고 있어 부동산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역 주변으로 상권이나 인프라가 발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시세 상승여력이 높고 주거편의성 측면에서도 KTX역 인근 단지의 선호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말 KTX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분양단지가 대거 공급예정이라 주목된다. 계룡건설은 이달 경북 포항 신흥주거지 초곡지구 88B 1L에 '초곡 리슈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초곡지구 내에서도 최중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영덕과 대구로 이어지는 7번 국도와 KTX포항역 인근에 영일만항 개발에 따른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신설 예정인 초·중·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이 있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KTX동탄역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에도 분양이 재개된다.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 '동탄자이파밀리에' 분양에 들어간다.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인 이 단지는 신설예정인 KTX·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가 가깝다. 이를 통해 강남권과 서울, 타지역 등과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호반건설도 같은 달 소사벌지구 B11블럭에서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소사벌지구는 내년 개통 예정인 KTX지제역이 가까워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BRT정류장이 들어서며 학교용지와 중심상업지구 등이 가까워 입지여건이 좋다. GS건설도 이달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주상3블록에 공급하는 '광명역파크자이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KTX·지하철 광명역, 내년 개통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2015-11-17 10:25:1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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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달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이달 천안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 불당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7층 전용면적 99~143㎡ 510가구와 오피스텔 단일 면적 84㎡ 656실 등 1166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으로 채광과 통풍이 좋은 구조로 설계되며, 공원과 같은 특화된 조경도 마련된다. 학군도 갖춰진다. 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개교할 예정이다. 아산탕정 택지개발 1단계 배방장재지구에 이어 2단계로 조성 중인 불당신도시는 천안시청 맞은편인 불당동·백석동 사이에 있다. 부지는 517만㎡ 규모이며 입주계획 가구수는 2만863호로 계획돼 있다. 불당신도시는 KTX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는 데다 충남외고와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천안의 강남'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전체 평균 아파트 매매 시세는 3.3㎡ 당 663만 원이지만 불당동의 시세는 같은 면적 대비 1073만 원 선으로 시세가 높다. 또한 3만2000명의 고용 인력을 자랑하는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기존 불당지구와 함께 천안지역의 신 주거중심지로 꼽힌다. 천안시청과 종합운동장,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멀티플렉스 극장 CGV 등이 가까워 문화생활과 운동 등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2015-11-17 09:36:1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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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이달 임대주택 입주민 실태조사

서울시 SH공사가 임대주택 입주민 실태조사에 나선다. 17일 SH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임대주택 5만3144가구를 대상으로 입주민 실태조사에 돌입한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국민임대주택·영구임대주택·장기전세주택 등이 모두 포함된다. 권역별로 ▲남부권역(강남·송파·관악센터) 2만1090가구 ▲서부권역(강서·양천센터) 1만4085가구 ▲중부권역(마포·은평·성동센터) 1만1633가구 ▲북부권역(노원·동대문·성북센터) 6336가구 등이다. 남부권역은 고덕리엔파크 3단지가 1792가구로 가장 많고 ▲세곡 래미안포레 868가구 ▲우면 서초네이처힐 3단지 841가구 ▲내곡 서초포레스타2단지 841가구 순이다. 서부권역은 신정이펜하우스 3단지가 1137가구로 가장 눈에 띄고 ▲천왕이펜하우스 3단지 1002가구 ▲마곡6단지 921가구 ▲마곡14단지 891가구 등 규모가 크다.중부권역은 은평3지구 3단지가 1010가구로 상대적으로 많으며 ▲상암9단지 749가구, 상암10단지 703가구 등이 주요 단지로 꼽힌다. 북부권역은 ▲신내 우디안2단지 1161가구, 신내2데시앙 956가구가 눈에 띈다. 조사원들은 우편물과 관리비·임대료 납부 대상자 확인, 주변 입주자·경비원 조사, 불시 방문 후 거주자 신분증 확인 등의 방법으로 불법 임대·전대 행위를 적발할 예정이다.

2015-11-17 09:03:1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