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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김부선 신설...인천1·2호선 검단연장 추진

정부가 서부권광역급행철도 김포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김부선) 구간(21.1㎞)의 신설을 추진한다. 다만, 서울도심으로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사업자와의 협의를 거쳐 GTX-B 노선을 공용해 신도림역, 여의도역을 거쳐 용산역 등 서울도심까지 직결운행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 5호선의 김포·검단 연장은 노선 계획 및 차량기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지자체간 합의와 타당성 분석을 거쳐 추진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했다. 당초 지자체 간의 노선협의 지연 등으로 지난 4월 공청회(안)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지역의 지속적인 요청과 교통문제 해소의 필요성 등을 감안해 추가반영 됐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을 확정했다. 현재 진행 중인 인천 1호선과 2호선의 검단연장 사업도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2호선 연장은 정책적 필요성 등이 검토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천 2호선은 인천 검단 연장에 이어 김포(걸포북변역)를 경유해 고양시(킨텍스역 등)까지 이어지는 노선도 신설한다.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선이 개통되면 킨텍스역에서 GTX-A로 환승이 가능해져, 김포에서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공항철도에 150㎞/h 이상의 고속차량을 투입하는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도 추진한다. 급행화가 완료되면 검단신도시 인근의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은 현재의 약 28분에서 약 23분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와 인천시 간 논의를 진행 중인 서울 9호선과 공항철도 간의 직결운행 사업도 지자체 간 합의가 완료되는 즉시, 국비지원 등을 추진해 교통편의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도를 직접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열차 추가투입도 추진한다. 김포시(김포골드라인 운영주체)는 지난 6월14일부터 아침 출근시간에 예비열차 1편성 투입과 운행역사 감축(10개역→9개역) 등을 통해 열차 운행시격을 단축하는 방안을 시행 중이며, 지난 5월에는 현대로템과 열차 5편성(10량) 추가제작 계약을 완료하고, 오는 2024년 11월부터 영업운행에 투입한다.

2021-06-29 15:45: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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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수도권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쌍용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969-3에 위치한 삼덕진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조합원 70명(전체 조합원 91명) 중 88.5%(62명)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비는 512억원 규모다. 이로써 삼덕진주 아파트는 향후 지하 5층~지상 34층 2개동 총 228가구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2년 8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10월 착공을 거쳐 2026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97가구다. 쌍용건설이 올해 첫 진출한 가로주택정비사업 분야에서 연이어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최근 대규모리모델링 사업 수주 등으로 쌓아온 도시정비 분야에서의 쌍용건설의 명성과 브랜드 선호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주택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설계 및 금융 등의 적극적인 업무 지원과 함께 조합과 원활한 소통을 진행한 것도 밑거름이 됐다는 평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5월 첫 수주 후 한달 여만에 광역시와 수도권에 위치한 사업의 시공권을 연이어 따낸 것에 의미가 있다"며 "'더 플래티넘'의 안양 첫 진출과 함께 서울 및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추가 수주의 발판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전국에서 약 4조1000억원, 총 27개 단지 약 2만6000가구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광명 철산한신 리모델링,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안양 삼덕진주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약 4700가구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2021-06-29 10:56: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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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025년까지 2000억원 규모 녹색제품 구매

포스코건설이 저탄소, 친환경 자재 등 녹색제품 구매 금액을 2025년까지 2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현재 수준의 5배에 달한다. 건축물 자재 중 녹색제품은 생산, 설계, 유지관리, 폐기에 걸친 전 과정에서 환경 부담을 줄이고, 탄소배출량 감축, 친환경 설비 구축 등을 통해 환경표지(환경마크)인증, 우수재활용 인증, 저탄소제품 인증, 환경성적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환경성선언 제품, 저탄소 자재, 자원순환 자재, 유해물질저감 자재, 실내공기오염물질 저방출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포스코건설은 이와 함께 녹색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협력사들의 녹색제품 인증 획득을 유도하기 위해 각종 지원제도도 실행한다. 레미콘 업체의 경우에는 녹색제품 관련 인증을 취득하게 되면 최대 가점 5점(저탄소 5점, 탄소발자국 3점, 환경성적표지인증 2점)을 부여해 업체 선정 평가시 우대할 계획이며, 물량 역시 타사 대비 최대 50%를 추가배분 할 계획이다. 또한, 녹색제품 공급시에 가격선호제도 적용할 계획이다. 가격선호제는 녹색제품 인증을 획득한 협력사가 입찰 시 녹색제품 우선 구매 인센티브를 부여해 가격평가 시 5%를 우대해 업체를 선정한다. 즉, 입찰금액이 100원이라면 포스코건설은 이를 95원으로 산정해 평가하고, 이 업체가 낙찰받으면 원래대로 100원으로 계약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녹색제품 인증을 보유한 협력사의 경우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 등록 평가시 가점 5점을 부여 하기 때문에 신규 협력사 등록에 유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우리회사는 물론 협력업체의 저탄소, 친환경 자재 생산을 유도하고 녹색제품 사용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산업생태계 전반에 ESG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10:21:5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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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건설업계 최초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 취득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수여식은 지난 28일 대전 대덕연구소에 위치한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김일수 본부장과 DL이앤씨 준법경영실 피광희 담당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교육장을 대상으로 인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부터 강사, 시설 및 장비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규정에 적합한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게 된다. DL이앤씨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 기존 용인에 있던 안전체험학교를 올해 초 대전 대덕연구소로 규모와 시설을 확장해 이전했다. 지상 2층, 연면적 1684㎡ 규모로 총 21종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건설 중장비부터 건설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가설물과 시설은 물론 VR 체험 장비와 컨텐츠, 최신 사물 인터넷(IoT), 드론, 빅데이터, AI, 웨어러블 장비 등 4차 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지난해 1월에는 건설사가 운영하고 있는 안전교육시설 중 최초로 교육기관 국제표준인증도 취득하였다. DL이앤씨는 안전교육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기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인 'ISO 21001:2018' 인증 절차를 도입하였으며 교육과정 설계에서부터, 개발, 운영 전반에 대한 인증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취득했다. DL이앤씨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 다양한 사고 예방 활동과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하여 분석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보고서를 전 직원에게 매달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설장비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 장비,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 상태 알림 경보기를 비롯해 드론,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안전 사고 예방 기술을 적용하고 개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발판으로 협력회사, 관계기관, 학생을 비롯한 지역사회로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 작업장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21-06-29 10:12:21 정연우 기자
LH, 하반기 임대주택 7만5284호 공급

LH는 올 하반기 전국에서 7만5284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LH는 총 13만2000호의 임대주택 공급계획 중 상반기까지 건설·매입·전세임대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 5만6773호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도입된 '공실활용 전세형 임대주택' 1만5000호, '공공전세주택' 1600호 및 '신축매입약정' 2300호 공급추진 등을 진행했다. 이어 7월부터는 전국에 총 7만5284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주택유형 별로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2만9686호, '매입임대' 2만9311호, '전세임대' 1만6287호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4만1786호, 광역시 및 기타지역에는 3만3498호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발표된 '전세대책'의 지속 이행을 위한 공급(2만3000호)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별도의 소득·자산요건 없이 최대 6년간 전세로 임대하는 '공공전세' 5841호, 임대주택 품질 제고를 위해 주요 건축공정에 LH가 직접 참여해 매입·임대하는 '신축매입약정' 1만2657호를 비롯, 고시원·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1인 가구에게 공급하는 '비주택리모델링' 역시 4500호 공급을 추진한다. 연말에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국내 최초로 시범 공급한다. 이는 영구·국민·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유형별 상이했던 소득·자산 기준 등을 일원화해 수요자들이 보다 쉽게 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시범사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남양주별내 사업지구 내 2개 단지에 약 1100호 공급이 예정돼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에 제공하는 주택으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구임대'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등의 자격을 갖춘 대상자를 1순위로 선정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며, '국민임대'는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을 갖춘 대상자에게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안정적인 거주기반을 제공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수요층에게 직주근접이 가능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제공하며,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각 유형별 입주자격 및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입주 가능하다. '매입·전세임대'는 도심 내 저소득층 등이 현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매입임대)하거나, 대상자가 물색한 주택을 LH가 계약 후 재임대(전세임대) 하는 형태로 제공하며 두 유형 모두 최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LH는 올해 하반기 이후 공급하는 모든 건설임대(국민·영구·행복주택) 주택의 계약금을 하향 조정한다. 이에 국민·영구·행복주택 모두 계약금을 5%로 낮춰 원활한 입주를 돕는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6-28 15:34:1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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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에 엇갈린 희비, 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발표 임박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수도권광역철도(GTX)노선을 둘러싼 지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철도산업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2021~2030년) 구축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달 초 국토정책위원회 심의가 끝난 만큼 마지막 절차만 남았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GTX-C 노선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이와 함께 왕십리역에 추가 역 설치를 제안했다. 왕십리역 인근에선 환영하는 반면 청량리역 인근 SKY-L65 입주자들은 공사 현장에 'GTX 왕십리역 신설반대'라고 적은 현수막을 크게 내걸고 반발하고 있다. GTX-C 노선에 대해선 강남구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지하 40m 깊이를 지나가는 대심도 철도로 설계된 것에 따른 안전 우려로 노선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아파트 외벽에다 'GTX-C 노선 은마통과 결사반대, 국토부는 왜 속였나'라고 적은 붉은색 현수막을 내걸었다. 지난해에는 GTX-A 노선이 강남구 청담동 주택가 지하로 통과하게 되자, 주민들이 노선 우회를 주장하며 시위를 펼친 적이 있다. GTX-D 노선을 두고 정부와 김포주민 간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애초 정부안인 김부선(김포~부천) 노선과 김포·경기도가 주장하는 하남·강남 직결노선안의 선택 여부에 국민여론 전반의 관심이 집중돼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2일 4차 철도망 계획의 초안 격인 교통연구원의 용역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발표에서 GTX-D 노선은 김포 장기~부천 종합운동장으로 결정돼 하남·강남의 직결을 희망했던 김포·검단주시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2기 신도시로 기획된 김포·검단의 교통인프라가 입주수요에 비해 더디게 진행 중이고 서울로 연결된 철도가 고작 2량짜리 김포 골드라인뿐이라 300%에 가까운 출퇴근 혼잡도를 빚어와서다. 반면 정부의 경우 해당노선은 서부권광역급행철도로 계획된 데다 해당지역 주민들이 '원안이라고 부르는 강남 등의 직결노선은 처음부터 고려대상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부는 이번 4차 철도망 계획 논의 당시 구상했던 방안을 조기에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사전 논의한 GTX-D 노선의 다음 계획은 GTX-B노선과의 연결이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부천종합운동장~여의도~용산~서울역을 거쳐 마석까지 연결된다. 송도~용산까지 지하 40m 아래 대심도로 노선을 신설하고 용산~망우는 경의중앙선, 망우~마석까지는 기존 경춘선을 공용한다. 송도에서 용산까지 GTX-B 열차가 노선을 단독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GTX-D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 용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GTX노선 확정 발표 소식에 해당 지역들도 집값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1~4월)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4.62%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2% 올랐고, 경기도는 서울의 4배에 가까운 7.45%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도 지역별로 비교한 결과 상승률이 10% 이상을 웃도는 지역은 모두 GTX 개통 호재가 있는 지역들이며, 특히 GTX-C노선 개통 예정인 지역들의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의왕시로 14.69%가 올랐고, 안산이 13.69%, 남양주 11.71%, 고양시 11.19%, 양주시 11.01%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양주와 고양시를 제외하면 3개 지역 모두 GTX-C노선 개통 예정지역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GTX-C노선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올 상반기에 민자사업자 선정이 되었고, 연내 착공할 계획에 따라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2021-06-28 15:29: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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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두산건설은 약 2153억원 규모의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1239억원 규모의 마산합성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수주에 연이어 한 달 만에 대형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은 원주시 원동 105-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이다. 지하 2층, 최고 24층 높이 총 14개동, 1167가구로 전용 84㎡위주로 공급된다. 금년 년 말경 착공해 2024년 준공 예정이다. 두산건설의 주택사업부문은 올 상반기에 금번 원주 원동남산 재개발사업을 포함하여 6개 프로젝트 8218억원 가량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전년도 상반기 수주금액의 79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연초부터 경남 양산 석계, 거제 송정 공동주택, 광주탄벌 아파트, 마산 합성동 2구역 재개발, 남양주 평내 진주아파트 등이 수주로 연결되고 있어 분위기 반전에도 성공하고 있다. 분양사업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올해 1월에 분양한 1643가구 규모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사하'를 시작으로 코오롱글로벌과 공동 시공하는 4393가구 규모의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 & 프라우'를 개관 1개월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현재는 '삼척정상두산위브'와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을 분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서울 은평구와 인천 송림동 및 여의구역 등 수도권을 중심을 약 59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2021-06-28 15:17: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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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 최고 83.71대 1로 청약 접수 마감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에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모든 타입이 청약 마감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3일 진행된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의 청약 접수 결과 총 420실 모집에 5877명이 접수해 평균 13.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60㎡타입(3군)으로 83.71대 1(기타 접수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THE GL(더 지엘)' 분양 관계자는 "THE GL(더 지엘)은 한강 조망권, 편리한 서울 접근성, 풍부한 배후 수요, 쾌적한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됐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HE GL(더 지엘)'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총 420실 규모다. 지상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위치한다. 풍부한 배후 수요도 장점이라는 평이다. 덕은 도시개발지구는 약 64만㎡ 규모로 지구 내 상주 인원 약 12만명에 달하는 자족미디어 시티로 개발 중이며, 각종 방송국과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상암 DMC도 가까이 위치한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역시 한강 조망을 특화한 설계다. 단지의 3층은 차별화된 힐링 공간을 누리는 테라스 특화 설계 타입(일부 세대 제외)으로 계획됐으며, 4~23층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일부 세대 제외). 이와 함께 단지는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남향 위주로 배치될 예정이다. 'THE GL(더 지엘)'의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으며,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언제 어디서든 조명·가스밸브·세대 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다. 'THE GL(더 지엘)'의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한다. 계약은 29일~30일 2일간 진행한다. 'THE GL(더 지엘)'의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425-9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전 예약은 'THE GL(더 지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입주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2021-06-28 15:06: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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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파주 운정 제일풍경채 2차' 관심 집중

경기 파주에 위치한 운정신도시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때 서울 배후 주거지로 조성된 신도시 임에도 서울까지 이동이 어려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발이 시작되면서 서울 접근성 개선에 따른 시선이 달라졌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총 3개 지구에 약 8만여 가구가 계획된 2기 신도시로 일산신도시(총 7만4735가구)보다 규모가 크다. 지난 2003년 1,2지구가 먼저 개발돼 조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3지구 3만2000여 가구가 개발 중에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약점이던 교통 인프라가 GTX-A 운정역(가칭) 연장 확정과 동시에 인식 전환의 변곡점을 맞이했다. GTX-A 개통 시 운정지구에서 동탄까지 연결되며 서울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는 30분 만에 도달 가능해진다. 현재 GTX노선 중 유일하게 착공에 들어간 노선이며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파주 운정신도시 교통 불균형도 해소했다는 평가다. 현재 파주 운정신도시 내 위치한 경의중앙선 야당역, 운정역은 동측에 치우친 탓에 일부 단지에서는 이를 이용하려면 버스를 타고 20분을 이동해야 하는 반면 GTX-A 운정역(가칭)은 파주 운정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파주 운정신도시 전 지역에서 접근하기 좋다. 최근 집값도 상승세다. 실제 동패동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 85㎡는 작년 11월 8억4500만원(17층)에 거래돼 분양가(3억8500만원) 대비 5억원 가까이 올랐다. 목동동 '운정화성파크드림' 전용 84㎡도 지난달 6억5333만원에 거래돼 작년 말(5억5000만원) 보다 1억원 넘는 웃돈이 붙었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GTX-A로 인해 서울, 고양, 동탄 등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 편의가 개선되면서 실수요자가 대거 몰렸고, 지금은 수도권 북부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파주 운정신도시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제일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분양에 돌입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약은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104㎡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구성됐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의 견본주택은 와동동 1498-3에 위치한다.

2021-06-28 11:27: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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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한화건설은 부산 북구 덕천동 359-1번지 일원(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나흘만에 100% 계약 마감한 1차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93가구 등 총 157가구이다. 한화건설이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역세권에 3개 재건축(2-1,2,3)구역 시공사로 포레나 부산덕천 1차 636가구에 이어 2차 단지와 다시 이웃해 들어설 3차 단지까지 합치면 총 1860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단지는 숙등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며 2·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이 1정거장 거리이고, 다시 1정거장 떨어진 구포역에서는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편의성이 높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의 만덕에서 해운대 센텀을 연결하는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는 2024년 완공 예정이며, 연제구 거제동과 이어지는 제3만덕터널이 오는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서는 입지도 장점으로 꼽힌다. 경사지에 위치한 아파트에 비해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부산의 평지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시세도 높게 형성됐다. 또한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했으며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초·중·고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에서 숙등공원, 덕내공원, 남산정공원,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및 금정산, 백양산 등이 멀지 않다. 체육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시설인 문화빙상센터도 단지 인근에 있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의 1순위 청약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경과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주 ▲과거 5년 이내 세대구성원 모두 다른 주택에 당첨사실이 없어야 한다 등이다. 주택형이 전용면적 85㎡이하여서 1순위 당첨자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선정한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당해지역)~7일(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청약, 14일 당첨자 발표, 26일~28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에 한해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홍보관 관람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부산에서 평지·브랜드·대단지 아파트에 청약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도 숙등역 역세권에 1,860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변모 중이어서 상당한 대기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2번 출구 근처인 수영구 광안동 331-6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2021-06-28 10:10:42 정연우 기자