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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대치 SK뷰', 최고 청약경쟁률 49대 1…1순위서 전타입 마감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SK건설이 서울 강남구에 공급한 '대치 SK뷰(VIEW)'가 최고 49.7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26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개 주택형, 아파트 30가구 모집에 총 1519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84m²A 주택형은 7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348명이 몰렸다. 23가구 모집를 모집하는 84m²B 주택형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944명이 접수하며 4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명덕 대치 SK뷰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지하철3호선 대치역 역세권 단지에 명문학교가 가깝고 인근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며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는 등 고객 혜택을 높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10~20층 아파트 4개동 총 239가구 규모다. 오는 9월 2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3902만원이며, 계약금 2회 분할납입과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SK뷰 주택문화관인 뷰갤러리(서울 강남구 개포동 176-2번지) 3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2015-08-27 17:14:23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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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8일 '힐스테이트 세종 2차' 견본주택 개관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현대건설은 오는 28일 세종시 다정동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동, 전용면적 59~123㎡ 총 16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94가구 ▲74㎡ 139가구 ▲84㎡ 604가구 ▲98㎡ 6가구 ▲101㎡ 502가구 ▲105㎡ 10가구 ▲107㎡ 12가구 ▲113㎡ 60가구 ▲123㎡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가까워 세종시와 KTX 오송역, 대전 등 주요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에는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와 고등학교 1개가 예정돼 있다. 단지 동쪽으로 형성되는 상업시설 내에 학원 중심가가 형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부에는 생태연못, 잔디광장, 테마정원 등 친환경 쉼터와 순환 산책로, 친환경 체험시설인 텃밭 등을 갖춘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전 가구를 남측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높였다.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20mm에서 30mm로 강화해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했다. 아이들의 학습과 감성을 발달을 위해 자녀용 방은 '창의력 컬러벽지'를 도입했다. 욕실에는 노인과 어린자녀의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타일이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사우나가 들어선다. 또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남/여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공간인 키즈·맘스카페, 입주고객의 교류를 증진시켜주는 동호회실도 배치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9월 1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일반특별공급과 특별공급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3일과 5일에는 각각 1·2순위 청약이 계획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은 15~18일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오랜만에 대형사간의 컨소시엄으로 분양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기본 세종시내 수요와 인근 대전·충청권, 수도권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2015-08-27 17:09:26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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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전환보증금 제도 도입

뉴스테이 1호 'e편한세상 도화' 전환보증금 제도 도입 84m², 보증금 7천만원 추가하면 월세 17.5만원 감소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1호 사업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도화'에 월세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전환보증금 제도가 도입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이날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전환보증금 제도란 임대주택의 보증금을 높이는 대신 임차인이 매달 지불해야하는 월세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제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공공임대주택에 적용되고 있다. 'e편한세상 도화'의 경우 전용면적 59m²·72m²·84m² 등 총 3개 면적에 따라 5구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환률은 3%며, 임차인은 입주 6개월 전 신청할 수 있다. 59m²는 (기본 보증금 5000만원, 월세 43만원) 입주자가 ▲보증금 5800만원, 월세 41만원(1구간) ▲6600만원, 39만원(2구간) ▲7400만원, 37만원(3구간) ▲8200만원, 35만원(4구간) ▲9000만원, 33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72m²는 기본 보증금 6000원과 월세 48만원에서 구간별로 보증금 1000만원 인상 시 월세는 2만5000원 하락한다. 같은 방식으로 84m²는 기본 보증금을 6500만원에서 1400만원씩 올릴 때마다 월세(기본 55만원)를 3만5000원 인하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중산층의 주택부담 완화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며 "이를 통해 입주자가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남구 도화도시개발사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53가구 규모다. 이중 뉴스테이는 2105가구다.

2015-08-27 17:08:5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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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분양물량. 6만6천가구…최근 3년 평균의 세 배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다음달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이 최근 3년 동월 평균(2만2696가구)의 세 배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전국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6만6110가구다. 이는 올해 최대 물량이다. 이 기간 수도권에서는 전월 대비 2만7130가구 증가한 4만62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미' 751가구 ▲'래미안에스티지S' 593가구 ▲'e편한세상신금호' 1330가구 ▲송파'헬리오시티' 9510가구 등 총 1만4685가구가 분양한다. 경기도에서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e편산세상(A-45 블록)' 1526가구 등 3만 363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에서는 남동구 서창동 '인천서창(2 블록)' 1,22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전월 대비 149가구 증가한 총 1만983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4501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세종(3315가구) ▲강원(2124가구) ▲경남(1908가구) 순이다. 주요 분양 예정단지로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5차(Ac2,Ac3)' 1356가구와 세종 다정동 '힐스테이트세종2차(2-1생활권P4 M-4 블록)' 1631가구 등이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계절적 성수기와 분양시장 호조세에 따라 9월 분양물량이 급증했다"며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형 단지도 13곳에 이르는 등 전국에서 속속 분양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26 19:17:56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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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28일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분양돌입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대림산업은 28일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5개동, 총 1976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84㎡ 66 가구 ▲115㎡ 46가구 ▲테라스하우스(107㎡) 2가구 등 총 114가구다. 인근 동호대교 이용하면 압구정까지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을 통해 종로까지 10분대, 강남까지 5분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전통적인 명문 초등학교인 동산초, 리라초가 인접해 있다. 금옥초, 동호초, 옥수초, 옥정초중교와 동국대, 한양대도 가깝다. 매봉산공원, 응봉근린공원, 남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의 이마트와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삼성미술관, 순천향대병원 등 문화·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가 설치된다. 노약자,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애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했다. 전 가구에는 우물천정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별 고저차를 활용한 설계로 저층 가구의 개방감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가족운동실,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와 주민회의실,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옥수동에는 대형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 이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준강남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에 단지 고저차를 이용한 특화 설계와 대림산업만의 평면이 적용된 만큼 우수한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각각 1,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은 15~17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539-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2015-08-26 19:17:1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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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는 28일 '거제오션파크자이' 견본주택 개관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GS건설은 오는 28일 경남 거제에서 '거제오션파크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거제뷰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20층, 11개동, 총 78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 710가구와 115㎡ 73가구로 구성됐다. 전용84㎡는 A·B 두 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두 타입 모두 환기와 채광이 우수한 4베이(bay)평면으로 구성됐다. A타입은 3면 발코니 확장과 알파룸을 제공한다. B타입은 알파룸과 팬트리가 제공돼 넓은 공간과 다양한 수납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전용 115㎡는 단일 타입으로 4.5bay에 방4개와 팬트리, 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주방공간 동선을 배려한 대면형 주방 설계와 현관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 현관 3면 수납공간이 배치됐다. 전면 발코니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에는 약 17만평, 35만주 규모의 편백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남쪽에는 18홀 규모의 거제뷰 골프장이 있다. 동남측에는 약 6,500평 규모의 자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산동 일대는 사곡산업단지, 삼성중공업, 고현동 중심타운까지 차로 5~10분 거리다. 거제 동서 간 연결도로(상동동~거제면 명진리)가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 김천과 성주·고령· 합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오는 2016년에 착공될 계획이다. 김현진 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산과 바다, 골프장 등 멀티 조망권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라며 "최근 골프장 내 주거시설의 가치와 전망이 밝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온 후 국내 1호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추후 분양 일정은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각각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10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15~17일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58-3대동아파트 입구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2015-08-26 19:16:32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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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계획 확정…수혜지역은?

안산·광명 등 부동산시장 기대감 증폭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정부가 그간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신안산선 철도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에 수도권 서남부 일대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여의도~광명역~안산 한양대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1구간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이 오는 2023년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이어 현재 개발중인 서해선 복선전철(홍성~화성 송산)과 부천 소사~안산 원시 복선전철 구간과 모두 연결될 예정이다. 신안산선 수혜지역으로는 안산과 시흥, 화성 등이 꼽힌다. 실제 지난 12일 청약을 진행한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경우 특별공급을 제외한 493가구 분양에 총 2403명이 접수해 평균 4.9대 1로 1순위에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대우건설이 안산 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철 4호선과 신안산선이 환승되는 중앙역 역세권 단지다. 현재 이 단지는 27일까지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안산 선부동에 분양한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힐스테이트'도 최근 진행한 청약에서 1600가구 아파트와 440실 오피스텔 모두 순위 내에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석수골역(가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신안산선 수혜 단지다. 앞으로도 신안산선 수혜지역의 분양은 지속될 전망이다. 신안산선 광명역이 들어서는 광명역의 경우 GS건설이 오는 10월 '광명역 파크자이 2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5㎡ 아파트 1005가구, 전용면적 21~37㎡ 오피스텔 432실 등 총 1437가구 규모다. 태영건설도 인근에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거 복합단지 '엠시에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 1700가구와 오피스텔 2142실 등 총 3842가구로 구성됐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신안산선 독산역 인근에서 오는 9월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오피스텔(960실)을 공급한다. 인근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안산의 경우 그간 각종 개발계획이 진행되면서 주택 수요가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했다"며 "신안산선 착공 계획에 따라 상담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2015-08-26 19:15:59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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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강남재건축 물량, 1만3천가구 이상...10년 만에 최대

강남재건축 물량, 1만3천가구 이상...10년 만에 최대 저금리, 재건축규제 완화 등으로 부동산시장 호황에 잇따라 분양 삼호가든 3차, 가락시영 등 입지조건 좋은 물량 대거 공급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정부의 재건축 규제완화와 주택시장 호조 등으로 서울 강남권에 대규모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대부분은 주변 생활편의시설과 입지조건이 우수한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강남·서초·송파구 등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물량은 총 9곳, 1만3642가구(일반분양분 2624가구)다.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대우건설은 다음달에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751가구(일반분양 203가구)로 구성됐다. 이 곳은 잠원동, 서초동, 삼성동, 청담동 등 한강변에 위치한 전통적인 부촌이다. 이어 송파구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송파헬리오시티는 총 9510가구에 달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도 1635가구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송파역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이며, 단지 주변에 위치한 가락농수산물시장 현대화 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삼성물산도 다음달에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에스티지S'(총 593가구 중 일반분양분 148가구)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오는 10월 잠원동에 반포한양을 재건축한 '반포한양자이'를 분양한다. 606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152가구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도보로 5분거리며, 반포한양공원이 인접해있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앞다퉈 강남 재건축 분양에 뛰어든 이유는 정부의 규제완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재개발·재건축 사업절차 간소화 등 재정비 사업 규제완화를 핵심으로 한 '2015년 주 택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할 때 기존에는 3분의 2이상 가구의 동의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2분의 1이상 가구만 동의를 받으면 가능하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동시행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 한해 시공사 선정 시기를 앞당기도록 합의한 것도 호재다. 이 합의에 따라 해당 조합과 건설사가 공동시행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면 사업시행인가 이전 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돼 사업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건설사 관계자는 "정부의 재건축 규제완화와 최근 전세부족에 따른 주택 매매시장 호조 등으로 그간 많은 사업비와 값비싼 토지로 재건축을 진행하지 못했던 조합들이 대거 사업추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대형 건설사들도 해당 사업장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당분간은 강남 재건축 시장의 열기는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수요자 입장에서는 추후 입주시기를 고려해 신중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5-08-25 17:51:14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