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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현대엔지니어링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 등 4개 단지 분양

지난해 주택거래 매매량이 2006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새해 초부터 분양시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5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3블록 '힐스테이트 마스터'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59~84㎡, 1194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공진초, 공항초·중, 송정중, 명덕외고, 수명고 등이 인접하다. 호반건설은 22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 '호반베르디움3차' 청약을 받는다. 84~98㎡, 총 1695가구다. 2016년 완공 예정인 KTX동탄역이 인접했다. 초·고교 예정부지가 바로 옆이고, 신리천과 공원 예정부지가 인근에 있다. 호반건설은 같은 날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C1블록 '호반베르디움2차'를 1순위 공급한다. 59~84㎡, 1153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을 이용 가능하다. 미추홀공원, 문화공원,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2015년 예정), 롯데몰송도(2015년 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동문건설은 23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원에 공급하는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59~84㎡, 총 2144가구 중 13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터미널, CGV 등이 가깝다. ========================================================== 1 /19(월)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현대 그린 당첨자 발표 울산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 신동아 파밀리에 당첨자 계약(~1/21)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충주 코아루 퍼스트 당첨자 계약(~1/21) ---------------------------------------------------------- 1 /20(화) 경기 시흥시 정왕동 동남 당첨자 계약(~1/22) 대전 유성구 봉명동 레자미 멀티-홈 당첨자 계약(~1/22)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동 포항영일대 우방아이유쉘 당첨자 계약(~1/22) ---------------------------------------------------------- 1 /21(수)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 힐스테이트 마스터 청약 접수(~1/22)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 청약 접수(~1/22)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봉담 2차 우방아이유쉘 당첨자 발표 경북 구미시 비산동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당첨자 발표 경남 창원시 감계도시개발사업지구 2B-9L 창원 감계 푸르지오 당첨자 발표 ---------------------------------------------------------- 1 /22(목)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 호반베르디움3차 청약 접수(~1/23) 인천 연수구 송도동 RC1블록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2차 청약 접수(~1/23) 경북 경북도청신도시2차 우방아이유쉘 센텀 당첨자 발표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3차 아이파크 당첨자 발표 ---------------------------------------------------------- 1 /23(금)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창원 가음 꿈에 그린 견본주택 개관 예정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청주 블루지움 B910 견본오피스텔 개관 예정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 개관 예정 ==========================================================

2015-01-17 08: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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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상승폭 5년여 만에 최고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2009년 가을 이후 주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보합세였던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의 전세가격도 상승폭이 커졌다. 부동산114는 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0.27%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9월 둘째 주(0.33%) 이후 가장 높은 주간 변동률이다. 경기·인천(0.08%)과 신도시(0.07%) 등 수도권 전역의 상승폭도 일제히 커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전셋값 상승은 송파구(0.70%)가 주도했다. 이어 ▲강서구(0.41%) ▲서초구(0.39%) ▲동대문구(0.37%) ▲강남구(0.35%) 순으로 나타났다. 송파구는 막바지 학군배정에 따른 기대수요 증가로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잠실동 잠실엘스 등 대단지 아파트의 전세금이 1000만원에서 2500만원 가량 올랐다. 매매시장의 가격 오름세도 확대됐다.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재건축시장 상승세와 맞물려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며 일반아파트 가격 오름세를 이끌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한주간 0.06% 올라 전주 0.03%보다 상승폭이 2배 커졌다. 재건축아파트는 0.15%, 일반아파트 역시 0.04% 뛰었다. 이밖에 신도시(0.01%)와 경기·인천(0.03%)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의 경우 ▲서초구(0.20%) ▲강남구(0.10%) ▲강서구(0.09%) ▲송파구(0.09%) ▲강동구(0.08%) 순으로 상향조정됐다. 함영진 부동산114 본부장은 "세입자들의 매수전환 움직임과 전세·매매가 동반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세시장의 경우 지난 13일 정부가 기업형 임대주택을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을 내놨지만 눈 앞에 있는 봄 이사철 전세난을 막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2015-01-16 15:58:5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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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조8000억원 베네수엘라 가스 플랜트 계약

GS건설이 베네수엘라에서 26억 달러 규모의 가스 플랜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GS건설(대표 임병용)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인 PDVSA Gas가 발주한 '피리탈-I(Pirital-I) 프로젝트' 계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소재 PDVSA Gas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안톤 카스띠요(Anton Castillo) 사장, 허선행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 등 양사 경영진 인사 20여 명과 맹달영 주 베네수엘라 대사가 참석했다. 베네수엘라 피리탈-I 프로젝트는 전체 계약금액이 약 26억1800만 달러(약 2조8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가스 플랜트 공사로, GS건설이 단독으로 수행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액화 상태로 추출 및 분리하는 하루 생산량 10억 입방피트(1000 MM SCFD) 규모의 플랜트 공사와 최종 운송 지점인 해안가의 엘 호세(El Jose) 플랜트까지 약 174km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장은 베네수엘라 수도인 카라카스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360km 떨어진 피리탈(Pirital) 지역에 위치한다. 공사 착공은 금융 조달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총 공사 기간은 50개월이다. 금융 조달은 발주처가 책임지고, 공사 방식은 설계·구매·시공에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계약이다. 금융조달과 관련해 발주처는 적절한 신용보강 방안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은 지난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가 발주한 엘 팔리토 정유공장(El Palito Refinery) 증설공사의 PMC(프로젝트 총괄 관리) 용역을 수주한데 이어 그 동안 쌓아온 신뢰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 계약에도 성공했다. 이로써 GS건설은 EPC 부문에서 남미시장에 처음으로 진출, 시장 다변화를 본격화하게 됐다. 허선행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는 "이번 수주가 지난해 남미 베네수엘라에 첫 진출해 GS건설이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다수의 해외 대형 플랜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수익성이 담보된 양질의 프로젝트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01-15 18:23:00 박선옥 기자
건설사 4분기 실적…주택 '맑음', 해외 '흐림'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어닝 쇼크를 기록했던 건설업계로 관심이 쏠린다. 작년 수준까지는 아니겠지만 해외발 불확실성에 따른 실적 부진을 전망하는 목소리가 크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의 지난 4분기 실적은 국내 호조, 해외 부진으로 요약된다. 국내의 경우 7·24조치, 금리인하, 9·1대책, 부동산3법 통과 등의 영향으로 신규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렸다. 이에 따라 국내 주택사업에 주력한 현대산업개발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을 제외한 대부분 건설사는 또 다시 해외시장에 발목을 잡힐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애초 2014년 상반기 끝날 것으로 기대됐던 중동 저가공사 리스크가 공기 지연으로 하반기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이 중동 저가물량과 해외 부실 반영 가능성이 있다"며 "삼성엔지니어링도 소폭 흑자는 예상되나 실적 불확실성은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지난 4분기 해외에서 새롭게 따낸 일감도 많지 않다. 유가 급락으로 인한 중동 수주액이 줄어든 것.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등 7개 대형사의 중동 수주액은 상반기 247억 달러에 달했으나 하반기 66억 달러로 급감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지난 2013년과는 달리 손실폭을 500억원 이하로 예상하며 어닝 쇼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각각 호주 로이힐 현장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 베네수엘라 공사 재개 등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015-01-15 16:13:16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